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Reim'''
|
[image]
|
'''근접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는 얼음 마법사'''
|
라임은 그 고약한 성격만큼이나 매섭게 적을 얼려버리는 마법사입니다. 비록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적의 공격도 잘 버팁니다. 포지션은 적과의 직접적인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정글이 좋습니다.
|
'''가격'''
| [image] '''8000 글로리'''
|
[image] '''900 아이스'''
|
'''출시일'''
| '''2016년 1월 13일'''
|
'''디자이너'''
| '''사이더헬름 (Ciderhelm)'''
|
'''영웅 집중 조명'''
|
|
4.1. 특성 - 동장군 (Frostguard)
4.2. A - 겨울 손아귀 (Winter Spite)
4.3. B - 삭풍 (Chill Winds)
4.4. 궁극기 - 발키리의 혼 (Valkyrie)
5.1. 희귀 - 엄습하는 손아귀 (Creeping Cold)
5.2. 고급 - 꽃샘 추위 (Long Winter)
9.1. 희귀 - 얼음 폭풍 라임 (Ice Wind Reim)
9.2. 고급 - 발키리 라임 (Valkyrie Reim)
9.3. 전설 - 북녘 망치 라임 (North Hammer Reim)
9.4. 희귀 - 불사의 라임 (Deathless Reim)
9.5. 산타클로스 라임(특별판) (Mall Santa Reim (SE))
1. 배경
'''라임 영웅 이야기'''
|
'''1편 '모든 게 사라지고' '''
|
- [ 펼치기 · 접기 ]
[image]그랑고르 가의 일원들은 거대한 빙상 위에서 바람이 몰아치는 트로스탄 첨탑을 집어 삼키는 화마를 하릴 없이 바라보았다. 기디안 무역 중심지였던 도시가 생지옥으로 변해가자 그랑고르 일원들의 얼굴은 연기로 일렁거렸고 그들의 가슴은 콱 막힌 듯 답답해져 옴을 느꼈다. 그들은 눈물과 슬픔을 가득 담은 기디안 금화를 빙하의 갈라진 틈새로 뿌렸다. 먼저 저 세상으로 간 자들이 노잣돈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폐허가 된 지금 금화 따위는 이 일대에서 쓸모 없어 질 것이 아닌가. 쿵쿵... 현자들은 흩날리는 눈송이로 뒤덮인 곳에 모여 손에 든 지팡이로 땅을 구르며 고대 이야기의 리듬을 탔다. 그랑고르의 대장로는 상아를 한 번 훔치고는 세대에 걸쳐 이어 내려오고 되풀이된 첫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 트로스탄이여! 곧 잊힐 그 장엄함이여." "현자들은 알고 있었느니." 모두 입을 모아 노래를 흥얼거렸다. "인간들은 거칠게 빙하를 뚫으리라. 인간들은 대지에서 고귀한 수정을 뽑아내리라. 인간들은 우물을 말려버리리라." 그란고르에서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여인이 날카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현자들은 알고 있었으니." "전리품 사냥꾼들은 인간을 무기와 바꿔버렸다." 다음 음률이 계속되었다. "현자들은 알고 있었으니." "도시는 탐욕의 무덤이 되어버렸고." 노래가 이어졌다. "현자들은 알고 있었으니." "아, 멀어라. 조상들의 육신이 여기 있으니 불쌍한 영혼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니." 그랑고르의 대장로는 고통 속에 절규했다. "현자들은 알고..." 산봉우리에서 얼음 같은 칼바람이 대지를 진동시키며 그들의 노래를 멈추었다.쉬이익!미친 듯이 옷가지를 끌어모으며 엄마는 절규했다. 그 소리에 화마를 바라보던 모두의 시선이 위로 쏠렸다. 산사태 대신에 살을 에는 바람과 함께 나타나는 건 한 남자였다. 굽은 등에 쭈글쭈글한 양파 껍질과 같이 금방이라도 벗겨질 듯한 검버섯 핀 피부가 남자의 나이를 말해주는 듯 했다. 발톱과도 같은 그의 손에는 지팡이가 들려 있었고, 그의 어깨엔 그랑고르의 가죽이 웅장한 모습으로 둘러 있었다. 