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이 타쿠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폭주족 출신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5. WILD WIND GIRL에서
6. 담당곡
6.1. 솔로
6.2. 그룹
6.3. 커버곡
7.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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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아이돌!? 나는 천상천하, 싸움최강, 폭주기관차 무카이 타쿠미란 말이야! 그런 시사한 일따위……
어이, 잡아당기지 마! 사람 얘기를 끝까지 들으라니까!! 아이돌 같은 낯간지러운 짓은 안한다니까!! 아놔 진짜!!!'''

( 레어 ・ 무카이 타쿠미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向井 拓海(むかい たくみ
TAKUMI MUKAI'''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신장
163㎝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연령
18세
체중
51㎏
생일
8월 7일
혈액형
A형
잘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사자자리
출신지
가나가와현
쓰리 사이즈
95(B - 58(W - 87(H
취미
오토바이 정비
이미지 컬러

성우
하라 유코
[im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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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프로듀서가 아이돌로 스카우트하기 전까지는 폭주족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터프한 소녀.[2] 데레스테에서 아이돌이 된 사연이 나오는데 다른 패거리와 주먹질을 하다가 손을 다친 것을 지나가던 프로듀서가 보고 억지로 사무소로 끌고가 치료, 그대로 아이돌로 스카웃한다. 아이돌이 되고 나서도 오토바이는 여전히 좋아하는지, 취미가 비슷한 하라다 미요와도 친한 듯하다. 투어링을 좋아하는 키무라 나츠키와도 종종 같이 투어링을 나가기도 한다. P가 귀여운 느낌의 옷을 입히면 싫다고 틱틱대면서도 입어주는 츤데레 타입이다. 다만, 프로듀서가 불러서 입히는 대다수의 복장은 노출도가 상당한 것도 모자라 코스프레 수준으로 튀는 복장이 많아서, 아래 후술하겠지만 타쿠미의 거유와 시너지효과로 시선을 확 끌고, 이러니 입고나선 쪽팔려하는 표정이 한 컷정도는 반드시 나오고 그것에 불만이 쌓이면, 나중에 극장에서 P를 쫓아가면서 '그놈의 양복 좀 벗어라!'라고 추격전을 벌인다. 이래저래 다양한 복장을 입다보니 동료들에겐 아예 코스프레 전문이라고 인식되는 듯.[3] 공식에서 엮이는 캐릭터론 같은 현 출신인 후지모토 리나가 있으며 [4]그사이에 나츠키치가 껴있기 때문에 나츠키치와도 많이 엮인다. 주로 코스프레 건으로 나츠키치가 아무렇지 않게 약올리면 한마디도 안 질려는 타쿠밍이 발끈하는 식.[5]
동 타입의 오이카와 시즈쿠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쪽 세계관 최고의 가슴 사이즈(95cm)를 자랑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시즈쿠가 105로 추월해서 넘사벽 1등을 먹었는데, 이 둘의 사이즈를 합하면 딱 200이 나오기 때문에 '팀200' 같은 네타도 생겼다. 허나 중요한 사실. 시즈쿠는 타쿠미보다 2살 어리다는 점...
폭주족 출신답게 사용하는 용어도 양아치스럽다. 夜露士苦(요로시쿠)[6]라던가... 주지주애 SR 일러 등짝의 문구도 아이돌 히나마츠리를 발음만 갖고 亞威怒流 緋那魔津璃라고 쓴 것. 유래는 히나마츠리 이벤트에 쓸 아이디어를 낸다고 자길 특공대장으로 넣고 두목은 '히나'가 들어가는 아라키 히나가 맡고, 나머지 인원구성은 야나세 미유키키타가와 마히로를 끼워넣곤 깡패들 으름잡는 컨셉을 내놨다가 기각당한 것이다.
신데렐라 걸즈 극장 37화에도 등장. 학원제를 맞아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나, 다른 아이돌에게서 '''현역 고등학생인데도 코스프레 같은 느낌'''이란 말을 듣는다. 심지어는 스물먹은 처자가 위로도 해 준다(…) 이 이후로 노안 드립도 성행하는 중. 오죽 코스프레같았으면 나도알아씨가 자기도 하겠다고 악을 쓰다 제지당하는 짤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다.(…) 여하간 이런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극장에선 당하는 역할이 많다.
2월 8일 발렌타인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에서 상위 보상 SR로 등장. 그야말로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경파소녀 SR 이미지에서 주운 고양이는 계속 기르고 있는 모양인데, 한번 가출했지만 안자이 미야코가 발견. 와쿠이 루미를 거쳐서 SR [불량배 베이비]에서 타쿠미가 목욕을 시키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부쩍 성장한 모습.
