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 '''Ozo'''
|
[image]
|
'''자가 회복으로 무장한 서커스 원숭이'''
|
오조는 격렬한 전장의 한가운데 난입하여 적을 타고 넘을 수 있습니다. 그가 휘두르는 날카운 원반은 적을 사정없이 갈라버릴 수 있죠. 하지만 오조는 근접영웅이니 일정 수준의 방어 아이템은 꼭 구매하세요.
|
'''가격'''
| [image] '''8000 글로리'''
|
[image] '''900 아이스'''
|
'''출시일'''
| '''2016년 2월 2일'''
|
'''디자이너'''
| '''오웰 (Awall)'''
|
'''성우'''
| '''전태열'''
|
'''영웅 집중 조명'''
|
|
4.1. 특성 - 원숭이의 행운 (Carnie Luck)
4.2. A - 삼연격 (Three-Ring Circus)
4.3. B - 공중제비 (Acrobounce)
4.4. 궁극기 - 데굴데굴 서커스 (Bangarang)
5.1. 희귀 - 공중제비의 대가 (Second Wind)
5.2. 고급 - 삼연 회복 (Ring Leader)
5.3. 전설 - 데굴데굴데굴 (Bangarangarang!)
9.1. 희귀 - 쿵후 오조 (Wuxia Ozo)
9.2. 고급 - 날개 달린 오조 (Winged Ozo)
1. 배경
'''오조 영웅 이야기'''
|
'''1편 '허풍쟁이' '''
|
- [ 펼치기 · 접기 ]
[image]너클스가 단장의 마차 밖으로 마을 꼬마를 집어 던졌다. 단장의 심기를 거스르는 멍청한 짓 따윈 하지 않는 우리 카니발 꼬마들은 그저 쭈그려 앉아 깔깔거릴 뿐이었다. "저 멍청이 말야, 서커스단에 들어오게 될까?" "저글링이나 줄타기를 하게 되려나?" "할 줄 아는 게 있겠어?" 볼품없고 말라비틀어진 마을 소년. 덩치도 조그맣고 대략 여덟 살쯤 되었을까. 흘러내리는 콧물을 훌쩍이며 우리 쪽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나도 할 줄 아는 게 있어." 그렇게 내뱉고는 손을 활짝 펼쳐 보였다. 펼친 손바닥 위에 너클스의 손목 시계가 희미하게 반짝이고 있는 게 아닌가. 그 어슴푸레 빛나는 시계... 우리가 저 너클즈의 손목 시계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깊게 생각해 보았다. "좋아." 우리가 말했다. "자랑질은 할 수 있겠네." 우린 고아를 데려다가 변두리로 갔다. 어떤 괴짜가 작은 천막과 마차를 전시해 놓은 그곳으로. 우리 아이들은 오늘 시내에서 코흘리개 애들에게 폭죽을 팔거나 어른들 지갑을 털지 않고, 내일 있을 홍등 축제를 밝힐 홍등이 늘어선 거리에서 여자 아이들과 시시덕거리고 있었다. 마을 꼬마들은 이미 새해를 맞이하는 거리에 줄을 죽 서 있었다. 바로 흥분의 도가니, 서커스 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인데다가 마을 밖에서 불꽃놀이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잡혀가지 않으니 말이다. "야, 서커스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이지, 겉보기에 그럴 듯해 보여야 하는 거야." 우린 고아에게 주지시켰다. "그리고 겉보기에 그럴듯하려면 첫째, 관객을 지루하게 하지 말 것. 둘째, 무대에선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만을 말할 것." 그 신성한 말을 읊으면서 우리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이윽고 바람 가르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원반이 무대에 등장했다. 우리의 대장은 원반의 중앙에 꼬리를 감고 그 작은 마을 꼬마와 눈높이를 맞추었다. 우리 아이들은 대장의 도착을,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오조! 오조! 오조!" "언젠가 내가 배가 고팠을 때 말이지!" 