오버워치 월드컵/미국 대표팀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대표팀'''
'''Team USA'''
'''월드컵'''
'''우승''' 1회
8강 3회
'''링크'''

1. 개요
2. 대회별 기록
3. 통계
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
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
4.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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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월드컵의 미국 대표팀.

2. 대회별 기록


[image]
'''시즌'''
'''결과'''
'''전'''
'''승'''
'''패'''
'''세트 전적'''
'''득실'''
'''세트 승률'''
2016
8강
4
2
2
5-0-4
+1
.556
2017
8강
5
4
1
15-1-4
+11
.750
2018
8강
6
5
1
19-0-5
+26
.792
2019
우승







2.1. 2016년



딜러진이 NRG 소속 Seagull, Gods와 EnVyUs의 Talespin로 굉장히 탄탄하다. SeagullNRG eSports의 메인 딜러에 겐지, 한조 플레이로 유명해 5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주장이 되었다. Ster는 과거 팀 포트리스 2 유튜버 원탑으로서 수많은 지지를 받아 득표율 2위를 차지해 월드컵에 참전했다. 단점은 탱을 주영웅으로 다뤄본 선수가 1명밖에 없다는 점. 투표로 뽑힌 4명이 2딜 2힐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주장 추천으로 탱 선수를 뽑아야 했으나, 정작 1탱 1딜이 뽑히면서 최종 조합이 3딜 1탱 2힐이 되었다. 이때문에 논란이 되었는데, 주장인 Seagull와 주장 추천으로 뽑힌 딜러 Gods가 아마추어 선수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딜러진 하나는 세계 최상위권에 드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1]
조별 예선 B조에서 러시아에게 패해 2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8강에서 한국을 만나 2:0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2.2. 2017년




E3 온라인 쇼매치를 통해 캐나다 국대와 함께 처음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 쇼매치가 너무 대놓고 미국 국대만 편애한게 문제가 되었다. 선수 소개는 미국 선수들은 한명씩 소개해준 반면 캐나다 선수는 호명만 했고, 인터뷰도 미국 국대들과만 했고, 퍼즈도 미국측의 요구만 받아들였다. 아무래도 미국 측에서 진행했다 보니 좀 속보이는 띄워주기는 넘어간다 치더라도, 논란이 커진 이유는 '''컴퓨터 사양까지 차이났다고 한다.''' 경기 이후 캐나다 국대들이 올린 트윗에 의하면 4명이 40fps 이하로 게임했다, 반 이상의 컴퓨터가 렉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경기는 미국의 4:0 승리로 끝났고, 이런 편파 중계는 처음봤다며 여러 사이트에서 논란이 되면서 졸지에 미국 국대는 선수들의 잘못도 아닌데도 데뷔전 한번에 전세계 팬들에게 욕을 먹는 국대가 되어버렸다.
의외로 Seagull 선수가 출전하지 않게 되었다. (서양 한정으로 Shadder2k, Talespin 함께 인지도 탑을 달린다) 투사체 영웅에 편향적이기도 하고, 17년에 들어서는 특유의 말빨과 예능력의 스트리밍에 더 재능이 있는걸 자각한 뒤로는 프로신에서 거리를 둔것이 작용한듯 하다. -
작년 미국팀 주장이였던 Seagull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것에 대해 올해들어 미주 서버 경쟁전 500위를 유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떨어졌다! 라고 어필할수도 있겠지만 이 사람은 프로신에선 주로 자리야, 맥크리, 정크랫, 겐지, 파라를 하는 사람이다. 스트리밍을 하면 할수록 점점 예능픽을 자주 기용해서 비교적 승률이 낮아진것 뿐이지, 실력이 딸리는건 결코 아니다. 한조로 예측 헤드샷 푹푹 꽃는 사람인데 자리야를 주면 우클릭으로 궁을 쑥쑥 체우는건 당연지사. 팬층만 확보되면 스트리밍이 경제적으로 더 안정적이기에 스스로 선택한것 뿐이다. 이외로 논란이 상당히 있었지만 레딧을 통해 현재로선 선수생활에서 거리를 두고 있으며, 본인은 전업 스트리머이기에 작년에 비해 상당히 진지하고 프로다운 팀을 편성하여 했기에 거절했다고 빍힘으로서 일단락 됐다. 본인 나름대로 스트리밍 만으로도 생계가 괜찮을 뿐만 아니라 매일 10시간씩 연습에만 투자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업 프로들의 밥그릇을 차내면서까지 월드컵 출전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前 Team Envyus 소속 TaleSpin도 2017 월드컵 선수로 나가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는데,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
참고로 Coolmatt69 선수는 퀘이크 시리즈 출신이며, 이전에 위도우메이커로 캐리를 하는 모습이 나온 바 있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제이 원 선수도 출전했다.
8강에서 대한민국과 붙게 되었지만 대한민국을 밀어붙이고 대한민국과의 경기 전 인상적인 도발로 관심을 받았던 Sinatraa보다 JAKE선수가 특히나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예 정크랫 본인이 되어서 게임을 터뜨릴 정도였다. 메르시 메타가 오자 그동안 메르시를 더 많이 연구해왔던 메르시 장인 Adam 덕분에 힐러싸움에서 비교적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들보다 우위를 점했다. 전략적인 면도 상당히 연구를 많이 했는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피지컬을 전략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점점 메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메인 힐러인 Adam을 먼저 포커싱하는 전략과 플라워를 필두로 한 딜러진들의 캐리에 무너지고 말았다. 결정적으로 막바지에는 무모한 호승심인지는 몰라도 JAKE와 플라워의 파라 미러전이 펼쳐졌지만 JAKE는 지상을 보지 않고 플라워와 맞파라전을 하는데 집중하는데 비해[2] 플라워는 JAKE의 공격을 피하면서 지상을 정리하는데 집중하면서 파라 한명분의 화력이 비어버린 미국팀과는 달리 대한민국 팀들은 강력한 화력이 온전했기에 난전 싸움을 우세하게 이끌어나갈수 있었으며 심지어 플라워 본인은 JAKE에게 죽지도 않고 오히려 공중킬을 여러번 내는 등 후반 싸움에서의 아쉬움들이 눈에 띄였다.