여담으로 송곳니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타쿠미 자체의 포스와 맞물려 무서운 표정을 짓기라도 하면 무슨 맹수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데레스테에도 레어 카드를 통해 등장했는데...공연 시 평소 얼굴은 멀쩡하지만 안무상 얼굴이 상기되게 되어있는 부분[7]에서 남들보다 배로 빨개지고 눈썹도 유독 찡그려지는 특징이 눈에 띈다.(...) 예전부터 귀엽거나 난감한 아이돌 일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3D까지 이어져온 것. 뿐만아니라 특유의 바스트도 그대로...라기엔 시즈쿠처럼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듯 큰 사이즈로 모델링되긴 했지만 살짝 아쉬울 수 있다(?). 1컷만화는 장미(薔薇)를 한자로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며 타쿠밍은 의외로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미오가 놀라는 장면.(…) 그래서 타쿠미가 시비 거냐고 화내지만 미오는 왠지 싸움(喧嘩)도 한자로 쓸 수 있을 거 같다고 한 술 더 뜬다. 그런데 보면 알겠지만 장미나 싸움이나 한자가 획수가 많은 한자이긴 하다. 실제로 일본의 젊은 층들은 인터넷 자판의 보급으로 인해 생소한 한자는 읽을 줄은 알아도 쓰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장미같은 어려운 한자단어는 카타카나로 'バラ'라고 쓰는 경우가 많고[8], 싸움도 '闘い'나 '争い'등의 동의어로 돌려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데레스테에서의 모델링이 워낙 평소 이미지와 딴판으로 '''예쁘게 나와서(...)'''[9] 그 덕분에 저런 복장을 입힌 프로듀서는 '''공연 후에 빡친 타쿠미한테 두들겨맞는게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어필치는 댄스에 특화되어 있어서 댄스 어필치를 상승시켜주는 SR 죠가사키 자매나 쇼코, SSR 키라리, 유키와 상성이 좋다.
데레스테 이벤트 내 오리지널 곡 純情Midnight伝説을 노래하는 유닛 炎陣의 리더가 되었다. 거기서 군덕후 아이돌 야마토 아키와 라이벌 구도가 생겼고, 팔씨름을 하는 등 여자 아이돌과는 거리가 먼... 묘사를 보이다가 결국 그 둘이 친해지게 된다. [10]
2016년 3월 31일부터 시작된 신데렐라 페스와 함께 갱신된 카샤에서 SSR로 등장. 소년 챔피언의 주역 만화가 4월부터인걸로 봐서 푸쉬를 해주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4화에서 포스터로만 등장했다) 당시 4차 총선에서 패션 3위를 했기 때문에 MAGIC HOUR의 진행을 한 번 맡았다! 게스트로 초대한 건 본인 친구인 후지모토 리나 밖에 없었는데 둘이서 사고 칠까봐 전직 '''경찰''' 출신인 카타기리 사나에도 같이 와서 의도치 않게 더블 게스트가 되고 말았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전직 깡패(元ヤン)하고 전직 경찰(元警官)이라는 상극의 관계 때문인지 사나에하고 신나게 투닥거린다.(...) 이하 타쿠미 VS 사나에 일지.
  • 게스트를 리나까지만 소개하고 바로 음료 파티로 넘어가려니까 사나에가 말을 걸어도 개무시하고 진행하자 빡친 사나에가 "얌마! 사람이 말하면 좀 들어야 될 거 아니야?!"라고 먼저 폭발
  • 사나에가 인사하는 동안 음료 코너로 넘어가려니까 사나에가 무시하지 말라 그러고 타쿠미가 대답하길 "난 이런 분위기 껄끄럽다고."
  • 사나에가 보호자 역할로 왔다 그러니까 한숨부터 쉬고 리나가 시간 많이 지난 거 아니냐고 태클 걸자 급 당황하는 사이에 사나에가 코너 진행을 자기 멋대로 하는가 하면
  • 토크 주제로 '최강'에 대해 이야기할 때 타쿠미가 자기랑 딱 어울린다 그러니까 사나에가 째려보고 타쿠미도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고 대답
  • 사나에가 자신이 무술 유단자라니까 나중에 한 판 붙어보고 싶다 그러니까 사나에가 대답하길 "난 쓸데없이 싸우거나 하진 않거든? 나쁜 짓이라도 하면 손 좀 봐주겠지만."