오조는 마을 꼬마의 얼굴에 대고 소리쳤다. "너무 배가 고팠지. 태양마저 먹음직스러운 복숭아같이 보였을 정도니까 말이야. 그래서 난 높이 펄쩍 뛰어올라 하늘에서 태양을 땄지. 그러고 나니 모든 게 어둠에 휩싸였단 말이야. 으스스한 분위기에 놀란 난 태양을 다시 하늘로 던져 버렸지!" 오조는 원반이 바닥에 멈추는 동안 뛰어올라 마을 꼬마 옆으로 와 몸을 수그리며 말했다. "네 차례다." 마을 꼬마는 아랫입술을 물더니 "난... 음... 어... 시계를 훔..." "지루한데..." 우리 중 하나가 외쳤다. 또 외쳤다. 그러더니 이젠 모두 목소리를 함께하여 외쳤다. 어눌한 더듬거리는 말따위 들을 시간이 있을쏘냐!"지루해!” "우리 부모님은 거인이셨지." 오조가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조는 최고의 서커스꾼이 아니던가. "큰 봉우리보다 더 거대했지. 난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원숭이 새끼였다 이거야. 근데 어느 날 아침 아버지가 방귀를 끼셨는데 마을이 통째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지." 우리 아이들이 피식 웃으니 오조는 잠시 말을 멈췄다. "우린 운이 나빴지. 그 마을에 살던 여마법사가 너무 화가 나서 날 이 정도까지 작아지게 만드는 마법을 부렸거든.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작아진 날 밟지 않고서는 날 더 돌보지 못하셨어. 그래서 어머니는 날 서커스단에 맡긴 거란다." 우리의 대장, 오조의 곱슬곱슬한 머리가 슬픔에 떨려 보였다. 우리 아이들도 너무 슬펐다. "하지만 어머니는 결혼 반지를 내게 남기셨지. " 오조가 휘파람을 부니 원반이 떠올랐다. "우와..." 우리 아이들을 박수를 치며 넋을 읽고 쳐다봤다. "우리 아버지는 꽁무니를 뺐고 우리 엄마는 남의 집이나 치워주고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 마을 고아 녀석이 무심코 말을 던졌다. "오, 제법인데?" 오조가 길고도 긴 팔 아래로 원반을 뱅그르르 돌리며 고아 주의를 빙빙 돌더니 씨익 웃었다. my 아버지는 국왕의 애완동물이었다. 국왕은 아들을 너무나도 갈망했었지. 그래서 여왕은 우리 아버지의 씨로 아이를 가졌지. 국왕이 알지 못하길 바라면서 말이야." 우린 모두 깜짝 놀랐지만 고아 녀석은 뚱한 표정으로 툭 말을 던졌다. "부모님이 거인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랬나?" 오조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오조의 묘기에 가까운 원반 돌리기에 우리 아이들 모두는 혼이 나간 듯 그 멋진 광경만 바라봤다. "사실은 말이야. 난 부모님이 없어. 난 마법의 바나나에서 태어났거든. 나오면서 그 바나나를 다 먹어버리고는 혼자 나무에서 뛰어내렸지." "다 거짓말이야." 마을 꼬마가 소리쳤다. 마을 꼬마는 그 말 한마디에 다른 아이들의 손에 밀쳐 넘어졌다. "모두 다 사실이야, 이 멍충아!" 우리 아이들은 소리를 질렀고 들고 일어나기 직전이었다. 바로 그때 오조가 원반을 날리자 겁이 난 아이는 지저분한 얼굴을 바닥에 대고는 엎드렸다. 떨고 있는 아이 곁으로 고개를 기울인 채 다가간 오조는 정말 조용히 무언가를 속삭였다.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우리 중 가장 오조와 가까이에 있던 아이가 귀를 기울였다. "네 엄마가 걱정하니까 집에 가라." "그래, 집에 가라니까, 엄마한테 가!" 우리도 따라 말했다. 그리고는 우리 아이들은 팔에 그 마을 아이를 꿰차고 질질 끌고 밖으로 나갔다. 이 모습을 본 오조는 나서지 않았다. 그저 등을 들어 원반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는 등을 손가락과 발가락에 걸고 뱅글뱅글 돌렸다. 빙글 빙글... 등불이 빨간 빛을 띈 원으로 그려질 때까지...
