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0 기관총
1. 개요
미군의 제식 다목적기관총.
hickok45의 사격 영상
M60 기관총 교육 동영상
2. 상세
2.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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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어가던 1944년, 미 육군은 당시의 주적인 독일군의 MG42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이를 .30-06 스프링필드 탄약에 맞추어 단순 복제된 T24의 개발을 추진하였으나, 생산을 맡은 새기노(Saginaw) 사의 무성의한 태도와 기술력 부족 등으로 인해 실패를 경험하고 말았다.
하지만 미군 전체로부터 새로운 다목적기관총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었기 때문에 FG42를 기반으로 MG42의 급탄 메커니즘과 Vz.26의 총열 교체 능력 등을 통합 발전시킨 T52 시리즈를 거쳐 M14의 7.62×51mm NATO 탄약을 사용하는 T161설계안을 받아들였다.
이러한 결정에 뒤따른 FN 사의 MAG과의 성능 비교를 통한 경합이 진행되려 했었지만, 제조권과 관련된 추가 비용 부담이 필요없는 자국 생산품에 대해 강한 편향을 가진 미 의회의 반발에 부딫혀 이루어지지 못한 대신 세 차례의 개수를 거친 T161E3이 1957년에 M60의 제식명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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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발발한 베트남 전쟁에서의 막대한 수요에 맞추어 미국 각지의 여러 국영 조병창과 제조사들을 통해 조달되었지만, 베트남 현지의 습한 열대 기후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복잡한 설계에서 비롯된 발사 불능 현상이나 오작동 등의 갖가지 신뢰성 문제에 맞딱뜨리면서 이와 관련된 비판들이 속출했을 뿐만 아니라, 1964년부터 M14가 .223 레밍턴 탄약을 사용하는 M16으로 대체되기 시작함에 따라 7.62×51mm NATO 탄약 보급마저도 악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대체자가 없었기에 1973년의 철군 후에도 운용이 그대로 이어졌으며, 1986년에는 갖가지 부분들이 개선된 M60E3이 추가 도입되기도 했지만 경량화에 치중한 나머지 총열의 내열성과 구동 부품의 내구성이 낮아진 단점들이 속속 드러났다. 결국 1977년에 동축기관총 대체 사업에서 파생형인 M60E2 대신 과거의 경쟁상대였던 MAG 기반의 M240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984년에는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을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M249에게 넘겼고, 1990년대에는 M240G 및 M240B에게 각각 미 해병대와 미 육군의 제식 다목적기관총의 자리를 내주었으며, 미 해군특수전사령부에서 운용되고 있던 Mk.43의 제식명으로 추가 도입된 M60E4도 2000년부터 진행된 LWMG(경량형 기관총, Light Weight Machine Gun) 사업을 통해 M249 SPW(Special Purpose Weapon)를 기반으로 한 개량형인 Mk.46 LWMG 및 Mk.48 LWMG로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3월에 덴마크군의 노후화된 M/62의 대체 사업에서 최신 개량형인 M60E6이 m/14의 제식명으로 선정되면서 이어지는 M60 기종의 명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2. 특징
2.2.1. 장점
- 뛰어난 화력
높은 운동 에너지를 가진 7.62×51mm NATO 탄약을 분당 550~650발의 발사속도로 발사가 가능하다.
- 긴 유효사거리
22인치(약 560mm)의 총열과 통합형 양각대 및 M122 삼각대 덕분에 약 1,100m 내외의 유효사거리를 나타낸다.
- 다양한 탄약 호환
- 폭넓은 운용 범위
2.2.2. 단점
- 도수 운반의 불편함
10.5kg에 달하는 자체 중량은 7.62×51mm NATO 탄약의 높은 반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같은 서방권의 다목적 기관총과 비교해봤을 때 FN MAG가 11.8kg(미군 제식형인 M240은 M240B 기준으로 12.5kg으로 더 무거워졌다)이고, MG3이 11.5kg으로, 당대의 다목적 기관총 중에서는 가벼운 중량이었으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도수 운반에 불편함이 뒤따랐다. 이후 개량되면서 지속적으로 중량이 감량되어 M60E3에서는 경쟁 상대였던 공산권의 다목적 기관총인 PKM의 중량인 7.5kg(PK는 9.0kg)에 근접한 8kg까지 감량되었고(대신 PK처럼 내구성이 감소해서 후계 기종에서는 중량을 증가시켜야 했다), 최신 개량형인 M60E6은 장총열 기준으로 9.35kg까지 감량되었다.