  • 타쿠미 차례가 되자 아이돌 업계에서 쌈박질 하나는 자기가 최강이 아닐까하는 이야기를 하려다가 사나에가 헛기침 한 번 하자 수영복 스모 쪽이라면 자신있을 거라고 노선을 급하게 바꿨는데, 사나에가 이에 다음 영업 이걸로 낙찰! 드립을 쳐서 당황한다.[11]
  • 프리 토크 때 리나가 둘이 사실 친한 거 아니냐 그러니까 타쿠미가 단박에 부정하는가 하면 사나에의 음주를 라디오에서 폭로하기까지 한다.(...)
푸시를 받는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대우가 좋지 않은것 같은 아이돌이다. 비록 한자릿 수 안은 아니지만 총선 권내개근이기도 하고, 캐릭터 특성도 확실해서 각종 커뮤나 드라마CD에도 자주 나오고, 유닛에도 속해있고, 본인 주역의 만화 WILD WIND GIRL까지 연재되는등,[12] 확실히 강력한 푸시를 받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개인 CM송은 없다. 이미 7차정도에서부터 계속 "근데 왜 타쿠미는 CM송 없냐" 라던가 "이번엔 타쿠미 뽑힐듯" 같은 말들이 있었지만 번번히 다른 아이돌 들에서 그 자리를 넘겨주었고, 10차 CM송 발표전에는 그 어떤 누구도 타쿠미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결국 요시노에게 자리를 내주어서 11차(2018년 봄 예정) 때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성우가 달린지 얼마 되지 않은 토모에에게 또 뺏겼다.
'''그랬는데...'''
타쿠미가 주인공으로 나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WILD WIND GIRL 완결권이 되는 5권 특전으로 타쿠미의 솔로곡인 '''불꽃의 꽃'''이 수록된 CD가 첨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서 타쿠미는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최초로 코믹스 첨부 CD로서 솔로 데뷔곡이 나오는 아이돌이 되었다.
귀여운 드레스를 입을때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다고 한다. 타쿠미의 카드 목록을 보면 질주한 횟수는...

2.1.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18위
23위
31위
15위
37위
권외
권외
권외
권외
제 1차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에서는 18위를 기록해 오이카와 시즈쿠보다 위에 올랐다. 신데렐라 걸즈를 플레이하는 프로듀서들의 전체적인 견해가 니코니코 동화pixiv 등의 네타 순위와 조금 궤도가 다를 수도 있다는 근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말투와 성격이 쿨 타입의 카미야 나오와 매우 비슷하나, 설정이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선지 새로 레어로 발매되면서 츤데레적 면모보다는 누님적 면모가 더 부각되는가 했더니 다시 나온 S레어에선 다시 츤데레도가 급상승하면서 사실상 나오와는 설정 및 비주얼의 선호도로 갈린다고 볼 수 있다. 폭주족폭유, 총선거 순위권 중 후지와라 하지메를 제외하면 유일한 흑발 스트레이트라는 강렬한 캐릭터성을 가진 타쿠미에 표가 쏠린 건 어쩔 수 없을지도.
제2차 총선거 중간집계에서는 예전 시즈쿠의 순위였던 23위를 기록했고, 그 순위를 끝까지 유지해 순위가 조금 처지긴 했지만 그래도 완벽한 차별화에 성공했다. 다만 츤데레 승부로서는 나오보다 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리고 3차 중간집계에서는 순위가 더욱 하락하며 간신히 체면 유지만 하게 되었는데, 일단 추가적인 어필 포인트를 찾는 데 실패해서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 만한 원동력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약점이라는 견해가 많다. 또한 코믹 마켓 84와 85를 거치며 몇몇 메이저 에로 동인지 작가들에 의해 험하게 구르는 지분율을 시즈쿠에게서 다수 뺏아옴에 따라[13] 기존에 비해 캐릭터성 소모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결국 3차 총선거 최종결과는 31위. 이래저래 해도 아직은 인기캐릭터 반열에 든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19위로 치고 올라온 시즈쿠에게 역전당하고 말았다. 섹드립 말고 다른 쪽으로의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선거 기간 후반부에 신규 SR이 나오는 등 운영진들의 푸쉬를 받은 시즈쿠와 정반대 노선을 밟고 있는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 중 하나인 듯.
그 대신 보이스 쟁탈 선거에서 최종 순위 10등이자 아이바 유미에 이은 패션 타입 2등으로 회복한 것을 감안해 보면 시즈쿠 쪽이 가챠SR빨을 잠깐 받았을 확률이 높아 보였으며, 4차 총선거에서는 작년보다 16계단 위인 15위를 기록했다. 타입별 순위에서는 유미, 미카 다음으로 패션 3위를 기록했는데[14] 작년과 마찬가지로 타입별 상위 3명으로 구성된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성우가 없던 타쿠미의 성우 배정이 확정됐다. 한편 시즈쿠는 4회 총선거에선 곧바로 권외로 밀려났다.
