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기리 사나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경찰관 출신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6. WILD WIND GIRL에서
7. 담당곡
7.1. 솔로
7.2. 그룹
7.3. 커버곡
8.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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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사나에야~. 이래뵈도 팔팔한 28살이니깐, 아이돌이 되어도 먹힐 거라구!
하지만 내가 만약에 아이돌이 되지 않았을 시엔… 널 체포해 버린다! 응, 체포랄까, 묶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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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 카타기리 사나에 프로필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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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5F5F5> '''片桐 早苗(かたぎり さなえ'''
'''SANAE KATAGIRI'''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신장
152㎝[1]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연령
28세[2]
체중
47㎏
생일
3월 7일[3]
혈액형
O형
잘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물고기자리
출신지
니가타
쓰리 사이즈
92(B - 58(W - 84(H
취미
마사지, 목욕탕
이미지 컬러

성우
와키 아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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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나고야 지역이 오픈되며 추가된 신규 아이돌. 전직 경찰에서 아이돌로 스카웃됐다. 그래서인지 체포하겠다거나 취조하겠다는 말버릇이 자주 나온다. 가라테, 유도, 합기도 등 온갖 무술의 유단자로 데레스테에서 이 점이 최근에 매우 강조되어 경찰일 당시 편의점 강도를 제압한 적도 있으며, Near to you 이벤트 커뮤에서는 술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한테 집적대던 깡패를 집어던지기까지 했다. 결국 소문을 듣다 못한 유카가 제압했다. 개인 커뮤에서도 중학생 양아치 2명에 더불어 형님까지 참교육을 시켰다. 앨범 드라마 파트에 따르면 '''프로듀서를 불심검문했다가 역으로 스카우트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취미쪽을 보면 '동네 아줌마'스러운 성격이 엿보인다. 아이돌 중에는 나이 많은 축이라지만 아직 20대인데 취향이 후술하겠지만 나이를 떠나 시대착오가 아닐까 싶을 정도.
패션의 최연장자이던 사와다 마리나 몰아내고 큰언니 자리에 등극.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얼굴로 P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았는데, 작은 키에 비해 가슴이 상당히 큰 편(H컵)이라 로리거유 소리도 종종 듣는다. 성우가 붙으면서 목소리까지 어린 느낌이 섞였기 때문에 더욱 합법로리에 가까워졌다.
패션에서는 사나에와 만나면 곤란한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2차 창작에서도 소재로 종종 저 둘이 엮이기도 한다. 사나에의 등장 후 페도 성향을 가진 프로듀서나 기타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사나에씨, 여기에요!"같이 애꿎은 사나에를 부르는 게 일상이 되었다. 사실상 2차창작에서의 치안 담당. 프로듀서가 없더라도 아이돌들을 어떻게 망가뜨리는가에 따라서 동분서주한다.
