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노 소우
1. 개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7,000명의 지원자를 뚫고 30대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 포토제닉 상을 수상했다.
취미는 만화 보기나 게임하기.
가면라이더 지오의 주인공 토키와 소고 역으로 데뷔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2000년대생이 주인공을 맡게 되었으며, 지오의 테마곡인 '지오 시간의 왕자'를 직접 불렀다.
연기력이나 발음 면에서 지금과 동일선상의 나이대에 데뷔를 주인공 역으로 데뷔를 했었으나 발음이나 연기력, 동작 면에서 큰 호연들을 펼치지 못해 외형 제외 제로란 극단적 평가를 들은 적 있는 후쿠시 소타와 달리 연기력 평은 호평. 어린 나이대에 저만한 연기력을 보이는 타임 재커 소속 조직원인 우르와 오라 역의 리히토와 콘노 아야카와 더불어 평가가 상당히 좋다. 특히 뒷면의 소고때는 비슷하지만 성격이 전혀 다른 이중인격 캐릭터를 선보여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지오가 끝난 뒤 NHK 슈퍼 프리미어에서 방영중인 '야규 일족의 음모'의 '야규 슈젠(야규 무네후유)', MBS TV의 '드라마 특구'의 시리즈 중 '땅콩버터와 샌드위치'에서 '토기타 유스케(時田優斗)'역으로 출연중이며, 2020년 7월 개봉예정인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의 영화판에서 '시노미야 하야토'역으로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