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등학교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에 소재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2. 연혁
3. 상징
3.1. 교화: 동백꽃
3.2. 교목: 팽나무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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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시설
4.1. 본관
폐교될 위험에 처해있던 학교가 외도부영아파트가 생겨나면서 학생이 늘어나 계속 증축을 하였다. 1994년에 12학급 편성을 했었는데, 2003년 30학급, 2012년 47학급, 2014년엔 54학급까지 늘렸다. 계속 증축을 하다보니[1] 층별로 미세하게 구조가 다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복잡해서 처음 오신 손님분들이나 학부모들은 길을 잃기도 한다.'''
4.1.1. 1층
- 1학년 9,8,7반, 2학년 8반 교실
- 교무 기획실: 교감 선생님 두분, 교무부장 선생님이 일하시는 곳이다. 행정실과 연결되어 있다.
- 도서관: '도근천 글샘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24,166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2015년까진 학부모 명예사서들이 관리하였으나 2016년부턴 사서교사가 배치되어 관리하고 있다.
- 돌봄교실: 아예 돌봄교실로만 쓰는 곳이다.
- 보건실: 보건교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픈 학생이 와서 약을 받거나 쉬다 갈 수 있다.
- 행정실: 교육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여러 행정업무를 한다.
- 인쇄실: 가정통신문, 시험지 등을 인쇄하는 곳이다.
- 방송실: 후술할 방송부가 사용하는 곳이다.
- 학습도움실: 특수교사가 근무하는 곳이다. 장애학생들이 방과후에 사용하기도 한다.
- 컴퓨터실1: 수업 시간에 각 반에 배정된 요일&교시에 맞춰 담임교사의 재량 수업을 할 수 있으며 방과후에는 방과후 프로그램 중 컴퓨터 프로그램을 한다.
4.1.2. 2층
- 1학년 1-7반, 2학년 전체 교실
- 1학년, 2학년 협의실
- 교장실: 교장선생님께서 일하시는 곳이며 내빈이 오셨을 때 여기서 얘기하기도 한다.
- 업무도움실: 방과후에 돌봄교실로 사용하는 1학년 9,8,7반 선생님이 업무를 하기 위해 이용하시는 곳이다.
4.1.3. 3층
- 3학년 전체, 4학년 1-2반 교실
- 3학년 협의실
- 회의실
- Wee 클래스: 전문상담 선생님께서 관리하신다.
- 방과후 관리실: 방과후 코디네이터가 근무하고 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 컴퓨터실2: 컴퓨터실1과 동일
- 과학실: 3학년 과학 전담 시간에 주로 사용하며 때때로 묽은 염산과 같은 위험 약품을 사용하거나 불을 사용하는 실험을 할때는 전 학년 사용 가능하다. 교육요리 방과후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2017년 여름방학에 선진화 공사를 하여 싹 바뀌었다. 후술할 과학준비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도 수많은 재료들이 있다.
- 과학 준비실: 과학교육실무원이 근무하는 곳이며 노트북, MBL 센서 등 고가의 중요한 장비들[2] 은 모두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
4.1.4. 4층
- 4학년 3-8반, 5학년 1-7반 교실
- 4학년, 5학년 협의실
- 영어 전담실: 영어회화전문강사 선생님 두 분이 사용하신다.
- 영어 체험실: 주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할 때 사용하는 교실이다. 5,6학년 영어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께서 여기서 일하신다.
- 교육복지실: 전문상담 선생님께서 근무하시는 곳으로 전문상담 선생님은 Wee 클래스와 교육복지실 두 곳을 관리하신다.
