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이 루미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3. 작품별 등장
4. 여담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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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와쿠이 루미라고 해. 일하는 게 취미…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어제 그만뒀더니 이젠 취미마저 없어져 버렸네….
그런데도 아이돌을 추천하다니 너도 참 짓궂다 진짜! 이왕 이렇게 된 거 속는 셈 치고 한번 해주지 뭐.'''

( 레어 ・ 와쿠이 루미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和久井 留美(わくい るみ
RUMI WAKUI'''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키
168㎝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나이
26살
몸무게
49㎏
→ 50㎏
생일
4월 7일
혈액형
A형#s-1
자주 쓰는 손
왼손
별자리
별자리
출신지
히로시마
쓰리 사이즈
81(B - 60(W - 86(H
82(B - 60(W - 86(H
취미

이미지 컬러
-
성우
-
[image]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비서 출신 쿨타입 아이돌. 전형적인 워커홀릭이었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방황하던 차에 프로듀서의 캐스팅 제의를 받아 아이돌 업계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설정이다. 프로듀서 덕분에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기에 프로듀서를 '~군' 이라 부르면서 알게 모르게 친근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특훈 후에는 대사의 반이 작업 멘트(?)가 된다. 처음 나온 레어 카드에서도 그런 기믹이 있었지만 SR 이후로는 더욱 연애 농도가 짙어졌다. 특히 S레어 '아름다운 신부'에서 친밀도 MAX가 될 때의 대사[1]는 매우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이 난다.
'반짝반짝 브라이덜 쇼' 에서 SR로 등장했을 때는 이벤트의 성격에 걸맞게 웨딩드레스를 특훈 전부터 입고 나오며 레어 시절 이상으로 메가데레 상태가 된다. 덕분에 P들 사이에서는 미후네 미유, 핫토리 토코와 함께 '''무거운 과거를 가지다 못해 프로듀서에 대한 사랑이 무거운'''[2] 쿨타입 3인방, 통칭 '''삼중사(三重士)'''[3]로 통한다. 이러한 점은 데레스테 개인 커뮤에서 상세하고 직관적으로 묘사되는데, 저 3명 모두 인생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맞닥드렸지만[4] 프로듀서의 헌신을 통해 슬픈 과거를 잊고 활기를 찾아간다는 점에서 '사랑이 무겁다'는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것. 현재로는 미유 혼자만 성우가 붙은 상황이며 미유의 새로운 면이 돋보이면서 '''사랑이 무겁다'''라는 요소가 미유에게는 무척 옅어진 상황.
나이에 걸맞는 침착한 분위기의 여성이지만 눈매가 사나워 보이는 것을 신경쓴다거나,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귀여운 면도 있다. S레어 일러스트도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콜록거리면서도 고양이가 귀여워서 못 놓아주는 상황이다. 여담이지만 저 고양이는 무카이 타쿠미가 주워서 기르고 있던 그 녀석.(...) 같은 고양이 애호가인 카미조 하루나와도 친해서, 하루나에게 고양이 봉제인형을 선물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5] 하루나가 말하길 마에카와 미쿠와도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미지 덕에 2017년 현재시점에선 차가운 비주얼과 정반대 성향의 귀여운 이미지가 드러나는 2차 창작이 가장 메이저하다.

3. 작품별 등장



3.1. 신데렐라 걸즈




3.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4. 여담


  • 신데렐라 걸즈 등장하는 아이돌들을 오십음도 순서로 정렬하였을 때 맨 마지막에 오는 아이돌이다.[6]

[1] ○○군에 에스코트 받으려고... 괜찮지? ○○군. 꼭... 꼭 옆에 있어줘. 부탁해.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을 날이 오다니... ○○군... 이런 나라도, 같이 손 잡고 걸어가 줄래...?[2] 愛が重い. 원 출처는 절망선생츠네츠키 마토이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상대에 대해 애정이 과다하다 못해 상대가 갖는 정신적 부담감이 클 정도의 상태.'''[3] 일본어로 삼총사와 발음이 같다.[4] 루미는 직장상사의 막장행각을 버티다못해 퇴사했고, 미유는 타율적이고 자존감이 없는 인생사를 한탄하던 직장여성, 토코는 이미 이바닥에서 실패를 한번 맛보고 미련이 조금 남은 상태로 개인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5] 안경마를 초월한 안경강요(...)로 이미지가 굳어진 하루나의 유일한 고양이 애호가 스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 반대로 가장 처음은 아이카와 치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