- 불편한 총열 교체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에서나 보일 법한 별도의 석면 장갑 착용이 요구되었다. 심지어 2차 대전 이전에 개발된 Vz.26이 석면 장갑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총열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 면에서는 뒤쳐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문서 상단의 교육 동영상(5:44~6:29 참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러한 방식은 삼각대에 장착한 상태에서 총열에 부착된 접혀진 상태의 양각대를 붙잡고 총열교환을 하도록 의도된 설계였다.[1] 하지만 베트남전에서는 이러한 설계가 독이 되었는데, 베트남 지리 특성상 정글을 누벼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삼각대가 아니라 양각대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 총열 교체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2] 게다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인지, 위의 총열을 교환하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삼각대에 장착한 경우에도 총열 교환시 양각대를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E1 모델에서 양각대 위치가 총몸으로 이동하고 총열에 운반손잡이가 장착되는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양산되지 못했고, 이러한 개량안은 E3 모델에 적용되었다. 하지만 E3 모델은 과도한 경량화로 인해 총열의 내열성이 낮아져 200발 정도의 지속 사격만으로도 쉽게 과열되었다.
총열을 교체하는 방식은 노리쇠를 후퇴시킨 후 가늠자 뭉치 앞에 위치한 멈치 레버를 위로 올려서 열고 총열을 교체한 다음 멈치 레버를 닫는 어렵지 않은 방식이었지만, 총열에 가스 실린더와 양각대까지 함께 달려 있으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손잡이는 배제된 탓에 이는 E1 모델에서 양각대 위치가 총몸으로 이동하고 총열에 운반손잡이가 장착되는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양산되지 못했고, 이러한 개량안은 E3 모델에 적용되었다. 하지만 E3 모델은 과도한 경량화로 인해 총열의 내열성이 낮아져 200발 정도의 지속 사격만으로도 쉽게 과열되었다.
- 낮은 내구성
부식과 먼지 등의 오염에 취약한 내외부 부품에서 기인한 문제로, 특히 총몸의 윗부분을 덮는 급탄 덮개가 약간의 조작에도 쉽게 휘어졌으며 총열 아래의 가스 실린더 개페기는 발사 중의 진동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철사 등의 고정이 필수였다. 이후 개량되면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 잦은 탄걸림
7.62×51mm NATO 탄약이 걸리는 현상이 빈번하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베트남 전쟁 시기의 임시 방편책으로 C형 전투식량의 둥근 보관통을 탄띠가 들어가는 삽입구 아래에 부착시킨 모습이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현지에서 실사용자들이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다. 이후 모델은 신뢰성이 향상되었다.
이런 크고 작은 단점들이 총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도 했고 소리가 돼지소리를 닮아서, 당시 병사들에겐 애증담아 '''"돼지"''' 라고 불렸다. 반면 베트남 전쟁 당시 적대세력이었던 복잡하면서도 연약한 급탄 부품의 한계로 인해 북베트남군과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에서는 단소탄인 7.62×39mm 탄을 사용해 화력은 약했을지언정 신뢰성이 빵빵한 RPD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특수부대 등지에서는 RPD를 노획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3. 종류
3.1. 실험형
3.1.1. T24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1944년 새기노(Saginaw) 사에서 제작된 첫번째 초기형으로, 원래의 7.92×57mm 마우저 탄약 대신 .30-06 스프링필드 탄약에 맞게 복제된 MG42에 지나지 않았지만 발사속도가 일정치 않고 작은 오염에도 작동이 멈추는 문제점들이 발견되면서 해당 기종의 개발 계획은 6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3.1.2. T44
1946년 브릿지 툴 & 다이(Bridge Tool & Die) 사에서 제작된 두번째 초기형으로, FG42에다 MG42의 급탄 메커니즘을 도입한 총기였으나 FG42는 급탄부가 측면이었기 때문에 장전 과정이 불편해져 결국 별다른 개선 작업 없이 사장되고 말았다.
3.1.3. T52
1947년 브릿지 툴 & 다이(Bridge Tool & Die) 사에서 제작된 세번째 초기형으로, 급탄부의 위치가 상단으로 변경되었고 T52E2 까지는 상당수의 FG42의 부품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T52E3에 들어와서는 목재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 등이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총열 교환이 가능해졌다. 이후 T52E4는 T161E2와의 비교에서 패배했고 T161E2의 일부 설계를 도입한 T52E5까지 개발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채택되지 않았다.
