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키 시리즈
1. 개요
'''O.N.G.E.K.I.''' / '''オンゲキ''' / '''音撃'''
일본의 게임 회사 세가에서 개발/배급하는 아케이드 리듬게임 시리즈. 2018년 7월 첫 버전이 가동했으며, 2019년 2월에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인 온게키 PLUS가 가동, 2019년 8월 22일부로 온게키 SUMMER 버전이 현재 일본 전국의 게임센터에서 가동중이다. 2020년 2월 20일에 SUMMER 버전의 확장판 SUMMER PLUS버전이 가동 예정이다.
2. 상세
maimai 시리즈, CHUNITHM에 이은 현역으로서는 세가의 3번째 작품인 아케이드 리듬게임.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리듬게임적 요소인 버튼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맞추는 요소에다 레버를 이용한 탄막 피하기 같은 조작, 캐릭터 카드를 육성하고 덱을 구성해 상대와 겨루는 소셜 카드 게임적인 시스템, 미연시같은 스탠딩 캐릭터 일러를 사용한 스토리텔링,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기간한정 포인트 랭킹 이벤트와 가챠시스템 등을 전부 뒤섞은 집합체로 볼 수 있다.
ALL.Net에 대응하고 있어 Aime 및 바나패스포트 카드를 이용해 유저 데이터를 저장한다. 2018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 IC카드 Amusement IC대응 카드도 사용 가능하다. 온게키 기체와 카드 메이커의 Aime 리더는 전자화폐를 정식 지원하므로, Suica 등 교통카드나 PASELI[2] 로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단, 타이토 e머니 등 다른 회사의 전자 화폐 단말기를 사용하는 경우 제외.
게임에 수록된 오리지널 곡을 애니송 업계나 리듬게임계에서 꽤 네임드인 아티스트들로부터 제공받아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Cranky,Morrigan feat.Lily / Feryquitous (Diverse System) / fhána / HiTECH NINJA / kz(livetune) / NAOKI / owl*tree / Sampling Masters MEGA / TeddyLoid / Tom-H@ck / t+pazolite / void / xi (Diverse System) / ZAQ / 아게마츠 노리야스(Elements Garden) / かねこちはる / ヒゲドライバー /
豚乙女
/ 미야자키 마코토 / 유형 람페이지 (공홈에 게재된 목록 오십음도순)2019년 11월 기준 일본 내에서 약 1100대가 가동중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체 가격은 옵션에 따라 최소 498,000~1,298,000엔이다.
3. 기본 시스템
튜토리얼 영상
3.1. 기본 조작 및 노트 종류
3.1.1. ① 레버
레버를 조작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다. 레버를 좌로 기울이면 캐릭터가 좌측으로 이동하고, 우로 기울이면 우측으로 이동하는 방식. 레버는 조이스틱의 레버처럼 어느 방향으로 당긴 후 중앙으로 다시 튕겨 돌아오는 형태가 아니라 움직인 위치에 그대로 멈춘다.
캐릭터를 움직여 길을 따라 진행하며 상대를 공격한다는 컨셉이므로, 플레이 도중 노트가 내려오는 레인(필드)이 좁아지는 경우, 캐릭터가 레인 밖에 있으면 버튼 노트를 제 타이밍에 눌러도 처리하지 못하고 MISS판정이 된다.
레인 안에 캐릭터가 있도록 유지하는것 외에 레버로 처리해야하는 곡중 노트 요소는 다음 세가지가 존재한다:
3.1.2. ② 버튼
빨강, 초록, 파랑 3개 색의 버튼이 좌우 2쌍으로 배치되어있다. 사운드 볼텍스의 BT, FX같은 정규 명칭은 없고 그냥 '버튼'이다. 튜토리얼에서도 "같은 색깔의 버튼(同じ色のボタン)"이라고만 설명한다. [3]
기본적으로 같은 색상이라면 좌우측 어디를 눌러도 전부 반응하나, 같은 색상의 노트가 2개 내려올 때에는 해당하는 색의 양쪽 버튼을 모두 눌러야만 한다. 고난이도록 갈수록 양쪽 6개 버튼을 다 사용해야만 하는 배치가 나오므로, 양손을 써 트릴이나 계단 배치를 치거나 손을 좌우로 바꿔가며 왼쪽 버튼을 눌러야만하는 상황도 잦아진다.
3.1.3. ③④ L-SIDE, R-SIDE 버튼
W.A.D(Wall Action Device)로 불리는 기체의 양쪽 벽에 붙은 버튼.
