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다 마유코
1. 소개
NHK의 아나운서. 스즈키 나오코, 쿠와코 마호와 함께 2021년 현재 NHK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 아나운서 중 하나다.
2. 이력
2011년 NHK에 입사하여 오카야마방송국에서 근무하다 2014년부터 도쿄로 이동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하요 닛폰을 1년 간 진행한 뒤, 뉴스 워치 9으로 이동하는 스즈키 나오코의 뒤를 이어 2015년부터 2020년 3월까지 평일 오하요 닛폰을 진행한다.[2]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2월 31일에 새해 카운트다운 프로그램 '가는 해 오는 해'의 진행을 맡았다.[3]
이 외에도 '다윈이 왔다! 생물신전설'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하고, 'NHK 스페셜'에 간헐적으로 내레이션이나 진행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 4월 30일~5월 1일 레이와 시대 개막 관련 특집 뉴스를 타케타 신이치 아나운서와, 2019년 10월 2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관련 특집 뉴스(오전 시간대)를 오하요 닛폰 진행자인 타카세 코조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2019년 코미디언 우치무라 테루요시와 함께 제70회 홍백가합전의 종합 사회자로 발탁됐다. 우치무라 테루요시는 3년 연속 종합 사회를 맡았고, 와쿠다 마유코는 종합 사회를 보조하는 성격으로 재난, 속보 등 아나운서가 필요한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2020년의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오하요 닛폰에서 하차하고 3월 30일부터 뉴스워치 9의 캐스터를 맡는다.
3. 여담
- 어린시절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
- 얼굴에 점이 많다. 눈썹 한쪽이 항상 올라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 2019년 3월 결혼 발표 후 그 해 8월에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4. 현재 출연 프로그램
- NHK 뉴스 워치 9 (평일) - 서브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