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 덴노

 


'''시호'''
요코 덴노(陽光天皇)
''''''
사네히토(誠仁)
'''작위'''
친왕(親王)
'''생몰년도'''
1552년 5월 16일 ~ 1586년 9월 7일
일본의 추존 덴노로, 황태자이며, 제106대 덴노인 오오기마치 덴노의 5남이다. 오오기마치 덴노의 아들 모두가 병으로 죽은 가운데 사네히토 친왕만이 생존하여 황태자로 되었다. 그러나 그마저도 1586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아버지인 오오기마치 덴노보다 일찍 죽었기에, 그의 아들인 카즈히토(和仁)가 황태손이 되어 그 해 할아버지인 오오기마치 덴노에게 양위를 받고 제107대 덴노인 고요제이 덴노로 즉위했다.
후일 고요제이 덴노에 의해 요코 덴노로 덴노로서 추존되었다. 그리고 요코인(陽光院) 또는 요코 태상천황(陽光太上天皇)이라고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