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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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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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스토리는 코지마 아키라(小島あきら), 작화는 카자와 요헤이(香澤陽平)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내가 너를 위해 하렘(?)을 만들어 주겠어!!'''
아무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해 오래도록 외로운 시간을 보내온 영(靈)이 있었다.
그런 그녀 앞에 지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남자아이가 나타난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던 영과,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남자아이.
그런 둘이 만난 순간, 아무도 본 적 없는 하렘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간하는 간간 JOKER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이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발매됐다.
4. 등장인물
- 요나카노 레이지
본작의 주인공. 코우코우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온무사가 모토인 소년이다. 귀찮은 것은 싫다며 친구도 안 사귄다. 사실 오지랖이 너무 넓다보니 남의 일에 당사자보다 더 민감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때문에 처음부터 엮이지 않고자 오히려 선을 긋게 되었다. 너무 곧아서 구부러져 보이는 케이스.
- 레이(霊)[1]
유구한 시간을 계속 혼자 살아온 영의 소녀. 처음으로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 레이지와 만나 기뻐하다가, 레이지의 모친도 자신을 인식할 수 있음을 보고 레이지의 혈통 자체가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리라 추측한다. 때문에 레이지의 자손들을 번식시켜 장기적으로 전 인류가 레이지의 후손으로 뒤덮히게 하여 누구나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레이지의 하렘을 이루려고 획책한다. 당초 목표는 수백 명이 넘는 자식을 두어 현대에 이르러선 후손이 160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 칭기즈 칸.
- 후구루마 요미
코우코우 고등학교 2학년 C반이자 도서 위원. 천연 마이 페이스지만 자신이 불리해질 것 같은 상황이면 상대의 약점부터 잡고 보는 등 은근히 시커먼 성격이다.
- 스도 카나
코우코우 고등학교 2학년 A반. 스토커 같은 사람에게서 도와준 레이지에게 플래그가 꽂혔지만 후구루마의 방해로 엇갈린 후 캐릭터성이 이상한 쪽으로 잡히면서[2] 완전히 공기화. 4화에서 나온 게 마지막으로, 27화까지도 주인공 서클에 끼지 못하고 무대 밖에서 따로 놀고 있다. 일단 숨은그림 찾기로 개근은 하고 있지만 히로인의 취급은 아니다(...).
- 하무라 미노리
코우코우 고등학교 2학년 D반이자 선도위원. 유령 레이와 대화중인 레이지를 수상하게 여겨 검문하지만 네코냥 CD를 야한만화를 착각해 압수당한다. 츤데레 면모가 보인다.
- 코엔지 아야
코우코우 고등학교 2학년 B반. 레이지가 편의점에서 야한잡지 사다가 코엔지에게 들켜 지만 코엔지가 눈을 감았줬다. 그후 파파카츠 하다가 돈많은 영감을 위장한 아저씨가 아야를 따먹으려 하지만 결국 레이지 한테 들키고 만다. 그후 미노리가 아야 치마를 지적을 하지만 아야는 생깐다.
- 오오토리 만게츠
코우코우 고등학교 3학년 A반. 그림으로 그린 듯한 우등생이지만 영체 상태로 뒷조사를 하면서 몰래 모바일 게임을 하는 걸 알아낸[3] 레이에 의해 레이지와 엮였다.
부잣집 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안전에 매우 민감해서[4] 스턴건과 수갑 등의 방범 굿즈를 소지하고 있으며 비밀을 들켰다는 걸 알자 바로 레이지를 스턴건으로 지진 후 수갑으로 묶어서 입막음을 하려다가 설득당해서 친구가 된다.
부잣집 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안전에 매우 민감해서[4] 스턴건과 수갑 등의 방범 굿즈를 소지하고 있으며 비밀을 들켰다는 걸 알자 바로 레이지를 스턴건으로 지진 후 수갑으로 묶어서 입막음을 하려다가 설득당해서 친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