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학윤

 

{{{#fff '''{{{+1 왕학윤
王鹤润 | Rain Wang }}}'''}}}
<colbgcolor=#7a91bf><colcolor=#fff> '''본명'''
왕학윤 (王鹤润(Wáng Hè Rùn, 왕허룬)
'''출생'''
1994년 10월 8일 (30세)
중국 랴오닝 성 선양시
'''국적'''

'''신체'''
167cm
'''가족'''
부모
'''학력'''
랴오닝성실험중학
중국전매대학 방송연출과 학사[1]
'''소속사'''
왕학윤 스튜디오[2]
'''데뷔'''
2016년 영화 <수적청춘불미망>
'''링크'''

국내 시청 플랫폼 정보

왕학윤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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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
3. 활동
3.1. 연기파
4. 필모그래피
4.1. 영화
4.2. 드라마
4.2.1. 방영 전[3]
4.3. 예능
4.4. 뮤지컬
5. 이야깃거리
6. 사건/사고
6.1. 생수 여스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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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연희공략: 금지옥엽> 등으로 국내에도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국의 배우.


2. 데뷔 전


4살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미운 오리 새끼' 공연반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5살 무렵 어린이 드라마 <아동간필화>, 6살 무렵 어린이 토크쇼 <두수장>에 출연하는 등, 짧은 기간 선양 지역 아역 스타의 길을 걸었다.
이영[4] 등 유명 방송인들과 함께했던 아역 배우 시절 자신의 모습을 지금도 정말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외모 때문에 아역 배우 시절엔 주로 개그맨 역할이었다고.
시간이 지나 또래 아역 배우들이 대부분 예술학교로 진학한 것과는 달리, 학윤은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학업에 전념, 랴오닝 성 지역의 명문고인 랴오닝성실험중학에 입학하게 된다. '실험학교'가 우리나라의 특목고와 비슷한 개념이고, 우리나라 이상으로 입시에 목 매는 중국이다 보니 아역 배우 시절이랑은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고, 양치하면서도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잠들기 직전까지 고전문학을 읽는 생활의 반복이었다고 한다.
이후 아나운서 및 방송계열 명문대학인 중국전매대학에 지원, 지망한 방송호스트과, 방송연출과 두 곳 모두에 우수한 성적[5]으로 합격하면서, 부모님의 조언에 따라 방송연출과로 진학하게 된다.
대학 시절
그렇지만 부모님의 바람대로 학업에 전념하여 방송연출과로 진학한 뒤에도, 어릴 적 경험했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지워버릴 수 없었던 학윤은, 타과인 연기과 수업들을 찾아 듣기 시작했고, 배우들의 연기를 더 자주 보기 위해 자원해서 공연 티켓 받는 일을 했다고 한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공연 티켓을 받다가, 공연이 시작되면 구석에서 무대 위 배우들을 쳐다보며 부러워하곤 했다고. 그러던 중 몇 차례의 공연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대학 뮤지컬 <주말요필업>의 B조 여주인공에 발탁. 아역 시절에 이어 작게나마 연기 경력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후 대학 뮤지컬을 하는 틈틈이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찾아다녔고, 4일 내내 촬영하고 샷 두 번, 대사 세글자[6]가 나간다거나, 좁은 대기실에 의자도 없이 스무 명이 넘게 대기한다거나 하는 등 처우가 열악한 단역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요정정 감독의 영화 <수적청춘불미망>에 캐스팅. 이후 정식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7]

