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쿠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 개요
- 소개
> 맨 처음 탈출을 감행한 용감한 쿠키. 마녀의 오븐 속에서 구워지고 있던 쿠키가 어떻게 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아마도 쿠키를 만들던 마녀가 생강가루와 생명을 주는 마법가루를 혼동했던 것 아닐까?
전작과 마찬가지로 변함없는 튜토리얼 간판. 공식 명칭에서 '''군'''이 빠진 용감한 쿠키가 되었다. 일본어판 역시 군(君)이 빠져 이름이 '勇敢なクッキー'가 되었으며, 영어 이름도 진저브레이브(GingerBrave)로 돌아왔다. 그 외에는 기존 쿠키런과 동일.2. 스킨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현재까지 나온 모든 쿠키들 가운데 가장 많은 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쿠키다.[2]
- 기본
- 커먼 등급
- 레어 등급
- 에픽 등급
3. 대사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쿠키가 나라구!"(소개)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
> "달리기 하면 나지!"
> "돌아보지 말고 뛰어!"
> "마녀는 보이지 않는군... 이때다!"
> "안 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 "우리는 해낼 수 있어!"
> "이곳을 꼭 나가야겠어!"
> "이대로 먹힐 수는 없어!"
> "지금이야! 가자!"
> "탈출해야 해!"
> "내가 지치다니!"[5] (탈진시)
>
> 기본 대사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
> "달리기 하면 나지!"
> "돌아보지 말고 뛰어!"
> "마녀는 보이지 않는군... 이때다!"
> "안 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 "우리는 해낼 수 있어!"
> "이곳을 꼭 나가야겠어!"
> "이대로 먹힐 수는 없어!"
> "지금이야! 가자!"
> "탈출해야 해!"
> "내가 지치다니!"[5] (탈진시)
>
> 기본 대사
> "달리기 하면 나지!"
> "마녀는 보이지 않는군... 이때다!"
> "신사 숙녀 여러분!"
> "오늘 나 좀 멋진데?"
> "오늘 밤도 재미있게 달려볼까!"
> "이대로 먹힐 수는 없어!"
> "힘들군..."(탈진시)
>
> 매너 있는 신사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 "마녀는 보이지 않는군... 이때다!"
> "신사 숙녀 여러분!"
> "오늘 나 좀 멋진데?"
> "오늘 밤도 재미있게 달려볼까!"
> "이대로 먹힐 수는 없어!"
> "힘들군..."(탈진시)
>
> 매너 있는 신사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 "굴뚝이 어디지?"
>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 쿠키가 아니야~"
> "날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호!호!호!"
> "착하게 달린 쿠키에게는 선물을 줄 거야!"
>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호!호!호!"
>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 "호,호,호..."(탈진시)
>
> 어딘지 익숙한 산타복장 쿠키 한정 대사
>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 쿠키가 아니야~"
> "날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호!호!호!"
> "착하게 달린 쿠키에게는 선물을 줄 거야!"
>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호!호!호!"
>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 "호,호,호..."(탈진시)
>
> 어딘지 익숙한 산타복장 쿠키 한정 대사
> "달리기 하면 나지!"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
> "난 한다면 하는 쿠키라구!"
> "돌아보지 말고 뛰어!"
> "망토가 좀 밟히는데..."
> "앞으로 더 용감하게 달릴게!"
> "열심히 달린 우리가 모두 챔피언이야!"
> "우리는 해낼 수 있어!"
> "이 영광을 같이 달려준 쿠키들에게 바치겠어!"
> "이 자리에 오를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 "망토가 밟히는군..."(탈진시)
>
> 초대 그랜드 챔피언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
> "난 한다면 하는 쿠키라구!"
> "돌아보지 말고 뛰어!"
> "망토가 좀 밟히는데..."
> "앞으로 더 용감하게 달릴게!"
> "열심히 달린 우리가 모두 챔피언이야!"
> "우리는 해낼 수 있어!"
> "이 영광을 같이 달려준 쿠키들에게 바치겠어!"
> "이 자리에 오를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 "망토가 밟히는군..."(탈진시)
>
> 초대 그랜드 챔피언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 "너희는 왜 그렇게 납작해?"
> "어때? 만져질 것 같지?"
> "왠지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 "차원이 다르게 용감해졌어!"
>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탈진시)
>
> 차원을 뛰어넘은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 "어때? 만져질 것 같지?"
> "왠지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 "차원이 다르게 용감해졌어!"