4.1.5. 5층
- 5학년 1-3반, 6학년 전체
- 6학년 협의실
- 교과 전담실
4.2. 운동장
2017년 2학기에 인조잔디를 새로 깔았다! 우레탄트랙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었고, 또 기존 사용하던 인조잔디가 오래되어 겸사겸사 같이 바꾸었다. 전교생 수[3] 에 비해서는 매우 좁은 편이다. 주변이 이미 건물로 꽉 차있어 더 늘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4.3. 꿈나래관 (체육관)
2015년 7월 준공되고 10월 3일 완공되어 체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름은 황은실 교감선생님께서 제안하셨고, 벽화는 당시 저학년 학생이 그린 그림을 각색하여 그렸다.
1층: 주차장, 체육전담실
2층: 체육관, 남,여 화장실, 탈의실
4.4. 유치원 (축구부 휴게실, 오케스트라 연습실)
2019년 5월 완공되었다
1층: 슬기반, 지혜반, 교육연구실, 교육지원실, 해맑음실
2층: 행복반, 아름반, 해맑음실, 맛사랑방
3층: 꿈소리방(오케스트라 연습실), 쉼 팡(축구부 휴게실), 탈의실, 샤워실, 꿈누리방(체육 시간에 사용)
4.5. 우정관 (급식실)
원래 1층이던 것을 학생수가 늘어나자 2011년 경에 2층을 올렸다.
1층: 영양실, 조리실, 급식실
2층: 급식실, 무대
2층 무대를 이용해 영재학급 수료식 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5. 학교 생활
5.1. 특색 활동
- 1학생1악기: 1학년은 리듬악기(캐스터네츠, 탬버린 등), 2학년은 실로폰, 3-4학년은 리코더, 5-6학년은 오카리나를 배우며 추가로 2017년 현재 5학년은 단소, 6학년은 소금을 추가로 배운다. 또한 금요일 방송조회 때 한 번에 약 3반씩[4] 연주 영상을 방송하며 각 반별로 순서가 배정되어있다. 노래 선택은 자유다.
5.2. 체육복
공립 초등학교이기 때문에 교복은 없지만 체육복은 있다. 주변 문방구에서 판매한다.
<여름>
- 티셔츠: 회색 반팔에 간단한 학교 로고가 그려져 있다.
- 바지: 남색 반바지에 양쪽에 흰 색 선 1줄씩 그어져 있다.
- 티셔츠: 회색 긴팔 맨투맨에 간단한 학교 로고가 그려져 있다.
- 바지: 여름 바지와 디자인이 동일하며 긴바지이다.
5.3. 영재학급
수학과학 영재학급이 설치되었으며, 5-6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5] 2019학년도 교육대상자 부터 '''지역공동''' 영재학급으로 전환되어 근처 학교에서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학생의 의견을 '''매우''' 잘 반영하는 영재학급으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1년에 2회 진행하던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2017년에는 1회 진행하였다. 체험학습도 자주 가는 편이고, 2017년에는 마지막 수업으로 '''외도영재페스티벌'''을 열어 재밌는 체험을 했 다.
외도초등학교 영재학급에서 주로 한라중학교 수과학 영재학급을 지원하는데, [6] 지원하면 악마의 경쟁률을 맛볼 것이다.[7] 그래도 매년 1,2명정도 대학부설영재나 한라중학교 영재학급에 합격시킨다. [8]
5.4. 부서활동
- 방송부 : 작년 신입까지만 해도 아나운서, 음향, 카메라 2명에 기술 1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기술도 2명 뽑는것으로 바뀌었다. 보통 6월쯤 신입을 새로 뽑는다.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필기과제, 실기시험, 면접 점수를 모두 합쳐 각 부문별 상위 2명을 합격시킨다. 방송부 생활은 나름 빡센데 특히 아나운서, 음향은 매일 오전 7시 50분에 와서 아침음악방송을 준비해야한다.