전체적인 총선 성적은 그야말로 개근상감, 전체 순위로 보면 만년 중하위권으로 보이지만 패션 단일 통계에선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고 저정도 순위의 유지도 못하고 반짝하고 추락하는 아이돌들도 여럿인걸 보면 앱솔루트 나인 참가가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성우배정권에 들 아이돌로 평가된다.
그러나 무성우 아이돌에게 투표하는 경향이 커진 6차 총선에서는 결국 권외를 기록함으로써 초대 신데렐라 걸인 토토키 아이리와 함께 패션 타입의 몇 안 되는 총선 권내개근 타이틀을 내려놓게 되었다.[15] 그 이후로도 쭉 권외.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무카이 타쿠미/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무카이 타쿠미/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5. WILD WIND GIRL에서


2016년 4월부터 월간 소년 챔피언에서 이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코믹스가 연재되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공개된 '''타쿠미의 프로듀서선글라스양아치 모습을 하고 있다!''' 본래 소년 챔피언은 양아치나 폭주족을 주제로 한 청년만화가 주력인 잡지인데, 아이돌 마스터 만화가 연재된다는 소식에 '챔피언에 무슨 아이마스냐'는 반응이었다가 주인공이 타쿠미라니까 납득하는(…) 팬들이 많다.
그리고 1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잡지색에 맞는(?) 전형적인 양아치물의 주인공. 시내에서의 폭주는 기본이고 심심하다는 이유로 세력권 습격을 벌이려는 진짜배기 폭주족 + 여깡이다. 폭주 서클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사실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동일. 길고양이에게 우유를 주려다가 프로듀서와 사단이 발생하고 급기야 추근거리는 프로듀서를 두들겨 팬다. 다음날, 고양이가 보이지 않자 프로듀서가 고양이를 어떻게 했다고 오해하고, 명함을 통해 찾아낸 사무소까지 쳐들어와서 팬다. 그리고, 고양이를 어떻게 했냐며 질문하고 그에 프로듀서가 편히 해줬다고 대답하자, 고양이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또 두들겨 팬다(…). 그런데, 알고보니 편히 해줬다는 말이 사무소로 데려왔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오해로 두들겨팬 빚을 갚기 위해 반쯤 강제로 일일 아이돌 대타로 나섰다가 다른 아이돌들의 라이브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돌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내용이 진행되면서 후지모토 리나, 죠가사키 리카, 류자키 카오루, 아카기 미리아, 오오츠키 유이, 호죠 카렌 등 다른 아이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점차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나오는 프로듀서는 타쿠미보다도 더 껄렁한 외모로 나왔다. 이 만화 스토리로 따지면 다름아닌 건달 출신이었다고. 프로듀서 문서 참조. 8월 31일 프로듀서 성우가 공개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자신의 이름과 같은 성씨를 가진 성우 타쿠미 야스아키로 캐스팅되었다!
데레스테 순정 Midnight 전설후지모토 리나의 S레어 보상 카드 각성 전 이미지를 잘 보면 이 만화가 잡지 코너에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화에서 타쿠미P의 제안으로 자신이 이끌던 오토바이 폭주족을 졸업하겠다고 폭주족 패거리들에게 밝히는데... 사실 이들 또한 타쿠미P의 말을 듣고 타쿠미의 사정을 알고 있었고, 결국 타쿠미 팬클럽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6화에선 바다의 집 이벤트로 후지모토 리나, 카타기리 사나에와 참여하였고 거기엔 시오미 슈코, 시마무라 우즈키도 있었다. 타쿠미는 처음엔 우즈키를 보고 "개성 강한 녀석들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평범하네. 이렇다 할 개성도 없고.."라고 생각하는데 이윽고 우즈키의 전매 특허인 "열심히 할게요." 미소를 보고 저건 지켜주고 싶은 미소라고 아이돌은 무서운 것이라고 전율에 휩싸인다. 후에 지각한 아이리도 오고 우즈키가 실수를 해 험악한 인상의 손님에게 쥬스를 엎지르는 실수를 하고 그 손님이 우즈키에게 윽박을 지르자 빡쳐서 제재를 가하려고 하는데 아이리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그 손님이 물러나자 주먹도 안 쓰고 상황을 대처한걸 보고 아이돌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키무라 나츠키의 공연을 보고 "저렇게나 기분 좋게 공연하구나.. 나도.."라는 독백을 한다.