3.1.4. 기타 조작
- 카드슬롯: 카드메이커에서 프린트한 실물카드로 새 캐릭터를 등록하거나 덱 구성을 결정하는데 쓰인다. 카드를 꽃을 때는 일러스트가 플레이어 쪽을 보도록 하여 정방향으로 삽입한다.
- L/R버튼: 카드 슬롯과 컬러버튼 사이에 위치한 특수 조작계통. 붉은색이 L버튼, 노란색이 R버튼인데 L은 튜토리얼이나 스토리의 스킵, 오래 눌러 게임을 강제 종료하는 등으로 쓰이고, R은 챕터 메뉴에서는 각종 이벤트 보상 목록 확인, 곡 선택 메뉴에서 정렬 옵션 등을 변경할 때 쓰인다.
3.2. 점수 체계
3.2.1. 배틀 스코어
온게키는 곡을 플레이할 때 각 곡 별로 지정된 대전 상대 캐릭터와 대결하는 컨셉을 채택하고 있다. 나의 덱으로 상대 캐릭터에게 얼마나 많은 대미지를 입혔는가에 따라 '배틀 스코어'가 계산되고 평가가 내려진다.
게임 시작시 자신의 TEAM LIFE (HP), 대전상대 캐릭터의 LIFE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돌입한다. 곡의 채보에서 나오는 모든 종류의 노트 (탭, 롱, 벽 버튼, 레버 플릭)를 제대로 처리할 때마다 캐릭터가 상대를 공격하며 대미지를 입힌다. 플레이중 앞에서 다가오는 보라색 BELL에 맞으면 내 라이프가 깎이고 (상대의 ‘공격’ 탄환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된다) 노란색 BELL을 먹으면 소량 회복한다. 보라색 BELL을 너무 많이 맞아 내 라이프가 0이 될 경우 게임은 즉시 종료.
게임 대결의 판정은 아래 세가지로 나뉜다:
- LOSE: 내 라이프가 0%가 되어 도중 게임오버될 경우
- DRAW: 내 라이프가 남아있는 상태로 완주했지만 상대의 라이프가 남아있을 경우
- WIN: 상대 라이프를 0%로 만들고 클리어 할 경우
대전 상대의 체력 수치는 상대의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 높은 레벨의 상대일수록 대미지를 입힐때 게이지가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곡마다 설정된 대전 상대의 레벨이 다르므로, 똑같은 덱으로 모든 노트를 100% 정확도 (이론치)로 처리한다 해도 곡별 스코어 및 랭크는 다를수밖에 없다.
상대 캐릭터의 레벨이 내 덱보다 높아 상대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고득점은 고사하고 곡 자체 클리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잘’ 플레이했느냐의 척도인 테크니컬 점수와 별개의 개념이다), 고레벨 상대의 곡을 클리어하기 위해, 또 그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덱을 강화해야하고, 강화하기 위해 높은 레어리티의 카드를 뽑고 육성하게 되는 게임의 주된 달성목표로 작용한다.
상대와 내 덱 구성의 격차에 따라 강적, 격강 경보가 표시되는 데 강적은 테크니컬 스코어를 S 이상 달성한다면 대부분 격파 가능하지만 격강은 올 브레이크를 달성해도 덱 파워가 딸려서 상대 체력이 남아 격파가 불가능하다.
3.2.2. 테크니컬 스코어
배틀 스코어가 덱의 위력이나 상대 레벨에 의해 결정되는 점수라면, 테크니컬 스코어는 리듬게임으로써의 순수 실력 점수이다. 판정은 노트처리가 정확한 순서대로 "CRITICAL BREAK", "BREAK", "HIT", "MISS"의 4단계로 구분된다.
CRITICAL BREAK로 처리한 노트의 점수를 100%라고 칠 때, BREAK는 90%, HIT는 60%, MISS는 0%이다. 이론치 점수인 1,010,000을 기준으로 곡에서 나오는 노트의 판정을 측정해 최종 점수를 계산하고 그 단계에 맞는 랭크를 부여한다. 랭크는 D, C, B, BB, BBB, A, AA, AAA, S, SS, SSS, SSS+의 순서대로 올라가며 점수 구간은 아래와 같다.
MISS 없이 곡을 클리어하면 FULL COMBO, 모든 노트를 BREAK 이상의 판정으로 클리어하면 ALL BREAK의 배지를 획득한다.