2013년 1월에는 쿠리하라 네네와 함께 수영복 카드를 얻었다.[4] 네네는 SR지만 사나에는 R 등급을 얻었는데, 문제는(?) 가뜩이나 로리거유스러운 몸매에 전직 여경이란 사람의 첫 레어카드가 신데마스에서 흔치 않은 '''흰색 하이레그'''[5]로 몸매를 과시하는 일러스트 때문에 출시 네네보다 더 주목받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공식이나 외전 등에선 사나에가 수영복을 입을 상황이 되면 새 수영복 추가보다 하이레그 차림으로 자주 나오게 되면서 어쩌다보니 사나에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94화에선 꽃놀이 하던 중 취해서 술따라주던 토고 아이를 남자로 오해하질 않나 모모이 아즈키의 의상이 이런 날 너무 얌전하다며 '''가슴 부분에 손을 댄다든가''' 하며 여러가지 의미로 막나갔다.[6] 덤으로 당시 이벤트에서 사나에가 주던 아이템들은 죄다 오징어였고, 일러스트도 R 버전은 대놓고 술을 손에 든 그림이었다.
그리고 2013년 6월 30일 SR로 승격했는데, 이름은 주정꾼 언니에 특기명이 갈지자 댄스다. 극장 130화에서는 자신보다 어린 모치다 아리사에게 보살핌을 받나 했더니... 함께 꽐라가 돼서 마츠모토 사리나에게 주정을 부렸다.
나고야 지역 신규 4인방(사나에, 타치바나 아리스, 니와 히토미, 모리쿠보 노노)중에서 여러 부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아이돌이다.
2차 총선거 최종발표에서는 41위. 등장 당시에는 나고야의 히든카드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결과는 타치바나 아리스모리쿠보 노노에게 밀려났다. 네타캐릭터로서의 인기가 많다고 해서 그게 곧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최애캐가 되는 것은 아니다보니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듯 하다.
아이돌 카니발 독일편에서 아이와 아즈키와 함께 유닛을 이뤄 등장했는데 대사가 술주정... 필름까지 끊겼다고.
10월 18일 아이돌 서바이버 가을의 운동회 상위 보상 SR로 등장. SR이미지는 야나기 키요라 SR과 이어진다. 키요라에게 파스 발라달라는 것. 그리고 SR+ 이미지의 파괴력은... 그리고 이후로 등장한 신데렐라 극장에서는 연장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168화에서는 자신의 몸은 완전히 녹초가 되고 삭신이 다 쑤시는데도 '모두가 의지하는 언니'라는 이유로 겉으로는 내색 안하다가 나기사와 에리카가 가고 나서야 쓰러지기도 하고, 170화에서는 연습따위 필요없다면서 연습을 거부하는 마키노를 자연스럽게 연습에 끼어들도록 유도하는 노련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오이카와 시즈쿠와 함께 성우가 붙었다. 그리고 14화, 15화, 25화 등에도 등장하였고 각각의 장면에서 대사가 있었다.
이처럼 애니특채로 성우가 배정된 아이돌 중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치는 편이었는데, 이후 놀랍게도 8차 신데렐라 마스터 CD데뷔 멤버로 확정되었다. 허나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다른 멤버[7]에 비하면 상당히 뜬금포인데다가, 공식투표로 인해 성우를 얻은 아이바 유미, 무카이 타쿠미를 제치고 1명뿐인 패션을 차지해서 불만의 여론도 조금 있는 편, 다만 어찌보면 애니특채 멤버라 해도 CD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케이스기에 이로 인해 반기는 이들 또한 적잖다. 후에 9차 신데렐라 마스터 CD데뷔 멤버에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아이바 유미마저 선정이 됨으로서 무카이 타쿠미만 안습이 되었다.
옆동네에 전직 경찰관 아이돌이 추가되면서 경찰관 선배가 되었다. 같은 경찰 속성 덕분에 생일마저 같다. 2차 창작에서는 여러모로 민폐 선배 역할을 하고 있는 듯...
속성이나 성격은 다른 편이지만 다른 옆동네바바 코노미와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다. 동안의 최연장자(사나에는 패션 타입의 최연장자)라는 점과 비슷한 머리색에 머리를 묶고 다니는 이미지가 조금 닮은 편.
그 외 자주 어필되는 속성으로 의외로 '''무투파'''라는 점이 있다. 전투력만으로 따지면 346프로 최강일 가능성도 있다. 유도, 합기도, 공수도 유단자이며, 실력도 상당하다. 무카이 타쿠미 수영복 SR카드에 등장했을 때, (본인 말에 의하면)1대 1로 누구에게도 져본 적 없는 타쿠미를 '''표정 하나 안변하고 내동댕이쳐버렸다!!''' 타쿠미가 주인공인 외전만화 WILD WIND GIRL에서는 나카노 유카와 둘이서 불량배집단을 초토화하기도 햇다.[8]
2019년 3월에 피규어화가 결정됐다. # 사나에의 첫 피규어 굿즈로 레어 카드의 하이레그 머메이드의 하이레그 수영복을 베이스로 발매 예정. 한쪽 다리를 살짝 들던 원본과 다르게 피규어 특성상 두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다.