7화에서 보면 자신의 목표 아이돌 롤모델을 나츠키로 정했음을 보여준다. 그때 타쿠미P를 통해서 리나와 함께 듀엣 무대에 서게 되었음을 듣게 된다. 이번 무대 의상은 아니나다를까 타쿠미가 싫어하는 하늘하늘한 복장. 스케줄은 좋지만, 의상만큼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 하지만 첫 무대인만큼 리나와 함께 열심히 레슨을 받으면서 트레이너에게도 칭찬을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이벤트 당일. 그런데 리나가 웬일로 늦는다. 타쿠미P는 걱정이 되어서 리나의 집에 가보기로 한다. 이에 흔들리는 타쿠미를 카렌이 위로해주면서 잡아준다. 다행히 리나는 금방 도착했고, 무대도 무사히 섰는데, 레슨 때까지만 해도 완벽했던 리나가 실수 연발을 한다. 겨우 무대를 마무리했지만... 리나가 쓰러지고 만다.
8화에서 과로로 쓰러진 리나가 아이돌에만 집중하겠다며 알바를 그만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찾아온 이벤트에서 활약한다. 이를 본 나츠키와 리이나는 재밌는 녀석들이라고 칭한다. 9화에서 코우메의 괴담을 듣고 그아이에게 씌여 프로듀서와 함께 소나기를 맞고 고생한다.
10화에서는 성공적인 공연 덕분에 CD 데뷔가 기획되어 영업 활동 차 노상 라이브를 하게 되지만, 아무리 하루 종일 공연해도 시큰둥한 반응에 무관심의 뼈저린 점을 실감하게 된다. 지금까지 리나가 내온 길을 달려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오히려 포기하지 않고 리나와 열의를 다해 라이브를 하다가 마침 알아서 찾아와준 예전 폭주족 부하들 덕분에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찾아와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에 성공한다. 그로 인해 '폭주족을 부리는 아이돌'이라는 식으로 웹 뉴스에 떠버려서 잠시 기획사가 불안에 휩싸이나 싶었지만, 오히려 타쿠미와 리나에게 다수의 오퍼가 들어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고 이로서 촬영 및 인터뷰, 라이브, 그리고 CD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따내게 된다. 기뻐하던 차에 유닛의 이름을 정하게 되는 데, 여러 시행 착오 중에 그녀가 제시해봤던 이름은 '무적 여자(無敵怨無)'. 물론 빡꾸먹고 프로듀서가 떠올린 유닛명인 '너티 갤즈(Naughty GALS)'로서 데뷔하게 된다. 이름에 살짝 불만이 남아있긴 하지만 어쨌든 탄력을 받아 열심히 레슨에 임하고, 드디어 라이브 스테이지에 오르기 전에 마츠나가 료의 무대를 보고 열의를 불태우게 된다. 무대를 마친 료에게서 '밴드하던 시절은 필사적이고 괴로웠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노래를 전할 수 있어서 아이돌이 된 걸 다행으로 생각하기에 과거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본다면 부러워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공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밖에서 바람을 쐬며 과거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본다면 어떨지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과거에 자신에게 발렸었던 불량배가 찾아와, 과거의 쌈짱이었던 자신이 아이돌을 한다니 얼빠졌다는 비아냥을 들으며, 그녀에게 어울리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말을 듣고 불안감에 달려간다. 그리고 거기서 그가 데려온 똘마니들이 경비를 습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직접 손을 봐주기 위해 나서려는 순간 그녀를 찾으러 나왔던 프로듀서의 기지 덕분에 무사히 공연장으로 돌아가는 것에 성공하고, 그 공연 모습에 오히려 그녀에게 시비를 걸러 왔었던 양아치들을 감화시키기까지 한다.
13화에서는 지역 방송의 심야 시간대로 TV 방송 출현이 결정되었으나, 하필이면 동물옷을 입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특성 상 새해 맞이 변장 일러스트에 등장했던 양 코스튬을 입게 되었다. 대결 상대는 오가타 치에리, 오이카와 시즈쿠, 모리쿠보 노노로 이들 또한 하나같이 카드 일러스트에 나왔던 동물 코스튬을 입고 등장. 첫 경기인 캐치볼에서는 체력도 체력이고 상대가 오가타이니만큼 무난히 승리한다. 덕분에 모처럼의 승리니만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서 열이 올라 그대로 대결을 진행하게 된다. 두 번째 경기인 끝말잇기 배구에서도 잘 나가는 듯 싶었으나 리나와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결국 지게 되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서 질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자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백수의 여왕 코스튬으로 돌아오게 귀환한다. 세 번째 경기인 서바이벌 슈팅 게임에서는 3:2에서는 리나가 시즈쿠를 명중시키는 동안, 자기 팀으로 한 명 추가된 진행자 이치하라 니나를 탈락시킨 채 매복 중이었던 노노를 가뿐히 탈락시킨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치에리가 의외로 용기를 내서 물총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이자 환희하는 듯 싶었지만, 뒤에서 리나가 건드리자 놀라는 바람에 물총을 위로 향해 쏘게 되어 결국 남아있던 세 명이 전부 물에 맞게 되어 탈락한다. 결국 아무 것도 남는 게 없긴 했지만 대결 상대였던 유닛 멤버들과도 친근해졌으니 잘 된 건가 싶었으나, 다음 날 유이와 카렌이 방송을 보고 놀리는 바람에 다시 열이 뻗친 채 사무소로 향했고, 거기서 늘어지게 잠이든 프로듀서를 보며 더더욱 분노한 채 손을 봐주려 한다. 그러자 치히로가 그녀를 말리며 그 또한 익숙치 않은 철야로 자게 내버려두라는 부탁을 듣게 되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나날히 성장 중인 프로듀서를 다시 보게 된 듯 그가 자고 있던 자리에 드링크를 선물하고 가게 된다.