이와 별개로 BELL을 처리한 개수도 따로 표시된다. 곡별로 나오는 총 BELL 갯수는 정해져 있으므로 전체 갯수중 몇 개를 획득했는지 표시된다. 모든 BELL을 전부 획득할 경우, 위의 풀콤보와 상관 없이 FULL BELL 배지가 따로 수여된다.
BELL도 테크니컬 스코어에 영향을 주며 FULL BELL 기준으로 60000점이므로, 고득점을 노린다면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보라색 BELL에 피격되었을때 발생하는 DAMAGE도 테크니컬 스코어에 소량 영향을 준다. 1회 피격당 10점이 깎이지만, 대미지를 입고 안 입고는 FULL BELL, FULL COMBO, ALL BREAK 판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3.3. 난이도 체계
난이도는 maimai 시리즈, CHUNITHM과 동일하게 BASIC-ADVANCED-EXPERT-MASTER, 그리고 엑스트라 채보인 LUNATIC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있다.
- BASIC
- ADVANCED
- EXPERT
- MASTER
이 난이도는 기본으로 잠겨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동일 곡의 EXPERT 난이도를 플레이해 S 이상의 테크니컬 스코어 랭크를 기록하면 해금할 수 있다. 혹은, 10GP를 추가로 소비해 50GP로 곡을 플레이하면 아직 해금하지 않았더라도 일시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첫 플레이 후 S 이상의 점수가 나왔다면 즉시 해금된다.
- LUNATIC
LUNATIC 곡들은 단순 난이도적인 면에서 무조건 더 어렵다기보다는, 어떠한 특수한 컨셉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엑스트라 채보라는 느낌이 강하다. 최초로 등장한 루나틱 채보 두 개가 이 특성을 잘 나타내는데, 初音ミクの激唱의 경우 일반적인 곡들에 비해 꼬아놓은 배치나 후반의 고속트릴에 올인한 느낌의 채보고, LUNATIC 난이도로만 존재하는 14레벨 곡 No Remorse는 상대가 날리는 공격탄의 갯수를 극대화시켜 진짜 탄막 게임을 만들어놨다고 봐도 될 정도다. 이후로도 루나틱 난이도의 컨셉은 패턴의 특수한 기믹 혹은 탄막 슈팅 컨셉으로 양분되는 경향을 보인다.
즉, 다른 세가 리듬게임인 maimai의 연회장 모드, CHUNITHM의 WORLD'S END 모드에 대응되는 특수 채보군. 차이점으로는 별개의 모드가 아닌 난이도로만 분류되지만, 차이점이라면 '''플레이 성적이 레이팅에 반영된다.'''
LUNATIC 난이도의 모든 채보는 노 대미지와 ABFB를 동시에 달성하면 특별한 플래티넘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레벨7부터는 7+, 8+ 등의 사이 단계가 존재하며, 각 레벨별로 배정된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
3.3.1. 보면정수
보면정수(譜面定数)는, 게임상 보여지지는 않지만 시스템상으로 존재하는 숨겨진 세부 난이도 수치를 말한다.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나눠진다. 예를 들어 같은 13레벨 표기여도 곡마다 세부 책정 난이도가 다르며 (13.0~13.6) 동일한 점수를 기록했을 때 유저의 레이팅 계산에 미치는 정도가 미세하게 다르다.
소수점 첫째 자리 기준 0.0~0.6까지가 일반 표기이고, +가 붙은 표기는 0.7~0.9까지다. 따라서 13+표기여도 13 하위보다 오히려 수치상이나 체감상 14쪽에 더 가까운 곡이 많은 것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보면정수를 파악해내려면 특정 레벨의 곡을 플레이한 후 본인이 기록한 점수와 그에 따른 레이팅 변화 (정확한 측정을 위해 레이팅 0.0인 상태 즉 공카드로 해야만 한다)를 계산해 산출해내야만 한다. 츄니즘과 아마 비슷하거나 동일한 시스템이라는 추측이 있다. 보면정수 계산기 (츄니즘용)
3.4. 요금 (GP 시스템)
[6]
온게키는 기존의 리듬게임과는 달리, 1크레딧으로 정해진 갯수의 곡을 플레이하는 개념이 아닌 GP(게임 포인트)를 미리 구입한 후 이를 소비해 곡을 플레이하거나 각종 부가옵션의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GP제는 세가 MJ 아케이드나 함대 컬렉션 Arcade 등 세가의 타 기종에서 이미 도입된 제도로 리듬게임에 채택된 것은 이 게임이 최초이다.
