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完結/Completion'''
1. 개요
2. 완결날 기미가 안 보이는 창작물
3. 영원히 완결날 수 없는 창작물
4. 관련 문서


1. 개요


창작물이 완전하게 끝을 맺음을 의미하는 단어. 작가의 사망이나 출판사 부도 등으로 이것이 올 가망이 없는 소설이나 만화는 팬들의 아쉬움을 사며, 외부적인 원인은 없는데 작가의 행실 때문에 좀처럼 오지 않는 경우 작가는 애증 섞인 까임을 당하게 된다. 연중과 어떤 의미로는 반대로 취급당한다.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아마추어들이나 취미로 연재되는 소설들은 대부분 '''이것'''이 되기가 어렵다.
온라인 게임의 배경 스토리 또한 완결이 찾아오기 힘들다. 게임의 이야기를 그려가는 것이 플레이어들이기 때문. 특히, 스토리 진행이 비중이 높은 MMORPG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완결지으면 더 이상 새로운 내용 없이 반복 플레이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도 그 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업데이트한다.


2. 완결날 기미가 안 보이는 창작물




2.1. 소설


  • 서랍 속의 어드벤처 - 작가가 뒷내용을 까먹었고 다른 작품 연재 중이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제5권 출간 임박을 선전한지가 벌써 4년이 지났고, 작가는 4년째 계속 '거의 다 끝나간다'를 반복했다. 작가 죠지 마틴은 현재 60대. 전 7권 완결 예정이고 1996년부터 시작한 건데 작가 죽기 전까지 다 끝날 수나 있을지 알 수 없다.
  •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 - 작가가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을 쓰고 있다.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연재 15년이 지난 현재 본편 소설만 50권, 코믹스나 외전까지 포함할 경우 100권이 넘는 분량이 연재되었는데 끝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2020년 3부가 시작될 예정이며 편집자에 의하면 구인사가(150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2. 애니메이션



3. 영원히 완결날 수 없는 창작물




4.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