|
'''2편 '홍등 축제' '''
|
- [ 펼치기 · 접기 ]
''거기 서, 오조!'' [image]오조의 원반에서 파란 불꽃이 미친 듯이 퍽퍽 튀며 할렘가 한복판의 자갈길을 수놓았다. 코쉬카는 나비같이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빨간 옷깃을 날리며 황급히 오조를 뒤쫓았다. 홍등의 매력적인 불빛이 우중충한 거리를 비추고 있었고, 종이로 만든 각양각색의 축제 장식은 허름한 선술집 창틀을 꾸미고 있었다. 뱅글뱅글 돌던 오조는 이윽고 성문 근처의 미니언 우리 앞에 멈췄다. "내가 이겼다!" 오조가 환호했다. 그 모습을 본 미니언들은 박수를 쳤다. 하지만 오조를 따라잡은 코쉬카는 한심하다는 듯 그의 코를 꼬집었다. "원반 타고 달린 주제에 어디서 유세야?" 코쉬카의 손가락을 가볍게 뿌리친 오조는 꼬리를 흔들며 근처의 감귤 울타리 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으하하. 원반 핑계는 안 통한다고! 내가 너보다 빠르고 더 멀리 뛴다는 거 그만 인정하시지." 오조의 비아냥에 코쉬카도 울타리로 폴짝 뛰어올랐다 "헛소리. 이 몸보다 더 멀리 뛰는 녀석은 없거든? 원숭이 주제에 어디서 약을 팔아!" "나도 할 수 있거든? 한 번만 펄쩍하면 이 도시 전체를 가로지를 수 있어. 여기 이 미니언들 다 합쳐도 내가 더 쌔. 내 원반은 두 마리의 코-뀌리도 거뜬히 처치한다고. 어디 한 번 덤벼봐." 오조가 울타리 위에서 호언장담했다. "코-뀌리 방귀 뀌는 소리하네." 코쉬카가 오조의 자랑을 한 귀로 흘리며 말했다. 어느새 미니언 우리를 빠져나온 미니언들이, 들창코를 벌름이며 코쉬카의 손에 들린 빨간 봉투를 가지려 모여들었다. "이봐, 싸우지들 말라고. 열어 보는 건 구석에 가서 열어!" 서로 깨물려는 미니언을 말리며 코쉬카가 투덜댔다. 일부 미니언은 봉투 속에서 반짝이는 동전이 나오자 그걸 꿀꺽 삼켜버렸다. "그것뿐이랴! 난 뭐든 변신할 수 있지롱. 뭐로 변했게!" 오조가 울타리 위를 따라 사뿐사뿐 걸으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냈다. 유치한 오조의 모습에 코쉬카가 킥킥댔다. "뭐 별거 아니네! 난 요조숙녀처럼 걸을 수 있어." 그녀는 두 발로 일어서더니 턱을 치켜 들고는 오만하게 걸음을 옮겼다. "날 좀 봐. 공주님 같지? 흐응~ 전 땅콩버터를 좋아해요~" 코쉬카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다소곳이 말했다. "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오조가 소리치더니 코쉬카에게 큰 숨을 후 내뿜었다. 코쉬카는 마치 돌풍에 당한 듯 휘청거리는 흉내를 냈다. "우와 멋진데? 그럼 난 비를 내려주겠어!" 준비 동작과 함께 그녀가 혀를 길게 빼더니 오조에게 침을 튀기기 시작했다. "헷 그럼 난 무지개 반사! 그 무엇도 이 원반을 넘어올 순 없다." 오조가 제때 물러나더니 원반을 앞으로 내밀며 말했다. "그까짓 원반, 나한텐 아무것도 아냐!" 코쉬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더니, 쏜살같이 원반을 깡충 뛰어넘었다. "오우, 꽤 하는데? 하지만 난 너보다 감귤을 한번에 더 많이 먹을 수 있지!" 두 바보는 감귤 울타리에서 귤을 따 허겁지겁 입에 쑤셔 넣었다. 엄청난 속도로 귤을 먹어대니, 자연히 이 기막힌 짝꿍의 두 볼도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퍽!" 부푼 뺨에서 귤 덩어리가 새어 나오자 코쉬카는 오조의 승리를 인정해야 했다. "좋아, 네가 귤 더 잘 먹는 건 인정." 입에 남은 귤 덩어리를 잘근잘근 씹으며 코쉬카가 말했다. "하지만 난 마술을 부릴 수 있어." "응? 너 마술 못 하잖아..." "누가 그래? 잘 봐." 그녀는 오조와의 간격을 좁히고는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그리고 잽싸게 오조의 귀 너머로 손을 뻗었다 가져왔다. "내 손에 뭐가 있는지 볼까? 짜잔!" 의기양양하게 펼치는 코쉬카의 손에는 멜론 사탕이 들려 있었다. "우와, 이거 완전 멋진 마법인데!" 오조는 탄성을 내지르며 사탕을 냉큼 낚아챘다. "행복한 축제에 달달한 군것질이 빠지면 섭섭하지 히히." 코쉬카가 히죽 웃으며 오조의 목을 껴안았다. 둘은 철퍼덕 앉아 달콤한 사탕과 설탕 졸임 과일을 먹으며, 해넘이로 매력적인 노을과 그보다 더 환하게 타오르는 홍등을 바라보았다.