그랑고르 일원들은 누구도 그를 본 적이 없었지만, 그들 모두 이 은둔자를 알고 있었다. 얼음의 지배자, 그랑고르 포식자, 칼 봉우리의 공포... 바로 라임이었다. 병력이 압도적으로 많았음에도 무장을 완벽하게 갖췄음에도 그랑고르 일원들은 두려움에 벌벌 떨며 뒷걸음질 쳤다. 얼음 마법사는 살을 베는 듯한 거대한 서릿발을 내뿜었다. "꼬마는 어디 있는가?" 라임이 나지막히 물었다. "그 녀석의 엄마는 알고 있어." 그랑고르의 대장로가 대답했다. 하지만 그건 그랑고르 사이의 관용적 표현일 뿐이었다. 바로 아무도 모른다는... 냉소를 한껏 품은 라임은 그랑고르 사람들을 차디차게 외면하고 돌아섰다. 그리고는 산비탈로 내려가는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혼잣말로 계속 투덜거렸다. 불타 버린 도시를 둘러싸 흐르는 강물은 잿더미로 뒤덮여 칠흑 빛으로 바뀌었다. 쾅! 라임이 땅에 지팡이를 박으니 칠흑 빛으로 흐르던 강물이 그 자리에서 꽁꽁 얼어붙었다. 콜록콜록... 기침에 헛기침까지 이어가며 라임 영감은 지팡이를 질질 끌고는 도시로 들어섰다. 그가 지나쳐온 거대한 화마에 짜증을 가득 담아 그는 지팡이를 흔들었다. 피시식! 그 거대했던 화마는 자신을 강하게 몰아친 서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꺼져갔다. "꼬마야!" "야, 꼬마야!" 라임이 불러댔다. 그 날 아침 이 도시엔 무역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여행자들이 바글바글했더랬다. 하지만 지금은 타 버린 울타리를 가로질러 분지 양쪽에 흐르는 강으로 뛰쳐나가는 가축들로 넘쳐났다. 실로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마법사는 마법을 시전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기를 반복하면서 당당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손에서 뻗어져 나간 마력 담긴 서리 화살은 화염을 차례대로 잠재우며 화마가 쓸고 간 안가와 상가를 두꺼운 얼음장으로 뒤덮었다. 그는 이윽고 멈춰서서 마법사의 탑을 바라보았다. 찬란하게 빛나는 고대 기디안 첨탑을 기반으로 지어진 이 장대한 탑은 트로스탄 지방 정부의 중심부였다. 하지만 그것도 옛이야기였다. 탑의 상층부는 부서졌으며, 그나마 힘겹게 서 있는 나머지 부분도 화마에 그을려 과거의 영광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다. 라임은 나머지 부분마저 얼음으로 뒤덮어 버리고 말았다. 그가 지나간 마을 주위에는 그의 목소리로부터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어이 꼬마야, 늦었구나! 어디로 가고 싶니?" 그는 마을 중앙의 불꽃에 삼켜지지 않은 유일한 장소, 할시온 우물에 다다를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사방의 부서진 잔해에서 나오던 유독한 연기는 이제 모두 얼음 밑에 잠들었다. 할시온 우물 가장자리, 그곳에 평범한 그랑고르보다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는 털로 뒤덮인 어깨에 얼굴을 푹 파묻은 왜소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손에는 소용돌이치는 잿더미에 으스스한 그림자를 드리우는 손전등이 들려 있었다. "아, 이런!" 짜증이 날대로 난 라임은 목청껏 소리를 질렀다. "여기 대장이 누군가!" 여인은 눈물 자국이 남은 검댕투성이 얼굴을 이방인 쪽으로 돌렸다. 다른 둘보다 훨씬 몸집이 작은 이 여인은 어깨를 축 내리더니 턱을 실룩거렸다. 여인은 부들부들 떨면서 라임의 물음에 대한 답으로 타고 남은 기디아 고위 마법사의 로브를 들이 밀었다. "아이는?" 라임이 따져 물었다. 여인은 고개를 가로젓더니 애타는 심정으로 그랑고르의 팔둑을 잡으며 도움을 청했다. "아이가 사라졌어요." 여인은 대답하고는 그랑고르 일원의 퉁퉁한 얼굴을 처절한 심정으로 올려다 보았다. "모든 게 사라졌단 말이에요."
