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히로시

 

[image]
'''이름'''
藤岡弘、(ふじおか ひろし、)[1]
후지오카 히로시、(fujioka hiroshi、)
'''본명'''
藤岡邦弘(ふじおか くにひろ)
후지오카 쿠니히로(fujioka kunihiro)
'''출생일'''
1946년 2월 19일
'''출생지'''
일본 제국 에히메현 카미우케나군 쿠마고켄쵸
'''활동기간'''
1965년 ~
'''신장/혈액형'''
180cm/O형
'''직업'''
배우, 국제무도가, 성우, 가수, 나레이터
'''장르'''
TV드라마, 영화, CM
'''소속사'''
SANKI 월드 와이드
'''SNS'''
오피셜 블로그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가면라이더와 후지오카 히로시
3. 그 외
4. 주요 출연작 및 출판작
4.1. 드라마
4.2. 영화
4.3. 성우
4.4. 저서

[clearfix]

1. 개요


일본남성 배우, 검호, 국제무도가, 탤런트1946년 2월 19일 생이다. 과거 쓰던 예명 藤岡 弘(후지오카 히로시, 미포함)이며 본명은 후지오카 쿠니히로(藤岡 邦弘)이다. 첫번째 결혼은 3년만에 이혼, 10년후 두번째 결혼은 '''24살 연하'''와 결혼해서 현재까지 자식보고 잘 사는 중. 흠좀무
한국 오덕층에게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역사에 길이 남을 첫번째 라이더 가면라이더 1호 혼고 타케시세가의 정신나간 CF캐릭터 세가타 산시로로 유명하다. 일본 내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그에 엮인 만화 에피소드도 있는 편[2]. 격투기는 '''도합 20단[3]에 보트 운영 자격증, 횟집 요리사 자격증[4] 등 자격증도 수십개가 넘는 노력가.''' 참고로 70세가 넘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2. 가면라이더와 후지오카 히로시


TV 특촬히어로물 가면라이더는 후지오카의 연기 인생을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작품이며, 혼고 타케시는 명실공히 후지오카 히로시의 대표 캐릭터. 수트액션까지 직접 해 가면서 촬영한 사실은 유명하다. 10화 분량까지는 라이더가 오토바이를 타는 스턴트 신은 전부 후지오카 히로시가 가면라이더 수트를 입고 했다고 한다. 무술 수트 액션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었지만 후지오카만큼 오토바이를 잘 타는 스턴트맨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5]
그러던 중 결국 대형사고가 터졌다. 제 9화, 10화에서 바이크를 타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씬을 촬영하던 중 크게 미끄러져서 전신 타박 + 좌 대퇴부 뼈가 산산조각나고 근육에 박히는 큰 부상을 입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 전치 3~6개월을 진단받고 입원하였다. 자칫하면 평생 휠체어에 앉아야 할지도 모르는 대형 수술이었지만 수술은 무사히 성공. 하지만 애석하게도 후지오카는 병실에서 가면라이더 1화를 보게 되었다. 후지오카는 절망하지 않고 간호사의 눈을 피해 깁스를 풀 때를 이용해 다리 근육을 복구하기 위한 트레이닝을 매일 밤 땀을 흥건히 흘려가면서 했다고 한다.
제작진 측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주연배우가 당장 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니 그야말로 초 비상사태였다. 이에 프로그램을 지속시키기 위해 혼고 타케시가 사망하였다는 전개, 얼굴을 다쳐 성형수술하여 다른 얼굴이 되었다는 전개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프로듀서 히라야마 토오루는 '''"히어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어린이들의 꿈을 망칠 수 없다"'''며 거절. 고심 끝에 배우 사사키 타케시를 캐스팅하여 '''가면라이더 2호 = 이치몬지 하야토'''라는 캐릭터를 창조하고 이후 가면라이더 2호가 후지오카의 공백기간 동안 활약하게 되었다.
비록 제작진의 임기응변으로 탄생한 캐릭터이지만, 이치몬지 하야토는 진지한 혼고와는 차별화된 밝은 쾌남아적인 성격으로 혼고와는 또 다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본래 가면라이더는 바이크를 타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지며 벨트에 풍압을 받아 변신하는 방식이었는데, 사사키 타케시 본인이 바이크의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크를 타며 변신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없었고, 이에 가면라이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변신포즈'''가 탄생한다. 결과적으로 이 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면라이더의 아이덴티티가 완성되었고, 후속작인 V3를 거쳐 평성, 레이와 라이더까지 40여년간 이어지는 시리즈화의 계기를 만들게 된 셈. 과장이 아니라, '''후지오카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가면라이더의 역사는 진즉에 끝났을지도 모른다.''' 여러모로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후지오카 히로시가 가면라이더에 복귀한 것은 40~41화.[6][7] 그토록 고대하던 두 명의 라이더가 나란히 선 모습에 팬들은 감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치료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고, 주치의로부터 "촬영을 계속하면 평생 걷지 못할지도 모른다"라는 주의를 받았지만 후지오카는 "이런 복귀무대를 준비해 준 스탭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라며 촬영을 강행하였다. 하지만 사고를 일으켰던 그 바이크 앞에 다시 선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고. 철심이 몸에서 튀어나와 피가 뚝뚝 떨어질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맨몸 스턴트를 촬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훗날 그는 이 사실을 언급하면서 '전 진짜 개조인간이었습니다'라고 자부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복귀할 때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어준 사사키 타케시에게 고맙다는 말을 여러번 남겼다.
여담이지만 후지오카의 사고 이후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배우 본인이 슈트를 입고 액션을 하는 것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위험한 액션도 가능하면 대역을 쓰게 되었다. 이때부터 오오노 검우회가 슈트 액터 및 스턴트로써 활약하게 된다.

