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야스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역모델 출신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아역배우에서 아이돌로 전직한 소녀. 처음에는 아이돌을 잘 할 수 있을지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데 약간 컴플렉스가 있다. 손재주가 좋고 세밀한 작업을 좋아해서 돌 하우스의 인테리어를 즐겨한다. 숏컷 헤어스타일에 머리에 꽃을 달고 다니느라 프로듀서들 사이에선 우X하루라고 부른다.
아역모델 출신이라 어린 나이지만 연예계 경험이 많다는 점 때문인지 "연예계는 화려하기만 한 곳이 아닌 걸 알아요"라거나, '''"아역 시절에는 인기가 모든 걸 말해 주니까"'''라는 등 제법 어두운 대사가 많다. 게다가 "일하면서 이렇게 즐거운 건 처음일지도..."라는 대사를 보면 프로듀서와 만나기 전 아역모델 시절에는 마음고생 많이 한 모양. 데레스테 기준으로 연예계 경력은 11년.
프로필상 신체 수치가 오가타 치에리와 상당히 비슷해서 둘이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1], 홋카이도 에리어의 의상 수집 아이돌인 시라기쿠 호타루도 연예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는 공통분모 때문에 같이 엮이기도 한다.
한편, 다른 프로젝트로 가면 의외로 비슷한 타입의 아이돌이 또 한 명 있는데, 바로 스오 모모코. 이쪽도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연예계 경력 때문에 '''선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 역시 집안이 파탄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쪽도 상당히 정상은 아니라서... 공식 코믹 큐트에서 클라리스의 메이드 카페에 메이드로 등장해 클라리스의 밥덮밥에 영감을 받아 '''파르페덮밥'''을 만든다... 여기에 아이돌은 개성이 중요하다며 메이드 카페를 데빌 카페로 만들며 깽판친 코세키 레이나를 응원한다...
2016년 1월 31일에 데레스테에 등장. 첫 카드는 힐링 효과를 지닌 레어이며, 이후 신데렐라 캐러밴 이벤트를 통해 비주얼 특화형 스코어보너스 SR이 등장했다. 3D 모델링은 눈동자에 특유의 큰 반사광이 그대로 반영되어서 대충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맑은 눈망울로 나온다. 더욱 동안스러워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함께 추가된 1컷 극장에선 카타기리 사나에에게 업계용어에 대한 질문공세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2018년 10월 모바마스에서 스토리로 큰 호응을 이끌어 낸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증기공연 클락워크 메모리'에 상위 보상으로 등장하며 스토리에 사이토 요코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하였다. 시스템으로부터 폐기되었으나 스팀 닥터 '요코'에게 정비를 받고 복구되어 함께 꽃이 핀 지상을 향해 모험하는 구형 오토마톤 역할.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오카자키 야스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서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오카자키 야스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 참조.
[1] 야스하의 허리 사이즈가 치에리보다 더 가늘고 치에리가 1kg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