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역
'''大 阪 港 駅''' (天 保 山 )
'''Osakako Station''' (Tempozan)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텐포잔(天保山)'이다. 이 역부터 쿠조역까지는 고가 구간으로 되어 있는데, 지반이 연약해서 굴착이 거의 불가능했다고 한다.
본래 오사카항의 '칫코(築港)'라는 이름의 메인 항구였으며, 또한 오사카시덴(노면전차)의 발원지로서 한 때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역 주변은 볼거리가 많다. 고래상어가 들어갈 정도로 큰 수조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수족관인 '카이유칸'도 있고, 여러 상점과 바다를 보기에도 좋다. 특히 '텐포잔(天保'''山''')'은 이름이 붙어있으니 산은 산인데 높이 '''4.53m'''인 일본에서 2번째로 낮은 산[1] 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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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산의 전경이다. 사실 인공산이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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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이렇게 표지석도 박혀 있다. 혹시 누가 산 아니라고 할까봐 텐포잔 산악회 같은 단체도 있다.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으로 유명한 '산토리 뮤지엄'도 있었지만 2010년 12월 폐관 후 내외부 시설 전체를 오사카시에 기증하여 2012년 '오사카 문화관 텐포잔'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한 대규모 역사 리뉴얼 대상 역이다. 컨셉은 "공중에 뜬 여행선".
섬식 승강장이다.
'''Osakako Station''' (Tempozan)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텐포잔(天保山)'이다. 이 역부터 쿠조역까지는 고가 구간으로 되어 있는데, 지반이 연약해서 굴착이 거의 불가능했다고 한다.
본래 오사카항의 '칫코(築港)'라는 이름의 메인 항구였으며, 또한 오사카시덴(노면전차)의 발원지로서 한 때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역 주변은 볼거리가 많다. 고래상어가 들어갈 정도로 큰 수조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수족관인 '카이유칸'도 있고, 여러 상점과 바다를 보기에도 좋다. 특히 '텐포잔(天保'''山''')'은 이름이 붙어있으니 산은 산인데 높이 '''4.53m'''인 일본에서 2번째로 낮은 산[1] 으로 유명하다.
[image]
이것이 산의 전경이다. 사실 인공산이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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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이렇게 표지석도 박혀 있다. 혹시 누가 산 아니라고 할까봐 텐포잔 산악회 같은 단체도 있다.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으로 유명한 '산토리 뮤지엄'도 있었지만 2010년 12월 폐관 후 내외부 시설 전체를 오사카시에 기증하여 2012년 '오사카 문화관 텐포잔'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한 대규모 역사 리뉴얼 대상 역이다. 컨셉은 "공중에 뜬 여행선".
2. 승강장
섬식 승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