|
'''2편 '냉대' '''
|
- [ 펼치기 · 접기 ]
[image]징 박힌 강철 장화를 신고 장갑 낀 손에는 얼음 도끼를 들고 모피로 온몸을 감싸 중무장한 한 소년이 검은 눈을 부릅뜨고 동굴 입구에 서 있었다. 지난 수십 년 간 누구도 동굴 속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 빙하의 꼭대기에 다다른 적이 없다. 바로 그 차디찬 빙하의 꼭대기에 괴팍한 전설의 얼음 마법사 라임이 살고 있다. 누군가를 조우했던 때보다 긴 세월이었다. "지금 당장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너희 엄마가 날 가만 안 둘 텐데..." 소녀의 친구이자 탄탄한 체격의 그랑고르가 투덜댔다. "이것보다 더 험한 것도 지나가 봤어." “저 가파른 곳을 오르는 게 무서운 게 아니라 저 꼭대기에 있는 게 무섭단 말이야.” 소년은 통통한 그랑고르 친구의 눈 덮인 어깨를 토닥거렸다. 그리고는 위를 한 번 올려다보고는 천천히 조심조심 올라갔다. 소년이 꼭대기에 올라 숨을 헐떡이면서 머리를 쑥 내밀자, 눈앞에 털이 뒤덮인 장화가 들어왔다. 고개를 위로 올려보니 말로만 듣던 전설의 얼음 마법사가 솔방울을 으적으적 씹어먹고 있는 게 아닌가? 소년은 한 손으로 마법사에게 잡아주길 청하며 "마법사님, 배우고 싶은 게 있습니다!"라며 큰소리로 외쳤다. "첫 번째," 라임은 소년의 이마 정중앙에 장화 한 짝을 턱 놓더니 투덜거리며 말했다. "날 혼자 둘 것." 라임이 쿡 찌르니 소년은 사정없이 미끄러지며 기껏 올라온 차디찬 동굴 속으로 떨어졌다. 아래 있던 그랑고르 친구 앞에 떨어지기 전까지 소년의 으악 하는 비명과 쿵, 퍽 소리가 마법사의 너털웃음과 함께 섞여 메아리쳤다. "으음..." 소년의 친구인 그랑고르가 안타까움에 신음 소리를 냈다. "난 괜찮아." 소년은 헉헉대더니 다시 올라갈 준비를 했다. 다시 꼭대기에 오르자, 소년은 마법사가 천막에 다리를 꼬고 앉아 반쯤 언 순록의 뱃속에 있던 이끼를 잘글잘근 씹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소년은 정상에 발을 디디며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라임님, 마법사님의 마법이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라임은 들은 체도 안 하고 입을 열고 계속 잘근잘근 씹어댔다. "저는 마력을 받고 태어났어요. 기디안 마법 학교 상급반에도 다녔고요. 그랑고르 사냥꾼 시험도 통과했어요." 라임의 희끗희끗한 눈썹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소년은 인내심이 바닥에 떨어졌다. "흥, 엄청난 마법사이긴커녕 그냥 할배인 거 아니에요? 아이들 겁이나 주려고 할배 얘길 떠들고 다닌 거로군요." 라임은 콧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더니 바짝 얼은 코딱지를 튕겨내 소년의 볼에 명중시켰다. 화가 잔뜩 난 소년은 굴을 통해 다시 내려갔다. 모닥불을 피워놓은 그랑고르 친구가 물끄러미 그런 소년을 바라봤다. "말도 꺼내지 마." 소년은 대꾸했다. "또 올라갈 거야?" 그랑고르 친구가 물었다. "응." 소년은 굳게 대답하더니 또 그 길을 올라갔다. 이번에 소년은 서리 마법사 앞 눈밭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머리에 둘러 추위를 막아주던 모피를 풀고 보송보송한 눈으로 얼굴을 덮었다. "마법사님." 덮인 눈으로 소년은 웅얼거리며 말했다. "마법사님 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읽어서 알아요. 제가 같은 운명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라임은 소년을 무시하고는 자기 일과를 계속 이어갔다. 마법사는 덫과 함정에서 일용할 양식을 모으고 먹고 낮잠을 자기까지 하며 하루를 보냈다. 어느 덫 해질녘. 라임은 소년의 어깨를 툭툭 걷어찼다. "얼어 죽고 싶은 게야?" 나이가 들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라임은 쩌렁쩌렁 소리를 질러댔다. "멍청한 녀석, 들어와!" 