2.3. 2018년




제이콥 라이언이 6월 초 미국 국가대표를 제안받았으나 사퇴했다. 탱커 겸 딜러인 플렉스 시걸 역시 휴식기간을 갖고 싶다며 국가대표에 지원하지 않았고, 그 뒤에 은퇴하였다.
국대를 뽑기 위해서 후보 선수들을 네 개의 팀으로 나누어 트라이아웃을 시키고 있다. 참고로 그 네 팀의 이름은 러시모어 산에 새겨진 네 명의 미국 대통령[3]들의 이름을 따왔다. 한국 선수들 다음으로 많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만큼 후보들이 다 쟁쟁하다. 휴스턴 아웃로즈의 든든한 탱커진 무마-쿨맷, 센프란시스코의 수준급 양도류 겐트유저인 단테, 해외 최고수준의 트레이서 시나트라와 리그 중상위권 탱커 슈퍼와 힐러진 모스-슬리피, 그리고 스테이지 4 최고의 섭탱 후보들을 밀어내고 정점으로 등극한 LA 발리언트의 스페이스까지 한국 다음으로 많은 인재풀과 쟁쟁한 실력자들을 가지고 있어서 2017년에 이어 이번에도 변수와 위협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4] 많은 리거를 보유한 만큼 미국 국대 후보들과 피지컬이 대등한 선수들이 한국 외엔 캐나다, 핀란드 정도밖에 없으며, 더욱이 그들은 한국 국대들과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의 기간 동안 직접 몸으로 부딪혀왔기에 한국에 대한 경험과 전략도 풍부한 상태.
2017년 당시에는 오히려 미국의 오버워치 프로팀들은 갓 발족한 컨텐더즈를 제외하면 제대로된 대회 조차 없어서 한국의 APEX에 원정오는 등 상황이 열악하였고 전략 등에 비추어볼때 프로팀의 수준도 낮았던 것에 비해 한국전에서 거의 이길정도로 몰아붙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한국은 승리를 장담하는것이 아닌 필사적으로 대비해야 승산이 있을 정도로 판단된다.
한국시간으로 7월 5일에 12인의 로스터가 발표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 출신들이 넷이나 되어 제일 많으며, 필라델피아 아카데미 팀 퓨전 유니버시티에서 둘, 휴스턴 아웃로즈에서 둘, 그 외로 로스엔젤레스 형제팀에서 한명씩 선발되었다. 딜러 자리 중 하나를 차지한 재커리는 히트스캔부터 둠피스트, 한조 등 투사체 영웅까지 다룰 수 있는 올라운더형 딜러이다. 작년 국대 출신에서 이번에도 자리를 유지한 건 시나트라, 로커스 단 둘뿐이다. 로스터는 전원 리거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아카데미팀에서 2명이나 선발이 되었다는게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다만 확실한 사실은 이번 해의 미국팀은 지난 2017년과는 다르고, 월드컵 형태는 한국과 미국 두 강팀의 양강체재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다만 최종 7인 로스터가 발표되자 레딧에서는 왜 슬리피가 떨어지고 로커스가 뽑혔냐는 불만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있다.
우여곡절도 많았던 미국팀이기에 그만큼 준비도 많이 되어있고 리그에서도 무서운 기량을 뽐내던 맴버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굉장히 힘든 상대일것으로 예상했으나 영국팀의 팀 합, 기량이 한수 더 위였고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영국팀이 미국을 압살해버렸다. 사실 딜러 싸움만 놓고 봤을때는 비등한 경우가 많았으나 Muma의 부진이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팀의 중추가 되는 메인탱커가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면서[5] 생긴 균열이 끝내는 한타싸움에서 패배하고 영국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경기 전 굉장히 허세를 많이 부렸는데, 그중에서 가장 압권은 재커리의 'We will 3-0 Korea'이다. 그외에도 영국을 처바르겠다는 투의 이야기를 한바 있다.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도 시나트라가 트래시토킹과 티배깅으로 논란이 되거나 이로 인해 영국팀의 MikeyA에게 저격당하는등 [6][7]오버워치 팬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많이 주었다. 결과적으로 홈팬들에게도 'arrogant team'이라고 불리는 등 엄청나게 까였다. 결과적으로 영국한테 졌고, 영국전 후 기자회견장에서 다들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8] 허세와 방심은 독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2.4. 2019년




