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하루카

 

[image]
'''프로필'''
'''이름'''
'''야마자키 하루카'''
山崎はるか (やまざき はるか)
'''성별'''
여성
'''직업'''
성우, 가수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현
'''생년월일'''
1991년 6월 27일 (32세)
'''신체'''
158cm, A형
'''가족관계'''
아버지[1], 여동생(1996년생)
'''취미·특기'''
농구, 제과, 노래, 기계체조, 알토 색소폰
'''애칭'''
하루냥(はるにゃん)[2], '''뿅키치'''(ぴょん吉)[3]
'''소속사'''
아트비전
'''레이블'''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활동 시기'''
성우 | 2010년[4] ~ 현재
가수 | 2018년 ~ 현재
'''소개링크'''
공식 프로필 아티스트 프로필

1. 소개
3. 음반
3.1. 싱글
3.2. 앨범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드라마 CD
5.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야마자키 하루카. 이 중 이름인 하루카는 본명이 맞으나 성인 야마자키는 예명인 것으로 보인다. 자격 합격증을 찍어 올린 사진에서 기재된 이름 중 하루카를 제외한 부분을 가린 모습이 발견되었다. 그간 자신의 이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기에 야마자키 하루카를 오랜기간 지켜본 이들은 성이 예명이였다는 점에 꽤나 놀란 반응. 성우로서 처음 애니메이션 수록에 참가한 작품은 유루유리.[5]

성우가 되기로 마음 먹은 것은 만 14세 때 다!다!다!를 본 것이 계기.[6] 이때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더불어 '되고 싶다'라는 목표가 정립, 조금씩 관련 정보를 모아가며 어떤 성우 사무소에 들어가야 할 것인가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갔다고 한다. 어렸을 적엔 아역으로서 활동한 전적도 있다고. 원래 성우라는 목표를 세우기 전까진 마술사나 디즈니 랜드에서 출연하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 자연스레 중증 디덕(디즈니 덕후)으로, 디즈니 관련 작품들을 모조리 꿰고 있는 건 물론이고 여전히 일본의 도쿄 디즈니 랜드에 자주 놀러가곤 한다. 성우 동료들을 불러 자주 가는 모습이 확인되며 디즈니 랜드를 달달 꿰고 있기 때문에 안내를 도맡는 모양.
1남 2녀 중 장녀이며 1/8 러시아 혼혈.[7]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다.[8][9] 5살차 여동생의 경우 다른 예명[10]으로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지방에서 배우, 모델 활동을 하였으나, 언니인 야마자키와 달리 잘 풀리지 않아 2015년 말에 그만두고 현재는 일반 전문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동생과 찍은 사진 요리하는 것을 좋아며 실력도 뛰어나 각종 요리의 레시피나 등을 즉석에서 줄줄 읊을 수 있다.[11] 동료들을 집에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거나 빵이나 케익, 쿠키 등을 만들어 선물하는 모습은 흔하게 목격된다. 그림에도 소양이 있어 여기저기서 확인할 수 있다. 만사에 적극적이고 대인관계에도 '''매우''' 활발한 타입이다. 동료 성우 아이미는 처음 그녀를 보자마자 '압도적인 인싸의 기운'을 느꼈다고 하며, 그 예측은 그야말로 정확했다.
뱀을 키우며 아이미가 뱀을 키우게된 계기.

머리색깔을 자주 바꾸는 편으로, 후술할 밀리언 라이브 관련 이벤트에 나올 때는 담당 캐릭터처럼 갈색으로 맞추지만, 평소에는 프로필 사진처럼 다양한 톤의 금발로 염색하는 편.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잊을만하면 염색을 해 휙휙 색깔을 바꾸기에, 단순히 취미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기에도 사연이 있다. 어릴적 돌아가신 야마자키의 어머니가 생전에 그녀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준 뒤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었던 추억이 있고, 이후 돌아가신 뒤에는 줄곧 염색하는 것을 습관처럼 이어왔던 것 #출처 무미(無味)라는 이유로 물을 마시지 못하는데,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 전혀 입에 대질 못한다. 대신 우유를 즐겨먹는 편이라 어딜가더라도 현지특산의 우유부터 사고보는 양태를 보이며, 가끔 비축분이 떨어지면 집에 마실 것이 아무것도 없어 사활문제라고.