>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래..."(탈진시)
>
> 차원을 뛰어넘은 용감한 쿠키 한정 대사
>''__이것 봐! 내 훈련소가 생겼어!!!"
>''__아주 멋진 훈련소일 거야!!"
>
> 만우절 특집 훈련소
>''__아주 멋진 훈련소일 거야!!"
>
> 만우절 특집 훈련소
> "새해에도 힘차게 달려보자구~! 런~런~!"(새해 소망)
> "자! 다시 오븐으로! 런~런~!"(만우절 장난/은빛 행운쿠키)
> "초콜릿 고마워! 너도 함께 달리자! 런~! 런~!"(달콤한 선물/다크 초콜릿)
> "파티를 향해 다같이 달리자! 런~! 런~!"(파티 초대장/일반 우편)
> "결투장을 향해 함께 달리자! 런~! 런~!"(결투장/고급 결투장)
> "새해에도 다 함께 달려보자구~! 런~런~!"(새해 인사 편지/일반 우편)
>
> 편지 보내기 이벤트 시리즈
> "자! 다시 오븐으로! 런~런~!"(만우절 장난/은빛 행운쿠키)
> "초콜릿 고마워! 너도 함께 달리자! 런~! 런~!"(달콤한 선물/다크 초콜릿)
> "파티를 향해 다같이 달리자! 런~! 런~!"(파티 초대장/일반 우편)
> "결투장을 향해 함께 달리자! 런~! 런~!"(결투장/고급 결투장)
> "새해에도 다 함께 달려보자구~! 런~런~!"(새해 인사 편지/일반 우편)
>
> 편지 보내기 이벤트 시리즈
>"우왓! 엄청 맛있어~ 역시 샌드위치맛 쿠키야!"(딸기잼 샌드위치 시식평/초회 평가)
>"딸기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딸기잼 샌드위치 시식평/반복 평가)
>
> 시식평 이벤트
>"딸기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딸기잼 샌드위치 시식평/반복 평가)
>
> 시식평 이벤트
> "(달이 밝아서/악몽 때문에) 못 자는 쿠키들이 있다구? 그럼 오래 달려봐! 피곤해서 잠이 쏟아질 거야!"(마법사들의 도시 꿀잠 비법)
> "나를 뽑아줘!"(올해의 쿠키)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올해의 쿠키)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쿠키가 나라구!"(올해의 쿠키)
> "지금까지 용감하게 달려왔지!"(2019 올해의 쿠키)
>
> 그 외 이벤트
> "나를 뽑아줘!"(올해의 쿠키)
> "난 그냥 쿠키가 아니야!"(올해의 쿠키)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쿠키가 나라구!"(올해의 쿠키)
> "지금까지 용감하게 달려왔지!"(2019 올해의 쿠키)
>
> 그 외 이벤트
4. 관계도
- 용감한 쿠키 → 명랑한 쿠키(신뢰) -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참 좋아!
- 용감한 쿠키 → 딸기맛 쿠키(신뢰) - 말이 좀 없어서 그렇지, 같이 있으면 재밌다니까~!
- 용감한 쿠키 → 닌자맛 쿠키(신뢰) - 덕분에 아무런 걱정이 없다니까~!
- 용감한 쿠키 → 쿠키로이드(호감) - 이런 쿠키는 처음이야!
- 용감한 쿠키 → 크루아상맛 쿠키(신뢰) - 도와줘서 고마워!
- 용감한 쿠키 → 시간지기 쿠키(경계) - 시간을 마음대로 돌리면 안 돼!
- 용감한 쿠키 → 체스초코 쿠키(경계) - 빨리 나가게해줘!
- 용감한 쿠키 → 얼그레이맛 쿠키(호감) - 친절한 쿠키인 것 같긴 한데…
- 명랑한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어! 고마워~!
- 딸기맛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오븐에서 나와서…기뻐!
- 파일럿맛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용감해야 꿈을 쫓겠지! 허허허!
- 어둠마녀 쿠키 → 용감한 쿠키(경계) - ……흠
- 닌자맛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또 뭔가 저지르려고 하는군…[6]
- 팝콘맛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왠지 주인공처럼 생겼어!
- 푸딩맛 쿠키 → 용감한 쿠키(동경) - 산타…? 닮았어요![7]
- 쿠키로이드 → 용감한 쿠키(호감) - 네가 그 유명한 쿠키야? 제일 쿠키처럼 생겼네~(…)
- 크루아상맛 쿠키 → 용감한 쿠키(신뢰) - 함께 시간을 되돌리자!