7월 30일 미국 국대 예비 12인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한국, 중국과 함께 전원 리그 선수로 구성되어있는 몇 안되는 팀 중 하나이다. 헤드 코치가 Aero가 되었다는 것에 미국 팬은 불만은 품고 있으나 서브 코치진이 탄탄한 덕에 문제는 없어보인다.[9] 다만 지난 대회까지 최고 성적이 8강만 3번 했기 때문에, 그룹 스테이지 직행 팀들 중 낮은 시드인 5시드를 받았다.
올해 한국의 위상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팀.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 스테이지 1, 2 플레이오프 결승전은 밴쿠버 타이탄즈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경기였는데, 이때 샌프란시스코 소속의 슈퍼시나트라는 각각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를 플레이하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현재 폼만 놓고 본다면 슈퍼는 2017년의 팩트픽션과 2018년의 무마보다 우위에 있는 실력을 선보이고 있고, 2년 연속 국가대표였던 시나트라는 새별비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던 2017년을 지나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다. 라자 조합만 따진다면 이 둘을 능가하는 조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호리사 조합이 오버워치 리그의 주 조합으로 대두되고 있어 둘의 시너지가 라자가 아닌 다른 조합에서도 빛을 발할 지 의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좋은 팀합으로 큰 활약을 펼쳤던 두 선수인 만큼, 준수한 힐러진[10]이 추가된다면 미국은 이번에야말로 2016~2017년, 2018년에 각각 한국과 영국에게 발목을 잡혀 만년 8강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 모른다.
8월 27일에 드디어 미국 국대 최종 로스터가 발표되었다.
여담으로 8월 25일 오버워치 리그 애틀랜타 대 댈러스전에서 애틀랜타가 댈러스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한 후 도그맨이 인터뷰 때 '우리팀에 미국인이 4명(게이터, 도그맨, 베이비베이, FRD) 인데 누구도 미국팀에 선택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댈러스 코치 Aero (댈러스 코치 겸 미국팀 감독)를 이긴 게 됐는데, 코치 Aero 한테 할 말은 "GG,Buddy" 이다' 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말이 이슈가 됐다.
애틀랜타는 222메타에서 최강일 줄 알았던 워싱턴 (코리가 속한 팀) 을 이기고 스테이지 4에서 같은 7승인 샌프란시스코(시나트라, 슈퍼, 모스가 속한 팀)보다 승점에서 앞서서 1위를 차지했는데 애틀랜타 선수는 미국팀 후보 12인에도 안 뽑히자 한이 좀 섞인 진담에 가까운 듯하다.
한국 국가대표 감독인 크러스티는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쇼크같은 팀이 될 것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옵드컵 플레이 오프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3. 통계



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


3회
'''2명 (10%)'''
Rawkus, sinatraa
2회
'''3명 (16%)'''
Adam, moth, SPACE
1회
'''14명 (74%)'''
Coolmatt69, Corey, Seagull, Ster, super, FCTFCTN, Gods, Hydration, JAKE, KSF, MESR, Muma, Talespin, ZachaREEE

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


'''팀을 바꾸고 월드컵 재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중복 기입 가능'''


