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구

 


'''せたがやく
世田谷区
세타가야구 / Setagay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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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도쿄도
'''면적'''
58.05km²
'''인구'''
939,099명[1]
'''정치'''
'''구장'''

호사카 노부토[2]
(保坂展人, 3선)
'''구의회
(50석)'''


13석

9석

5석

3석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89c7d,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생활넷)]
3석

1석

1석

1석

1석
'''세타가야110'''
1석

11석
'''상징'''
'''구화'''
해오라비난초(サギソウ)
'''구목'''
느티나무(ケヤキ)
'''구조'''
물까치(オナ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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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코타마가와역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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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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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내에서의 세타가야구의 위치'''
1. 개요
2. 상세
3. 출신 인물


1. 개요


도쿄 구부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도쿄도 23특별구 중 하나로, 특별구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참고로 면적은 오타구에 이어 두 번째. 타마가와를 경계로 가나가와현, 도쿄 시지역과 접한다. 캐나다 위니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2. 상세


워낙 땅이 넓어서 같은 세타가야 안에도 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구청 지청(출장소같은 개념)을 설치하고 있다. 구내의 유명한 지역으로는 굴지의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세이죠(成城)라던지, 시모키타자와, 후타코타마가와 등이 있고, 지유가오카역 주변 일대도 세타가야에 걸쳐있다. 역 자체가 메구로구-세타가야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역에서 3분만 걸어도 세타가야구에 접한다.
부동산 관련 랭킹에서는 미나토구와 더불어 자주 부자들이 살 것 같은 동네로 언급되곤 한다고 한다. 세이죠(成城), 후카사와(深沢), 오쿠사와(奥沢), 다이타(代田), 타마가와(玉川) 일대가 세타가야 구내에서는 집값이 높은 편이라고... 이쪽 일대의 거주 환경은 대부분이 넓은 단독 주택이 많다. 타마가와는 역 주변 재개발로 인해 초고층 맨션도 들어선 추세. 또한 이쪽에서는 매 여름마다 강건너 카와사키시와 동시에 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까지는 자동차 넘버에 시나가와(品川)를 달고 있었지만, 2015년부터는 자동차 넘버에 지자체구 이름인 '세타가야(世田谷)'를 달 수 있게 되었다. 근처의 네리마 넘버를 달고 다녔어야 했던 스기나미 주민들은 이러한 제도에 찬성했지만, 시나가와 넘버의 프리미엄(?)을 잃게 된 세타가야 구민은 그닥 반기지는 않는 모양...[3]
도큐 세타가야선 전체가 이곳에 속해있다. 또한 관내를 지나는 노선으로는 도큐 덴엔토시선, 도큐 오이마치선, 도큐 메구로선, 오다큐 오다와라선, 케이오 전철 케이오선, 이노카시라선 등이 있다. 특이하게도 가나가와현과도 접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도큐 도요코선은 없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세타가야구의 일부는 통과하지만, 직접적으로 멈추는 역은 없다. 또한 JR도시철도 노선은 하나도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쿄메트로 한조몬선도큐 덴엔토시선 직결로,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도영 지하철 미타선도큐 메구로선 직결로 이용 가능하다.
일본 최고의 국립 고등학교이자 사립 카이세이고교 다음으로 도쿄대학에 많이 합격시킨 츠쿠바대학부속 코마바고등학교가 있다.
일본 최초의 성소수자 지방의원을 배출한 지역이다. 가미카와 아야 구의원은 성동일성 장애를 숨기며 회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1999년 커밍아웃 후 트렌스젠더 단체를 세우고 2003년 처음 출마해 단번에 당선된다. 현재까지 구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TV 도쿄에서 '신바람 세타가야'(風は世田谷)란 제목으로 세타가야구 시정소식에 관한 프로그램을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방영했었다.

3. 출신 인물



[1]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2] 사회민주당 소속 중의원 3선 재직하였다.[3] 아무래도 시나가와 번호판은 도쿄의 중심부에 산다는 인상을 줘서 도쿄부심(?) 혹은 부촌부심을 부리기 쉬운 반면, 네리마 번호판은 대규모 서민 아파트 단지로 상징되는 네리마의 변두리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예전에 한국에서 서울 52 번호판 달고 강남부심부리던 것 비슷한 경향이 도쿄에도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