3. 활동


데뷔작 <수적청춘불미망>이 크랭크인되던 2015년부터 4년간, 주연작 포함 무려 12 작품을 촬영하였다. 4년 내내 거의 쉼 없이 달려온 셈.
심지어 촬영한 작품마다 캐릭터도 상이하게 달라서, 보다 보면 이 배우가 이 배우였어..? 하는 느낌을 준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이유가 있는데, 바로 데뷔작 <수적청춘불미망> 때문이다. <수적청춘불미망>은 연기를 위해 실제 삭발까지 감행하는 왕학윤이라는 신인 배우가 있다는 걸 알리게 된 좋은 작품이었지만, 바로 그 실제 삭발 때문에 가발을 싸 들고 차기작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왕학윤을 40개 가까이 되는 오디션에서 떨어지게 만든다.
비록 몇몇 작품은 머리가 한참 더 자란 뒤에 다시 연락이 와서 늦게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삭발한 여배우를 당장 불러주는 작품은 없었고,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데뷔 직후에 이러한 좌절을 겪다 보니 왕학윤은 계속해서 절실하게 여러 오디션을 보러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때 좌절을 겪던 학윤을 맨 먼저 찾아 준 작품이 바로 <일로번화상송>. 당시 학윤은 가발을 쓰지 않고서는 작품을 할 수 있는 머리 모양이 아니었지만, <일로번화상송>의 제작진은 여주인공 '신천'의 아역이 반항적인 짧은 머리면 좋을 것 같다며 짧은 머리 그대로 학윤을 써주었고, 이 일을 계기로 학윤에게 '신천'이라는 캐릭터는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남아있다. <일로번화상송>에서 아무렇게나 자른듯한 짧은 머리로 나오는 것도 이 때문.[8]
여담으로 머리를 삭발할 당시 아버지의 반대가 정말 심했다고 한다.[9]학윤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캐릭터의 진정성을 느끼게 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항상 부모님 말대로 해왔지만 이번 만큼은 자신의 선택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아버지 몰래 머리를 밀어버린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중요한 결정은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이루어졌던 학윤이었기 때문에, 이 일은 스스로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연기를 위해 삭발을 했던 경험은 당시 자신의 외형뿐만 아니라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까지 바꾸었고, 삭발을 하기 전 자신은 겁이 많았는데, 삭발을 한 후엔 자신이 용감해졌다고 느낀다고 한다. 비록 삭발 이후 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첫 작품에서 용기를 내 삭발을 한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훗날 휘말리는 '생수 여스타 사건' 때에도 이 일이 함께 언급되며 배우의 방패막이 되어주니, 결과적으로 지금까지도 왕학윤이라는 배우를 대변하고 있는, 연기 경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이었던 셈.

3.1. 연기파


오진우[10], 장정초[11], 장송문 등 쟁쟁한 베테랑 배우들과, 우정[12]을 멘토로 30인의 신인 배우들이 벌이는 연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연기파>에 출연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8일 첫 방영. 링크[13]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포맷은, 30인의 신인 배우 중 단편 드라마 <자금성에서의 작은 식사>에 참여할 12인을 뽑고 뽑힌 12인들끼리 자신이 원하는 배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12인에 들었더라도 아직 캐스팅되지 않았다면 언제라도 12인에서 강등될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12인에 든 뒤, 자신이 원하는 배역에 캐스팅된다면, 그때부터 그 인원에게 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서바이벌 리얼리티가 아니고 멘토들의 연기 수업과 단편 드라마 <자금성에서의 작은 식사>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된다.
인지도가 있는 연기파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것도 그렇고, 프로그램 내에서도 목적은 배우들의 질적 향상이라고 말하는 등[14]
사실상 멘토들의 수업을 통해 성장하는 신인 배우들과, <자금성에서의 작은 식사> 제작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라고 봐도 무방하다.
덧붙여 의상, 소품, 촬영까지 실제 고장극 제작팀이 참여했기 때문에, 예능 단편 드라마라고 볼 수 없는, 수준급의 영상 퀄리티를 보여준다.

'''소개 영상 '''
배우 지원서(번역본) / 대표 배역 소개 - <문염> / <성화란> / <불련>
'''제목'''
'''배역'''
'''비고'''
'''<연기파> 단편 드라마'''
자금성에서의 작은 식사(紫禁城里的小食光
[br]민혜
2회에 캐스팅
내가 깨어났을 때(当我醒来时
[br]하만
유쿠 앱 단독
인터랙티브 드라마
왕학윤의 경우 2회에 빠르게 배역이 정해지면서, 대부분의 분량이 연기 수업과 <자금성에서의 작은 식사>에 몰려있는 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4년 동안 12개가 넘는 작품을 하면서 자신에게 과도기가 왔다는 생각을 했고, 자신을 좀 진정시키며 새로이 장작을 넣고, 연기력 또한 더 발전시키고 싶어서라고 한다.
배우 지원서에서 밝힌 것처럼 스스로의 연기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는데, 자기만의 연기 패턴을 정형화하며 발전시켜야 할지, 아니면 매번 캐릭터를 최대한 살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막막했다고 한다. 데뷔 후 4년간 맡은 캐릭터가 다 천차만별이다 보니, 계속 이렇게 연기했을 때 연기에 발전이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던 듯.
후에 인터뷰로 밝히길 오진우 멘토가 자신에게, '평범한 얼굴이지만 그렇기에 캐릭터에 잘 붙는 배우의 얼굴이다'라고 평했을 때, 자신감을 얻고 고민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찾았다고 한다.
소개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우정 멘토 또한 오진우 멘토의 말에 '가면 같다'고 덧붙이기도.
필모그래피 - 배역 항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확실히[[https://s5.gifyu.com/images/006VvaxKly1g8xqj6g9olg30jz0b3npl.gif|그렇긴]]하다.

