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오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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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의 등장인물. 音尾春菜. 성우는 이와오 준코.
오토오 효고의 부인.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으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평소에도 좀 멍한 면이 있는데다가 못말리는 길치라서 장보러 집 앞 가게에 가다가도 바로 길을 잃어버리고 집을 찾아오지 못할 정도이다. ''''북쪽을 하늘'''' 그리고 '''남쪽을 지하'''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고 봐야 할 듯. 그런데 이렇게 며칠, 심하면 몇달씩이나 집에를 못 들어가는데 숙식은 또 어떻게 해결하는지 미스터리.
남편인 오토오 효고는 이런 그녀를 찾기 위해 가게에도 거의 출근하지 않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신출귀몰한 나머지,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야치요나 아오이와도 밖에서 우연히 만난적이 있지만 조금 한눈 판 사이 바로 사라졌기 때문에 그만 놓쳐 버렸다. 한번은 가게까지 데리고 온 그녀를 밀실로 만든 휴게실에 가두었지만 '''홀연히 탈출하였다'''. 어찌보면 등장인물 중 가장 특이한 캐릭터. 그 소마 히로오미가 찾는걸 포기할 정도다.
거기에 오토오 부인이라고 다른 사람이 인식을 잘 못한다. 아오이 曰 '''"스텔스 부부."''' 게다가 오토오의 얕은 존재감은 하루나와 만나고 나서부터라고 한다.
야마다 아오이가 이상적인 어머니로 여기고 있다. 그런데 정작 아오이는 그녀가 효고의 아내라는 건 모른다.
2기 애니에서는 1화에 와그나리아 주변을 지나가는 것이 잠깐 나오고, 4화에 쿄코와 야치요 앞에서 맨홀뚜껑을 열고 나타난다. 난데없이 집을 찾아달라는 그녀의 말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낀 쿄코는 발걸음을 돌렸으나, 길을 잃었다고 말하자 돌아본다. 야치요는 하루나가 오토오의 아내라는 걸 알아채지만 쿄코의 가슴에 파묻히는 바람에 사고회로가 폭주해 버려 말을 못하고 만다. 그리고 야치요가 폭주하는 동안 하루나는 홀연히 사라졌다. 여기서 1화에서 샀던 우유를 가슴팍에서 꺼내는 것과, 그 이전의 몸을 보면, 몸 안에 4차원 공간이 있는 듯하다(...).
3기 1화에선 동생을 찾던 키리오가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동생은 수풀속에서 발견해 와그나리아로 데려갔다.... 야마다는 하루나를 보자마자 엄마로 삼기 위해 오토오씨를 데려오고, 데려오는 동안 소마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방을 완전 밀폐 했었으나 정작 야마다가 오토오씨를 데려왔을때는 완전히 밀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졌다.
원작 190화에서 드디어 남편과 상봉한다! 어머니가 나타나자 가게에서 뛰쳐나온 야마다 아오이와 우연히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야마다의 어머니가 나타났고 뒤이어 소타와 효고가 야마다를 뒤쫓아 오면서 상봉. 그동안 행방불명인 이유는 효고가 우유 마시고 싶다해서 사러 나갔는데 동서남북 중 우유를 파는 곳이 어느 쪽인지 몰라서... 참고로 행방불명동안 오키나와에서 유빙(...)을 보았다고하며 [1] 숲을 해맨 끝에 도착한 어느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등에 촉수같은 것이 자라나 있었다고한다. 191화에서 다시 우유를 사러나가려 하자 효고는 그녀를 '''쇠사슬로 꽁꽁 묶으며''' 다시는 우유따윈 마시지 않겠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효고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먀다가 접시를 깨뜨리며 소마와 타카나시 소타가 잠시 한눈판사이 또 실종될뻔하다가 이번에도 야마다가 빠르게 찾아 데리고 오면서 어떻게든 간신히 수습됐다.
여담으로 야마다 가족계획에서 하루나의 포지션은 '엄마 2호'다. 1호는 야치요.
월간 강강에 수록된 단편 '방과후 메이즈'[2] 에서는 오토오 부부의 고교 시절이 나오는데 결혼 전의 성은 모리이(森井). 물론 당시부터 방향치라 방과 후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아예 큰 배낭에 텐트까지 짊어지고 다니면서 밤 늦게까지 귀가에 실패했을 때는 아예 텐트치고 노숙을 하고 있었다. 이걸 귀가부였던 효고가 보다 못해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친해지게 된 듯.