- 시간지기 쿠키 → 용감한 쿠키(경계) - 내가 본 미래에서는 분명 의미 없는 변수였는데…
- 체스초코 쿠키 → 용감한 쿠키(경계) - 꼭 이길 거야! / 꼭 이길 거예요.
- 얼그레이맛 쿠키 → 용감한 쿠키(경계) -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본인이 다른 쿠키들을 생각하는 것도, 다른 쿠키들이 용감한 쿠키를 생각하는 것도 어둠마녀 쿠키나 푸딩맛 쿠키, 체스초코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8] 만 제외하면 모두 신뢰이다.[9] 쿠키로이드는 호감이며 시간지기 쿠키와 체스초코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는 경계다. 현재 다른 쿠키 생각이 '''12개'''로 가장 많다.
5. 능력
[image]
'''이단점프와 슬라이드가 가능'''
쿠키가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걸. 이단점프와 슬라이드도 할 수 있다. 레벨업할수록 체력이 상승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능력이 없다.
5.1. 마법사탕
[image][image]
'''용감한 버프'''
일정시간마다 용감한 버프를 획득한다. 용감한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장애물에 다가가면 장애물을 날려버릴 수 있다. 장애물을 날려버릴때 마다 용감한 파괴점수를 획득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 수록 용감한 파괴점수가 증가한다.
- 재료
마법사탕 능력이 발동되면 용감한 쿠키가 점프해서 '용감하게!'라는 구호를 외친 뒤, 불꽃 이펙트가 나오면서 장애물을 날려버리고, 구름발판이 생기며, 자력도 추가된다. 한마디로 장애물 파괴 + 낙사방지 + 자력이 합쳐진 사실상 무적기에 가까운 심플한 능력이다. 추가로 장애물을 날려버리는 이펙트가 생긴다.
파괴점수는 5렙 기준 10만점으로, 웨어울프맛 쿠키의 17600점보다 '''6배''' 가까이 높다.[10] 그래서 1단 장애물이 많은 곳이면 조합펫을 빼고 계산할 때 웨어울프맛 쿠키보다 현저히 높은 점수가 나온다. [11]
다만 의외의 단점으로 구호를 외칠 때 무조건 점프하다보니[12] , 경로를 이탈하여 무지개곰젤리 같은 자력 없는 젤리들을 놓칠 수가 있다.[13] 또한 체력이 다 떨어지면 능력 발동 여부와 상관없이 곧바로 쓰러져 막변이 의미 없다는 단점도 있다.
6. 평가
당연하듯 전작과 마찬가지로 별 차이가 없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기본 쿠키다 보니 당연히 경기, 떼탈출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른 쿠키들보다 5회 많은 달리기 횟수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차피 능력이 봉인되는 기억의 섬은 사실상 페널티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며 극초반 쿠키들 중 체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 기억의 섬을 진행할 때는 유용하게 쓰인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에 스킨을 뿌리는데 이때 사용율이 조금 올라간다. 그리고 능력이 없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어려운 맵을 연습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초반 쿠키들 중에서는 체력이 높은 편이기에 "위험한 괴물 꽃밭"에서 쓰거나 혹은 친구들과 친선작을 할 때도 쓰인다. 적당히 쓸 만한 쿠키를 쓰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쿠키(…).
그나마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은 떼탈출[14] 일 텐데 초반 쿠키의 갯수가 20개 혹은 그 미만일 때는 어쩔 수 없이 달려야 하기도 하지만 쿠키의 달리기 횟수가 무제한인 목, 일요일을 제외하고 손크로를 돌릴 때 골드 수급량 자체는 적지만 레벨만 충분하다면 체력으로 버텨가면서 손크로를 돌려도 괜찮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5000 정도의 코인은 수급 가능하다!
그래도 명랑한 쿠키보다는 점수가 더 잘 나온다고 한다. 마법사탕을 보유하고 있고 체력이 더 높기 때문
챔피언스 리그 개편 후 간혹 커먼 쿠키만 사용 가능한 아레나가 등장했는데, 해당 아레나에는 모든 젤리의 점수가 대폭 증가하는 규칙이 있었기에 자체 능력이 좋은 쿠키보다는 멀리 갈 수 있는 쿠키가 필요해졌고 드디어 기록용 조합으로 쓰이게 되었다! 먼저 달리는 쿠키는 속도가 빠른 보더맛 쿠키가 선택되었고, 이어달리기로는 나머지 커먼 쿠키 셋 중엔 용감한 쿠키가 제일 체력이 많았기 때문. 이때 주로 사용된 스킨은 산타 스킨이었다. 젤리점수 증가 폭이 높다보니, 자체적으로 젤리를 하나 더 만드는 게 조금이라도 점수가 높았기 때문이다.