만화,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를 상당히 좋아하며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은 물론 여러 작품을 보고 즐긴다. 유독 BL쪽 소재가 나오면 목소리가 커지곤 하는데 이쪽으로도 소양이 있는 듯. 2016년부터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미셸. 2017년 12월에는 노엘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들였다. 2017년 8월에는 JADP[12] 림프 치료 치료사 자격증을 얻었다. #
2018년 2월 3일 NBC유니버셜 아니메×뮤직 페스티벌에 깜짝 게스트로 참가 및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신인 아티스트로서 합류가 발표되었다. 트위터 데뷔싱글은 2018년도 2분기 애니메이션 마법소녀사이트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의 엔딩 테마곡 '''ゼンゼントモダチ'''(영원한 친구)다. 아티스트 공식 사이트

2.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센터, 리더인 카스가 미라이 역. 오디션 곡은 태양의 젤러시, 포지티브!. 당초 이부키 츠바사 등 다른 캐릭터로 오디션을 받았으나,[13]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카스가 미라이로 낙점. 밀리언 팀 내에선 뿅, 뿅키치 등으로 불린다.[14] 성우가 되기 위해 양성소를 다니던 시기, 우연히 표가 남는다며 친구에게 초대받아 따라갔던 공연이 2009년 THE IDOLM@STER H@ppy Christm@s P@rty!!였다. 처음으로 직접 관람한 성우 이벤트였던 이 공연에서 큰 인상을 받은 야마자키는 관련 만화를 사모으고 게임도 시작하며 아이돌 마스터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 명의 팬으로 지내던 와중 밀리언 라이브의 오디션 기회를 잡아 미라이역으로 발탁되며 합류하게 되었으니 꽤나 드라마틱하다면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주인공인 셈.[15] 자연스레 시리즈 전반에 걸쳐 지식이 풍부하고 팬심이 투철해 틈날때마다 선배 성우들을 향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내 종종 그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처음부터 등장 아이돌 전원의 성우가 결정된 상태로 개시된 밀리언 라이브, 그 센터이자 리더인 야마자키는 일찍이 자신이 지닌 압도적인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원만하고 둥근 성격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능해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하는 한편, 시선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이끌어주는 성향의 소유자였기에 자연스레 구심점 역할을 도맡았다.[16]발족 당시 밀리언 팀은 같은 울타리 내 구성원일지라도 실제 대면조차 못한 이들이 대다수였던지라 피차 낯을 심하게 가리는 경우가 많았다. 극초기부터 꾸준히 이벤트 무대 등을 오르내리며 차례차례 합류하는 동료들이 하루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개하며 두 발로 뛰어다닌 것이 바로 야마자키. 30명이 넘어가는 동료들 중 단 한 명도 겉돌지 않도록 주위를 살뜰히 살피며 챙기고 다녔기에,[17] 시간이 지난 지금도 밀리언 팀 성우들은 가장 감사한 동료 중 하나로 입을모아 그녀를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의 밀리언 팀이 정신없이 떠들석하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한 데 뭉친 단결된 팀이 될 수 있었던 것에 가장 큰 지분을 가진 이는 역시 누가 뭐래도 야마자키라고 생각하는 동료들도 적지않다.[18] 시리즈를 향한 커다란 애정과 스폿라이트를 두려워하지 않는 책임감으로 꿋꿋히 팀의 살림을 꾸려온 야마자키는 시리즈 핵심 관계자들은 물론 팀 동료들, 나아가 팬들 사이에서도 두루 인정받고 평가받는 명실상부한 시리즈의 한 기둥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약 4년만에 새로이 밀리언 라이브에 합류한 2를 맞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적극적으로 케어하며 힘쓴 결과, 한 번 형성된 틀에 뒤늦게 참가하는 것이 결코 녹록지 않음에도 그들이 금세 녹아들어 적응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라이브 실력은 꽤나 뛰어난 인물로 전형적으로 캐릭터 목소리를 재현하는 부류의 성우. 녹음과 달리 실제 무대에선 안무를 겸하는 것의 고충이나 긴장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본래의 발성으로 부르는 성우가 꽤나 많은데 야마자키는 미라이의 목소리를 재현하면서도 훌륭히 퍼포먼스로 곡을 소화하는 타입. 발성에 집중을 하다보니 본연의 가용 음역대를 자유롭게 드나들지는 못하지만, 예상외의 가창 테크닉도 겸비한 인물이기에 단순히 밝고 활발한 곡 뿐만 아니라 잔잔한 발라드나 기교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성 있는 곡들도 어렵잖게 소화해내는 면모도 겸비. 특기할만한 부분으로는 활동 초기부터 긴장으로 떨기보단 즐겁게 무대에 임해온것이 점점 그 정도가 심화, 너무 즐겁게 소화하다보니 오히려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긴장감까지 결여된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듣고있는 점 정도. 