3.1.4. T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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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만족스러운 무기가 개발 될 수 있도록 1951년 4월 맺어진 인랜드(Inland)사와의 새로운 계약으로 1952년 초에 T52를 모델로 하여 등장한 네번째 초기형으로, T52의 모든 장점을 갖추면서 몇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대량양산에 적합하게 개량된 형식이었다. T161의 등장으로부터 M60이 채택되기까지 T52와 T161은 동시에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노력의 중복은 있었지만 새로운 차세대 지원화기가 더 빨리 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T161E2 까지는 신뢰성과 내구도 면에서 기존 총기들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문제를 개선하고 7.62×51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된 T161E3는 1955년 말부터 1956년 봄까지의 테스트에서 기존의 대체 대상 총기들에 비해 장점이 많으며 삼각대를 이용한 지속사격시 수냉식 브라우닝 기관총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가지면서 조작에 드는 시간은 반에 불과한 모습을 보여 1957년 2월에 M60으로 제식화되어 미군에 도입되었다.
3.2. 휴대형
3.2.1. M60, M60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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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미 육군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T161E3 기반의 기본형으로, 최소 5개 이상의 제조처와 시간 경과에 따른 세부적인 차이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전쟁 시기에 많은 수량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동맹국에게 면허생산 및 대외판매(FMS) 방식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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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는 총열의 가스 실린더와 양각대가 총몸으로 옮겨가고 총열에 운반손잡이가 장착된 최초의 개량형인 M60E1이 개발되었지만, 양산으로는 이어지지 못하였다.
3.2.2. M60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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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리뷰 및 사격 영상
1986년 미 해안경비대를 제외한 미군 전체에 조달된 M60E1 기반의 개량형으로, 스텔라이트(Stellite) 소재의 총열 덕분에 총 중량이 8kg으로 줄어들고 총열덮개에 전방 손잡이가 추가되는 등의 대대적인 보수가 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체의 수명이 저하되는 새로운 부작용들이 드러났다.
3.2.3. M60E4
U.S. 오드넌스 사의 Mk.43 홍보 영상
3.2.3.1. Mk.43 Mo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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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미 해군 네이비 씰 등의 운용을 위해 도입된 M60E3 기반의 개량형으로,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소위 덕빌(Duckbill)이라 불리는 튤립형 소염기와 보다 대형화된 총열덮개 등 세부적인 차이를 제외하고는 이전과 동일하나, 전반적으로 신뢰성 및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총열 사양이 길이에 따라 돌격총열 및 단총열, 장총열 총 세 가지로 나뉘었다.
3.2.3.2. Mk.43 Mo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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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 해군에 추가된 Mk.43 Mod.0 기반의 개량형으로, 이 또한 제원 상의 변경점은 달리 없는 대신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의 소화기 개조사업에 포함된 각종 보조장비의 부착이 가능한 3방향 피카티니 레일 통합형 총열덮개로 바뀌었다.
2003년부터 Mk.43보다 신뢰성에서 우위를 보인 Mk.46 LWMG 및 Mk.48 LWMG로 대체되고 있다.
3.2.4. M60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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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빅커스[3] 의 소개 및 사격 영상
2014년 덴마크 육군이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HK121와의 경합 끝에 m/14의 제식명으로 선택한 Mk.43 Mod.1 기반의 개량형으로, 소재 및 설계 변경이 이루어진 내외부 부품으로 인해 총 중량이 9.35kg로 소폭 가벼워졌고 장전 과정에는 노리쇠 후퇴고정이 필요 없어져 운용 상의 편의성까지 향상되었다.
3.2.5. SA60
미국 총기 회사 아메리칸 암즈의 델타 모델 SA60. M60E3 기반으로 만든 민수용 (단발 사격만 가능) 반자동 소총이다.[4] 이 회사 외에도 다양한 이름없는 중소규모 총기 업체에서 군용 M60을 민수용으로 판매하려고 단발 사격만 가능하게끔 개조한 민간 M60 소총들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미국에선 돈이 많으면 Class 3 자격증을 따고 연발사격 가능한 군용 M60 계열 기관총을 합법소유 할 수 있으니 이러한 민수용 M60은 판매 실적은 매우 적은 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3.3. 탑재형
3.3.1. M6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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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별도의 무장이 장착되지 않은 헬리콥터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이 들쳐매고 외부로 사격하라고 제작된 모델이다. 협소한 조종석에서의 보관을 위해 총열의 길이가 크게 줄어들고 불필요한 개머리판과 양각대 또한 제거되었다. 사용법이 가관인데, 거치 방법이란게 승무원의 어깨에 멜빵으로 걸어두고 쏘는건데 개머리판이 없으니 결국 지향사격으로 밖에는 못쏜다. 사용해보니 이런 방식은 문제가 많아서 결국 폐지 되었고, 이후 남겨진 B형은 거치대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D형으로 교체된다. 주로 별도 무장이 없던 시절의 OH-6 카이유스(Cayuse) 헬리콥터에서 사용했다.