3. 그 외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 자원봉사를 부지런히 하고 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상품을 오피셜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내용들이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제 초콜릿과 후지오카 커피 등의 식품 외에도 사무라이도가 새겨진 티셔츠, 후지오카 히로시 12인치 피규어(...) 등. 지난 11월에는 iTunes에 자신이 작사 작곡한 음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무사도뮤직.com이라는 도메인도 만들었다(...) 판매중인 곡은 번개의 혼, 합장 후지오카 히로시[8]의 싱글음반 2 종. 행적을 쫓아가다 보면 ''''인생을 특촬물처럼 사는 남자''''라는 생각이 확 들어올 것이다(...)
물론 평상시 역할처럼 강인한 이미지로 각인되기도 쉬우나, 의외로 친근감 있는데다[9] 4차원기믹까지 가지고 있다. 한 방송에서 후지오카 히로시의 일면에 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커피를 만든답시고 말차를 만드는 식으로 "맛있어져라"라고 주문까지 외우며(...) 만든다거나 드립커피를 내릴 때 물을 한번에 내리는 게 아니라 쫄쫄쫄 물을 흩뿌리는 내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만드는 방식부터가 특이하고[10], 그걸 다 마시고 나면 "감사합니다"라고 만들었던 원두에 인사를 하는 등 특이한 일면도 보이고 있다. # 여담으로 이 예능방송의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가 바로 와카모토 노리오
영어회화에도 능통하여, 미국에서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이 때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후지오카가 제임스 카메론을 '''"카메론"''', 카메론은 후지오카를 '''"사무라이(...)"'''라고 부를 정도로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카메론 감독이 일본을 방문할 때도 종종 후지오카를 만나기도 한다고.
'''의외로'''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다름아닌 . 어릴적에 뱀이 개구리를 삼키는 것을 목격한 이후로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콘솔 게이머들이나 세가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세가의 간판 캐릭터였던 세가타 산시로로서 활약한 적도 있다. 북미에서 인기가 높았던 세가였던 터라 소위 양덕후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세가가 60주년을 맞이하여 공개한 특별 영상에서 이 세가타 산시로의 정식 후계자인 세가 시로(せが四郎)를 공개했는데, 그 정체는 놀랍게도 후지오카 히로시의 친아들인 후지오카 마이토(藤岡真威人). 이 광고가 마이토의 첫 데뷔작으로 이 기상천외한 대물림에 동, 서양을 막론하고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약 한 달 후 공개된 후속 영상에서는 이 세가 시로가 세가타 산시로의 아들이라는 걸 공인했다. 더불어 이 광고에서 새로 등장한 세가 하탄시로(セガハタンシロー)라는 괴인은 등장부터 묘하게 티를 내더니 결국 그 정체가 세가 시로가 자신을 뛰어넘기를 바라고 일부러 적으로써 등장한 세가타 산시로였음이 밝혀진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에서 팬텀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극장판 및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 세계 소방청의 장관인 오사카베 레이지(R0) 역을 맡았다.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에 등장하는 남부 나츠노의 공식 직책은 레스큐 포스 사령관. 즉 계급상 오사카베 레이지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셈이다.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극장판 출연 당시 오랜만의 특촬물 촬영이라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11] 그리고 가면라이더 시리즈 40주년 기념작에 가면라이더 1호 역으로 '''목소리''' 출연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 개봉한 영화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 38년만에 혼고 타케시로서 다시 출연했다(!).#
2016년 출시 예정인 게임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창생에서도 혼고 타케시로 목소리 출연 예정. 그리고 가면라이더 시리즈 45주년 기념으로 나온 가면라이더 1호(영화)에서 혼고 타케시로 출연하는데 해당시점 기준 70세인 것을 생각하면 정정한 모양이다. 게다가 예고편에서 맨몸으로 액션신을 찍는 게 있다.
홍콩영화 황가사저 3 - 자웅대도에 '''후지오카 히로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수 이시하라 신이치가 그의 팬이라고.[12] 2017년 3월과 6월에는 닛신 야키소바 UFO의 광고에도 출현했는데 문제는 그 광고의 상태가... #1 #2 #3. 중간에 잘 보면 도복 차림으로도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닛신 UFO 탄생일인 6월 24일 기념으로 만들어진 '''미확인 후지오카 물체(Unidenfied Fujioka Object)'''에서는 거인 형태에서 익숙한 모습이 보여 과거 작품을 아는 사람들은 '''드디어 1호가 쇼커 손에 맛이 갔다'''라거나 '''세가타 산시로의 망령'''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 혼다 타다카츠를 열연, 그야말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2020년 6월 22일,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옹호 트윗을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원본국내 커뮤니티 반응 [13][14]