|
베인글로리의 영웅.
손오공을 모티브로 한 영웅이다. 손오공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의봉 대신 링 모양의 원반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
[clearfix]
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겨우 그거 가지고 개처럼 헥헥 대지 좀 말라고."
* "눈깔아라... 내가 찜한 인절미다."
* "으하하하하 으으하."
* "찹쌀 송편 벌꿀을 발라서... 으흠~ 침이 넘어가는군."
* "이 놈의 원반은 매일 손질해줘야 한단 말이야."
* "이러라고 준 시간이 아닐텐데 친구?"
* "하~ 요즘 시대는 말이지. 이 원반 묘기가 유행이라고."
'''이동 시'''
* "세기의 공연을 보여주지."
* "한 번 뱉은 말은, 꼭 지키는 남자랍니다."
* "오조! 오조! 오~조~!"
* "원반으로 예~쁘게 썰어주겠어!"
* "이곳에선 어떤 묘기가 어울릴까?"
* "하~! 포탑 따윈 내 앞에선 장난감이지."
* "크라켄도 간지럼을 타는지 한 번 보자고~"
* "한 번 굴러보자고!"
* "잡아 볼테면 잡아보라지~"
* "자자자자 렛츠 고~ 출발!"
'''기본 공격'''
* "누가 누구보고 겁쟁이라는 거야?"
* "쌤통이다! 이거나 먹으라고!"
* "착한 아이는 따라하지 말라고."
* "끝내주는 공연을 보여주지."
* "호호 하하하하~ 사과는 생략하겠어."
* "세 명을 상대하는 마술을 보여드리지."
* "쿵짝짝 쿵짝짝 쿵짝짝짝 빠라빠라빠라~"
* "여기봐! 여기 있다고!"
* "약속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 친구"
'''피해'''
* "이봐, 말로 하자고 말로"
'''사망'''
* "빌어...먹을..."
* "엄마가 침대에서 뛰지 말랬는데..."
* "우와...아프다아..."
'''매력 도발'''
* "흐음~ 원반 말고 다른걸 던져줄까? 흐히히히히히..."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
[image]
| '''공격(근접): 6/10'''
|
|
|
|
|
|
|
|
|
|
|
[image]
| '''방어: 7/10'''
|
|
|
|
|
|
|
|
|
|
|
[image]
| '''팀 보조: 3/10'''
|
|
|
|
|
|
|
|
|
|
|
[image]
| '''기동: 6/10'''
|
|
|
|
|
|
|
|
|
|
|
'''난이도: 어려움'''
|
'''유형'''
|
[image] '''전사 정글'''
|
'''구분'''
| '''기본 능력치'''
| '''최종(12레벨) 능력치'''
|
'''체력'''
| 769 (+'''160.64''')
| 2536
|
'''체력 재생'''
| 0 (+'''0''')
| 0
|
'''에너지'''
| 350 (+'''27.27''')
| 650
|
'''에너지 재생'''
| 2.30 (+'''0.37''')
| 6.37
|
'''타격력'''
| 80 (+'''6.4''')
| 157
|
'''공격 속도'''
| 100% (+'''3.3%''')
| 136.3%
|
'''방어'''
| 20 (+'''3.64''')
| 60
|
'''저항'''
| 20 (+'''3.64''')
| 60
|
'''사정거리'''
| 1.7
|
'''이동 속도'''
| 3.5
|
체력 재생이 0인 대신 패시브가 체력 관련이다.
