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마 타누키치
[image]
성우는 코바야시 유스케 / 야마자키 하루카 (小)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주인공.
유명한 테러리스트[1] 오쿠마 젠쥬로의 아들로 옳은 지식[2]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자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원래는 풍기 레벨이 낮은 지역의 학교에서 재학중이었으나 안나 니시키노미야를 동경하게 되면서 그녀가 있는 토키오카 학원에 입학하였지만 우연히 카죠 아야메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학교에서는 학생회 소속[3]이지만 남몰래 테러리스트 조직 'SOX'에도 가담하고 있다. 안나에 대한 동경은 얼마 안가서 공포(…)로 바뀌고, 카죠 아야메의 좀 이상하긴 해도 올곧음과 외설스런 언동 속에 숨겨진 현 시대의 문제에 대한 통찰과 그것을 개선하려 나서는 행동력에 어느샌가 아닌 척 하면서도 그녀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만다.
작중 주변에 비범한 인물들이 많아서 묻히는 감이 많지만, 사실 이놈도 먼치킨까진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범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이다. 원작에서도 방심했다지만 멀쩡한 남자를 주먹 한방으로 때려눕히는 녀석이긴 했지만. 과거에 테러리스트 체포에 협력했던 때 단련한 완력 운운하는 걸 보면 나름의 트레이닝을 했었던 모양으로, 선도과 엘리트중 하나인 오보로를 쓰러트릴 정도의 실력은 지니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맨손으로 밧줄을 잡고 2층 창문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전혀 지친 기색이 없는 등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었다. 코스리가 무능하다고 디스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을 듯.
소설에서도 안나에게 피말리는 추적을 당하면서 신체 능력도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웬만한 사람들을 가볍게 제압하거나 따돌릴 정도고 똥침(...)을 통해 근육질의 남성들마저 제압할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어니 브라운의 말에 의하면 하반신 그곳의 부위가 괴물같이 크다고.... [4]
그리고 여장이 은근 어울린다 또한 카죠에 대해서도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호감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가면 갈수록 카죠에 대한 호감도가 팍팍 오르고 있다. 안나의 스토커와 싸우러 달려나가면서 속으로 '내가 누구를 구하려고 한거지?'라고도 의문을 가지고, 나중에는 안나의 기괴한 행동에 경악하고 겁에 질리면서 점점 카죠에 대한 마음도 올라가는 중. [5]
사실 안나의 기행에 정나미가 떨어지는 듯한 묘사도 있다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쿠마가 안나에게 품는 감정은 '동경'이지 사랑이 아니다. 게다가 오쿠마 본인은 안나가 성에 대한 지식도 없이 자신을 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일이 터지면 그녀에게 오히려 미안하리라 생각하면서 피한다. 물론 결말부에 가서는 그 도주극도 끝나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작중에서 육체적 관계가 가장 많이 나간것은 안나 뿐인데, 키스나 애무는 기본이고 [6] 선만 넘지 않았지 파이즈리나 펠라치오 같은 유사섹스 행위조차 할 정도였다. 엔딩 이후 언급을 보면 선을 넘을 날도 멀지 않은 듯.
완결 후엔 안나 니시키노미야, 어니, 유토리, 라라코, 미즈쿠메가 미풍양속건전법이 무너지는 혼란을 틈타 법률에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끼워넣고 오쿠마를 중심으로 하렘을 꾸리려고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성우는 코바야시 유스케 / 야마자키 하루카 (小)
1. 소개
1. 소개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주인공.
유명한 테러리스트[1] 오쿠마 젠쥬로의 아들로 옳은 지식[2]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자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원래는 풍기 레벨이 낮은 지역의 학교에서 재학중이었으나 안나 니시키노미야를 동경하게 되면서 그녀가 있는 토키오카 학원에 입학하였지만 우연히 카죠 아야메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학교에서는 학생회 소속[3]이지만 남몰래 테러리스트 조직 'SOX'에도 가담하고 있다. 안나에 대한 동경은 얼마 안가서 공포(…)로 바뀌고, 카죠 아야메의 좀 이상하긴 해도 올곧음과 외설스런 언동 속에 숨겨진 현 시대의 문제에 대한 통찰과 그것을 개선하려 나서는 행동력에 어느샌가 아닌 척 하면서도 그녀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고 만다.
작중 주변에 비범한 인물들이 많아서 묻히는 감이 많지만, 사실 이놈도 먼치킨까진 아니지만 엄청나게 비범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이다. 원작에서도 방심했다지만 멀쩡한 남자를 주먹 한방으로 때려눕히는 녀석이긴 했지만. 과거에 테러리스트 체포에 협력했던 때 단련한 완력 운운하는 걸 보면 나름의 트레이닝을 했었던 모양으로, 선도과 엘리트중 하나인 오보로를 쓰러트릴 정도의 실력은 지니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맨손으로 밧줄을 잡고 2층 창문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전혀 지친 기색이 없는 등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었다. 코스리가 무능하다고 디스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을 듯.
소설에서도 안나에게 피말리는 추적을 당하면서 신체 능력도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웬만한 사람들을 가볍게 제압하거나 따돌릴 정도고 똥침(...)을 통해 근육질의 남성들마저 제압할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어니 브라운의 말에 의하면 하반신 그곳의 부위가 괴물같이 크다고.... [4]
그리고 여장이 은근 어울린다 또한 카죠에 대해서도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호감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가면 갈수록 카죠에 대한 호감도가 팍팍 오르고 있다. 안나의 스토커와 싸우러 달려나가면서 속으로 '내가 누구를 구하려고 한거지?'라고도 의문을 가지고, 나중에는 안나의 기괴한 행동에 경악하고 겁에 질리면서 점점 카죠에 대한 마음도 올라가는 중. [5]
사실 안나의 기행에 정나미가 떨어지는 듯한 묘사도 있다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쿠마가 안나에게 품는 감정은 '동경'이지 사랑이 아니다. 게다가 오쿠마 본인은 안나가 성에 대한 지식도 없이 자신을 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일이 터지면 그녀에게 오히려 미안하리라 생각하면서 피한다. 물론 결말부에 가서는 그 도주극도 끝나지만...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작중에서 육체적 관계가 가장 많이 나간것은 안나 뿐인데, 키스나 애무는 기본이고 [6] 선만 넘지 않았지 파이즈리나 펠라치오 같은 유사섹스 행위조차 할 정도였다. 엔딩 이후 언급을 보면 선을 넘을 날도 멀지 않은 듯.
완결 후엔 안나 니시키노미야, 어니, 유토리, 라라코, 미즈쿠메가 미풍양속건전법이 무너지는 혼란을 틈타 법률에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끼워넣고 오쿠마를 중심으로 하렘을 꾸리려고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 국회에 대놓고 돌격했다고 한다.[2] 법으로 금지되기 이전의 성지식. 당연히 아버지에게서 배웠다.[3] 학생회에서 음란물을 단속하려 했으나 지식이 없었기에 오쿠마를 영입한 것.[4] 유토리는 이 말을 듣고 서양에서 자란 어니가 크다고 할정도면 도데체 얼마나 큰건지 생각을 멈출 정도였다.[5]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쿠마가 안나에게 품는 감정은 '동경'이지 사랑이 아니다. 게다가 오쿠마 본인은 안나가 성에 대한 지식도 없이 자신을 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일이 터지면 그녀에게 오히려 미안하리라 생각하면서 피한다.[6] 서로의 유두를 한번 이상 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