4. 필모그래피


* 국내 시청 플랫폼 정보가 있을 경우 비고란에 링크.
이곳에서 정보 최신화 요청을 할 수 있다.

4.1. 영화


'''제목'''
'''배역'''
'''비고'''
'''2016'''
수적청춘불미망(谁的青春不迷茫
[br]루톈톈
데뷔작[15]

4.2. 드라마


'''제목'''
'''배역'''
'''비고'''
'''2017'''
염골(艳骨
[br]정주
첫 주연작


'''2018'''
일로번화상송(一路繁花相送
[br]신천
강소영 아역


부요황후(扶摇
[br]불련


여의전(如懿传
[br]유숙장공주
후궁견환전
후속작
량생,아문가불가이불우상(凉生,我们可不可以不忧伤
[br]금릉

녹비홍수(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br]성화란

'''2019'''
장안십이시진(长安十二时辰
[br]문염

연희공략: 금지옥엽(金枝玉叶
[br]소화공주
주연
연희공략 후속작


4.2.1. 방영 전[16]


'''제목'''
'''배역'''
'''비고'''
'''2018'''
일념시광(一念时光
[br]시소념
[17]
주연
평범적영요(平凡的荣耀[18]
[br]유치원 선생님

류공안지류용하산동(刘公案之刘墉下山东
[br]추몽남
주연
'''2019'''
잠몽수흉(潜梦追凶
[br]진사
주연
혈맹천년(血盟千年
[br]마희정

'''2020'''
보운구(步云衢
진유롱
주연

4.3. 예능


'''날짜'''
'''제목'''
'''비고'''
'''2016'''
4월 23일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
[br]영화 프로모션
6월 3일
초급대수영(超级大首映
[br]
'''2019'''
11월 8일 ~
연기파(演技派

항목 참조

4.4. 뮤지컬


'''제목'''
'''배역'''
'''비고'''
'''2014'''
주말요필업(周末要毕业
[br]난팡
대학 뮤지컬[19]

5. 이야깃거리


  • 의조부(干爷爷)[20]이신 큰스님이 한국에 사신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와 함께 한국에 와서 의조부 댁에서 지내며 훈육을 받기도 했고, 가장 좋았던 여행으로 이때를 꼽기도.
  • 간식으로 김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한국, 일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김을 먹는다고.
  • <수적청춘불미망>의 요정정 감독과 랴오닝성실험중학 동문이다. 영화 개봉 전 모교에 가서 각자의 전 담임 선생님께 꽃을 전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학교가 명문고이니만큼 학부모들의 교육열도 높아서, '학교에 친구는 없어'라는 <수적청춘불미망> 속 대사는, 실제로 요정정 감독이 어머니께 들었던 말이라고 한다.
  • 마찬가지로 왕학윤의 아버지 또한 엄격한 분이셨다. 매사에 목표를 정해주셨다고 하는데, 중학교 때는 랴오닝성실험중학[21] 입학하기, 고등학교 때는 50위권 들기, 대입 때는 명문대가기, 심지어 연예인이 된 후엔 웨이보 꽃 순위 50위권 들기(..)를 요구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삭발 뒤 100일이 넘게 캐스팅이 안 돼서 고향으로 돌아온 학윤을 보고는, 더는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안아주셨다고 한다.
  • 대학 시절 인기가 많아 '산소 여신', '중국전매대학 교화(校花)'등의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 데뷔 때부터 서포트하던 팬덤이 있다. 팬덤 이름은 Rainbow. 왕학윤의 영문 이름 Rain에서 따온 듯하다. 한자로는 润宝. 주로 여성 팬.
  • 아역 데뷔를 했던 <아동간필화>라는 드라마는 그림을 소재로 한 어린이 드라마였는데, 감독이 당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던 어린 학윤을 보고는, 성격이 각본 속 주인공 같다고 생각하여 원래 주인공 배역 이름과 성별을 바꾼 뒤, 학윤에게 그냥 있는 그대로 연기해달라고 주문했었다고 한다.
  • 캐릭터 연기에 집중하는 편이다. 작품을 할 때마다 원작을 읽고 인물의 전기를 쓰고 관계도를 그리거나 캐릭터에 대해 감독에게 많은 질문을 한다고.

