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요정
1. 상세
스킬 발동시 화력을 20%, 사속을 10% 올려준다. 단순히 곱연산으로 계산한다면 DPS상승치는 32%가 되며, 패시브 화력증가와 합치면 '''65%'''라는 배율을 보여준다.[2] 지령을 1만 사용하여 준수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담없는 스킬이다. 기본 능력치 버프에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없고 화력 상승치도 평균 수준이지만, 높은 명중 상승치에 힘입어 지령스킬 사용 시 경우에 따라 지휘요정이나 포격요정같은 깡스텟 강화용 토템 요정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3]난 지금 찰리를 찾고 있다! 하지만 땅속이 너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1]
AR과 RF 제대에 모두 어울리지만, 주로 콜트 파이슨이 들어간 딸파스 R93, AS Val 제대를 서포트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딸파스 R93의 경우에는 클리어가 아니더라도 콜파의 사속을 보정해주어 R93의 초기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쓰이고, 딸파스 AS Val의 경우에는 격양계+용사요정+콜트 파이슨을 사용해 AS Val의 필중버프를 비는 구간 없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앞서 언급한 인형뿐만 아니라 어느 인형을 사용해도 용사요정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
들고 있는 무기들(컴파운드 보우, M60 기관총, RPG-7)과 붉은 반다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존 람보의 패러디. 설명 대사는 람보 1편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트라우트만 대령에게 울분을 토하는 그 장면.
Live 2D가 적용된 요정이다.
2. 둘러보기
[1] 2018 크리스마스 스킨 G36 - 아이들의 성탄절 스킨스토리에 나오는 용사요정의 대사. 어두운 땅굴을 뒤지면서 찰리라는 토끼를 찾고있다고 한다. 용사요정의 모티브가 람보, 월남전에서 미군이 베트공을 빅터 찰리(Victor Charlie, VC의 약자다.) 라고 불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노린 작명인듯.[2] 버프를 받는 인형의 사속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3] 만치명 제대나 스톰이 포함된 제대의 경우 지휘요정와 공수요정 (추가로 해변요정)이 독보적이며, 순수 화력 수치만이 중요한 경우 포격요정이 사용되지만 그 이외의 제대에서 '''종합적인 DPS 상승과 안정성'''을 따지면 (특히 앞의 세 요정에게 없는 명중버프의 존재가 크다.) 가장 강한 요정은 용사요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