4. 능력
4.1. 특성 - 원숭이의 행운 (Carnie Luck)
[image]
| 오조는 모든 효과에서 10% - 25%의 추가 회복, 방어막 또는 여분의 체력을 얻습니다.
|
말 그대로 스킬, 아이템, 아군 스킬 등등 모든 효과에서 추가 회복량을 얻는 패시브. 모든 효과에서 30%라면 좋겠지만 패시브 이름 그대로 '행운' 이기에 15%-30% 사이로 랜덤으로 효과가 들어간다.패시브의 예를 들자면 포션 3개를 마셨을때 패시브가 모두 30%로 발동되었을 경우 4개를 마신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보다 이 패시브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한데, 아다지오의 힐에도, 아단의 뱅가드에도, 재생의 분수에도, 심지어 반사의 완갑까지 발동이 가능하다! 딸피때 사용하여 30%로 발동한다면 방어막이 반피 이상으로도 차올를 듯. 이 패시브 덕분에 오조가 스킬만 써도 엄청나게 오래 살수 있다.Wp로 갔을 때 바다뱀의 가면과 A스킬의 흡혈 능력과 상성이 잘 맞고 Cp에서도 영혼수확기를 사줌으로써 어느 정도 패시브를 써먹을 수 있다. 적절히 방어템을 올렸을때 전투지속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4.2. A - 삼연격 (Three-Ring Circus)
[image]
| 오조가 원반을 사용하여 세 번 공격합니다. 각 공격은 5초 내에 능력을 누를 때마다 나갑니다.
|
▶ 첫 번째: 원반을 앞으로 뻗어 정면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두 번째: 목표로 돌진하며 피해를 줍니다.▶ 마지막: 회전하며 주변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각 공격은 타격 피해를 주며 치명타도 발동 가능. 주 목표에게는 기본 공격 효과 적용 ▶ 오조는 공격한 적 숫자에 비례하여 체력 회복 (비영웅 대상으로는 30%)
|
[image] 8 / 7.5 / 7 / 6.5 / '''5'''
| [image] 50 / 55 / 60 / 65 / '''75'''
|
첫 번째 공격 피해: 15 / 25 / 35 / 45 / 55 (75% 수정 계수) (20% 타격 계수
|
두 번째 공격 피해: 15 / 25 / 35 / 45 / 55 (75% 수정 계수) (20% 타격 계수
|
세 번째 공격 피해: 15 / 25 / 35 / 45 / 55 (75% 수정 계수) (40% 타격 계수
|
영웅 회복: 20 / 40 / 60 / 80 / 100 (15% 수정 계수)
|
오조의 주력 딜링기. 스킬을 세 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인에서 미니언을 먹기에 좋다.
두 번째 공격을 통해서 상대의 뒤로 넘어갈 수 있어서, 논타게팅 회피에 유용하다.
한타 때 B를 통해 진입한 후 A연타를 통해서 광역딜을 넣기에 좋다.
