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삼국지)

 

吳資
생몰년도 미상
1. 소개
2. 미디어 믹스


1. 소개


후한 말의 인물. 여포의 부하.
제음태수로 195년에 조조군이 정도성의 남쪽 성을 공격하자 이를 지켜 함락시키지 못하게 했다.

2. 미디어 믹스


진삼국무쌍 7 맹장전 정도 전투에서 조조군 시점에서 장패와 함께 남쪽의 정도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도 전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목표인 정도성을 제압하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장패와 함께 격파해야 하는 상대이다.
오자를 구하기 위해 정도성에 원군을 보내느냐, 보내지 않느냐에 따라 여포군의 사실 분기, IF 분기가 갈리는데, 정도 전투 시작 전에 영상에서 오자가 조조군에게 포위되어 위험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전령이 이대로 가면 오자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진궁이 복양 기습 때처럼 잘되지 않을 거라 해서 오자를 구원하는 것은 연합군과 싸움에서 살아남은 화웅이 은혜를 갚기 위해 오자를 구원하는 역할을 맡기로 한다.
여포군 시점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적인 조홍, 악진, 주령 등이 인접하고 있으며, 분기 선택에 따라 수위와 대화하면 오자 쪽으로 적이 몰려들게 하는 것으로 이를 선택하면 여포가 적이 그 쪽으로 몰려드는 것이냐면서 모조리 해치우겠다는 말을 하며, 화웅과 대화하면 오자를 화웅이 정도로 가서 구원하고 여포는 거야에 가기로 한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처음에 조조를 섬기다가 진궁이 여포와 공모해 연주를 탈취하자 여포에게 가담했으며, 여포가 연주에서 쫓겨나자 그를 따라 방랑했다. 이후 여포가 조조군에 사로잡혀 참수되기 두 달 전에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정군 전투 (5)편에서 제음태수 오자가 즉각 여포에게 구원을 청했다고 이름만 딱 1컷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