우정런에서는 명랑한 쿠키와의 콤비 보너스가 있다. 일정시간마다 체력 회복을 하므로, 레벨이 높다면 다른 콤비 없는 쿠키를 쓰는 것보단 이쪽이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그러다가 훈련소가 쿠키의 도전으로 명칭이 바뀌고, 진짜 용감한 쿠키의 도전이 등장. 튜토리얼용이라서 초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맵이다.[15]
4주년 업데이트로 마법사탕이 출시되었는데,스코어링 용도로 출시된것이 아닌 기념적인 의미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쏠쏠한 점수를 뽑아낸다. 다만 체력이 조금 낮아 사용 빈도는 크게 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7. 스토리
7.1.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
7.2. 시간구출 대작전
4주년 업데이트 기념으로 크루아상맛 쿠키와 함께 과거를 탐험하면서 그가 오븐을 탈출하고 현재의 마스터 랜드에 이르기까지의 행적이 드러났다.
스토리에서는 '''오븐 탈출 시점의 용감한 쿠키'''의 행적(과거)과 '''크루아상맛 쿠키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용감한 쿠키'''의 행적(현재)으로 나뉘어 진다. 현재의 용감한 쿠키는 크루아상맛 쿠키가 준 고글을 착용하고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다.
- 오븐 탈출 ~ 채소마을에서의 행적(과거의 용감한 쿠키)
오븐을 탈출한 용감한 쿠키는 명랑한 쿠키, 딸기맛 쿠키, 보더맛 쿠키 일행과 함께 오븐을 탈출하여 쿠키들의 낙원에 갈 목적으로 마녀의 집 창 밖으로 뛰어내려 텃밭에 도달한다. 텃밭에 도착하자 쿠키로 추정되는 땅 속의 무언가가 튀어나와 있자 그 무언가를 땅 위로 끌어올린다. 그는 좀비맛 쿠키였고 좀비맛 쿠키는 이들의 첫 동료가 된다.
이후 젤리벌레의 숲에서 요정맛 쿠키의 도움으로 숲을 탈출하던 일행은 젤리벌레들한테 공격을 당하지만 요정맛 쿠키는 젤리벌레가 자신한테는 공격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요정맛 쿠키의 작은 크기 탓에 젤리벌레 눈에는 보이지 않아 공격하지 않았던 것. 그렇게 요정맛 쿠키의 도움으로 다섯 쿠키는 숲을 빠져나온다.
멀리멀리 바다에 도착한 일행은 좀비맛 쿠키가 물에 들어가려는 걸 말리려 한다. 그러자 어느 쿠키가 준비운동 없이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이들을 막아선다. 이 쿠키는 바다에서 수련 중이던 닌자맛 쿠키였다. 닌자맛 쿠키는 분신술을 연습하다가 바다에 흩어진 자신의 표창들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쿠키 일행은 그를 도와준다. 그 때 좀비맛 쿠키가 바다에 표창이 있다고 이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파도에 휩쓸린다. 다행히 닌자맛 쿠키가 좀비맛 쿠키를 구해주고 표창 역시 되찾는다. 좀비맛 쿠키가 바삭해질 때까지 기다린 일행은 다시 길을 걷는다.
크리스탈푸딩의 지하세계에 도달한 용감한 쿠키 일행은 동굴 깊숙히에서 훌쩍이는 소리를 듣는다. 이들은 쿠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훌썩이는 소리를 따라가다가 거대 크리스탈푸딩을 만나 도망친다. 도망쳐 훌쩍이는 소리가 난 곳에는 슈크림맛 쿠키가 훌쩍이고 있었다. 슈크림맛 쿠키가 마법 연습을 하다가 크리스탈푸딩을 날뛰게 만들어서 연금술사맛 쿠키가 그녀를 타이르고 있었던 것. 연금술사맛 쿠키는 낙원에 대한 것이라면 사막도시에서 들은 게 있다며 크리스탈푸딩을 잠재울 약을 뿌리는 걸 도와주면 알려주겠다고 하여 이를 수락한다. 이 약을 뿌릴 높은 곳이 없어 고민하던 일행은 명랑한 쿠키가 곰젤리 더미 위로 올라가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수행하여 크리스탈푸딩을 잠재우러 곰젤리 더미 위로 오른다. 슈크림맛 쿠키의 마법이 마침내 성공하여 곰젤리 더미가 탄탄해졌으나 수정 장애물이 쏘는 레이저에 곰젤리 더미가 무너져 버렸고 용감한 쿠키 일행은 호박 놀이공원으로 추락하고 만다.