16화에서는 소속 멤버들과 함께 팀을 맺어 수영장에서 열리는 아이돌 대운동회에 나가게 된다.[16] 수영복 차림에 질색했지만 의욕을 가지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여 다른 경쟁 아이돌들을 앞서는 모습을 보인다. 첫번째 장애물 경주에서는 따라지르기 시작한 닛타 미나미를 앞지르고 선두로 나서다 올라가려던 사다리가 흔들려 당황하지만 밑에서 사나에와 리나가 사다리를 지탱해주는 덕분에 무사히 앞지른다. 하지만 깃발을 손에 넣은 것은 마찬가지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히노 아카네. 페널티로 늦게 출발한 팀임에도 워낙 아카네가 스피드를 낸 탓에 지고 말았다.[17] 세 번째 경기인 수상씨름에서는 평소처럼 자화자찬을 시작한 코시미즈 사치코를 바로 KO시켜버리고 물에 빠진 사치코의 손을 잡아주며 꺼내준다. 이윽고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그 멤버가 다름아닌 같은 팀의 카타기리 사나에. 어차피 어느 쪽이 이기든 팀의 승리라서 승부할 필요가 없지 않나 의문을 갖지만 사나에가 이길 자신이 없냐며 도발해오자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 시작한다.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잠시 프로듀서 쪽을 향하느라 한 눈을 판 사나에에게 달려들었지만 오히려 사나에에게 번쩍 들어올려지며 수영장으로 던져진다. 여기서 계속 질 수 없다고 하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그녀가 맥주병이라는 사실. 그래도 보람이 있었던지 물 밖으로 건져지면서 미소를 보였다.
17화에서는 겨울을 맞이하며 다른 멤버들이 분주한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트레이닝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찰나 급히 달려온 치히로에게 일거리를 부탁받게 된다. 도착한 곳은 어느 잡지사의 현역 JK 아이돌 특집 촬영장. 여러 번 마주했던 죠가사키 미카하야미 카나데, 시부야 린과 함께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멤버들의 소개를 받으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카나데와 린의 나이를 듣고 자기보다 연하라며 당황하기도 한다. 촬영 테마는 쿨&섹시였지만 컨셉을 받아들이지 못 해 촬영 내내 뻣뻣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빠지게 되는 신세가 되었다. 속으로 욕을 내뱉어보지만 컨셉에 맞게 촬영에 임하는 다른 아이돌들을 보며 고민을 하게 된다. 이에 휴식 시간에 그녀들에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요령을 물어보지만 방법을 알아봤자 무의미하니 그런 거 없다는 카나데의 냉정한 대답이 돌아왔다. 그 외에도 각자 자기만의 요령을 들으면서 굉장하다며 감탄해보지만 고민은 해결되지 않는 상태. 카나데가 현장에 와주지 않은 프로듀서를 너무하다며 지적하자 그런 녀석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고 대답하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프로듀서가 도착하게 된다. 사나에 쪽 스케줄에 따라다니기로 했지만 순조롭게 끝난 덕분에 치히로에게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한다. 도착하자마자 드레스 차림을 보며 놀리는 프로듀서와 평소같은 말싸움을 시작했지만 덕분에 긴장이 풀렸는지 다음 촬영 때는 제법 진정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카나데는 그녀에게 지금 입고 있는 드레스 차림을 프로듀서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니냐는 식의 질문을 받지만 무심히 아니라고 대답하는 타쿠미를 보며 그녀의 둔감함을 깨닫게 된다. 유닛 활동 빼고 해 본 적도 없고, 거기다 거치적거리는 드레스 차림으로 촬영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타쿠미는 얼른 끝내버리고 싶다고 불평을 하지만 카나데에게 기회를 얻으면 해내는 것이 아이돌의 자존심이며, 처음 봐주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한 순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패배라는 일침을 듣는다. 이에 반성하며 촬영을 여태까지 '아이돌답게 웃는 것'만 의식해왔지만 카메라 너머 자신을 봐주는 상대와의 승부라는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고 당당하게 나서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나간다. 마지막 단체 촬영으로 자리 배치에 들어가다 실수로 다리가 걸려 넘어져 카나데의 뺨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만 잡지양면에 실리게 되었고 이를 보며 부끄러워하지만 리나의 칭찬에 의기양양해 한다. 그 찰나 프로듀서가 사무소의 급히 뛰어들어오며 리나와 타쿠미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한다.