그가 사냥한 그랑고르의 가죽과 송곳니로 만들어진 천막 안에서 라임은 소년의 재잘거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이름이 뭐냐!" "사무엘입니다." "추잡한 그랑고르 녀석들과 어울리는 거냐?" 사무엘은 바짝 긴장해 어깨를 움츠렸다. "그랑고르 사람들은..." "... 사람이 아니지. 그 녀석들의 시험을 통과한 것과 그 녀석들과 진정으로 어울리는 것은 다른 얘기다. 그래, 솔직하게 네놈이 누군지 말해 봐라." "전 기디안입니다. 마법사 길드에서 전투마법사의 석좌를 맡고 있는 대마법사 로라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이고..." "기디안 사람이자 그랑고르라..." "원하신다면 제 조상의 10대손까지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 루시아 거리에서 빵을 최고로 바삭하게 굽는 게 누구더냐?" 사무엘의 기가 팍 죽었다. "네 살 때 트로스탄에 있는 집에 입양돼서 잘..." "허허, 그럼 산 아랫마을에서 주제도 모르고 짖어대는 거리의 똥개보다도 기디안에 대해서 모르겠군." 라임은 껄껄 웃었다. "마력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짐승같이 자랐구나. 하지만 기디안의 그 답이 없는 쇠고집에는 약도 없지." "마법사님 아들도 마력의 자식이잖아요." 사무엘이 소리를 죽여 말했다. "내 아들 녀석 꼴이 나기 싫으면 말이다." 라임이 눈을 감고 말했다. "기디안 마법 학교 최상급 반은 쳐다도 보지 말아라. 트로스탄의 수정을 싣고 나가는 배 갑판이나 닦으란 말이야. 훈훈한 릴리안 포도밭에나 가라고. 젠장, 괴물의 눈알이나 모으고 마법일랑 잊어라. 기디안도 잊고." "하지만 제 어머닌..." "... 널 원하지 않았던 게야. 아니라면 널 키웠겠지." 짙게 깔린 눈과 같은 정적이 천막 안을 가득 채웠다. 라임은 천막 문을 열더니 소년에게 말했다. "집으로 가라." 사무엘은 굳은 모습으로 밖으로 나와 얼굴에 모피를 다시 둘러썼다. 탁한 회색 하늘에 녹색과 붉은색 섬광이 번쩍거렸다. "그리고 동이 트면 다시 와라!" 서리 마법사는 우렁차게 소리쳤다. 그제야 온종일의 등반과 노인과의 독대로 지친 소년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
[clearfix]
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응? 마을 회관에서 경로 잔치를 한다고?"
* "으흠... 삶의 보람이란 말이지... 아 이런... 모두 어디갔어?!"
*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은 법이야."
* "아이고 이거 참... 소 귀에 경 읽기도 이 만한게 없구만."
* "쯧쯧쯧... 딱한 인사로다."
* "늙는 다는 거는... 슬픈 거야."
'''이동 시'''
* "시원~~하게 식혀주지."
* "환갑은 20년전에 찍었다고."
* "어이구... 이거 비가 오려나... 등이 아프구먼..."
* "노후 계획은 잘 세워뒀지."
*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
* "앞으로 20년은 거뜬한 몸이야."
* "뭔 놈의 날씨가 이따구야?"
* "오두방정 좀 떨지 말게."
* "세상에 쉬운 게 어디 있나?"
* "인생엔 목표가 있어야지."
* "시시콜콜 시끄럽군."
*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나?"
'''기본 공격'''
* "슬슬 추워지지?"
* "패배는 승리의 어머니라 하지 않나?"
* "내가 네 나이땐, 얼음 침상에서도 거뜬했다."
* "경로 사상을 네 골수에 박아주마."
* "뭐든지 몰아 담으면 좋지 않아."
* "오늘 아주 그냥 끝장을 보자고."
* "음... 쯧쯧...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어."
* "이 녀석 이거 버르장 머리 좀 보게."
* "허허허... 할 수 있다면 해 보시게."
* "겨우... 그걸로?"
'''피해'''
* "아이고 사람 잡네"(죽기 직전)
* "노인 공경을 하란 말이야!"
'''사망'''
* "노장은 죽지않아... 사라질 뿐..."
* "나쁘지... 않았...어..."