CP오조가 후반 한타에서 이것만 계속 맞추고 있다면 몇 백씩 회복하면서 끈질기게 안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4.3. B - 공중제비 (Acrobounce)
[image]
| 오조가 공중제비를 넘으며 적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를 겁니다. 공중에 떠 있을 때 목표를 누르면 공중 제비를 다시 넘을 수 있습니다. 최대 3회
|
▶ 공중제비를 넘을 때마다 여분의 체력 획득▶ 공중제비를 넘을 때 마다 피해 증가▶ 두 번 이상 공중제비를 넘으면 이동 속도 최대 4.5초 증가 ▶ 미니언에게는 피해 50% 감소
|
[image] 10 / 9.5 / 9 / 8.5 / '''7'''
| [image] 100
|
공중제비 피해: 60 / 120 / 180 / 240 / 300 (70% 수정 계수)
|
최종 피해: 80 / 160 / 240 / 320 / 400 (70% 수정 계수)
|
제비당 추가 피해: 20 / 40 / 60 / 80 / 100 (35% 수정 계수)
|
속도 증가: 3 (0.75% 타격 계수)
|
속도 증가 지속: 2초 (0.25% 타격 계수)
|
여분 체력: 25 / 50 / 75 / 100 / 125 (15% 수정 계수)
|
'''CP오조의 핵심 딜링기이자, 적이 어디 있건 따라잡게 해주는 진입기'''
'''CP오조 컨트롤의 핵심'''
오조가 공중에서 제비를 돌고 착지 하며 대미지를 입힌다
중요한 점은, 피해가 제비를 도는 횟수에 비례한다는 것인데 그 차이가 크다.
공중제비의 최종 피해는 '''광역'''으로 들어가므로 상대가 모여 있다면 큰 피해를 입히기 쉬워진다. 이 스킬을 응용하면 아군 미니언을 타고 가서 점프하며 빠르게 이동하고 그 이후 이동속도 증가 효과로 빠른 합류를 할수 있다
공중에 있을때 여분의 체력이 생겨서 어느정도 적의 딜을 버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클이다. 가끔 렉 때문인지 클릭이 무시되는 경우도 있고 한번 적을 누르는 것을 놓치면 스킬을 낭비하기 때문에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최대한 빠르게 적이 사정거리를 벗어나기 전에 눌러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 것만 잘 한다면 이미 신발을 사용해 거리가 한참 멀리 떨어진 적도 한순간에 날아가 적의 맨탈을 부숴버릴 수 있다.
또한 미니언을 타서 빠르게 도망갈 수도 있다.
순발력도 중요한데 레인에서 적을 추격하려 앞장서 나갔지만 적 근처에 미니언이 없어 연계를 못할 줄 알고 그냥 손을 놨다간 운 좋게 달려오는 적 미니언들을 놓치는 경우도 있고 그 만큼 갑작스러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2.0 업데이트로 이동속도 증가량에 '''최대 4.5 제한'''이 걸렸고, 지속시간 증가량에 '''최대 2.5초 제한'''이 걸렸다. 최대치는 둘 다 200타격력 기준.
안쪽 정글은 세 마리 모아서 잡자.
4.4. 궁극기 - 데굴데굴 서커스 (Bangarang)
[image]
| 오조가 돌진하여 적 영웅을 뒤로 던지고 0.8초간 기절시킵니다.
|
▶ 돌진하는 동안 경로 상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밀침 ▶ 최대 돌진 시간 1초
|
[image] 70 / 50 / 30
| [image] 120
|
주 목표 피해: 250 / 400 / 550 (150% 수정 계수)
|
이차 목표 피해: 125 / 200 / 275 (75% 수정 계수)
|
반사의 완갑에 '''막힌다!''' 특히 시전하기 전 딜레이가 길고 기술 사용 직전에 라임, 포트리스만큼이나 괴랄하게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더 방어하기도 쉽다. 상대의 반사의 완갑을 빼기 위해서 혹은 추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1.2초 동안만 돌진하기 때문에 시전하자 마자 상대가 장화로 거리를 벌려버리면 심히 곤란하다. 시전할때에는 사정거리보다 더 안에 있을때 시전하는게 안전하다.
타카, 케스트럴, 핀에게는 쓰지 말자. 타카는 은신하면 그냥 뻘궁에서 끝이지만 케스트럴/핀의 경우 가서 기절까지 얻어맞는다.
5. 재능
5.1. 희귀 - 공중제비의 대가 (Second Wind)
[image]
| 공중제비(B)를 세 번 넘으면 대기 시간 초기화
|
▶ 피해 65% (+2%) ▶ 여분 체력 155% (+7.5%)
|
5.2. 고급 - 삼연 회복 (Ring Leader)
5.3. 전설 - 데굴데굴데굴 (Bangarangarang!)