그외 마이크를 프로듀서 팬들에게 돌려 노래를 함께 부르는 떼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야마자키의 마이크에 대비해 팬들은 아예 미라이의 솔로곡 가사를 죄다 외우는 방향으로 전환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활달한 무대 퍼포먼스들로 분위기를 잘 띄우고 카메라 워크도 스탭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미리 짜여진 동선에 따라 철저하게 계획된 위치 선정과 합을 맞춘 계산으로 훌륭한 라이브를 일궈내는 반면, 기본 체력이 다소 허약해 라이브를 앞두고 골골대거나 공연 당일 퍼포먼스에 체력이 달려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처음으로 정규 라이브 무대에 오른 것은 밀리언 라이브 성우들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하는 2013년 765AS 8주년 공연의 게스트였다. 발족 후 얼마 되지 않았던 밀리언 라이브의 소속 성우로 765AS 라이브의 서프라이즈 게스트, 출연자이기에 앞서 시리즈의 팬이기도 한 야마자키였기에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로 일관했다. 이어서 2014년 2월의 첫 합동 라이브에선 동료 성우 십 수명을 이끌고 처음으로 밀리언 라이브라는 이름을 내건 정규 출연진으로서 SSA라는 대형 무대에 올랐다. 시리즈 사상 첫 합동 라이브인데다 해당 시점 존재했던 프로젝트 중에는 밀리언이 사실상 막내에 해당했기에 리더로서 여러모로 부담이 많았지만,[19] 팀 동료들을 격려해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한편 선배들을 향해선 지극히 자세를 낮추고 존경하는 태도를 유지하며 여러가지를 배워나갔다. 이 합동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밀리언은 2014년 6월 단독 1stLIVE를 개최하기 시작하며 한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센터로서 본격적인 역할 수행을 개시한다. 야마자키 개인으로서도, 밀리언 팀으로서도 기념비적인 첫 정규 라이브였지만 불행히도 많은 동료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임하며 이끌려고 노력했다. 다행히도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큰 재난없이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치러낼 수 있었기에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야마자키의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는 무대가 바로 이 1stLIVE.
2015년 4월, 밀리언은 2ndLIVE를 치렀다. 이전까지 참가하지 못했던 몇몇 동료들이 모습을 드러낸 소중한 라이브였기에 그들이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케어하는 한편, 전체적인 퍼포먼스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방위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동년 7월,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M@STERS OF IDOLWORLD 2015에서 밀리언 동료들을 이끌고 참가, 성공적인 공연을 치러냈다. 시리즈 10주년이라는 무게감, 그 긴 기간동안 큰 문제없이 꿋꿋히 시리즈를 견인해 온 765AS 선배들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 함께 설 수 있음에 감사했다. 다만 야마자키는 더위에 상당히 약했던 모양인지 , 해당 10주년 라이브에선 드물게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20][21] 공연 도중 각 팀의 신호등 3인이 참가하는 MC도 홀로 빠질만큼 힘들어 했지만,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여 컨디션을 회복한 이후엔 그런 기색을 숨기고 있는 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출연한 세 프로젝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라이브에 일원으로서 참가할 수 있었던 점에서 야마자키로서도 북받치는 것이 많았는지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016년, 밀리언 라이브가 아이돌 마스터의 네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3rdLIVE를 치렀다. 투어 & 리더제 라이브로서 올스타즈가 6주년, 8주년 라이브에서 채택했던 방식. 이 라이브를 앞두고 올스타즈 아마미 하루카 역 나카무라 에리코와 함께 출연한 라디오에서, 지금까진 자신이 리더이자 센터로서 밀리언 동료들을 이끌어왔는데 각 공연마다 따로 리더가 정해진 3rdlive에선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가에 진솔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22] 투어 라이브의 최종 공연 마쿠하리에서 모가미 시즈카타도코로 아즈사와 함게 본래 역할인 리더로 활약하며 3rdLIVE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이 라이브는 최초로 밀리언 스타즈에 속한 37인의 성우가 모두 한 번 이상 출연하는 라이브였고, 이 라이브를 통해 처음 무대에 데뷔하는 성우도 있었기에 그들을 하나하나 케어하고 단 한 명도 겉돌지 않게끔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믿음직스러운 동료들의 협조를 받아가며 모든 구성원을 한 데 묶으려 꾸준히 애썼고,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았기에 성공적인 첫 투어 라이브를 치러낼 수 있었다. 늘 지고 있던 리더로서의 부담을 처음으로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셈이라 평소와는 달리 상시 업된 상태로 공연에 임한 덕분에 드물게 나사가 풀린 모습을 보여 동료들에게 핀잔을 받기도 했다.