'''매력 도발'''
* "이 나이에 제자는 무슨 제자."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인 드립을 많이 한다.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
[image]
| '''공격(근접): 8/10'''
|
|
|
|
|
|
|
|
|
|
|
[image]
| '''방어: 7/10'''
|
|
|
|
|
|
|
|
|
|
|
[image]
| '''팀 보조: 5/10'''
|
|
|
|
|
|
|
|
|
|
|
[image]
| '''기동: 0/10'''
|
|
|
|
|
|
|
|
|
|
|
'''난이도: 중간'''
|
'''유형'''
|
[image] 마법사 정글
|
'''구분'''
| '''기본 능력치'''
| '''최종(12레벨) 능력치'''
|
'''체력'''
| 746 (+'''159.36''')
| 2499
|
'''체력 재생'''
| 2.09 (+'''0.15''')
| 3.74
|
'''에너지'''
| 220 (+'''22''')
| 462
|
'''에너지 재생'''
| 1.97 (+'''0.26''')
| 4.83
|
'''타격력'''
| 80 (+'''6.64''')
| 153
|
'''공격 속도'''
| 100% (+'''3.3%''')
| 136.3%
|
'''방어'''
| 20 (+'''2.73''')
| 60
|
'''저항'''
| 20 (+'''2.73''')
| 60
|
'''사정거리'''
| 1.9
|
'''이동 속도'''
| 3.5
|
체력 능력치는 높은편이지만 방어 능력치와 저항 능력치가 1렙에 30, 만렙에 52이라는 초월적으로 낮은 덕에 높은 체력 능력치가 체감이 되지않는것을 경험할 수 있다. 여분의 체력이 사라질때까지 피해의 50%를 흡수하는걸 고려한것. 또 이동속도가 평균에 비해 낮아서 안그래도 이동기가 없어 답답한 라임이 더 답답해진다...
4. 능력
4.1. 특성 - 동장군 (Frostguard)
[image]
| 라임이 기본 공격이나 겨울 손아귀로 피해를 주면, 최대 체력 25% 한도 여분의 체력을 얻습니다.
|
{{{#f0f0e7 ▶ 라임이 적을 공격하면 동상 적용. 비영웅 상대로 효과 감소 ▶ 라임의 기본 공격은 2초간 15 - 54 (레벨 비례) (+80% 수정력) 추가 수정 피해. 준 피해의 30%는 여분의 체력 ▶ 이미 동상에 걸린 적을 기본 공격하면 0.6초간 감소하는 60% 둔화}}}
|
1.평타시 둔화를 건다
2.평타 후 2초동안 54 + 0.9 수정계수의 수정피해를 준다
3.패시브 평타의 피해 25퍼는 여분의 체력이 된다
4.라임이 주는 모든 데미지의 20퍼는 여분의 체력이 된다.
한마디로 패시브로 만년한철 + 영혼수확기를 기본 장착하고 있고 기본평타가 보통인데 결국 59의 추가 대미지이므로 기본평타가 굉장히 강하다. 여분의 체력이라는 게 대미지의 절반만 받는다지만 결국 방어막이랑 똑같이 봐도되고 방어막은 한타시 흡혈이랑 동일하다 봐도 무방하다.
패시브 덕에 수정템만 가도 평타가 무시무시하며 자동 만년한철 덕에 도망도 못가고 계속 후두려 맞게되는데 그게 또 여분의 체력이 된다.
하지만 기본 방어력이 낫기에 공격할수록 죽지않는 마법같은 패시브이다. 영혼 수확기는 필수인데 영혼수확기의 1200까지는 45~50퍼의 흡혈 그 이후에도 30~35퍼의 흡혈을 한다해도 무방한 녀석인데 대미지까지 정말 절륜하므로 흡혈 덕에 진짜 안죽는다
4.2. A - 겨울 손아귀 (Winter Spite)
[image]
| 라임이 목표 지역에 얼음 기둥을 소환합니다. 잠시 후 기둥이 부서져 수정 피해를 추가로 줍니다.
|
{{{#f0f0e7 ▶ 동상에 걸린 적에게는 피해 25% 증가 ▶ 겨울 손아귀로 준 피해 35%는 여분의 체력으로 변환 ▶ 비영웅을 공격하면 얻는 여분의 체력 감소 ▶ 미니언에게는 피해 50% 감소}}}
|
[image] 4 / 3.5 / 3 / 2.5 / 2
| [image] 60
|
범위: 6.5 / 6.5 / 6.5 / 6.5 / '''8'''
|
첫 번째 공격 피해: 60 / 90 / 120 / 150 / 180 (80% 수정 계수)
|
두 번째 공격 피해: 60 / 90 / 120 / 150 / 180 (120% 수정 계수)
|
'''베인글로리 1렙스킬 깡딜의 최고봉'''
원거리 스킬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짦은데 가한 피해량의 35%나 쉴드가 생기는 스킬. 견제력은 뛰어나나 초반에 사거리가 레인의 오는 원거리의 평타보다도 짧으므로 딜교환에서 불리하다. 첫번째 피해와 두번째 폭발 피해를 전부 히트 시킨다면 출중한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첫번째 피해만 준다면 셀레스트의 별똥별만도 못한 피해를 준다.
