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나 아게하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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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PSYЯEN주인공. 키 168cm.

2. 생애


어머니를 어린 나이에 잃고 아버지는 따로 떨어져 생활하며, 누나인 후부키와 같이 생활하고 있었다. 성격이 강직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한이지만, 판단 능력이나 임기응변에 능해 손쉽게 사태를 파악하고 전투를 보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시키는 재능도 겸비하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된 도시전설인 비밀결사 PSYЯEN에 관한 비밀에 5억엔이나 되는 상금이 걸린것을 발견하고, 추적하던 중 우연히 붉은 전화카드를 얻는다. 정부 공작원이였던 우스이와 그 부하 미야케에게 쫓기게 되지만 가까스로 도망친다.

원래는 지금의 생활에 질리고 보수1만엔에 해결사노릇을 하고 있었지만, 소꿉친구였던 아마미야 사쿠라코가 붉은 전화카트를 손에 넣은 일로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나서는 그녀를 돕기 위해 네메시스Q라는 정체불명의 괴인에게서 강제로 카드를 받아서 PSYЯEN의 세계로 이송된다. 그후 PSYЯEN의 세계에서 네메시스Q에 PSYЯEN의 게임 대한 규칙을 듣고 게임에 임하게 되는데….
== 능력 ==
드디어 노바를 습득하고 아마기 미로쿠앞에 서는데 자신의 앞에서 미로쿠의 친누나를 공격한 미로쿠에 크게 분노하여 검은 멜제즈를 해방하는데....[1]
그의 PSI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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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왕의 달(暴王の月, メルゼズ・ドア).
첫번째 게임에서 발현되고 두번째 게임에서 각성된 능력. 손에다 초고밀도의 버스트 에네지를 압축해, 주위의 PSI에 반응해 모든 PSI능력을 흡수하는 소형 블랙홀을 형성한다. 작중 모든 PSI의 상극적인 존재(주인공 보정)로 먼치킨적인 능력이다! 자동적으로 모든 PSI을 따라 맞출 수 있다.
단 제대로 통제하는데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므로 뇌에 치명적인 부담을 준다. '''죽을 수도 있다!''' 19세기 영국의 초심리학자이자 진짜 사이킥커스인 브라이스의 기록에도 같은 능력이 서술되어 있는데, 비슷한 능력을 가진 남자가 제어를 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멜세스 토아(폭왕의 달)이라는 명칭도 이 기록에서 나온 것. 기록에 의하면 사람의 감정이 극에 달하거나 우울하면 검은 구체모양의 기를 모아 모든것을 파괴하는 모양.
그의 모든 기술의 기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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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왕의 유성(暴王の流星, メルゼズ・ランス).
수련을 통해 개량한 새총(?)스타일의 폭왕의 달. 거대 블랙홀을 압축시켜 최대한 뇌 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개발해낸 원거리형 기술. 제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줄인 소형 구체를 탄환처럼 발사한다. 날아가는 위치는 사용자 마음대로.
1단계: 최대 30미터까지 소형 구체가 머무르는 곳을 한계점으로 설정하며, 이 상황에서 서서히 2단계로 들어간다. 단 구체 자체가 발사되는건 아니고, 지정된 위치를 기준으로 레이저 빔 같이 서서히 막대기처럼 커진다.
2단계: 1단계와 달리 유도가 되어서 더 큰거리를 맞출 수 있다. 단 2단계에서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거울에 비친 빛 같이 1단계의 막대기(?)가 유도되는 형식. 단 이 새총은 형식상 자동으로 PSI에 다가가기 때문에, 미끼로 PSI를 던져놓거나 광할한 PSI지대에 가면 목표를 맞추기 어려운 약점이 있다.
노바를 마스터한후로는 복수의 유성을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게 된것 같다.말그대로 무수한 빔(?)을 유성처럼 발사한다!미로쿠의 생명의 문으로도 상쇄불가능한것 같다!
폭왕의 원반(暴王・円盤Ver, メルゼズ・ディスクバージョン).
네번째 게임에서 고안해 낸 반자동 겸 근거리용 기술. 약 5미터 이내에서는 제대로 조작할 수 있다. 새총과 병용해서 마침내 진정한 멜세스 토아를 완성했는데, 문제는 이 범위를 벗어나면 '''폭주한다.''' 멜세스 토아의 특성상 PSI에 무조건 반응하기 때문에, 이 범위를 벗어나면 원판 형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역시 제어하지 못하고 자폭했다. 다만 이후 더는 자폭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새프로그램을 짜넣어 컨트롤가능하게 된것같다.노바습득후에는 파문형태의 원반을 세개나 컨트롤하여 방패역할과 공격동시가능하게 되였다.
폭왕의 회오리(暴王の渦, メルゼズ・ボルテクス)
세인트 세이야 같은 방어형 기술. 멜세스 도어를 몇개의 소구체로 나누어 전신을 뒤덮고 고리로 연결하여 위성처럼 회전시킨다.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날린 모든 PSI를 흡수한다. 아마 차후에도 파생기가 나올것 같다.노바마스터후로는 옷처럼 입는것도 가능한것 같다! 이때보면 폭주한것같아보이는데 분노로 인해 메르제즈 도어의 진짜힘을 각성했다고 나온다. 덤으로 방어력이나 공격력 속도 모두 극한까지 단시간내 끌어올리는것이 가능하다. 뭐 모든 노바의 특성이지만...
신 파생기 스플래쉬. 궤도를 해제하여 작은 메르제즈 도어 여럿을 주위에 방출한다.
머리위에 성운비슷한것이 떠있다.
사념체화(노바) 모드
요시나의 아버지 아스카에게서 전수받은 노바로 변하였을시 전신이 멜흐제즈 도어로 뒤덮이고 천체를 닮은 커다란 원이 머리 위에 생기며 주위에는 초기 멜흐제즈 도어(약간 소형)들이 떠다닌다. 이상태에선 아마도 이제까지의 파생기를 다량으로 쓸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랜스를 수십발 이상 발사한다) 미로쿠의 엄청난 생명력이 담긴 PSY 공격에도 멀쩡한, 말그대로 최강의 칼과 방패로 무장한 상태가 된다. 다만 상대방의 반격이 아닌 스스로 노바가 풀리고 피도 토하는 것으로보아 몸에 주는 부하가 심한듯 하다.
메르제즈 도어는 우주를 상징한다고 한다. 무한대로 공전하며 모든 가능성을 포함한 성운과도 같은 존재. 동료들에게서는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과도 같은 존재로 간주된다.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아마기 미로쿠의 능력인 세피로드와 비슷하고, 무한히 성장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아마기 미로쿠는 이 능력을 자신의 대칭능력으로 보고 모든것을 파괴하여 나락으로 흡수해버리는 음의달.자신의 세피로드는 모든것을 창조하고 생명을 관장하는 양의 태양으로서 태양의 빛이 강할수록 달에서 뿜어내는 빛도강하다고 평하였다.
특이하게도 음의메르제즈 도어는 철저히 모든것을 파괴함에도 주인인 요시나 아게하는 생명을 존중하며 지키려고 하는데, 양의세피로드는 모든 것을 창조함에도 주인이 타인의 생명 따위는 장식으로 아니.~~생명을 조종하니 당연한건지도!?~
[1] 본편은 메르제 도어로 번역하고 있지만 원문은 멜흐제즈 도어(Melchsee's Door), 독일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카타카나로는 "메르제즈.도어"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