기본적으로 1곡 플레이는 40GP를 소비하므로, A설정 기준 1크레딧 분인 100GP로는 이론적으로 최대 2곡 플레이가 가능하며, 2크레딧 분인 230GP로는 최대 5곡, 3크레딧 분인 370GP로는 최대 9곡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동 초기엔 지나치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부작용으로 인해 3크레딧 투입 옵션을 금지한 매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모든 옵션을 풀어놓는 추세이다.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GP를 전부 소모한 후에도 계속 플레이하기를 선택하여 0GP인 상태로 곡 선곡을 하면 추가 크레딧을 지불해 GP를 추가하는 진행이 가능하지만, 한 사람이 한 기기를 오래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지간한 경우 GP 전부 소모시 즉시 충전은 막아두고 뒤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교대하도록 운영하는 매장이 많다.
GP제를 채용한 기존의 타 게임에서는 제한시간 1초마다 1GP씩 차감되는 시스템이었지만, 온게키에서는 실시간으로 GP가 깎여나가지는 않는다. 여타 리듬게임과 비슷하게 기본적으로 6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서 곡을 선택하거나 덱을 편집하거나 각종 메뉴 조작을 할 수 있다. 60초를 다 썼는데도 그 안에 곡을 선곡해 시작하지 않았을 경우, 현재 선택된 곡을 그대로 시작할지 아니면 10GP를 소비해 추가시간을 구매할지 물어본다. 1곡을 플레이한 후에는 플레이를 계속하거나 종료여부를 묻는 화면이 나타나며 게임 종료시 남은 GP는 머니로 환산된다. 게임 내 획득한 머니는 카드의 레벨을 올리거나 (강화) 캐릭터의 친밀도를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다.
4. 플레이어 데이터 관련 시스템
4.1. 플레이어 레벨
4.2. 레이팅
4.3. 배틀포인트
배틀포인트(BP)는 유저의 배틀하이스코어중 가장 점수가 높은 곡의 보면 12개를 더한 값이다.[8] 배틀하이스코어는 각 곡을 플레이해 기록된 최고기록이므로 한번 기록한 점수인 경우 이후 플레이에 점수가 낮게 나와도 변동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산출 방법은 먼저 모든 곡의 배틀하이스코어 중에서 가장 높은 3개 곡을 먼저 뽑고, 나머지 9개 곡은 FIRE, AQUA, LEAF 3개 타입별 곡중 가장 배틀하이스코어가 높은 곡 3개씩을 뽑아 (최상위 3개에 이미 뽑힌 곡은 제외) 더한다.
주의할 점은 각 곡의 보면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만을 뽑으므로, EXPERT와 MASTER 보면 양쪽이 최고기록 12위 안에 들 경우 높은 쪽 하나만 카운트되며 중복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후술할 '''배틀랭크'''를 계산하는데 참조되는 점수가 바로 이 배틀포인트이다.
4.4. 배틀랭크
배틀랭크는 플레이어의 BP가 일정 기준 수치를 넘으면 주어지는 단위다.
순수 실력만으로 측정되는 '''레이팅'''에 반해, 배틀랭크와 배틀포인트는 카드 덱의 위력으로 결정되는 배틀하이스코어를 기반으로 측정되므로 플레이어의 종합적인 덱의 위력에 좌우된다. 각 속성별 강한 덱을 구성하려면 결국 가챠를 돌리든 게임을 많이 플레이해 인게임에서 카드를 얻든, 높은 레어리티의 카드를 여러장 보유해야하며, 카드를 최고 공격력으로 육성까지 해야하므로 단 시간에 실력만으로 올릴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과금을 많이 해서 SR,SSR카드를 많이 뽑고 최고 레벨로 올려 덱을 짰다 하더라도 해당 덱으로 실제 곡을 플레이해 어느정도 실력의 영향을 받는 배틀포인트를 기록해야만 하므로, 배틀랭크야말로 온게키 시스템 전반의 다양한 부분에서의 성과를 모두 반영한 종합 평가 단위라고 볼 수 있다.
주전 배틀랭크가 될 경우, 뱃지의 BP 숫자 표시 아래에 BP 랭킹 순위가 표시된다.
주전 랭크가 TOP 3위 이내인 플레이어의 경우 “프리메라 ○위”로 표기가 바뀐다.
5. 카드 시스템
추가예정
6. 카드 메이커
해당 문서 참조.