정글 2렙 싸움 때 얼어붙은 적에게 25% 대미지를 더주는 패시브를 이용해서 2렙 때 A-B-A(2차폭발) 콤보에 성공한다면
상대방의 피가 2/3이 날아간 모습을 볼수 있다. 높은 대미지량과 패시브와의 연계로 2차 피해까지 맞추면 엄청난 대미지와 여분체력을 얻을 수 있으나 다시 말해 2차 피해를 못 맞추면 라임특유의 탱킹과 딜링이 둘다 힘들어지기에 2차 피해를 맞추고 못 맞추고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1렙때 a를 먼저 찍을지 b를 먼저 찍을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2렙 되면 a 스킬과 b 스킬은 다 있어야 한다.
마스터 추천
4.3. B - 삭풍 (Chill Winds)
[image]
| 라임이 주변 적에게 수정 피해를 줍니다. 적이 동상에 걸린 상태에서 삭풍에 맞으면 순간적으로 움직일 수 없지만, 공격할 수는 있습니다.
|
[image] 14 / 13 / 12 / 11 / '''7'''
| [image] 80 / 85 / 90 / 95 / 100
|
피해: 80 / 120 / 160 / 200 / '''280''' (40% 수정 계수)
|
속박 시간: 0.9초 / 1초 / 1.1초 / 1.2초 / '''1.4초'''
|
'''크럴 급의 뚜벅이인 라임을 보조하는 속박 스킬''' 그리고 이 스킬은 갱을 하기에도 좋다. 속박 a스킬 의 콤보는 적 체력 절반 깎아먹는다.
얼어붙은 적에게 속박을 해주기 때문에 접근기가 없는 라임에게는 원거리 히어로들을 물때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스킬. 그리고 도망갈때 매우 효과적인데, 이거 뿌리면 이동불가로 적이 쫓아올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범위가 이펙트와 달리 생각보다 작다...
라임은 보통 스킬트리를 543으로 가기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11초이다.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출중한 효과를 가졌지만,반대로 이 스킬이 없다면 A스킬을 맞추는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니 신중하게 사용하자.
마스터 추천
4.4. 궁극기 - 발키리의 혼 (Valkyrie)
[image]
| 라임이 발키리의 혼을 불러내 목표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점차 감소하는 둔화를 겁니다.
|
[image] 60 / 50 / 40
| [image] 100
|
중앙 피해: 250 / 375 / 500 (125% 수정 계수)
|
가장자리 피해: 200 / 300 / 400 (100% 수정 계수)
|
중앙 둔화: 3초 / 4.5초 / 6초
|
가장자리 둔화: 2초 / 3초 / 4초
|
느려짐: 60% / 70% / 80%
|
기절 지속 시간: 0.6초 / 0.8초 / 1초
|
높은 계수,준수한 피해,짧은 쿨타임으로 라임의 한타를 책임지는 스킬. 시전시간이 있어서 완벽하게 궁극기를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도 맞추면 딜이 좋으므로 B스킬이나 슬로우를 이용해 최대한 맞추려 노력해보자.잘 맞추면 엄청난 범위 피해와 3인 슬로우를 줄 수 있다.
아무리 적중시키기 어려워도 한타상황에서는 정신이 없기 때문에 알면서도 쳐맞기도 한다.
그리고 맞추면 선공을 가져가기 때문에 잘 써먹자. 그래도 마스터는 포기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a와 b가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밀려서 그냥 이 스킬을 희생하는게 이득이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 발키리가 기묘한 소리를 내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 있다.
5. 재능
배틀로얄에서 라임만 3연속 걸리면 폰을 던지게 될 수도...
5.1. 희귀 - 엄습하는 손아귀 (Creeping Cold)
[image]
| 겨울 손아귀(A)가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
|
5.2. 고급 - 꽃샘 추위 (Long Winter)
[image]
| 획득한 여분 체력 30초 더 지속. 라임 기본 수정력 증가
|
5.3. 전설 - 칼바람 (Revenant)
[image]
| 라임은 삭풍(B)으로 둔화 무시. 추가로 2초간 보호막 획득
|
▶ 최대 체력 대 보호막 20% (+7.5%) ▶ 보호막 지속 2초
|
6. 평가
'''무시무시한 CC기와 흉악한 수준의 여분 체력을 가진 탱키메이지.'''
