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벽람항로)
생일 : 7월 17일, 별자리 : 게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요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특정 단어들을 영어로 바꿔 말하고, 말하는 대사들이 대부분 쓸데없이 장황한 중2병 속성이다(...). 스킬명도 요크의 성격을 반영해서 무슨 필살기 기술명같은 식으로 붙어있다(...).
자매함인 엑세터와 비교해서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함선. 아마게돈의 경우 그냥 보면 엑세터가 가진 화력전개의 대체제 정도로 보일 수 있지만 요크의 경우 '''공격 트리거'''[2]로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전개보다 발동률이 훨씬 좋다.
엑세터의 경우는 스탯자체는 요크보다 내구도가 좀 더 높은거 외엔 동일하고 화력전개와 방어지령[3]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을 조합하면 주포 데미지도 좋고 살짝 떨어지는 내구를 방어지령으로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무난한 중순양함 플릿이 완성된다. 홍차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덤.
2018년 12월에 개장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요크급의 낮은 내구력은 여전하지만 화력과 회피가 크게 오른다. 특히 회피가 무려 '''중순양함 2위'''[4]. 이 정도면 웬만한 경순양함과 동급의 수치이므로, 생존력을 비교할 때 중순보다도 경순과 비교하는 것이 더 알기 쉽다.[5] 화력도 DR 등급을 제외한다면 도이칠란트급의 뒤를 이어 중순양함 3위까지 오른다.
데이터 출처
개장스킬 다크니스 포스는 기본부포[7]의 성능을 크게 강화하는데, 부포 크리율을 70% 올리면서 장갑보정률이 종류 상관없이 150%까지 올라간다. 물론 애초에 어뢰함의 부포란 것이 메이저 구축포보다 한참 떨어지는 물건이긴 하지만, 크리율 70% 증가를 평균치로 환산하면 대미지 35% 증가와 같고, 특히 중형~중장갑에 대한 보정률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해진다. 부포중순들의 부포보정률이 55%~7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웬만한 부포중순의 부포성능과 동급 이상이 된다고 보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해 고폭탄과 화재에 의한 피해가 줄어들면서 셰필드의 지원을 받기도 쉽기 때문에 시궁창인 '''로열 중순''' 중에서는 생존력도 딜링도 그럭저럭 쓸만한 함선 수준까지 올라갔다. 중순양함 전체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어뢰함의 한계(주포포좌) 때문에 PR함이나 포틀랜드, 모가미 등보다는 못하다는 평.
개장이 끝나면 개장 스킬을 끝까지 키웠을 경우 하드 10지역에서 꺼내볼만한데 여기서 나오는 자폭선의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 개장 스킬을 통해 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서 버틸 여지가 생긴다. 워낙에 자폭선 하나 정도면 몰라도 넷 정도가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마냥 연달아 들어오다보니 내구가 떨어지는 함선들은 절대 버틸 수가 없다. 그냥 내구만 어중간하게 좋은 함선들도 자폭선이 여럿 연속으로 들이닥쳐서 일반과 달리 어려움 지역에선 터지는 피해가 매우 크다보니 개장이 끝난 요크를 넣는 것도 방법. 물론 충분한 레벨에 피해를 버티는 효과에 중점을 둔 장비 세팅으로 챙겨줘야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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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일러는 다분히 먼저 개장이 추가되었던 엑세터의 개장 일러와 자매함으로 컨셉을 맞춘 구성이다. 특히 결정적인건 바디 스타킹 부분인데, 엑세터는 왼쪽 다리만 감싸는 검은 바디 스타킹을 입고 오른쪽 다리는 흰색 스타킹을 신은 반면, 요크는 반대로 오른쪽 다리만 감싸는 검은 바디 스타킹을 입고 왼쪽 다리는 흰색 스타킹을 신은 구도로 서로 정 반대이다. 다만 엑세터는 흰색 스타킹이 다소 짧아서 절대영역이 또렷하게 보이지만 요크는 그렇지 않아서 모르고 보면 그냥 두 다리의 색이 다른 바디 스타킹을 입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기상으로는 요크(2018년 12월 14일)보다 반년이나 먼저(2018년 4월 7일) 개장이 발표되었으나, 어째서인지 한국 서버에서는 엑세터 개장은 건너뛰고 요크가 먼저 개장되어 버렸다. 즉 서비스 초기부터 존재했어야 할 엑세터의 개장은 별다른 이유 없이 건너뛰어놓고, 요크는 발표 직후 정상적으로 개장을 추가한 것. 전에도 시기상 먼저 개장되었던 라피가 한국 서버에서는 시기상 더 늦게 개장된 Z23보다 늦게 개장된 적이 있긴 했는데 그 때는 한국 서버가 선정성 문제로 선정적인 문제가 재기된 일러들과 캐릭터들을 감추던 시기[10]라 마찬가지로 라피 개장 일러의 선정성 때문에 개장이 늦게 추가된 것인데, 엑세터는 딱히 일러에서 선정성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왜 개장이 늦어지는지는 불명이다. 결국 2019년 7월 18일에서야 아킬레스와 같이 개장이 들어왔다. 최초로 개장이 추가된 시점과 비교하면 '''1년 3개월'''을 넘기고 나서야 한섭에 추가된 것이며, 요크의 개장 추가 시점(요크는 상기했듯 발표가 나오고 얼마 뒤에 정상적으로 추가되었다)과 비교하면 '''7개월'''을 넘기고 나서야 추가된 것.