호박 놀이기구들의 공격을 피하며 마침내 기차에 탑승한 용감한 쿠키와 딸기맛 쿠키는 기차의 마지막 칸에서 뱀파이어맛 쿠키와 마주친다. 용감한 쿠키가 연금술사맛 쿠키를 만났다는 말을 들은 뱀파이어맛 쿠키는 피곤했을 거라고 말하고는 저 텐트 뒤쪽에 출구가 있을 거라고 알려준다. 일행과 흩어진 명랑한 쿠키 일행 역시 구미호맛 쿠키의 도움으로 호박 놀이공원을 빠져나와 다시 일행에 합류한다.
아이스크림 동산에 도착한 용감한 쿠키 일행은 굴러오는 눈덩이에 휩쓸려 위기를 맞으나 마법사맛 쿠키가 일행을 도와준다. 마법사맛 쿠키는 자신이 마법사들의 도시로 향하고 있다며 쿠키들한테 축복 마법을 걸어주고 제 갈길을 간다. 오로라 바다에 도착한 일행은 바다를 어떻게 건널까 고민하다가 얼떨결에 눈설탕맛 쿠키와 눈싸움을 하게 된다. 눈설탕맛 쿠키는 스노우킹을 이용해 용감한 쿠키 일행이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도와준다.
멸망한 쿠키 왕국에 도착한 일행은 철갑 기사들이 서 있는 폐허를 지나다 자색고구마맛 쿠키의 공격을 받는다. 자색고구마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 일행을 다크초코 쿠키로 착각하고 다짜고짜 일행을 공격했고 용감한 쿠키는 다크초코 쿠키가 누구인지는 자신도 모른다고 하자 자색고구마맛 쿠키는 다크초코 쿠키라면 그정도로 약할 리가 없다며(...) 낙원에 대해서라면 자신도 모른다며 제 갈길을 간다. 뒤이어 거대한 어린 왕자 다크초코 쿠키의 자화상 앞의 우유맛 쿠키[16] 를 만난다. 길드를 모집하고 있던 우유맛 쿠키는 다크초코 쿠키를 만나고 싶어하지만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에 좌절하지만 용감한 쿠키는 그런 그를 응원해 준다.[17]
미로의 숲에서 예언자맛 쿠키를 만나 예언을 전해 듣고 가던 도중 도넛젤리요정한테 속아 도넛 장애물에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나 무화과맛 쿠키의 도움으로 도넛 장애물들이 물러난다. 용감한 쿠키는 무화과맛 쿠키의 도움으로 숲을 탈출한다.
숲을 탈출해 채소마을에 도착한 용감한 쿠키 일행은 당근맛 쿠키의 밭에 있는 당근을 건드리려다 당근맛 쿠키와 비트맛 쿠키한테 저지당하고 기차의 시금치맛 쿠키한테 야채들을 갖다 달라는 심부름을 내어준다. 기차에서 시금치맛 쿠키를 만나 야채를 전해준 일행은 샌드위치맛 쿠키가 선물해준 샌드위치를 먹으며 기차를 타고 채소마을을 떠난다. 이후의 스토리는 시간구출 대작전으로 이어진다.
- 시간 구출 대작전에서의 행적(현재의 용감한 쿠키)
시간 여행을 하면서 위에 서술한 과거 행적들이 묘사되는데, 그 행적에 대해 여러가지 언급을 한다. 그러던 중 시간의 틈새로 빨려 들어가면서 그곳에서 시간지기 쿠키를 만나게 되는데, 시간지기가 크루아상맛 쿠키에게 더 강해지고 싶냐는 말을 건내자 용감한 쿠키가 "강하다고 해서 뭐든 할 수 있는 건 아니야..."라는 대사로 크루아상맛을 정신차리게 해준다.