2017년 4thLIVE에 이르러 입성한 무도관 공연에 대해 '이 공연은 무조건 성공시켜야 한다'는 마음을 굳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23] 그리고 다가온 밀리언 라이브 4thLIVE in 무도관. 총 3일간의 일정을 36인의 동료들과 함께 훌륭하게 완수해냈다. 이 공연은 처음으로 밀리언 팀 37인 중 36인이 단일 공연 같은 장소에서 출연하는 라이브. 이전 3rdLIVE를 통해 늘 센터의 자리에서 서는 것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동료를 신뢰하는 방법을 배운 야마자키는 투어 공연의 리더를 맡아보며 늘 중심에서 구심점의 역할을 수행했던 그녀의 보이지않는 노력을 깨달은 동료 성우들과 힘을 모아 공연을 성공시키는 것에 진력했다.[24] 발족후 상당기간동안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과 낮은 인지도, 불균형한 출연 빈도로 인해 시간을 함께할 기회가 많지 않아 서로가 다소 서먹하기도 했던 밀리언 라이브 팀이였지만, 3일차 공연에선 개인 사정으로 휴양에 들어갔던 타나카 코토하타네다 리사를 제외한 전원이 한 무대에 올라 Thank You!를 부르는 대기록을 성사, 37인을 한 데 묶는다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을 솔선하여 수행하며 남몰래 흘려왔던 야마자키의 땀과 눈물들은 이 무도관에서 결실을 맺었다. 솔로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한 웨이브는 2일차 공연을 관계자석에서 지켜보며 문득 생각이 들어 시도했던 것인데, 노련한 프로듀서 팬들 덕분에 큰 문제없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2018년 6월 2일, 밀리언 라이브 5thLIVE 1일차 공연에 올랐다. 모가미 시즈카 역 타도코로 아즈사와 이부키 츠바사 역 Machico는 2일차였기에 해당 일차의 센터이자 리더의 역할을 홀로 담당. 해당 라이브의 첫 솔로곡 무대를 미라이의 세 번째 솔로곡인 未来系ドリーマー로 장식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개막을 알렸다. 본인이 솔선하여 요청해 무대 전체를 활발히 활용하는 동선을 구성하여 가능한한 프로듀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려 노력했다고. 해당 일차엔 정기 주년 라이브 데뷔를 치르는 두 명의 신인, 시라이시 츠무기미나미 사키사쿠라모리 카오리코리 아리사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이들과 동료들의 멘탈 케어에도 힘썼다. 물론 이 둘이 보인 담대함과 퍼포먼스는 자신들의 데뷔 무대 때와는 사뭇 달랐기에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던 모양. 밀리언 팀의 센터이자 리더로서 성공적인 5thLIVE의 바톤 터치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공헌했다.
밀리언 팀은 765AS와 같은 프로덕션 소속으로 한 식구인 셈이지만 후배 팀을 이끄는 리더이기 이전에 한 명의 시리즈 팬으로서 선배들을 무척이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야마자키의 소속사가 아이돌 마스터의 초기 성우 대다수가 몸을 담은 아트 비전 계열. 그래서인지 비교적 독립적인 위치인 신데렐라 걸즈 성우들에 비해서는 물론이고 같은 밀리언 팀 내에서도 단연 으뜸일 정도로 선배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밀리언 라이브 서비스 초기 팬들의 반발과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선배들과 함께 무대를 섰던 시절, 그들이 오랜기간 쌓아온 것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뒤따르며 보고 배웠었기에 더욱 그러한 모양.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오른 이도 야마자키인데, 각종 앨범 발매 이벤트에도 대부분 오르며 처음 팬들과 인사하는 다른 동료 성우들의 버팀목이 되었다. 밀리언은 해당 시점 비교적 경력이 짧은 신인 성우들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익숙치 않은 이벤트 및 라이브에서 소감 등을 밝히며 감격으로 울컥해 눈물을 보이는 성우가 많았고, 자연스레 공연 시간이 촉박해지는 결과를 낳아 늘 마지막 순번인 야마자키 본인의 소감은 짧게 생략하여 마무리하곤 했다.[25] 이런 모습이 반복되자 제작진의 배려로 2ndLIVE부터는 아예 야마자키부터 소감을 이야기하도록 구성 자체를 바꾸기도 하고, 처음부터 넉넉하게 소감 코너에 시간을 배정하는 식으로 변화. 줄곧 감격으로 눈을 새빨갛게 붉히면서도 꿋꿋히 참아내며 씩씩하게 동료들과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전 종합 디렉터인 이시하라 아키히로를 가장 친근하게 대했던 성우 중 하나로 아이돌 마스터 전체를 뒤져봐도 몇 안됐던 부류. 그가 워낙 시리즈내에서 높은 사람이기도 했고[26] 사람 자체도 워낙 깐깐하여 본래 765AS정도나 되어야 오랜시간을 보고 지내온 덕에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희한하게 야마자키는 후속 프로젝트의 성우이면서도 그를 볼 때마다 각종 공격을 서슴지 않아 늘 골탕먹은 뒤 '시끄럽구만!', '끝나고 두고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다니기 바빴다. 공식석상에서 고위 관계자 중 한 명으로 사무적인 정보전달을 주로 담당하는 이시하라지만 밀리언 관련으로 등판할 때는 매 번 이런 식으로 고통받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했다.
