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에 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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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한 일본의 배우, 사회자, 탤런트.
2. 생애
1956년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태어났다. 남편은 같은 배우인 오오와다 하쿠이다. 1975년 오미츠로 데뷔해서 1978년 연상게임에 레귤러로 출연했고 1983년 오오와다 바쿠[1] 와 결혼했다. 1991년~1999년 드라마 '하늘까지 전하고'에서 대가족의 어머니 사다코역을 맡았다.
1996년에서 2014년까지 아침방송 하나마루 마켓에서 사회자를 보았고 그 활약에 방송 우먼상을 수상했다.그외 각종 올스타 감사제나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고 영화도 출연하고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를 맡는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장녀로 배우 오오와다 미호가 있다.
3. 사망
2020년 4월 23일 오전 5시 20분께 도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4월 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4월 6일 아침 증상이 심해져 중환자실에 입원해 인공호흡기를 장착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2019년 연말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 2020년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은 탓에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였다고. #1 #2
4. 여담
원전을 지지하는 원전 추진파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동일본 대지진 당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1] 배우 겸 MC로 짱구는 못말려 24기 극장판인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에 본인 명의로 등장했다. 역할은 짱구 일행이 악몽을 먹는 바쿠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발견되는 인물로, 발음만 같을 뿐 악몽을 먹는 바쿠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으나 카스카베 방위대에게 떠밀려 악몽을 먹으려다 '''악몽에게 먹히는'''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