타란토 공습을 모티브로 한 신성한 프렐류드 이벤트에서는 그 특유의 중2병 말투로 사디아 제국쪽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리고 사디아 제국이 뒤통수를 치자 이미 예측하던 일러스트리어스가 준 신호탄을 쏴서 알려주고, 본인은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해준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요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특정 단어들을 영어로 바꿔 말하고, 말하는 대사들이 대부분 쓸데없이 장황한 중2병 속성이다(...). 스킬명도 요크의 성격을 반영해서 무슨 필살기 기술명같은 식으로 붙어있다(...).
먼저 개장된 엑세터와 마찬가지로 담당 일러레의 실력 상승으로 디테일이 늘어났고 비율이 높아졌다. 덕분에 중2병 걸린 중딩에서 중2병 걸린 고딩으로 상승(...).「이것은 강화<†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각성<†어웨이크닝†>! 운명따위 이 내가 바꿔보이겠어요!
자, 내 손을 꼭 잡고――진화한 힘<†포스†>를 느껴요#
3. 성능
자매함인 엑세터와 비교해서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을 띠는 함선. 아마게돈의 경우 그냥 보면 엑세터가 가진 화력전개의 대체제 정도로 보일 수 있지만 요크의 경우 '''공격 트리거'''[2]로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전개보다 발동률이 훨씬 좋다.
엑세터의 경우는 스탯자체는 요크보다 내구도가 좀 더 높은거 외엔 동일하고 화력전개와 방어지령[3]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을 조합하면 주포 데미지도 좋고 살짝 떨어지는 내구를 방어지령으로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무난한 중순양함 플릿이 완성된다. 홍차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덤.
2018년 12월에 개장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요크급의 낮은 내구력은 여전하지만 화력과 회피가 크게 오른다. 특히 회피가 무려 '''중순양함 2위'''[4]. 이 정도면 웬만한 경순양함과 동급의 수치이므로, 생존력을 비교할 때 중순보다도 경순과 비교하는 것이 더 알기 쉽다.[5] 화력도 DR 등급을 제외한다면 도이칠란트급의 뒤를 이어 중순양함 3위까지 오른다.
데이터 출처
개장스킬 다크니스 포스는 기본부포[7]의 성능을 크게 강화하는데, 부포 크리율을 70% 올리면서 장갑보정률이 종류 상관없이 150%까지 올라간다. 물론 애초에 어뢰함의 부포란 것이 메이저 구축포보다 한참 떨어지는 물건이긴 하지만, 크리율 70% 증가를 평균치로 환산하면 대미지 35% 증가와 같고, 특히 중형~중장갑에 대한 보정률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해진다. 부포중순들의 부포보정률이 55%~7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웬만한 부포중순의 부포성능과 동급 이상이 된다고 보는 것이 좋다.
여기에 더해 고폭탄과 화재에 의한 피해가 줄어들면서 셰필드의 지원을 받기도 쉽기 때문에 시궁창인 '''로열 중순''' 중에서는 생존력도 딜링도 그럭저럭 쓸만한 함선 수준까지 올라갔다. 중순양함 전체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어뢰함의 한계(주포포좌) 때문에 PR함이나 포틀랜드, 모가미 등보다는 못하다는 평.