2.1. 버블 세대 패션


명색이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이 난감하다는 평이 많다. 버블 세대의 패션을 즐겨입는 모습이 원인인데 사실 모바마스에서 초창기 노멀에서는 여경 이미지만 있었기 때문에 버블은 언급조차 없었다. 그러다 레어 등급의 하이레그 머메이드의 수영복 일러스트[9]에서 기미가 보이더니 벚꽃 축제 카드 일러에서 버블패션에 은근히 집착하는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보는 입장에서 호불호가 갈려서 일각에서는 코히나타 미호[10] 패션 테러리스트 취급받기도 한다. 물론, 작정하고 꾸미면 나이에 걸맞는 성숙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게 본인이 선호하는 버블 패션이 아닌게 문제지만.
신데렐라 극장에서 이전까지의 다방언니스러운 복장에 대한게 밝혀졌는데, 역시나 학생시절 한창 디스코 붐이 일어났을 때 몸에 쫙 달라붙은 섹시한 의상을 입은 언니들이 그렇게 멋져 보일 수 없었다고. 저 위에 있는 표범무늬 보디콘 원피스가 딱 그 시기 유행하던 복장이다. 정작 성인이 되었을 땐 디스코 붐은 꺼졌고 의상도 유행이 지나자 그때의 아쉬움을 아이돌 활동으로 어느정도 해소해 나가는 듯 하다.[11]
신데렐라 극장 359화에서는 SR 카드 등장 기념으로 출연. 한 유치원생이 자신의 풍선이 나무에 걸려 울고 있자 나무에 올라가서 풍선을 주는 선행을 한다. 그런데 그 유치원생한테 고맙다고 소리와 '''"하지만 그런 옷으로 나무에 올라가면 보기 흉해"'''라는 쓴소리를 듣는다. 정황상 그 아이한테 다 보여준 모양. 하긴 전직 공무원이라는 처자라는 건 그렇다쳐도 '''표범무늬 보디콘 원피스 차림으로 돌아다닌다는 게''' 신경쓰일 만 하다.
데레스테에서도 그 버블 시대 패션을 계속 고수 중인데 きみにいっぱい☆ 커뮤에서는 아이바 유미와 초등학생인 이치하라 니나에게까지 입혔다. 버블 시대 패션을 모르는 니나에겐 '쇼와시대 인형옷'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카타기리 사나에/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카타기리 사나에/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항목 참고.
데레스테에서 한때는 행동 특성이 일명 패션병자(...)로 불리는 타입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즉, 내일모레 서른인 큰언니가 전등을 고장낼 기세로 딸깍거리고 침대에서 트램펄린 놀이를 해댔었다는 것.... 현재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D타입으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아이돌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한때 부채들고 디스코를 췄다고 고백하고 레슨 후 목이 마르다며 숨겨온 맥주를 마시려다 치히로에게 걸려서 무서운 꼴을 보고 압수당하는 개그가 펼쳐진다.
동갑내기 아나운서 출신 아이돌 카와시마 미즈키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들 중에서 유일하게 미즈키를 '''미즈키짱'''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기도. 그리고 둘 다 전직이 있었던 아이돌이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데레스테에서 그녀의 스토리 커뮤에 의하면 과거에 실제로 꽤 놀았었다고 한다! 야쿠자의 딸이나 전직 폭주족이랑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막나가는 등 전직 경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격인지라 정말 경찰 맞냐는 소리가 자주 나왔는데 원래 성격이 이랬던 것 같다. 하지만 한 경찰관이 그녀를 꾸짖어준 덕에 갱생하여서 경찰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메모리얼 커뮤에서는 특히 부모님을 많이 의식했는데, 당연히 걱정도 많이 끼쳤을테니 부모님도 경찰이 되는 것에 찬성해준 모양이다. 그래서 경찰 때려치고 아이돌로 전직한 것은 데뷔할때까지도 말하지 못한 듯. After 20에서도 기껏 고향에서 이벤트를 뛰는데 친가로는 가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 한 채 돌아와 속앓이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결국 스토리 커뮤에서 부모님도 그 사실을 알게 된 모양이며,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딸을 응원해줄 것으로 보인다. [12]
어째서인지 데레스테에서부터 어린이 아이돌들하고 자주 엮이는 중이다. 먼저 와카루와 여사의 백업 멤버로서 사쿠라이 모모카하고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너에게 잔뜩에서 이치하라 니나하고 유닛 동료가 되었으며 Near to You에서는 한술 더 떠서 상술한 모모카, 니나 외에도 타치바나 아리스하고도 유닛이 되었다. 본인의 스테이지 백업 멤버도 섹시 길티 동료들 빼면 사사키 치에하고 류자키 카오루다. 이 다섯 명 모두 L.M.B.G. 소속이기도 해서, 알게 모르게 LMBG하고 계속 접점을 쌓아가고 있는 중. 아무리 봐도 이모뻘(...) 차이인데 본인이 그러라고 했는진 몰라도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애기들도 있다.
데레스테 이후로는 일본의 한 열성 사나에P 덕분에 인지도가 늘었는데, 그 이유랄 것이 그 프로듀서가 사나에를 가지고 2017년 9월 기준으로 데레스테 최초 개인 팬수 '''3억'''달성은 물론 개인곡인 Can't Stop!!을 25000번이상(....) 클리어 등 어마무시한 기록을 세우고 있기 때문.

