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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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silver> '''이름'''
<colbgcolor=white> 沖 一也
(おき かずや)
'''성별'''
남성
'''연령'''
27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슈퍼-1
'''변신체'''
슈퍼-1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혹성용 개조인간의 대변신
(가면라이더 슈퍼-1 에피소드 1)
'''배우'''
타카스기 슌스케[1]
'''성우'''
카미야 히로시(슈퍼 히어로 대전 Z)
세키 토모카즈(슈퍼 히어로 대전 GP)
1. 개요
2.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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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슈퍼-1의 주인공.
다른 가면라이더들과는 달리, '''우주 개발을 위한 개조인간'''이라는 평화적인 목적으로 스스로 원해서 개조를 받았기에[2], 기존의 라이더들이 가지고 있던 개조인간으로서의 고뇌를 보이지 않는다. 대신 보다 인류의 미래를 위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 적심소림권이라는 권법의 달인으로 전형적인 열혈 캐릭터지만 왠지 모르게 바보스럽고 순진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주 개발에 파견될 정도라면 상당한 엘리트일 터.

2.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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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분명히 다 잘 될거야!! 당신들에겐 슈퍼 1이!! 가면라이더가 함께 있으니까!!" -타니 겐지로

"좋았어, 막심!! 이 아빠가 돌아가면 다 얘기해 주마!! 토끼는 있었다!! 옛날 이야기 그대로 바보스러울만큼 착해터진 토끼가!! '''하지만, 이 녀석은 엄청 터프한 녀석이야... 불길속에 뛰어들어가도, 절대 죽지 않아!!'''" - 세르게이 코리바노프

'''어쨌든 둘 다 오키 카즈야의 대사가 아니다.'''[3] 그래서...

"죽을 생각따윈 없습니다. 전 아직 인류가 미래를 붙잡는 모습을 보지 못했거든요."

"'''인간의 꿈'''을 위해 태어난 이 권...이 생명은 그것을 위한 것이다."

본편에서 도그마와 진 도그마를 개발살낸후 다시 우주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1부에서 바단의 등장으로 우주 개발은 중단되고 다른 선배 라이더들과 마찬가지로 바단과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이때 전용 바이크를 달에 남겨두었는데, 나중에 제크로스가 지구로 돌아올 때 쓰인다.
2부에서는 카자미 시로, 유우키 죠지와 같이 행동하여 무라사메 료와 접촉한다.
3부에서는 달에서 부활한 도그마와 진 도그마들과 싸우고 있는 와중에, 무라사메 료를 지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남들은 스피리츠와 다니거나 몇몇이 모여다니는데 슈퍼원은 혼자서 싸운다...[4]
가면라이더 ZX다음으로 가면라이더 서열(?)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속하고 아직 3부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은근히 비중이 낮아보이지만, 1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캐릭터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면라이더이며 신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3권에서 드디어 등장. 아마존 다음으로 등장하여 현재 진 도그마 군단의 독가스(인지 세균병기인지는 불명)를 수습하기 위해 혼자 싸우고 있다.
여기서 지금까지 안나왔던 걸 합친것마냥 신나게 구르는데, 1:다수로 괴인들이랑 싸우다 기능고장이 나 냉열핸드도 못쓰고 변신불가까지 되지만 메인터넌스 머신으로 회복해 다시 변신 가능하게 된다.
거기다가 바단 신드롬까지 걸려서 변신 불가능이 되기까지 한다. 이후 요시츠네와 함께 맨손으로 괴인을 쓰러뜨리지만 요시츠네가 테라마크로에게 죽고 바단의 용에 얹혀 날아가지만 결국 변신에 성공, 바단의 용을 초고온 화염으로 없애버린다.
그리고 카이저 크로우와 사탄 스네이크가 합체한 8개의 뱀머리 + 날개가 달린 괴인과 싸운다. 싸우면서 변신이 풀려가지만, 요시츠네의 기술 적심소림권 앵화까지 쓰며 밀어붙인다. 하지만 카이저 크로우의 불사신 능력으로 재생하고, 매화이단축으로 카이저 크로우의 약점을 공격해 쓰러뜨린다. 무려 맨몸으로.
말 그대로 지금까지 활약이 없었던 걸 합쳐서 구르고 또 그만큼 많이 활약했다고 할 수 있다.
이후에는 자신의 메인 스토리가 끝나서 큰 활약은 없으나 라이더들 중에서는 꽤 활약하는 편으로, 바단 신드롬을 해결하려는 작전에도 참가하며 1부에 나왔던 세르게이도 재등장한다. 바단의 거대 사탄충에게 점거된 셔틀 발사 기지를 탈환하는 것도 슈퍼-1의 역할.

3. 여담


여담으로 오래전에 한국에서 다이나믹 콩콩 미니백과라는 책에 쇼와라이더들의 소개 가 있었는데, 슈퍼-1의 이름이 가장 돋보인다. 이름이 무려 '''홍길동'''[5][6]
권법의 달인이라는 설정인데, 실제로 배우인 타카스기 슌스케는 가라데 유단자이며, 그린 베레와 육상자위대에서 군 생활을 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오키 카즈야 역의 타카스기 슌스케씨는 지금도 이 역할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집에 슈퍼1의 변신벨트까지 그대로 보관하고 있을 정도. 실제 슈퍼-1의 가라데 동작은 그가 특수부대에 속해 있을 때 배운 것을 트레이싱 했기 때문. 원래는 없는 내용이었지만 그의 요청으로 무술가 설정이 도입되었다. 그 덕분에 특촬물 팬 사이에서 후지오카 히로시씨와 미야우치 히로시씨에 버금가는 존경을 받고 있다. '''언제든지 변신할 수 있도록 준비해둬야 한다'''고 하며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그런데 2015년 2월 2일에 배우인 타카스기 슌스케가 채무 사건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떴다. 이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듯.

[1] 생년월일은 1949년 7월 22일.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로 만 30세 이상의 나이로 라이더가 된 사람이다.[2] 뇌만 빼고 전부 다 기계인 퍼펙트 사이보그 제크로스를 제외하면 가장 기계 함량이 많은 가면라이더이다. 덕분에 적어도 하루 한번은 체크를 받아야 한다[3] 저 대사들은 작중 슈퍼-1이란 존재를 가장 잘 표현한 대사로써 그를 겪어본 사람들이 그에대한 믿음이 강하게 나타나있으며 인류를 위해 싸우는 그에 멋진 모습을 잘 살려냈다.(단행본 3권 참조)[4] 이점은 원작을 아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 신 가면라이더(스카이 라이더)는 흥행이 저조했다. 가면라이더가 한풀 꺽인것도 있었지만 경쟁프로들이 쟁쟁했기때문에 굳이 라이더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 주 원인. 쇼와 라이더는 이것저것 응급조치를 위해 역대 선배들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흥행부진으로 끝났다. 그래서 쇼와는 다음작품인 슈퍼-1에서는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인류를 지키기위해 고독하게 싸우는 영웅의 모습을 잘 그려냈고 '''시청률 28%'''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마무리 되었다.[5] 이름은 다들 한국식으로 개명했다. 신 가면라이더의 경우 '최달식'이 되었고. V3는 '정길영' 초창기 가면라이더 1호는 '박금수' 2호는 '이약수라고 쓰여졌다. [6] 라이더에 대한 설명자체는 매우 충실하게 쓰여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