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조라 유마

'''프로필'''
	'''이름'''	大空 勇馬 (おおぞら ゆうま)
	'''현지화명'''	한상철
	'''성별'''	남성
	'''연령'''	20세
	'''주요 출연작'''	전격전대 체인지맨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체인지 페가수스
	'''첫 등장'''	출현! 비밀의 힘! (전격전대 체인지맨 에피소드 1)
	'''배우'''	이즈미 시로[1]
	'''한국판 성우'''	백순철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등장인물.
전 일본 지부 육군 장교. 뛰어난 메카닉과 폭탄 기술 전문가이며 괴력의 소유자이지만 아하메스의 참전으로 궁지에 몰렸던 35화에서 어스 포스에 집착하여 힘을 갈망해 폭주하기도 한다.
제대하면 돈까스 가게를 열고 싶어할 정도로 대단한 먹보이며 아이의 마음을 잃지 않는 순수함도 가지고 있다. 전격전대의 무드 메이커이며 심한 음치이다.[2]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실버 신전사 보우켄 실버와 1:1 전투를 한다.

[1] 생년월일은 1961년 5월 6일. 이후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브라이 역을 맡았으며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9화에서 TV 속 시대극의 주연 배우로, 초력전대 오레인저 3화에서 초력의 비밀이 담긴 초문명의 유적 조각을 주운 마츠모토 켄이치 소년의 아버지(작중에서는 이미 고인)로 출연했다.

[2] 그런데 25화에서는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우주수사를 격파했다. 더빙판에서도 백순철 성우의 음치연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