5.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컴플리트 애니메이션 팬북에서 공개된 카타기리 사나에의 애니메이션판 공식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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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선 5화에서 유코, 시즈쿠와 함께 교통안전 켐페인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MAGIC HOUR에선 18살...이라고 나이를 속이는 드립 을 쳤다.[14] 여담으로 미즈키가 '캐릭터 겹친다.'라고 태클을 건 것을 보면 미즈키도 이런 드립을 치는듯. 라디오 녹화중에 대놓고 맥주를 퍼마시는 위엄을 보이기도.[15] 술 들어가면 몹쓸 사람(ダメ人間)이라곤 하지만 의외로 예능에선 아줌마(...)느낌으로 웃음을 끌어내는 센스가 있다고 좋은 평가받는 듯 하다. 타쿠미가 진행한 24화에 후지모토 리나와 함께 등장. 본인 말로는 둘이 까불지 못하게 보호자역으로 나왔다지만... 타쿠미에게 무시당했다. 그리고 역시나 또 맥주를 퍼마셨다. 타쿠미가 아예 얼굴이 벌개졌다고 확인사살. 심지어 어른대표로 왔으면서 가장 문제라고 디스했다. 심지어 안주까지 시키는 위엄을 보였다...
애니 14화에서 안자이 미야코와 함께 등장해서 등장하더니 스토커 탐색 의뢰를 받으면서 프로듀서에게 수갑을 채워주었다. (...)
15화에서 카와시마 미즈키와 함께 타카가키 카에데에게 왜 미시로 상무의 제안을 왜 거절했냐고 묻는 장면이 나왔는데 질문하는 태도가 개인적인 친분이 제법 있는듯한 모습이다.

6. WILD WIND GIRL에서


Wild Wind Girl 2화부터 등장했다. 작중에서는 아직 현직 경찰이며 건달P를 연행해갔다. 그 때 표정을 보면 지금의 사나에 맞나 할 정도로 무척 진지한 표정이다. 그러다가 2화 막바지에 프로듀서와 타쿠미와 리나를 불러세우는데 다름아닌 타쿠미와 리나에게 경찰 주관 이벤트에 참가를 권한다. 바로 경찰 주관 '''어린이 안전교실'''이었다![16] 타쿠미와 리나가 맡은 역은 다름아닌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여깡 역. 하지만 타쿠미가 사실은 자상한 성격도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타쿠미를 다시 보게 된다. 이벤트를 무사히 마친 후 세 사람을 보내주고 나서 본업으로 돌아가려는데 직장인 경찰서에서 어떤 보고를 듣게 되는데 바로 사기단에 대한 보고였는데.[17] 이를 들은 사나에는 단독 잠입수사(?)를 위해 프로덕션에 잠입하게 된다. 그런데 5화에서 그 사기단이 잡히면서 타쿠미와 리나와 관계없다는 게 드러났고 잡입수사한답시고 무리하게 휴가를 냈는데 형사가 될 찬스를 놓쳤다는 둥 마이페이스에 빠지다 건달P에게 경찰 그만두고 아이돌이 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6화에서는 어떻게든 아이돌 수영복 페스티벌 일을 따려는 타쿠미P의 연락을 받아 무카이 타쿠미, 후지모토 리나와 함께 등장. 레어 등급의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었다. 정말로 일하던 경찰직에 사표를 내고 사무소 계약까지 한 상태라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상태. 앞의 둘과 시마무라 우즈키, 시오미 슈코, 토토키 아이리와 함께 바다의 집 도우미를 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타쿠미P하고 술친구 비슷한 사이로 친해졌고, 9화 때 나츠마츠리를 추천해서 타쿠미, 리나와 함께 간다. 코우메 표 무서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타쿠미 x 프로듀서가 그 이야기의 공포를 실감하게 된 신호탄도 사나에로부터 시작되었다. "공기가 기분 나빠..." 이 말을 마지막으로 순간 실종된 것. 겨우 다시 돌아와 보니 사나에 본인의 행적이 공개됐는데, 와카루와 여사가 진행하던 마츠리 라디오에 '''주정뱅이 상태로 난입했다'''(...). 보면서 신나게 쪼개는 리나는 덤. 그리고 이 마츠리에서의 라디오 부스 난입 때 제작진이 무슨 대발견을 했는지, '''아예 다음날에 해당 라디오 DJ로 섭외되었다'''(...). 이를 전해들은 타쿠미 왈 '''"뭐든 OK인 거냐, 이 세계는!"'''
덕택에 미즈키 따라 라디오에 참여하면서 술친구도 늘었고 여러모로 일이 술술 잘 풀려나가는 모양. 어린이 안전교실 때 함께했던 아이들 세 명과도 간만에 다시 만난다. 미리아가 경찰 씨라며 사나에를 알아보기도 했다.
15화는 주역으로 등장, 완고한 부모님에게 아이돌이 되었다는 것을 들켜 여러모로 질책을 받았다고 한다. CD가 나온것도 아니고 아무런 결과도 내지 못한 아이돌은 안 한것과 같다는 뼈아픈 걱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프로듀서에게 토로하고, 이로인해 프로듀서가 좀더 진지하게 아이돌들의 개성을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 외에도 캐릭터 소개에서도 나왔던 디스코나 패션 취향에 대한 내용도 언급, 예전부터 그 시대의 반짝반짝한 느낌을 동경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시작해 진지한 심정 묘사가 등장한다.
16화에서는 수영장에서의 아이돌 대운동회 프로그램에서 리나, 타쿠미와 3인 협동팀을 결성하는데 이번에도 그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었다. 서로 간에 협력하며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다 타쿠미와 함께 결승에 도달. 초반엔 막상막하로 버티다 타쿠미를 들어 풀장으로 던져 버리는 괴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승한다.