4. 주요 출연작 및 출판작



4.1. 드라마


  • 가면라이더 (1971) - 혼고 타케시[15]
  • 가면라이더 V3 (1973) - 혼고 타케시[16]
  • NHK 대하드라마
    • 카츠 카이슈(1974) - 사카모토 료마[17]
    • 풀이 불타오르다(1979) - 미우라 요시무라
    • 여자 태합기(1981) - 오다 노부나가
    • 봄의 파수(1985) - 오쿠다이라 타케시 역[18]
    • 카스가노 츠보네(1989) - 오다 노부나가 역
    • 꽃의 난(2004) - 오우치 마사히로
    • 사나다마루(2016) - 혼다 타다카츠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1975) - 혼고 타케시[19]
  • 전원집합! 7인의 가면라이더! (1976) - 혼고 타케시
  • 천재 테레비군 더 고스트 컴퍼니 (1998년) - 단역 (제 5화 출연)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2009) - 오사카베 레이지
  • 루팡의 딸 (2019) - 사쿠라바 와이치 역

4.2. 영화



4.3. 성우



4.4. 저서


  • 가면라이더 - 혼고 타케시의 진실 (1999)
  • 사무라이학 (1999)
  • 열혈 - 후지오카 히로시의 인생으로의 일갈 (2002)
  • 사랑과 용기와 꿈을 가져라! (2005)
  • 후지오카 히로시의 무사도입문 (2009)
  • 가면라이더 = 혼고 타케시 (2009)