이후부턴 시간지기 쿠키가 나타나 크루아상맛 쿠키를 현혹시킬 때 마다 그녀를 지탱해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에 시간지기는 용감한 쿠키를 믿으면 안 된다거나, 자신이 시간을 망친 시간관리국의 국장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난 뒤에는 용감한 쿠키가 범인이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계속 그를 디스하기 시작한다.
시간 여행이 다시 처음 기차를 타고 있었던 시점에 가까워지자 크루아상맛 쿠키는 시공관리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용감한 쿠키를 시공간에 숨겨둔다. 그러나 또 다시 시간지기 쿠키가 나타나 이번에는 용감한 쿠키를 납치해가고, 크루아상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를 구출하기 위해 시공관리국의 국장실로 향하게 된다.
그녀가 국장실에 도착했을 시점에선 용감한 쿠키가 잡혀간 다른 일행들과 만난 상태였고, 이에 그녀는 미래의 자신인 시간지기 쿠키에게 용감한 쿠키 일행을 건 내기를 걸어 둘이서 시공간에 들어가게 된다. 결과는 크루아상맛 쿠키가 시간지기의 과거를 바꾸는데 실패하였지만, 국장이 되는 대신 최고의 수리공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자, 이에 시간지기 쿠키는 그녀의 포부에 흥미를 가지면서 크루아상맛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방송으로 용감한 쿠키 일행의 누명을 벗겨준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용감한 쿠키 일행은 다시 기차길에 올랐고, 크루아상맛 쿠키의 배웅을 받고 떠나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스토리에서의 용감한 쿠키는 '용감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지기 쿠키에게 현혹되는 크루아상맛 쿠키를 다시 정신차리게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였으며 자책하고 고민하는 크루아상맛 쿠키를 끝까지 믿어주었고, 결국 이는 크루아상맛 쿠키가 내적으로 성장하여 시간지기 쿠키를 설득할 수 있었던 큰 발판이 되었다.
시간지기 쿠키의 숱한 방해에도 굴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시간지기 쿠키로부터 자신의 시간이 엉망이 되어도 고쳐놓을 힘조차 없는, '''가장''' 약한 쿠키[18] 라는 식으로 디스를 당했음에도 이를 부인하거나 동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당당하게 맞섰다. 특히나 시간을 다루고, 자기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시간지기 쿠키가 언제든지 용감한 쿠키를 계속 가두거나 제거할 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가 엄청난 대인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3. 위험한 체스게임
크루아상맛 쿠키와 헤어지고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탄 기차가 어느 역에 도착하자 그들은 그 역에서 내린다. 하지만 계속 걸었는데도 마을은 보이지 않았고, 날은 점점 어두워가던 지라 다들 걱정하던 도중 그랜드마스터 호텔을 발견하고 일행은 호텔로 들어간다. 그들이 들어간 호텔은 치즈석으로 만든 동상이 있는 아주 고급스러운 호텔이었다.[19] 때문에 호텔에서 자려면 코인이 많이 필요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하던 차에, 그랜드마스터 호텔의 호텔리어인 얼그레이맛 쿠키가 나타나고 이들에게 남은 방 하나를 공짜로 내준 덕분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얼그레이맛 쿠키의 안내를 받고 저녁 식사 시간까지 자신들이 묵을 방과 호텔을 구경하며 휴식을 취하면서, 문득 이렇게 좋고 넓은 호텔에 손님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느끼다가 쿠키 여럿이 대화하는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들이 만난 쿠키는 쌍둥이 쿠키인 체스화이트 쿠키와 체스블랙 쿠키였고, 체스초코 쿠키는 이 호텔을 잘 알고 있는지 용감한 쿠키 일행에게 재미있는 것이 많다며 호텔 시설들을 알려준다. 일행은 체스초코 쿠키가 소개해준 젤리 게임장에서 신나게 게임을 하고, 한참동안 게임을 즐기고나서 게임장보다 더 재미있는 곳이 있다며 그들을 지하로 데려가려는 쌍둥이를 아무 의심없이 따라간다.[20]
그렇게 체스초코 쿠키의 안내로 도착한 지하에는 매우 큰 체스판이 있었고, 체스초코 쿠키는 느닷없이 이 게임에서 '''이기지 못하면''' 나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용감한 쿠키 일행은 체스를 둘 줄도 모르는 데다 갑자기 심상치 않은 상황에 지하실을 도망치려고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체스초코 쿠키는 그렇게 두드려도 소용없다고 말하며 서서히 그들을 압박해온다.