라임의 스킬들은 라임에게 여분의 체력을 제공한다.이 말은 탱킹력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미지가 약하냐 하면 A스킬과 B스킬을 연계하면 큰 대미지까지 줄 수 있다. 하지만 라임은 레벨업을 빨리 해줘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더라도 정글은 많이 먹는 게 좋다. 지속적으로 붙어 싸위야 하는 캐릭들에게는 매우 성가신 적이다. 만약 못 키워질 경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성능의 영웅이 된다. A스킬의 우월한 대미지로 적들을 괴롭히자.
또 크럴의 완벽한 카운터라 볼 수 있다. 크럴이 뭔가를 해 보려면 일단 붙어야 하는데, 라임 역시 제대로 힘을 쓰려면 붙어야 하는건 마찬가지다. 붙어서 계속 때리다 중첩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 머리 위로 라임의 궁이 떨어진다면...
게다가 크럴의 특성상 접전 중에는 라임의 A가 타게팅 스킬이 되어 여분의 체력을 수급하기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크럴 못지 않은 좀비가 된다! 거기다 대미지도 높고 둔화도 걸어 크럴이 못 온다. 하지만 크럴이 영혼강타 스택을 쌓도록 맞아주면서 싸우면 질 수밖에 없다. 속박을 이용한 거리조절은 필수.
다만 라임의 스킬에는 돌진기가 없고,A스킬은 선딜과 스킬이 날아가는 시간, B스킬은 평타나 스킬과 연계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관계로
링고,
복스,
스카이등 지속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이 가능한 적에게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신발이나 궁극기를 이용해 반격을 시도하는게 가능하긴 한계가 있다.
코쉬카나 타카같은 경우, 붙어서 싸운다면 당연히 라임이 이기지만 이 캐릭들은 스텝을 밟아서 A를 피해버린다. 다만 적 입장에서도 라임이 잘 안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서로 귀찮다고 볼 수 있겠다.
A스킬을 맞추기 힘들고,B스킬도 A스킬과 제대로 연계를 해야 힘을 발휘하는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숙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라임을 상대할 때 '''라임의 체력이 없어도 라임에게는 절대 다가가지 말자.''' 여분 체력이 있어서 아무리 조금 남았어도 실제 보이는 체력보다 2배 많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다가가선 안 된다. 라임은 크럴과 달리 1대1보단 다수의 싸움에서 능하다. 따라서 수적으로 명백히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해도 방심하면 동귀어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라임을 먼저 공격해봤자 여분 체력이 있어 '''극딜에도 강하다.''' 라임을 상대할 때에는 꼭 라임의 스킬들을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하자. 아니면 초반에 성장을 막자. 그런데 사실 초반 성장을 막는 게 결코 쉽지 않다. 라임의 경우 크럴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스킬의 깡댐과 여분체력으로 인한 탱킹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혼자 막으러 가면 위험하다. 오히려 쏘우랑 흡사하게도 극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게임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 2017 / 10 /12 업데이트로 인해서 '''
''' 체력변경과 버프로 필밴영웅으로 급부상했다 '''
겨울 손아귀(A)는 저항 관통에다가 얼음이 나올 때에 1번, 사라질 때에 1번 대미지를 입히므로 딜량도 높고, 쿨타임도 짧으며, 동장군(특성)을 발동시켜 둔화에 지속 대미지, 많은 여분 체력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딜탱을 가능하게 해주며 범위도 나쁘지 않아서 예측샷도 가능하고 그야말로 라임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임의 모든 스킬은 둔화를 주고, 삭풍(B)은 속박을 걸 수 있다. 겨울 손아귀(A)로 견제를 하면서 가까이 오면 삭풍(B)으로 도망치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오히려 추격 또한 가능하기에 스킬샷과 타이밍만 잘 알면 잘할 수 있게 된다.
라임은 성장성이 은근 좋아 어느 정도만 무난하게 성장하면 그럭저럭 쓸만하게 쓸 수 있고, 겨울 손아귀(A)의 깡딜과 삭풍(B)으로 속박, 둔화에다가 라임은 여분 체력까지 얻어서 초중반에는 정말 강하다. 영혼수확기를 뽑으면 이기는 영웅이 거의 없어질 정도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라임과 비슷한 컨셉의 크럴만 생각해도 초반에 진뺀다. 그런데 라임은 초반에 고생할 일도 없기 때문에 무법자인 셈이다.