18화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는데, 'IDOL LIVE FESTIV@L'이라는 이벤트에 본 사무소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각자 유닛이 주어질 예정이지만 기획의 일환으로 각 멤버들의 솔로를 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너티 갸루즈에는 개개인의 색이 있고 솔로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개인의 개성과 가능성을 키우고 싶다며 프로듀서가 제안했다는 것이다. 그런 프로듀서의 기대를 받으며 나서기로 했지만 어떤 스테이지를 만들면 좋을지 결정이 되지 않는 상태. 그러다 빠른 속도로 기획이 통과되어 기뻐하는 리나를 보며 다급한 심정으로 자신다움에 고민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대표하는 이미지라고는 맞짱, 싸움, 특공 대장 등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로 적용시키기엔 영 맞지 않는 것들 뿐. 리나가 찾아와 고민거리를 물어보자 자신의 방향성 문제를 제시하며 현재 함께하는 유닛 활동을 계속하고 싶은데 이미지를 너무 깨고 싶지도 않다는 말을 꺼내자 리나에게 딱밤을 맞게 된다. 리나는 아이돌 세계에 발을 들였을 무렵 '정상을 차지한다'고 선언했던 타쿠미를 언급하며 그런 길을 가는 타쿠미를 방해하는 짐덩이가 되고 싶지 않고, 자신은 할 수 없는 그런 길을 가는 타쿠미의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했으며, 그런 걸로 유닛을 망칠 일도 없다며 타일러주었고, 타쿠미는 그런 리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자신다움을 결정한 타쿠미는 밤중에 사무소로 들어와 잠에 빠진 프로듀서의 책상을 보게 되는데 기획서에 타쿠미 자신의 특성을 적어놓을 것을 보게 된다. 그 밑에 자신의 매력을 적어놓은 것을 본 타쿠미는 새삼 프로듀서를 다시 보게 되며 자고 있던 그의 등짝을 쳐서 깨우고는 자신이 정한 컨셉을 공개한다. 그것은 자신이 존경했던 선대 폭주족의 새빨간 특공복. 그것을 입어보이며 단신으로 아이돌계에 쳐들어가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그에 감탄하며 함께 하겠다는 맹세를 듣는다. 그 후 연습장으로 들어서 그곳에는 여태까지 자신이 만나온 이들을 포함해 많은 아이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되며 한껏 기대를 부풀린다.
19화에서는 솔로 레슨을 받은 후 연습실에서 함께 할 유닛 멤버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원래 유닛 동료였던 후지모토 리나키무라 나츠키, 타다 리이나, 야마토 아키 등 다름아닌 炎陣 멤버가 되는 아이돌들이었다. 라이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에 임하며 기합을 다지는 타쿠미. 그리고 마침내 엔진 멤버들의 호응을 뒤로 하며 특공복을 개조한 코스튬을 입고서 솔로 스테이지로 나선다. 한 편 이 정열적인 라이브 덕분에 여태까지 관심을 두지 않다가 프로듀서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아이돌계에 갓 발을 들인 하라다 미요를 감화시키기도 했다. 솔로 라이브가 끝난 후, 눈물이 벅차오를 만큼 감동한 타쿠미는 이후 라이브 페스에도 열의를 아끼지 않고 참여했다. 페스티벌이 끝난 후 파티 회장에서 난간에 혼자 담배를 피고있던 프로듀서를 발견한 타쿠미는 구박과 함께 글라스에 담은 음료를 건낸다. 프로듀서에게 자신의 컨셉이 정말 괜찮았냐고 물어보자 프로듀서는 달아올랐던 당시 분위기를 얘기하며 이 라이브 페스의 주최자가 당시 폭주족이 쳐들어왔던 라이브 때와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순히 그럴 듯한 아이돌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닌 그 아이돌만이 가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프로듀스였다는 프로듀서 자신의 깨달음을 듣고는, 타쿠미 자신도 애들 장난일 뿐일 줄 알았던 아이돌 활동을 직접 해보면서 얻었던 깨달음,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준 계기가 되었던 프로듀서에게 감사를 전하려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건넨다. 