6. 사건/사고



6.1. 생수 여스타 사건


2017년 10월, 어느 드라마 촬영 현장 스탭의 웨이보에 '(촬영 현장의 우물물이 더럽다는 이유로) 우물을 생수로 채우기를 요구하는 배우가 있다.'라며
생수통으로 우물을 채우고 있는 영상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중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던 사건.
중국 네티즌들은 갑질을 했다고 하는 생수 여스타가 누구인지 찾는 데 혈안이 되었고, 안젤라베이비, 니니 등 스타 배우들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얼마 뒤 방영된 드라마 <염골>의 최신 방영분을 통해, 왕학윤이 우물 신을 촬영한 당사자라는 게 밝혀졌다.
분노한 중국 네티즌들은 왕학윤을 가루가 되게 깠고, 연예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등 욕을 먹으며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제작진이 밝히길 해당 우물은 날씨 때문에 스튜디오 안에 급하게 만든 우물이었고, 물을 끌어쓰기 힘든 위치였기 때문에 애초에 생수통으로 채워야 했다고. 우물을 채우는 과정에서 배우에게 했던 농담이 해당 스탭을 오해하게 만든 것 같다며, 배우에게 피해를 준 상황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왕학윤은 루머와 같은 대스타도 아니고, 오랜 기간 성장해온 신인 배우일 뿐이라며 해명문에 대머리 짤이 또 소환된 건 덤. 제작진의 해명문 전문

[1] 수석 입학[2] 북경삼인문화미디어 소속[3] 현재 촬영 중이거나, 촬영을 마쳤지만 방영 미정인 작품 목록. 표기된 연도는 촬영 연도이다.[4] 지금은 타계한 중국 유명 MC[5] 중국 수능 점수가 603점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데뷔작 <수적청춘불미망> 에서 극 중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나오는 린톈자오가 컨닝으로 받은 모의고사 점수가 621점.[6] 叔叔好(안녕하세요 삼촌). 단역으로 영화 <모든 게 좋아>에 출연했었다.[7] 촬영 첫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대기실에) 드디어 의자가 생겼어!'라고 자랑했다고 한다.[8] 방영 시기가 가장 빠른 <염골> 또한 왕학윤을 먼저 찾아 준 작품 중 하나. 극 중 정주의 머리는 가발이다. 방영 당시 왕학윤이 장문의 글로 특별한 감사를 전하기도 하는 등 제작진, 출연진들끼리 케미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9] 짧은 분량을 위해 경력 초기에 머리를 삭발하겠다고 하니..[10] <무간도 II: 혼돈의 시대>의 그 배우.[11] <적벽대전(영화)>, <공작(2005)> 등.[12] 중국 유명 시나리오 작가, 우정 스튜디오 프로듀서.[13] 본방 일주일 뒤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단, 자막이 없으니 내용이 정 궁금하다면 번역 앱을 이용하는 걸 추천. 의외로 정확도가 나쁘지 않다.[14] 단편 드라마의 흥행 또한 목적이 아니어서, '실제 드라마라면 미인 배역이니만큼 A가 어울렸겠지만, B의 연기가 좋으니 B를 쓰겠다.'라고 말하기도 한다.[15] 연기 경력상의 첫 작품은 아니다. 아역 시절이나 단역 시절 경력, B급 오컬트 영화 주연 경력 등이 있기 때문. 하지만 본인이 이 작품을 정식 데뷔작으로 생각하는 듯하다.[16] 현재 촬영 중이거나, 촬영을 마쳤지만 방영 미정인 작품 목록. 표기된 연도는 촬영 연도이다.[17] 염골에 이어 동몽실과 두 번째 커플 연기. 양부 역할을 맡았던 배우 류조 또한 왕학윤의 매제 역할로 출연한다. 몇몇 중국 팬들은 염골 진엔딩이냐고 농담하기도.--본격 환생물-- 이에 왕학윤도 덩달아 류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전생의 빚 이승에서 갚겠습니다.' 라고 드립을 쳤다.
나중에 동몽실이 <신조협려2019>에 양과로 출연하자 사진을 리포스트 하며, '이 멋진 양과는 여전히 내 마음속 영원한 약영'이라고 말하는 등, 염골의 캐릭터들한테 상당히 애정이 있었던 듯.
[18] 중국판 <미생(드라마)>. <수적청춘불미망>에 이어 백경정과의 두 번째 작품이다.[19] 중국전매대학 창작 뮤지컬[20] 할아버지의 의형제. '혈연은 아니지만 친척'이라는 개념이라고 한다.[21] 명칭에 중학이 들어가지만 고등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