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자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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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에 위치한 케이세이 전철 본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승강장은 6량 대응으로 되어 있었지만 뒤에 호리키리쇼부엔역을 따라 2량분을 늘려 8량 설비가 되었다. 이용객은 의외로 많은 편으로, 2017년 기준 일평균 33,442명이 이용하여 케이세이 69개역 중 14위이다.
역 주변에는 카츠시카구 향토 천문박물관이 있으며 그 외에는 평범한 주택가이다. 동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돈키호테가 있다. 케이세이타운버스 및 히타치 자동차교통이 버스를 운행중이다.
역명이 특이한 편인데, '꽃(お花)과 찻집(茶屋)'이라는 뜻이다. 에도시대 도쿠가와 8대 쇼군인 요시무네(吉宗)가 사냥중 복통이 와서 어느 찻집에 들러 찻집 딸의 간호를 받고 완치했는데, 그 딸의 이름이 하나(お花)여서 오하나쟈야(お花茶屋)라는 이름을 하사하였고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1. 개요
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에 위치한 케이세이 전철 본선의 역이다. 상대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승강장은 6량 대응으로 되어 있었지만 뒤에 호리키리쇼부엔역을 따라 2량분을 늘려 8량 설비가 되었다. 이용객은 의외로 많은 편으로, 2017년 기준 일평균 33,442명이 이용하여 케이세이 69개역 중 14위이다.
역 주변에는 카츠시카구 향토 천문박물관이 있으며 그 외에는 평범한 주택가이다. 동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돈키호테가 있다. 케이세이타운버스 및 히타치 자동차교통이 버스를 운행중이다.
역명이 특이한 편인데, '꽃(お花)과 찻집(茶屋)'이라는 뜻이다. 에도시대 도쿠가와 8대 쇼군인 요시무네(吉宗)가 사냥중 복통이 와서 어느 찻집에 들러 찻집 딸의 간호를 받고 완치했는데, 그 딸의 이름이 하나(お花)여서 오하나쟈야(お花茶屋)라는 이름을 하사하였고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