개장이 끝나면 개장 스킬을 끝까지 키웠을 경우 하드 10지역에서 꺼내볼만한데 여기서 나오는 자폭선의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 개장 스킬을 통해 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어서 버틸 여지가 생긴다. 워낙에 자폭선 하나 정도면 몰라도 넷 정도가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마냥 연달아 들어오다보니 내구가 떨어지는 함선들은 절대 버틸 수가 없다. 그냥 내구만 어중간하게 좋은 함선들도 자폭선이 여럿 연속으로 들이닥쳐서 일반과 달리 어려움 지역에선 터지는 피해가 매우 크다보니 개장이 끝난 요크를 넣는 것도 방법. 물론 충분한 레벨에 피해를 버티는 효과에 중점을 둔 장비 세팅으로 챙겨줘야 확실하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Truth S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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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장미 안대에 교복이라는 대놓고 중2병스러운 모습의 스킨이다. 기본과 개장의 모습과 그림체 및 채색톤의 차이가 커서 마치 다른 사람으로 보일정도라서 다른 사람이 그린 것이나 다른 캐릭을 가지고 온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그럼 오늘의 조사<†서치†>를 시작하죠! 결국에는 흑막<†더 보스†>이 꼬리를 드러낼 겁니다!」 #
4.2. 푸른 물결을 소환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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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그랑죠의 아쿠아비트 소환 마법진이 발밑에 그려져있다.「싸움의 조류와 마안 사용자...... 오랜 세월에 걸친 싸움에서, 많은 동료<†컴패니언†>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운명에 맞서는 건 저 혼자가 아니에요!」#
5. 대사
6. 기타
개장 일러는 다분히 먼저 개장이 추가되었던 엑세터의 개장 일러와 자매함으로 컨셉을 맞춘 구성이다. 특히 결정적인건 바디 스타킹 부분인데, 엑세터는 왼쪽 다리만 감싸는 검은 바디 스타킹을 입고 오른쪽 다리는 흰색 스타킹을 신은 반면, 요크는 반대로 오른쪽 다리만 감싸는 검은 바디 스타킹을 입고 왼쪽 다리는 흰색 스타킹을 신은 구도로 서로 정 반대이다. 다만 엑세터는 흰색 스타킹이 다소 짧아서 절대영역이 또렷하게 보이지만 요크는 그렇지 않아서 모르고 보면 그냥 두 다리의 색이 다른 바디 스타킹을 입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기상으로는 요크(2018년 12월 14일)보다 반년이나 먼저(2018년 4월 7일) 개장이 발표되었으나, 어째서인지 한국 서버에서는 엑세터 개장은 건너뛰고 요크가 먼저 개장되어 버렸다. 즉 서비스 초기부터 존재했어야 할 엑세터의 개장은 별다른 이유 없이 건너뛰어놓고, 요크는 발표 직후 정상적으로 개장을 추가한 것. 전에도 시기상 먼저 개장되었던 라피가 한국 서버에서는 시기상 더 늦게 개장된 Z23보다 늦게 개장된 적이 있긴 했는데 그 때는 한국 서버가 선정성 문제로 선정적인 문제가 재기된 일러들과 캐릭터들을 감추던 시기[10]라 마찬가지로 라피 개장 일러의 선정성 때문에 개장이 늦게 추가된 것인데, 엑세터는 딱히 일러에서 선정성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왜 개장이 늦어지는지는 불명이다. 결국 2019년 7월 18일에서야 아킬레스와 같이 개장이 들어왔다. 최초로 개장이 추가된 시점과 비교하면 '''1년 3개월'''을 넘기고 나서야 한섭에 추가된 것이며, 요크의 개장 추가 시점(요크는 상기했듯 발표가 나오고 얼마 뒤에 정상적으로 추가되었다)과 비교하면 '''7개월'''을 넘기고 나서야 추가된 것.
타란토 공습을 모티브로 한 신성한 프렐류드 이벤트에서는 그 특유의 중2병 말투로 사디아 제국쪽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리고 사디아 제국이 뒤통수를 치자 이미 예측하던 일러스트리어스가 준 신호탄을 쏴서 알려주고, 본인은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해준다.
7. 둘러보기
[1] 6-2, 8-1, 8-4, 11-2[2] 즉 주포명중, 그리고 기본 부포 명중시 발동트리거가 걸린다.[3] 8초간 아군 전체의 피격 데미지를 감소.[4] 1위는 카스미(DOA)[5] 내구도와 회피로 비교했을 때 헬레나보다 두 스탯이 모두 높고, 벨파스트보다는 근소하게 낮은 수치를 가진다.[6] 숨겨진 수치[7] 어뢰순양함이 주포 쿨 사이에 쏘는 그것.[8] 한섭 스킬명은 매지컬캐넌-아마겟돈[9] 한섭과 중섭 스킬명은 Terror Field[10] 2018년 7월경부터 수영복과 관련된 스킨들은 판매 중지 되었고 아예 기본적으로 수영복 상태였던 잠수함들은 출시가 미뤄졌었는데,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성인 등급으로 바꾸면서 수영복 스킨들이 (프오웨 스킨 빼고) 복각되었고 잠수함들과 라피 개장도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