아이돌 마스터의 콘솔 게임도 즐긴 것[27]으로도 알려진 대표적 아이마스 출연 성우 프로듄느로도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 접한 작품은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호시이 미키키쿠치 마코토[28]인데 미키의 경우엔 노래는 물론 캐릭터적인 면으로도 자세히 꿰뚫고 있어서 미키성우인 하세가와 아키코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을때 미키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어 감동시키기도 하였으며,밀리시타가 나온 다음 우연히 하세가와와 조우하여 미키를 각성시켰다고 보고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있다.11주년 기념 니코나마에서는 아예 미키P라고 지칭 하고 나와서는 자비로 산 미키 굿즈나 4주년 라이브 DVD[29] 등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물론 미키P이지만 키쿠치 마코토의 팬이라는 본인의 주장처럼 마코토 관련 노래도 상당한 수준으로 외우고 있다고 한다. 마코토에 대한 애정은 성우에게도 적용되는 지 밀리언 라이브 4주년 기념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키쿠치 마코토 역의 히라타 히로미[30]가 예전에 라이브 리허설 중 자전거를 부르고 있는 데 갑자기 무대 아래로 야마자키가 손에 이상한 물건(파이프의자)를 들고 나타났고 그녀는 빈 관객석 한쪽 구석으로 가서 의자를 펴고 앉아서 점점 다가오는 히라타를 바라보고 있었는 데 야마자키가 앉은 위치는 사실 히라타가 부르는 자전거에서 '좋아해!'라고 외치는 가장 클라이막스인 부분에서 히라타가 서게 되어 있는 정면[31]에 위치한 지점이였다고 하며 그녀의 행동에 리허설을 하던 히라타는 물론 근처에 있던 높으신 아이마스 스태프마저도 상당히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아이마스에 대한 열정은 상당한 편이라고 한다.
밀리언 팀 내에서 특히 성대모사가 아주 뛰어나다.[32] AS 선배들부터 시작해서 밀리언 동료들까지 특징이 잡히면 곧잘 따라하는데, 변조대역이나 특징을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나 상당한 퀄리티를 보인다. 비단 동료 성우들 본인이나 맡고있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업계 내에서 유명한 각종 캐릭터의 모사도 준수한 퀄리티로 구사하기에 슬쩍 내보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시간이 지나며 그 실력은 더욱 일취월장하여 밀리언 동료 36인의 성대모사는 최소 비슷 최대 본인인 수준까지 근접한 퀄리티를 자랑. 평소에 사적으로도 유독 친하게 지내는 성우들의 경우엔 해당 성우 본인은 물론 연기하는 아이돌까지 완벽하게 모사해낸다.
시어터 올스타즈 중에서는 이부키 츠바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한 예로는 니코나마 1st 라이브 코멘터리에서 아사쿠라 모모를 향한 과도한 애정을 지적받은 후지이 유키요가 반격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라이브를 앞둔 아침에 호텔 로비에 집합했을 때 잠이 덜 깬 마치코를 만나자 "안녕, 츠바사, 오늘은 라이브구나."라고 인사했다고.
큰 라이브 때마다 공연 팜플렛에 가능한한 함께 출연하는 선배,동료 성우들의 코멘트 및 사인을 받아두는 것을 습관처럼 이어오고 있다. 처음 아이돌 마스터 정규 라이브 무대에 올랐던 2013년 올스타즈 8주년 라이브 때부터 이어오고 있어 당시의 생생한 기록들을 모두 보관 중. 같은 밀리언 소속 스와 아야카와는 같은 사무소 동기로 3명 밖에 없는 여자 동기 중 2명[33]이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한 무대에 설 수 있음이 기뻤다고 밝히기도.
2018 시점 무대에서 피로한 솔로곡 횟수는 근사한 기적 38회. 미래비행 7회, 미래형 드리머 3회.
코스프레가 취미라 카스가 미라이의 생일을 맞이하면 가끔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업로드하곤 한다.[사진1] 코스프레에 사용되는 의상 및 소품은 모두 직접 사다 모은 것들. 앞서 여러번 강조된 바 있듯, 매우 사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신데렐라 걸즈는 물론 SideM,샤이니 컬러즈 등 타 프로젝트의 성우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편. 그중에서도 자매 프로젝트격인 신데렐라 팀과는 라이브를 함께 출연하게 되는 경우가 잦은데, 그럴 때마다 홀로 찾아가서 인사를 건네고 그들과 사진도 남길 정도로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 능력을 과시하곤 한다. 전체 프로젝트를 통틀어도 야마자키 수준으로 벽없이 소통하는 강단을 가진 이는 좀처럼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신데렐라 걸즈의 카와시마 미즈키토야마 나오는 양성소 동기이자 과거 소속사 동기[34]로서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또다른 사무소 동기는 같은 밀리언 팀 소속 토쿠가와 마츠리스와 아야카 등이 있으며, 아마미 하루카나카무라 에리코를 비롯 여러 765AS 성우들의 사무소 직속 후배인 셈.[35], 또한 드라마스의 출연진이자 현재 대한민국 가수이자 한국 웹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라모토 유키카 또한 양성소 시절 친한 사이었다고 한다.#
아이마스의 어떤 선배와 달리 물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아무런 맛이 없는게 싫어서'. 그래서 차나 우유를 물대신 마시고, 그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미라이도 우유를 좋아한다. 사진은[사진2] 실제 라이브 무대 뒤가 비춰졌던 장면으로, 출연진들 개인용 물병이 늘어져있는 곳에서 홀로 색깔이 다른 노란 것에 '야마자키'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태프들도 야마자키가 물을 먹지 않는 것을 기억하여 별도의 요구가 없어도 모든 대기 장소에 그녀를 위한 음료를 비치해두고 있다.