7. 스토리
주인공 3인방인 호시자키 아카리, 후지사와 유즈, 미스미 아오이는 3년 전 '부도칸'에서 본 프리메라(音撃姫)의 온게키를 보고 감명받아, 자신들도 언젠가 이 공연장에서 '온게키'를 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슈터[10] 가 되기로 마음먹는다.[11] 프리메라 선배들이 한때 공부했던 학교이기도 한 '사립 카나데자카 학원(市立奏坂学園)'에 입학해 온게키를 공부하고 슈터로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온게키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 제1장 각 챕터별 모든 스토리의 영상이 공개되어있다. 플레이리스트 링크
8. 등장인물
항목 참조.
9. 수록곡
항목 참조.
10. 기타
가동 초기에 해외 정발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간담회에서 아시아권의 정발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하여 현재는 불투명하다. 다만 CHUNITHM과는 다르게 세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기 때문에 해외정발의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은 편이라고 여겨졌으나 JAEPO 당시 성우 관련 문제[12] 로 인하여 현재로서는 정발의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편. 그리고 개발 자체는 세가에서 독자적으로 했지만 KADOKAWA에서 일정 부분 협력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13][14] 정발 시 KADOKAWA쪽의 동의도 필요하다. 이후 CHUNITHM은 2020년 여름에 해외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으나 온게키는 아직까지 언급이 없다. 이외에도 온게키 특성상 카드 메이커가 반 필수인데 이것 또한 도입 가격[15] 이 만만치 않다. P-ras가 서비스되지 않아 무조건 정가에 구매해야 하는 특성상 대부분의 업주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세가가 운영하는 실내 테마파크인 도쿄 조이폴리스에는 게키온(激音) 라이브 코스터라는 어트랙션이 있다.[16] 이름이 비슷한데다 둘 다 리듬게임이기 때문에 타이틀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에는 저 게임이 아케이드로 간소화후 보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17] 물론 이름의 유사성과 장르, 개발/운영사를 빼고는 공통점은 없다. 규모 이외에 순수히 게임만 보면 오히려 온게키 쪽이 더 복잡한 편.
[1] 대부분 리듬게임과 달리 앉아서 하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모든 오락실에서 기본으로 의자가 제공된다.[2] 네이티브가 아닌 게임 소프트웨어의 Thincacloud 전산망 연동을 통한 간접 지원[3] 사볼의 BT버튼과 동일한 사이즈, 사양의 버튼을 쓴다. (산와 OBSA-60UK) https://twitter.com/H0_mr/status/1020664429107589120[4] 500% 이상인 경우 퍼센티지 색상이 무지개 색으로 표기된다.[5] 일부 곡에 배정된 이벤트성 레벨.[6] 온게키 PLUS 가동시 기본설정이던 A요금제의 크레딧별 지급 GP가 각각 10GP씩 증가되었으며, 투입 크레딧에 정비례되는 설정 B가 추가되었다. A/B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 가동할지는 게임센터측의 재량으로 결정된다. [7] S랭크 이상 달성하지 못한다면 해금되지는 않고 다음 판에 다시 잠긴다.[8] 10,000으로 나누고 소수점 아래 자리 버림[9] 온게키 초기버전 소개문구 https://sega.jp/product/ongeki/[10] 온게키 세계관에서 '온게키'를 하는 직종을 부르는 명칭인듯 하다[11] 제1장 챕터0 내용[12] 판권료 문제가 클 것이다. 현재 16명의 캐릭터가 있는데 이들이 전부 보이스가 적용되어 있어 16명에 대한 판권료를 내야 한다. 다만 스토리 상에서 보이스를 삭제하고 스토리만 내보내는 것으로 대체할 수 는 있긴 하지만. [13]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려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캐릭터, 프로듀싱, 오리지널 악곡에 관여하는걸로 확인된다.[14] 심지어 온게키 2주년 기념 방송의 경우 세가측 채널이 아닌 카도카와측의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15] 약 880만원으로, 사운드 볼텍스가 12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가격이다.[16] 레일카에 타고 리듬게임 요소가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며 이동하다가 게임이 끝나면 롤러코스터로 돌변하는 놀이기구이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정지 후 하차 전에 영상으로 랭크와 순위도 알려준다. [17] 이런 추측이 돌아다닌 간접적인 이유로 도쿄 조이폴리스의 어트랙션인 하프파이프 도쿄에 사용된 BGM들이 maimai 시리즈 초기에 대량으로 수록되었던 전적때문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