7. 담당곡



7.1. 솔로



7.2. 그룹



7.3. 커버곡



8. 둘러보기





[1] 일본 여성 경찰의 신장 조건은 154cm/45kg 이상이라, 경찰을 하기엔 너무 작은 것 아닌가 싶지만… 사나에가 체중이 조건 이상(47kg)에 작은 키를 커버할 정도의 무술 실력자라 어느 정도 고증은 됐다.[2] 패션타입 최연장자다.[3] 일본 구 경찰법이 시행된 날짜다.[4] 신데렐라 걸즈 극장 70화에 둘이 같이 나오는 내용이 있다.[5] 초창기에는 하이레그 하의가 얇아서 노출도가 지금보다 살짝 높았었다. 몇달 뒤 비율 수정으로 일러스트가 변경돼서 각도가 살짝 내려갔다.[6] 이걸 본 후지와라 하지메는 연장자가 교육적으로 제일 문제라며 같이 있던 류자키 카오루의 눈을 가렸다. [7] 각각 타치바나 아리스, 시오미 슈코, 이치노세 시키, 사쿠라이 모모카 [8] 물론 이런 사나에도 '''치히로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9] 버블 시대가 한창일 80-90년대 일본에서는 수영복으로 다리를 많이 노출한 하이레그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을 탄 적이 있었다.[10] 사실 미호도 노말 의상의 그 곰인형이 눈에 튀어서 그렇지 다른 의상은 나름 준수한 편이다.[11] 그런데 극장에서 등장한 당시의 사나에는 교복을 입고 있었다. 늦게 잡아도 저 유행의 끝물인 94-5년 정도에 최소 12세였다는 것. 절묘하게도 그녀가 95년에 12세였다고 가정하면 데레마스 서비스 개시가 시작된 2011년에 28세가 된다.[12] 진짜 아이돌에 대해 실망한 부모였다면 프로듀서가 모셔왔을때 왈가왈부 따졌을 것으로 보이지만 프로듀서의 말에 순순히 딸을 보러 온 걸 보면 훈훈하게 마무리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13] 합성이다. 원본은 이 것[14] 드립은 드립일 뿐이고, 탱탱한 28살이라고 말하는 것을 봐선 17세교처럼 인삿말 같은 것으로 추측된다.[15] 자기 말로는 거품 보리가 원료인 차라고 말했지만 유코가 '그거 아무리 봐도 맥...'하는 부분에서 말을 끊었다.[16] 그 때 같이 한 아이돌이 3명 있었는데, 바로 아카기 미리아, 죠가사키 리카, 류자키 카오루였다.[17] 그 사기단의 특징이 우연의 일치인지 프로듀서와 타쿠미와 리나의 특징이 닮아 있었다.[18] 아사히 맥주 CM송으로 쓰였던 곡으로 MV에서도 맥주 음주 신이 나온다...맥주를 좋아하는 사나에에게는 적합한 곡일지도.[19] 기존의 '너에게 잔뜩☆' 에서 카타기리 사나에, 오오츠키 유이, 후지모토 리나 이 셋만으로 이루어진 버전이며 리나만 새로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