그 때, 얼그레이맛 쿠키가 지하에 있는 그들을 발견하고[21] , 얼그레이맛 쿠키에게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설명해주자, 얼그레이맛 쿠키가 손님을 돕는 것은 자신의 기쁨이니 용감한 쿠키 일행을 돕겠다고 말하며 그 역시 게임의 참가하면서 '용감한 쿠키 일행 + 얼그레이맛 쿠키 vs 체스초코 쿠키'로 체스 게임이 시작된다.
시작은 하얀 말인 용감한 쿠키 일행이 끊게 된다. 얼그레이맛 쿠키가 설명해줘서 게임 규칙을 대강 이해한 용감한 쿠키는 자신만만하게 먼저 출발했지만, 원래 폰이 갈 수 있는 거리보다 더 많이 가려는 등 아직 규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행보다 체스 규칙을 더 잘 알고 있는 얼그레이맛 쿠키의 지시를 따르기로 한다. 그 후 상황은 체스초코 쿠키에게 폰 4개를 빼앗겨 불리해졌지만, 얼그레이맛 쿠키의 엄호[22] 덕분에 체스초코 쿠키의 폰을 하나 잡아 나름 선전한다.[23]
체스는 미들게임으로 접어들고, 두 팀은 서로의 말을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공방전에 들어간다. 게임이 그렇게 한참 재미있게 진행되다가, 좀비맛 쿠키가 얼그레이맛 쿠키의 지시대로 움직이던 중, 좀비맛 쿠키의 더러운 발을 보고 급히 그를 세운 얼그레이맛 쿠키 때문에 좀비맛 쿠키는 원래 목적지와 다른 지점에 서게 되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체스초코 쿠키에게 잡힌다. 그 밖에 결벽증이 도져 체스 말을 청소한다든가, 집중한다며 안경을 벗었지만 안 좋은 시력으로 인해 쿠키를 말로 착각하는 등 계속 이어지는 얼그레이맛 쿠키의 실수 때문에 용감한 쿠키 일행은 하나둘 말을 잃어가고, 딸기맛 쿠키와 명랑한 쿠키도 잡히게 된다. 얼그레이맛 쿠키의 제안으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진 일행은 얼그레이맛 쿠키에게 안경을 다시 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제안하면서 쉬는 시간동안 얼그레이맛 쿠키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자신이 모시는 누군가에게 체스를 배운 것과 그의 대략적인 사정을 듣게 된다. 한편, 남은 말이 얼마 안 남은 현 상황에서 보더맛 쿠키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걱정하자, 얼그레이맛 쿠키는 자신을 믿어달라며 자신감있게 말하고, 용감한 쿠키는 그런 얼그레이맛 쿠키를 보며 자신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앞에서 상당수의 말을 뺏긴 바람에 그 후로도 용감한 쿠키 팀의 상황은 계속 좋지 않았다. 보더맛 쿠키까지 잡히고, 이제 남은 말은 킹과 용감한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 셋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얼그레이맛 쿠키가 파훼법을 생각해내며 열심히 힘을 내고 체스초코 쿠키에게 체크[24] 를 선언하자 일행은 자신들이 이긴 줄 알고 기뻐한다. 하지만 체크 상태에선 킹이 살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체크초코 쿠키는 체크에서 벗어났고 이번엔 그쪽에서 용쿠 일행에게 체크를 선언한다. 용감한 쿠키는 얼그레이맛 쿠키에게 이제 어떻게 하면 되냐며 계속 게임을 이어가려 하지만, 지금까지와 다르게 기권을 하자는 얼그레이맛 쿠키의 제안에 당황한다.
말이 3개 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더 버티고 노력해봤자 소용없으니 포기하자는 말을 듣고, 용감한 쿠키는 자신이 프로모션[25] 으로 퀸이 되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며 그를 설득하지만, 얼그레이맛 쿠키는 계속 비관적으로 이야기한다. 지하실에서 영원히 갇혀있을 수 없던 용감한 쿠키는 좋은 수를 생각하다가 어차피 체스에서는 킹을 잡기만 하면 되는 것을 떠오르고, 체스초코 쿠키가 자기들 마음대로 체스 경기를 했듯이 자신도 마음대로 하겠다며 '''자신이 직접 체스초코 쿠키의 킹을 쓰러뜨린다.'''[26] 용감한 쿠키는 킹을 잡은 자신들이 이겼으니 빨리 밖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했지만, 체스초코 쿠키는 크게 화를 내며 승부를 인정하지 않았다. 체스판이 뒤집어지고 체스말들도 날뛰자 용감한 쿠키는 친구들과 도망치려다 얼그레이맛 쿠키도 같이 데려가려고 하지만, 이곳에 남겠다는 얼그레이맛 쿠키를 뒤로 황급히 지하실을 나온다.