[image]
| 데굴데굴 서커스(궁) 횟수 1번 추가
|
▶ 피해 90% (+15%) ▶ 대기 시간 70% (-7.5%)
|
6. 평가
숙련자의, 숙련자에 의한, 숙련자를 위한 영웅
흑깃이나
이드리스와 같이 영웅의 특성과 활용도가 다양해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매우 큰 챔프다. 매커니즘이 복잡한 공중제비나 타이밍 캐치가 힘든 데굴데굴 서커스 덕에 그러한 면이 매우 부각된다.
크럴이나
로나에 비해서 초반이 비교적 강력하고 진입기인 B를 통해서 이동 가능한 범위가 '''상당히 넓다.''' 다만 후반으로 가게 되면 상대방이 방템을 올리기 때문에 딜링하기가 힘들다. 패시브 덕에 흡혈템트리와 잘 맞는다.
wp로 가면 끊임없이 흡혈하며 싸울 수 있고 (바다뱀의 가면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 cp로 가면 한 방 딜을 넣기에 매우 좋다. 능력이 사용할 때마다 (B) cp계수와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스킬을 끊지 않고 계속 사용해주면 전장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다만 현재 WP 오조는 거의 기용되지 않는다.
오조는 게임 초반에는 풀콤보만 다 넣으면 암살자라 해도 될 정도로 매우 훌륭한 데미지를 광역으로 넣을 수 있다.또한 넉백과 확정 기절을 통한 궁극기로 안정적인 이니시 흑은 마무리 킬 캐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오조를 좋은 챔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그 궁극기 때문이다. 엄청난 채널링과 긴 시전시간으로 초보자도 쉽게 막을 수 있을 만한 궁극기는, 잘못 썼다가는 자살기가 되며 오조가 튼튼하다 해도 녹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오조는 후반 딜러를 물기 어렵게 되며, 물었다 해도 자신이 먼저 녹아버리는 유통기한형 챔피언이 된다. 그러므로 크라켄이 나오기 전에 이득을 봐야 하며, 상대 캐리가 반사의 완갑이 나오기 전인 6~8렙 타이밍에 갱킹을 자주 가주자. 완갑이 없다면 오조의 cc기는 매우 위협적이다.
오조는 원숭이의 행운(특성)에 추가 회복, 방어막 또는 여분 체력을 얻는다. 스킬, 아이템 효과 등에 적용되어 오조는 체력이 잘 깎이지 않는다. 오조는 전투가 오래 지속될 수록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영웅이다.
오조는 CP로 사용할 경우 B스킬의 막강한 데미지와 추격 능력으로 한타에서는 강하지만 1대1의 경우에는 B스킬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힘들다. 반면 WP는 A스킬로 흡혈 및 순간 폭딜을 넣으면서 싸우기 때문에 1대1로는 강하지만 한타 등에서는 CP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상대에 따라 WP로 가거나, CP로 가서 조합에 대처할 수 있다.
오조의 주 딜링기는 공중 제비(B)이다. 공중 제비는 최소 2명이상의 목표가 있어야 3번을 뛸 수 있기에 만약 주변에 아군, 적 영웅이나 미니언, 정글 몬스터 혹은 보스 몬스터가 없을 경우 오조는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된다. 그러기에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허나 이는 CP의 경우이고 WP는 삼연격(A)이 핵심이므로 1대1에 강하지만 다수에겐 약한 정반대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7. 운영
초반에 꽤나 강력하다. 아군 로머가 열심히 적과 싸울때 BBB AAA를 날리면 적은 '''녹는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적도 잡고 튀는 한명은 궁으로 쫓아가 뒤로 던져주면 에이스가 쉽게 뜬다.
CP딜러로도, WP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한 히어로이기 때문에 팀의 딜 상황을 보고 빌딩해주면 된다.
8. 아이템/능력 빌드
9. 스킨
9.1. 희귀 - 쿵후 오조 (Wuxia Ozo)
9.2. 고급 - 날개 달린 오조 (Winged Ozo)
[image]
|
'''가격'''
| [image] '''2500 정수'''
|
[image] '''1199 아이스'''
|
'''출시일'''
| '''2018년 8월 9일'''
|
- 2018년 8월 3일 현재 신 영웅 취급을 받는다.
[image]1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