3. 음반



3.1. 싱글


1st Sinlge 「'''ゼンゼントモダチ'''」
[image]
[image]
초회한정판 (GNCA-0528)
통상판 (GNCA-0529)
ゼンゼントモダチ
영원한 친구
2018년 5월 23일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ゼンゼントモダチ
영원한 친구[36]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2
金曜日のBambi
금요일의 아기 사슴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伊藤”三代”タカシ
이토 타카시
3
ゼンゼントモダチ <instrumental>
영원한 친구<instrumental>
-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4
金曜日のBambi <instrumental>
금요일의 아기 사슴<instrumental>
-
伊藤”三代”タカシ
이토 타카시
초회한정판에는 ゼンゼントモダチ MV, MV Dance shot ver., MV Behind the scene, SPOT 수록

3.2. 앨범


1st Full Album 「'''C'est Parti!!'''」
[image]
통상판 (GNCA-1557)
C'est Parti!![37]
2019년 8월 28일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パンピーナ!
唐沢美帆
카라사와 미호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エンドウ.
엔도우
2
キセキ的☆スマイリュージョン
기적적☆스마일루젼
おぐらあすか
오구라 아스카
佐高陵平
사타카 료헤이
3
Dark Sweet Nightmare
こだまさおり
코다마 사오리
エンドウ.
엔도우
4
ChuChuパフェ☆SP
츄츄파르페☆SP
KOTOKO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5
僕ら、駆け行く空へ(2019 HH Rebuild)
우리들, 달려가는 하늘에(2019 HH Rebuild)
KOTOKO
浅野高弘
아사노 타카히로
彦田元気
히코타 겐키
6
Supersonic Mighty Dream
こだまさおり
코다마 사오리
齋藤真也
사이토 신야
7
Dragon Dance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彦田元気
히코타 겐키
8
ゼンゼントモダチ
영원한 친구[38]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9
ヒヤシンス
히야신스
山崎はるか[39]
야마자키 하루카
佐藤陽介
사토 요스케
宮崎京一,
미야자키 쿄이치
generatiONmaster[40]
10
金曜日のBambi
금요일의 아기 사슴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伊藤”三代”タカシ
이토 타카시
11
キャラメル
캐러멜
山本メーコ
야마모토 메코
Yo-Hey
清水”カルロス”宥人
시미즈 유토
12
おいで Brand-new World!
어서와 Brand-new World!
佐高陵平
사타카 료헤이
앨범에는 라이브 투어 HARUKA YAMAZAKI LIVE TOUR 2019 ~C'est Parti!!~의 응모권 동봉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 2011년
    • 극장판 하야테처럼! Heaven is a Place on Earth - 스이렌지 루카
    • 유루유리[41] - 타카오카 히로, 관음악부원, 학생, 모친, 여학생 A, 방문판매원, 치토세 근처의 여학생
  • 2015년
    • 앱솔루트 듀오 - 리리스 브리스톨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 메로우느 로렐라이
    • 하이큐!! - 히나타 나츠, 오노 미나호[42]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후우카 우노, 터빈즈 일원[43]
    • 헤비 오브젝트 - 전장 청소 서비스 멤버

