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요구자/아시아/예멘
1. 개요
본래는 왕위 요구자/아시아 문서의 하위 항목이었으나, 너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본 문서는 예멘의 왕위 요구자를 다룬다.
2. 등재 기준
이 문서는 상위 문서인 왕위 요구자의 정의에 따른 예멘 지역의 현재 왕위 요구자들을 나열한 목록 문서이다.
- 해당 국가가 현재까지 존재하거나,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적법한 근거를 가지고 해당 작위를 주장한 사례가 있었던 경우
- 혈통을 통해 세습되는 왕위나 작위와 같이 만약 해당 정권이 존속했다면 해당 정권의 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등재하며, 계승권을 실제로 주장하는지 아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작위 이외에 영토에 대한 권리 주장
- 작위 소유자가 공식적으로 해당 작위를 포기, 또는 해체한 경우
- 식민국가나 피정복국가가 독립하고, 상대국이 해당 국가를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면 등재하지 않는다. 토론 합의
3. 현재 왕위 요구자 목록
옛 남예멘 영토에 있던 여러 소국들[1] 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명목상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군주정을 유지하다가 남예멘이 사회주의 공화정인 예멘 인민 공화국으로 독립하면서 모조리 멸망했다.
3.1. 달라 아미르
3.2. 마흐라 술탄
3.3. 베이한 아미르
3.4. 상아울라키 술탄
3.5. 상야파 술탄
3.6. 아우달리 술탄
3.7. 예멘 국왕
예멘 왕국의 마지막 국왕 무하마드 알-바드르는 1962년 9월 19일에 아버지 아마드 빈 야하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같은 해 같은 달 26일에 사라르의 주도로 일어난 쿠데타를 피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도피하였다. 이후 무하마드 알-바드르가 공화정에 대항하면서 예멘은 내전에 휩싸였으며 그 결과로 1967년 11월에 사라르 대통령이 소련 방문 중에 추방되고 온건공화파가 승리하였으나 끝내 왕정복고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996년에 무하마드 알-바드르가 향년 70세의 나이로 서거하고 그의 장남인 아길 빈 무하마드 알-바드르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명목상의 예멘 국왕이 되었다. 아길 빈 무하마드 알-바드르는 두 아들 알-샤미 빈 아길과 아흐메드 빈 아길이 있다.
3.8. 와히디 발하프 하킴
하킴은 와히디 발하프 술탄국에서 공석이 된 술탄의 자리를 대신해 섭정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하킴 직위는 군주처럼 세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