- 도서부 : 도서부가 아니라 사서도우미로 뽑혔지만 아무튼 도서부라고 지칭할 수 있다. 아침시간 40분, 점심시간 20분, 방과후 1시간 중 선택하여 봉사할 수 있으며 봉사한만큼 봉사시간을 준다(!) 5, 6학년이 활동하는데 5학년은 봉사시간이 딱히 쓸모 없지만 6학년, 특히 상많이 타고 공부잘하는 6학년은 장학금을 받기 위한 점수에 봉사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 과학동아리 : 격주로 목요일 방과후 시간에 수업하며 5,6학년 15명이 활동한다. 실험같은건 하지 않고 만들기 키트를 만든다. 원래는 4시 넘어서 끝난다.
- 풍물부, 합창부 : 1인1동아리 겸 선택동아리.
6. 운동부
탁구부, 배드민턴부, 농구부 등 지원을 통해 들어가는 동아리와 축구부, 육상부처럼 테스트를 쳐서 들어가는 동아리로 나뉜다. 보통 아침 또는 방과후를 이용해 연습하고, 물론 대회도 자주 나간다.
7. 자랑거리
7.1. 축구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하기도 하는 등 실력이 좋다.
2015 화랑대기 우승을 하는 등 강상윤 (득점상) 이예일 (선수상) 김민혁 (골키퍼상) 을 수상하였다
7.2. 오케스트라
현악기 없이 관악기, 타악기로만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이며 타악기 비중도 적어[9] 거의 관악기 밖에 없다.'''외도 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
7.3. 풍물반
대회에 나가면 상을 잘 받아오는 편이다.
7.4. 합창단
대회에 나가서 거의 대상, 최우수상을 많이 받아온다.
8. 진학
주로 선택지원[10] 전형으로 중학교에 지원하며, 먼 여중을 지원하는 학생들도 여럿 있다.
제주도인만큼 다자녀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거의 3분의 1 정도가 다자녀로 선배정받는다. [11]
대부분의 학생들은 노형중과 서중을 주로 쓰며 남자의 경우에는 중앙중도 쓴다. [12]
노형중, 제주서중, 한라중, 제주중앙중에 90% 이상의 학생이 진학하며 제주사대부중, 제주제일중, 신성여중 등에 가는 학생도 여럿 있다.
9. 출신 인물
씨잼 : 학교가 소재한 외도동의 한 역사가 오래된 합기도장 관장의 제자였다고 한다. 과거 꿈이 '''경호원'''이었다고.
홍정호 : 수비수이며,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
홍정남 : 홍정호의 형이자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
[1] 1994년에 비해 학급수만 4.5배나 늘어났다. 기타 여러 시설이 추가되었으므로 면적으로 따진다면 5배정도 늘어났을 것이다. [2] 근데 일반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고 주로 영재학급 학생들이 창의적 산출물 때 실험을 하며 사용한다. [3] 약 1500명[4] 가끔 방송 기기상의 문제로 방송을 못하면 다음주로 넘겨져 6반씩 하기도 한다.[5] 그래서 경쟁률이 매우 작은데, 매년 실경쟁률은 1.2 정도이며, 미달이 나는 경우도 몇 번 있었다.[6] 물론 타 기관 정보, 발명 영재도 지원한다.[7] 20명 모집에 매해 약 60명 정도가 몰려 경쟁률 3:1을 자랑한다.[8] 그만큼 학생들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지만 수업의 질은 정말 좋다. [9] 관악기는 여러 악기별로 모집하는데 타악기는 타악기 하나로만 모집한다[10] 근처 학교인 노형중, 제주서중, 한라중 (+남자는 제주중앙중)들을 3-4지망까지 쓰는데, '''무조건''' 이 학교들 중에서 배정이 된다. 이는 학교군 내에서 끝쪽에 있기 때문에 반대쪽 먼 학교에 배정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11] 그래서 일반 학생들은 선배정으로 주로 가는 노형중에 가기가 굉장히 힘들고 가게 된다면 본인의 운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기도 하다. [12] 하지만 선택지원의 '''폐해'''로 인해 떨어진 학생들은 대부분 한라중으로 떨궈지고 최근에는 남자는 중앙중으로 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