4.2. 게임



4.3. 드라마 CD



5. 관련 문서



[1] 어머니는 2009년경 암으로 별세.[2] 당시 아트비젼 동기인 토야마 나오가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참고로 당시 야마자키가 고양이 같았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듯.[3] 어머니가 지어줬다고 한다.[4] 본인 요청.[5] 여러 단역으로 참가했었는데 야마자키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이 현장 데뷔였던 또다른 인물이 오오츠보 유카. 이런 인연 때문인지 서로를 편하게 이름으로 부를만큼 친한 사이며, 오오츠보는 신데렐라 걸즈, 야마자키는 밀리언 라이브로 각각 아이돌 마스터 성우이기도 하여 한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는 모양.[6] 공교롭게도 그 작품을 통해 데뷔한 것이 현재 디어리 스타즈사이마스에서 활동중인 아키즈키 료 성우였던 산페이 유코였다.[7] 부모 중 한쪽이 러시아 쿼터. 야마자키의 동생쪽이 더 이국적인 외모.[8] 야마자키 하루카가 8살일 때 암이 발견되었으며 10년간 투병하시다가 작고하심.[9] 뿅키치 어머니의 생일은 1월 12일이라고 본인이 밝혔다.[10] 크리스 나츠미(栗栖なつみ)라는 이름이었다.[11] 어머니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배워두었던 여러 레시피들로 여전히 만들고 있다고. 항목 전반에 걸쳐 기술되어 있는 야마자키의 책임감있는 성격은 일찍부터 직접 동생들을 챙겨야 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12] '''일본 능력 개발 추진 협회'''이다.[13] 실제 이부키 츠바사를 맡게된 Machico가 카스가 미라이의 오디션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서로의 배역이 뒤바뀐 셈인데, 이후 사적으로도 매우 친해져 잦게 교류하며 지내게 된 본인들이 돌이켜보아도 신기한 인연이라는 모양.[14] 초기엔 성우의 별명은 귀여워야한다는 강박에 토야마 나오가 붙여준 하루냥을 사용한 시기가 잠시 있었으나, 도중 나카무라 에리코, 이마이 아사미, 누마쿠라 마나미에게 상담하여 그녀의 어머니가 붙여주신 별명인 뿅키치가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쪽으로 바꾸었다. 후에 시리즈에 하루카라는 동명의 성우들이 많이 들어오기도 한지라 탁월한 선택.[15] 처음 사무소에 소속된 후 우연히 대면하게 된 가나하 히비키누마쿠라 마나미를 대뜸 붙잡고 노래방에 가달라고 졸라 히비키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당시 누마쿠라는 싫은 티 하나 없이 다정하게 후배의 요청에 맞춰주었었다는 모양. 지금 돌이켜보면 아무리 새파랗게 젊었던 10대의 자신이라지만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발상이자 행동인지라 등골이 서늘하다고 술회.[16] 야마자키라고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에 용기가 필요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같은 밀리언 팀에 발탁된 이라면 분명 어딘가 통하는 면이 있을거라는 신념으로 행동했다고 회상한다.[17] 사적으로 약속을 잡아 친분을 쌓거나 이런 방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소심한 이는 간단한 카드,보드게임 등을 현장에 지참해 함께 플레이하며 우회적으로 접근하는 등 갖은 방법을 총동원했다.[18] 그렇다고 마냥 물렁한 성격도 아니라 아닌 것은 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말하는 당돌함도 지녔다. 군림하는 것과는 다른 수평적인 카리스마, 리더십을 가져 동료들은 그녀가 가리키는 방향이라면 믿고 나아간다.[19] 단 신데렐라 걸즈는 발족 자체는 일렀지만 라이브 참가가 밀리언과 시기를 나란히 하기에 선후배라고 보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다.[20] 더위에 직격탄을 맞아 밀리언 라이브 팀이 자기소개를 하는 코너에서 야마자키가 어지럼증을 느껴 비틀거리며 옆에 서있던 모가미 시즈카타도코로 아즈사를 붙잡았고, 이를 본 타도코로가 이내 야마자키의 이상을 깨달아 임기응변으로 대신 MC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21] 야마자키 하루카는 후에 코멘터리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 준 타도코로에게 크게 감사를 표했고, 여느때와 같이 타도코로는 동료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부끄러워하며 일축. 