훈훈한 분위기로 이어지려는 찰나, 분위기를 깨며 끼어든 유이가 부장이 부른다는 소식을 알려주자 부리나케 뛰어든 프로듀서를 뒤로 하며 그에게 고마움과 보람을 느낀다. 이후 그라비아나 라이브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활약하며 인기가 상승 중인 타쿠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6. 담당곡



6.1. 솔로



6.2. 그룹



6.3. 커버곡



7. 둘러보기





[1] 이름 옆의 문구의 뜻은 '아이돌 상등'인데, '아이도루'에 해당하는 표기까지 한자로 쓴 건 모든 발음을 해당 발음이 나는 흉흉한 의미의 한자로 치환하는 폭주족식 취음자 표기법에서 유래했다. 잘 부탁한다는 의미의 요로시쿠를 같은 소리로 읽을 수 있는 한자로 '''世露死苦'''라고 쓰는 게 대표적.[2] 본인 왈 '''특공의 타쿠미'''라고 하며, 가챠레어의 경우에도 방어 따위 포기하고 공격에 올인하고 있다. 이 별명은 유명 폭주족 만화 '질풍전설 특공의 타쿠'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일본 폭주족들은 항상 특공 어쩌고 하는 말을 클리셰화해서 지껄이곤 한다.[3] 신데렐라 극장에서 프로듀서에게 휘말려 메이드복을 입게된 나츠키의 어깨를 두들기면서 따뜻한 눈빛으로 지켜보는데 나츠키의 답변이 압권 '''"내가 하는건 어쩌다 나오는 단발짜리 예능이고, 넌 18번이잖아"'''(…) 당연히 타쿠미는 발끈해서 부정해보지만...[4] 리나가 사는 곳인 '쇼난'은 카나가와 내의 지방도시이다.[5] 나츠키가 와일드 프렌즈 카드에서 제규어 코스프레를 했을 때 이를 본 (전에 사자 코스프레를 했던)타쿠미가 '''사자가 제규어보다 더 세다'''며 이긴듯한 표정을 짓기도(..)[6] 어원이 된 본래 단어는 夜露'''死'''苦이지만 아이돌이 저런 단어를 쓰면 안 될 테니 검열상 순화한 듯. [7] 주로 당신을 사랑해 같은 감정을 싣는 가사가 나올 대목이나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춤추는 안무 등지에 많다.[8] 다만 장미나 싸움은 둘 다 한자가 일본의 상용한자 범위가 아닌데다가 한자검정 1급 같은 상위 급수에서 나오는 한자다보니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가르치질 않는다. 그냥 여기저기서 많이 쓰니까 많이 봐서 알아보는 것이 대부분.[9] 사실 데레스테 3D모델링은 제각각 그 아이돌 최애P가 담당해서 하는거 아니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모델링을 초월적이게 뽑기로 유명하다.(...)[10] 여담이지만 타쿠미가 아키보다는 3살 연하다.[11] 참고로 이 안건은 결국 염천의 여왕 S레어 카드 특훈 후 장면으로 현실화되었고, 기어코 사나에와 붙어서 졌다.[12] 여기에 단행본 권별 특전으로 보이스 드라마와 인연이 있는 곡을 부른 특전 CD도 포함된다[13] 폭주족 시절에 적으로 돌렸던 양아치들이나 높으신 분들이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거나 P를 인질로 잡는 시나리오가 주로 쓰이고, 반항적이면서도 순정파라는 요소 때문인지 네토라레물의 비중이 높다.[14] 중간 발표에선 각 타입별 3위권은 모두 뉴 제네레이션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때부터 혼다 미오의 바로 뒤인 4위에서 추격해오고 있었고 기어코 3위를 탈취한 것이다! [15] 6차까지의 총선에서 권내개근 패션 아이돌은 죠가사키 미카, 아이바 유미, 타카모리 아이코, 모로보시 키라리 넷 뿐이다.[16] 출연 아이돌 중에는 포지티브 패션의 멤버들이 있었는데, 작중 유일하게 라이브 페스티벌 이전부터 유닛으로서 멤버 전원이 등장한 타입 대표 유닛이다.[17] 같은 팀 멤버인 아이코는 아직도 시작점에서 뛰고있었다.[18] 타쿠미와 리나 듀엣 버전이 수록되었으며 가사는 게임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