[1] , 까지가 예명이다.[2] 치비마루코짱에서 후지오카 히로시의 사인을 받으려는 에피소드가 있다.[3] 유도 3단에서부터 시작해 각종 무술을 섭렵했다. 그런데 가라데는 1단. 그 외에도 수리검 던지기 등도 보유하고 있다.[4] 세가타 산시로 광고 중 딥 피어 편에서 후지오카 히로시가 생선회를 뜨는 장면을 볼 수 있다.[5] 여담으로 초창기 후지오카는 사이클론을 출발시킬 때 항상 화끈한 윌리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의도된 연출이 아니라 사이클론 뒷쪽에 거대한 머플러가 6개나 달려 있는 통에 자연히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서 본의 아니게 출발할 때마다 확 젖혀진 것이라고 한다.[6] 로케지의 이름을 딴 '''사쿠라지마 편'''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7] 다만 이 때는 일시적인 복귀였고, 실질적으로 완전복귀한 것은 53화부터.[8] 관련상품에 창성의 아쿠에리온 싱글이 엮여 있다... '''어째서?!'''[9] 후배배우들과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카리쓰마 있지만, 자상함도 넘치는 멋진 선배의 이미지이다. [10] 정작 이렇게 만들면 원두 본연의 맛이 사라진다. 일단 말차를 만드는 식으로 만들면 원두가 파손이 되고, 드립커피를 내릴 때도 첫 물을 원두가 다 잠길 때까지 한번 물이 한번 떨어지고 나서 다시 한번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 쫄쫄쫄 물을 흩뿌리는 식이 되면 물이 묻지 않는 원두는 그대로 공기 중에 노출이 되는데 이 상태로 오래가면 원두의 향이 날아가버린다. 실제 방송에서도 바리스타들이 이 장면을 보고 "저렇게 만들면 커피 망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11] 이 작품 찍기 이전에 나온 특수 촬영물이 가면라이더 아기토 의 극장판이었다. 여기에서는 경찰 청장으로 까메오 출연하여 히카와 마코토를 다독여주는 장면에 출연. [12] 가면라이더 라이브 2004를 참조[13] 다만 무조건 욕하기는 애매한 것이 후지오카 히로시의 계정은 꽤 오랫 동안 공식 사이트 링크가 걸린 자동 트윗이 올라오는 봇 형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논란이 된 트윗 또한 자동 트윗 중 하나였다. 즉 꽤 오래 전에 작성된 글이 이제야 화제가 되었고 그나마도 작성자가 본인인지 소속사 관계자인지 알 수 없는 것. 무엇보다 이 사건이 논란이 된 직후 전쟁을 미화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물론 이것만으로 반성했다거나 후지오카 히로시가 오해받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진짜 극우나 넷우익이라면 전쟁 미화란 표현을 쓰지 않을테니 적어도 그쪽과 엮일 생각이 없다는건 확실한 셈. [14] 이와 별개의 문제지만 루리웹에 올라온 글 속 트윗 작성자 중 루리웹이 자신의 트윗을 취사선택해 가져갔다고 불만을 표한 사람이 있었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 관련으로 엮이거나 논란을 일으킨 특촬 배우가 후지오카 히로시만 있는 것도 아닌데 헤이세이나 츠부라야쪽은 묻고 쇼와라이더만 부각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15] 단, 9~13화까지는 다리 부상으로 하차했기 때문에 이후 분량은 사전에 촬영해 두었던 분량을 편집, 목소리는 나야 로쿠로 씨가 대역을 맡았다.[16] 사사키 타케시와 같이 준레귤러로 찬조출연[17] 하급무사 출신의 낭인인 주제에 머리는 산발을 하고 상급무사 면전에서 구운 콩을 오도독 오도록 씹으면서 상급무사에게 반말로 찍찍거리는 거만한 표정과 태도의 오글거리는 료마를 연기했다.[18] 실존 인물 오쿠미야 켄지의 드라마 역명[19] 38화, 39화에 찬조출연[20] 판타스틱 4가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21] 각본에도 직접 관여.[22] VHS 형식으로 1998년에 발매된 작품, 혼고 타케시의 회상을 중심으로 짜인 에피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