'''4명 (20%)'''
Coolmatt69, Jake, Muma, Rawkus

'''3명 (15%)'''
sinatraa, super, moth

'''2명 (10%)'''
SPACE, KSF

'''2명 (10%)'''
Gods, Seagull

'''1명 (5%)'''
Corey

'''1명 (5%)'''
ZachaREEE

'''1명 (5%)'''
Adam

'''1명 (5%)'''
FCTFCTN

'''1명 (5%)'''
Hydration

'''1명 (5%)'''
Talespin

'''1명 (5%)'''
MESR

'''2명 (10%)'''
Adam, Ster

4. 징크스


미국은 매년 우승을 노림직한 수준의 강팀으로 인식되지만, 항상 묘하게 일이 꼬여 8강에서 탈락하고 마는 징크스가 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최강국인 한국을 만나 탈락했으니 명예로운 죽음이라 포장할 수라도 있었지만, 2018년에는 영국을 만나 8강에서 탈락함으로 그것마저 안되게 됐다. 2019년의 로스터가 상당히 강하다고 평가받는데, 2019년엔 8강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1] 그룹 리그에서 Seagull이 겐지로 순식간에 혼자 6명을 쓸어버리는(...) 괴랄한 피지컬을 보여주며, # Talespin의 트레이서도 자리야와의 궁 연계를 통해 순식간에 전원 처치를 만들어냄으로써 이를 증명했다.[2] 사실 Jake는 두 번째 한타까지는 솔저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한국 팀의 플레이가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고 우선 포커싱 대상이 메르시로 바뀐데다가 플라워의 파라가 포킹으로 2연킬을 하는 등 활약을 하자 맞파라를 들어서 플라워로 하여금 지상을 못 보게 하려는 전략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플라워는 연신 미러전을 유도하는 Jake의 파라를 무시하면서 지상군 공격에만 치중했고, Jake는 뛰어난 에임에도 불구하고 플라워에게 결정타를 날리지 못해 계속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한타에서의 수싸움에서 밀리게 되고, 결국 미국의 지상군이 빠르게 전멸하면서 Jake의 파라가 무쓸모가 되어버렸다. 또한, 오아시스 정원에서부터는 마노의 윈스턴이 Jake를 같이 봐주면서 플라워가 놓치는 막타를 담당해주면서 더욱 무력하게 당해버렸다.[3]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4] 특히나 스페이스-쿨맷의 서브탱커진은 한국의 메코-퓨리 탱커진에게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팀과 팀 대전에는 탱킹과 케어력, 캐리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압살했던 전적이 있다.(스테이지 4 LA 발리언트-뉴욕 엑셀시어와의 타이틀 매치 결승전, 휴스턴 아웃로즈- 런던 스핏파이어의 스테이지 1~4 경기) [5] 물론 무마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던 가장 큰 이유는 Kyb의 인간을 초월한 탱커 포커싱, 어시스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긴 하지만. 미국 팀은 이 미쳐 날뛰는 선수를 견제해줄 방법이 없었던 것.[6] 근데 그 대답이 압권이다. '너는 리그에 15만달러로 영입되지 않았잖아ㅋㅋ' 한마디로 영국팀 너희들은 리거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 소식을 전한 유튜브 댓글에는 그 영국 선수가 20만 달러에 리그에 영입되면 어떠냐라는 댓글이 주르륵 달렸다. 같은팀의 kyb도 시나트라의 인성질에 반발했다. 참고로 붐박스는 필라델피아 퓨전 힐러이고, 크루즈는 파리팀으로, 키브는 광저우, 퓨전스는 보스턴에 영입되어 사실상 이들은 예비 리거였다.[7] 시나트라는 댈러스 퓨얼의 코코에게 트래시토킹을 했는데, 경기 중의 비매너 행위(티배깅등)로 또 욕을 먹게 되었다.[8] 그 중 메인 탱커인 무마와 서브 힐러인 로커스의 표정이 압권. 평소의 모습과 다르게 엄청 패배감에 절어있는 표정이었다.[9] 샌프란시스코의 Junkbuck, 밴쿠버의 harsha 코치가 서브코치를 맡았다.[10] 주로 샌프란시스코의 메인 힐러 모스와 애틀랜타 레인의 도그맨, 샌프란시스코 쇼크에서 바이올렛에게 밀렸으나 작년에도 로커스 대신 출전해야 한다는 말이 많았던 슬리피가 후보군 물망에 오른다. 미국에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한국이나 핀란드처럼 안정적이며 성적도 좋은 힐러 듀오가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