코멘터리를 함께하던 신데렐라 걸즈의 오오하시 아야카는 이런 유대를 부러워했다.[22] 특히 이 라이브 투어의 진행 도중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퇴사하는 바람에, 이제 갓 3주년을 맞이한 밀리언 라이브가 아직 갈길이 먼데도 불구하고 덩그러니 놓여져 버렸다고 생각해 고민이 많았던 모양. 사적인 자리에서도 밀리언 동료 성우들에게 지금까지 우리를 가르치고 지적도 해주며 이끌어주던 디렉터가 없더라도 밀리언 스타즈 모두가 힘을 합쳐서 분발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내용의 진솔한 속내, 마음가짐을 밝혀 동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하였다.[23] 직전 2월에 펼쳐진 SideM 2ndLIVE를 직관하고 다시 한번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의 거대함과 잠재력을 몸소 느꼈다며 다음 차례인 밀리언 라이브 역시 빈틈없이 준비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야 겠다는 각오를 밝혔었다.[24] 야마자키는 이 공연을 조금 앞둔 시기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색깔로 머리를 염색한 상태였는데, 무도관 공연에 카스가 미라이 역으로서 오르기 위해 통째로 다시 염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25] 영상 매체화된 것들을 살펴보면 공연장의 출연진이 보는 프롬프터에 촉박한 시간으로 재촉하는 스탭들의 문구를 야마자키가 곁눈으로 자주 체크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26] 사실상 시리즈 No.1의 권한.[27] 11주년 니코나마에서는 경력 7년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28] 애니마스를 보고 미키에 빠지기 전까지 좋아하던 캐릭터라고 한다.[29] 해당 라이브는 본가 성우들에게 있어서 흑역사급 라이브로 상당히 유명하며 실제로 아이마스 11주년 기념 니코나마에서 나카무라와 이마이가 동시에 해당 라이브 DVD 자켓을 가리면서 이때는 반은 사복,반은 의상이였다고 하였다.참고로 누마쿠라 마나미가 과거 아이마스 니코나마에서 과거 자신의 아이돌마스터 무대 영상을 보고 저런 머리모양?이라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이질적인 헤어 디자인을 하고서 한 라이브가 바로 이 4주년 라이브라고 한다,[30] 히라타의 등장과 동시에 야마자키의 텐션이 역변하게 돼서 현장에 있던 타도코로나 스태프들이 말려도 그러한 텐션은 끝까지 이어진다.[31] 야마자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아이돌마스터 출연 성우들에게 제공되는 대본에는 각 노래별로 개개인의 이동 루트가 표시있어서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고 한다.[32] 이외 시리즈 내에선 765AS의 시모다 아사미,신데렐라 걸즈의 후쿠하라 아야카, 하라 사유리 등이 대표적.[33] 나머지 한 명의 소속사 동기는 신데렐라 걸스에서 활동 중인 토야마 나오.[사진1] [image][image][image].[34] 토야마가 현 소속사로 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속사가 아트비젼이였다.[35] 본가마스 주력 아이돌 성우진들은 아트비젼 아니면 아트비젼계 소속사들 중 하나인 아임 엔터프라이즈로 채워져있다.참고로 지금은 타 소속사나 프리로 활동하는 이마이 아사미,타카하시 치아키,와카바야시 나오미도 원래는 해당 아트비젼계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였다.[사진2] [image][image][image].[36] 마법소녀 사이트의 ED 수록곡.[37] 프랑스어이며, 영어로는 Let's go!! 의 의미다.[38] 마법소녀 사이트의 ED 수록곡.[39] 아티스트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한 곡[40] 田辺トシノ(타나베 토시노, 베이스 및 피아노 담당), 鈴木達也(스즈키 타츠야, 드럼 및 프로그래밍 담당) 2인 구성의 KEYTONE 소속 크리에이터[41] 데뷔작.[42] 히나타 쇼요의 반 담임교사.[43] 8화에서 노르바 시노가 쏜 총탄으로 해머헤드내 가스가 세자 이를 경계하고 다른여성들에게 총을 쏘지말라고 한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