라임은 속박기인 삭풍(B), 원거리 스킬인 겨울 손아귀(A), 기절과 둔화를 줄 수 있는 발키리의 혼(궁극기), 동장군(특성)으로 둔화까지 있지만 정작 중요한 이동기가 없어서 가까이 가지 못하면 이 좋은 능력들을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 거기다 여분 체력은 상대를 맞춰야 주는데 A스킬도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고 평타에 적용되는 특성의 25% 추가 피해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가까이 가야한다.
[1] 그래서 라임은 A스킬로 포킹하는 것은 굉장히 효율이 좋지 않다.
그렇기에 카이팅이 좋거나, 강력한 원거리 스킬, 이동기가 있는 적에게는 어쩔 수 없이 라임이 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흑깃이나 켄세이도 붙어서 1대1 할때 겨울 손아귀의 2차 피해만 안 맞고 와리가리 전술 써먹으면 충분히 이긴다.
켄세이는 이동기 때문에 라임이 기술 맞추는 것도 만만치 않다.
라임은 상대의 성장을 따라잡으면서 성장해야 되는데 성장이 멈추면 그야말로 고인이다. 아무리 라임이 강하더라도 상대와의 성장차가 벌어지면 상대방과의 싸움에서 우위에 있을 수 없고 그렇게 되면 라임의 초중반의 강력함을 제대로 못 써서 후에도 다시 좋아지기란 힘들다. 좋아진다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면 걸릴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대략 코쉬카 처럼 초반 스노우볼러 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렇다고 갱 위주로 하자?
이것은 진짜 어리석은 생각이다. 라임이 적 레이너 먹는 동안 적군 정글은 열심히 파밍중이다. 따라서 파밍 할때로 해버려서
리젠을 기다리는 것 밖에 할것이 없을때 갱킹을 하자.
7. 운영
주로 정글을 가게된다. 물론 레인을 가도 되는데 고통은 책임 못진다. 상대편 레이너가
흑깃이나
글레이브 정도가 아니라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카이팅으로 녹아내리는 꼴을 보게된다. 정글에서 만나도 일대일로는 상대 원딜에게 도무지 손 쓸 방법이 별로 없는데 레인에서 계속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악몽이 따로없다.
A스킬과 여분의 체력으로 정글링이 빠르고 로머가 없이도 처음부터 무난하게 돌 수 있다. A스킬이 사거리가 초반엔 매우매우 짧지만 A스킬의 1렙 깡딜이 상상 초월이다! 2렙싸움때 겨울 손아귀-삭풍-겨울 손아귀 2타 연계에 성공한다면 정글싸움은 이긴것이나 다름없다.
정글 스카이를 만났다면 묵묵히 레벨링을 해서 겨울 손아귀의 스킬레벨을 올려 사거리나 늘려보자.
다만 적을 쫓는 상황일땐 A스킬이 모션이 있어서 추노가 잘 안된다.그러므로 그시간에 평타쳐서 슬로우 거는 것이 좋다.
한타 때는 멀리 있는적을 잡기는 어려워서, 앞에 있는적을 집중 공격하되,궁극기를 이용해 적의 진형을 붕괴 시키면 좋다.아이템이 충분히 잘 나오면 한타에서 잘 죽지않고 지속적으로 때리면서 상대를 잡아 먹는다.
링고,
복스,
스카이 같은 이동기 딸린 발빠른 원딜과의 싸움은 자기 체력이 더 많다고 해도 피해야한다. 라임은 근접CC기로 스킬이 이루어져서 근접 딜러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지만 이동기술은 부실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핀보다도 허무하게 카이팅으로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굳이 싸우고 싶다면 신발로 순식간에 들어가서 속박을 걸자.
8. 아이템/능력 빌드
9. 스킨
9.1. 희귀 - 얼음 폭풍 라임 (Ice Wind Reim)
9.2. 고급 - 발키리 라임 (Valkyrie Reim)
9.3. 전설 - 북녘 망치 라임 (North Hammer Reim)
9.4. 희귀 - 불사의 라임 (Deathless Reim)
9.5. 산타클로스 라임(특별판) (Mall Santa Reim (SE))
1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