무사히 지하실을 벗어나 호텔 밖으로 나온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 그들은 지하실에 남은 얼그레이맛 쿠키를 걱정하지만 알아서 잘 해결할 거라 믿고 걱정을 접어둔다. 용감한 쿠키는 무사히 호텔을 나왔다는 것에 안심하고, 낙원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다시 모험을 떠난다.
[1] 카카오 쿠키런처럼 레벨마다 조금씩 다르다.[2] 그 다음으로는 근육맛 쿠키와 연금술사맛 쿠키가 5개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3] 일반젤리가 3D로 변한다[4] 일반 젤리 점수 130점 추가[5] 영문판: Me? Tired? Can't? be...(현재) Go without me...[6] 관계 자체는 신뢰인 것으로 보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아무래도 모험을 좋아하는 주인공과 군소리 없이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의 관계로 보인다.[7] 훈련소 스토리에서 산타로 변장한 모습을 말하는 것인데 밤톨맛 쿠키가 의심하려다 만 것과 달리 푸딩맛 쿠키는 눈치채지 못한 듯(…).[8] 어둠마녀 쿠키, 체스초코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는 경계, 푸딩맛 쿠키는 동경. 그마저도 푸딩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의 산타 분장을 눈치채지 못해서(…).[9] 탐정런의 진정한 흑막인 괴도맛 쿠키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10] 현재 챔피언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쿠키가 웨어울프 사용률을 완전히 뛰어넘는다. [11] 이 외에도 용쿠에 적합한 맵에선 버블껌맛 쿠키, 파일럿맛 쿠키, 공주맛 쿠키, 어둠마녀 쿠키 등 레어 쿠키보다 점수가 높게 나온다.[12] 이 때 점프 수가 초기화되므로, 2단 점프 후 마법사탕 효과가 발동되면 다시 2단점프를 해 총 4단 점프를 구사할 수 있다.[13] 하지만 이 점을 역이용하여 낙사를 피할 수 있다.[14] 에피소드1 한정[15] 아무래도 시즌이 바뀌면서 떼탈출보다 길드전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떼탈출은 괜찮았지만 길드전을 튜토리얼으로 하긴 좀 그러니 쿠키의 도전을 처음으로 세운 듯.[16] 해당 장면은 친구 초대 화면 뒷배경으로 나오는 장면이다.[17] 이후 우유맛 쿠키와 자색고구마맛 쿠키는 용의 협곡 스토리로 이어지는 듯하다.[18] 인게임 내에서도 용감한 쿠키는 사실상 특수능력이 없는 '''유일한''' 쿠키임을 생각하면, 시간지기 쿠키가 용감한 쿠키를 성가시게 여겨 단순히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19] 2020년 10월에 올라온 동굴탐사대 스토리에서 메론빵맛 쿠키가 치즈석을 발견했을 때의 반응을 보면, 치즈석은 가치가 굉장히 높은 광물임을 알 수 있다.[20] 딸기맛 쿠키가 저녁 식사 시간에 늦을 것을 걱정하자, 보더맛 쿠키가 잠깐 보고 오는 데다가 체스초코 쿠키도 같이 가는 것이니 괜찮을 거라고 설득한다.[21] 저녁 식사 시간이 됐음에도 아무도 오지 않아 찾아다녔다고 한다.[22] 딸기맛 쿠키에게 비숍 열의 3행으로 가라고 지시했다.[23] 이때 체스화이트 쿠키가 얼그레이맛 쿠키에게 체스를 좀 한다며 칭찬한다.[24] 체스에서 다음 수에 킹을 잡겠다는 일종의 위협. 이 상태에서 킹이 잡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바로 체크 메이트다.[25] 폰이 반대편 끝, 즉 상대편 진영 끝까지 진입하면 룩, 나이트, 퀸 중 하나로 승급하는 것. 참고로 체스초코 쿠키의 마법사탕 능력 역시 이 프로모션을 모티브로 했다.[26] 참고로 용감한 쿠키가 한 것처럼 직접 킹을 잡는 것은 체스에서 아주 매너없는 행위다.(...) 킹을 잡지 않고 체크메이트 선언으로 게임을 종료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