WORKING!!의 등장인물. 音尾春菜. 성우는 이와오 준코.
1. 인물 소개
1. 인물 소개
오토오 효고의 부인.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으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평소에도 좀 멍한 면이 있는데다가 못말리는 길치라서 장보러 집 앞 가게에 가다가도 바로 길을 잃어버리고 집을 찾아오지 못할 정도이다. ''''북쪽을 하늘'''' 그리고 '''남쪽을 지하'''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고 봐야 할 듯. 그런데 이렇게 며칠, 심하면 몇달씩이나 집에를 못 들어가는데 숙식은 또 어떻게 해결하는지 미스터리.
남편인 오토오 효고는 이런 그녀를 찾기 위해 가게에도 거의 출근하지 않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신출귀몰한 나머지,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실 야치요나 아오이와도 밖에서 우연히 만난적이 있지만 조금 한눈 판 사이 바로 사라졌기 때문에 그만 놓쳐 버렸다. 한번은 가게까지 데리고 온 그녀를 밀실로 만든 휴게실에 가두었지만 '''홀연히 탈출하였다'''. 어찌보면 등장인물 중 가장 특이한 캐릭터. 그 소마 히로오미가 찾는걸 포기할 정도다.
거기에 오토오 부인이라고 다른 사람이 인식을 잘 못한다. 아오이 曰 '''"스텔스 부부."''' 게다가 오토오의 얕은 존재감은 하루나와 만나고 나서부터라고 한다.
야마다 아오이가 이상적인 어머니로 여기고 있다. 그런데 정작 아오이는 그녀가 효고의 아내라는 건 모른다.
2기 애니에서는 1화에 와그나리아 주변을 지나가는 것이 잠깐 나오고, 4화에 쿄코와 야치요 앞에서 맨홀뚜껑을 열고 나타난다. 난데없이 집을 찾아달라는 그녀의 말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낀 쿄코는 발걸음을 돌렸으나, 길을 잃었다고 말하자 돌아본다. 야치요는 하루나가 오토오의 아내라는 걸 알아채지만 쿄코의 가슴에 파묻히는 바람에 사고회로가 폭주해 버려 말을 못하고 만다. 그리고 야치요가 폭주하는 동안 하루나는 홀연히 사라졌다. 여기서 1화에서 샀던 우유를 가슴팍에서 꺼내는 것과, 그 이전의 몸을 보면, 몸 안에 4차원 공간이 있는 듯하다(...).
3기 1화에선 동생을 찾던 키리오가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동생은 수풀속에서 발견해 와그나리아로 데려갔다.... 야마다는 하루나를 보자마자 엄마로 삼기 위해 오토오씨를 데려오고, 데려오는 동안 소마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방을 완전 밀폐 했었으나 정작 야마다가 오토오씨를 데려왔을때는 완전히 밀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졌다.
원작 190화에서 드디어 남편과 상봉한다! 어머니가 나타나자 가게에서 뛰쳐나온 야마다 아오이와 우연히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야마다의 어머니가 나타났고 뒤이어 소타와 효고가 야마다를 뒤쫓아 오면서 상봉. 그동안 행방불명인 이유는 효고가 우유 마시고 싶다해서 사러 나갔는데 동서남북 중 우유를 파는 곳이 어느 쪽인지 몰라서... 참고로 행방불명동안 오키나와에서 유빙(...)을 보았다고하며 [1] 숲을 해맨 끝에 도착한 어느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등에 촉수같은 것이 자라나 있었다고한다. 191화에서 다시 우유를 사러나가려 하자 효고는 그녀를 '''쇠사슬로 꽁꽁 묶으며''' 다시는 우유따윈 마시지 않겠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효고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먀다가 접시를 깨뜨리며 소마와 타카나시 소타가 잠시 한눈판사이 또 실종될뻔하다가 이번에도 야마다가 빠르게 찾아 데리고 오면서 어떻게든 간신히 수습됐다.
여담으로 야마다 가족계획에서 하루나의 포지션은 '엄마 2호'다. 1호는 야치요.
월간 강강에 수록된 단편 '방과후 메이즈'[2] 에서는 오토오 부부의 고교 시절이 나오는데 결혼 전의 성은 모리이(森井). 물론 당시부터 방향치라 방과 후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아예 큰 배낭에 텐트까지 짊어지고 다니면서 밤 늦게까지 귀가에 실패했을 때는 아예 텐트치고 노숙을 하고 있었다. 이걸 귀가부였던 효고가 보다 못해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친해지게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