또한 미 해군 네이비 씰에서는 UH-1 이로쿼이(Iroquois) 헬리콥터 전용의 M23 복합무장에 포함된 급탄슈트(Feed Chute)와 500발 탄통을 연결해 '데스 머신#s-2'이라는 별칭을 부여하고 소수 운용하였는데, 이는 주로 작전 철수 상황에서 제압 사격을 가할 때 높은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수부대 퇴출시에는 사격의 정밀도 보다는 순간 화력과 사격의 양으로 적을 제압하고 도망가는게 중요했기 때문에 이 용도로 딱이었다고 한다.
3.3.2. M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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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13 수(Sioux), OH-23 레이븐(Raven), UH-1 이로쿼이(Iroquois) 헬리콥터 및 OV-10 브롱코(Bronco) 고정익 항공기 전용의 정식 탑재형으로, 외부적인 유압력으로 발사 반동을 흡수하는 동시에 전기 신호를 받아 제어되는 방식으로 바뀌어 결과적으로 조종사의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3.3.3. M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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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량 생산에 그쳤던 과거의 기종들과는 달리 가장 많은 생산량과 매우 넓은 운용 범위를 가진 정식 탑재형으로, 개머리판이나 방아쇠 뭉치를 대신하는 양손 파지형 손잡이(Spade Grip)와 원형 가늠자가 달리기도 하며 급탄의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급탄 수트 덕분에 잔고장이 현저하게 적어졌다. 국군에선, 헬기 방어기총용으로 도어건에 부착되어 있으며, 육군에선 M48 계열 및 K1 계열 전차의 탄약수용 기관총으로 운용하고 있다.
3.3.4. M60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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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 및 M60 계열 혹은 K-계열 전차 전용의 동축기관총형으로, 양각대나 총열덮개, 방아쇠 등을 비롯한 편의장치가 모두 제거되고 주포 조종간을 통해 발사가 가능한 전기적 제어 방식(솔레노이드)으로 바뀌었으나 총열 교환이 기존 M60보다 어려우면서도 급탄고장 역시 자주 발생하여 지속 발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4. 사용 국가
상술하였듯이 195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물량이 MAG 및 미니미 계열 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M60E6을 m/14란 제식명으로 채용하여 사용중이다.
M60E4(Mk.43 Mod.1로 추정됨)가 체코 육군과 특수부대에 소수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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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부대를 제외한 기계화보병사단의 장갑차에 거치하는 용도로, 후방 보병부대와 공병부대에서는 소대지원화기로 운용되고 있다. 기갑부대에서는 K1 주력전차의 탄약수용 M60D 기관총, 그리고 M60E2 동축 기관총이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서를 111 102(기관총 사수)로 배정받은 병선임이 담당하게 되지만, 후방은 TO가 주특기대로 채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 알보병(111 101)들이 부사수/탄약수부터 시작해 사수까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부대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주특기 변경 절차가 진행될 수도 있고, 주특기는 엄연히 소총수인데 전역 때까지 기관총사수로 지내다가 군생활 끝날 수도 있다.
알보병 주특기자가 자대에 배치받은 후에 이 주특기로 편입이 되거나, 혹은 훈련소에서 기관총 사수로 K3로 교육을 받긴 했는데 자대에 와 보니 M60이 떡하니 있는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총기 제원부터 시작해서 분해/정비 방법, 사격술 등등을 교육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군생활이 좀 꼬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등병 초기의 자대생활에서 다른 동기들은 이래저래 치일 때 교육훈련을 받으니 더 나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자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그 특성상 좋게 말하면 속성, 나쁘게 말하면 가라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총기 작동원리는 커녕 실제 M60 사용 때 필요한 정보까지 생략되는 경우가 잦다. 특히나 교육을 담당하는 사수가 말년이라서 너 어찌되건 상관없다 모드로 나온다면... 게다가 2019년처럼 병영문화가 개선된 때에는 제원 암기도 암기 강요라고 생략하고 실제로 총을 분해정비하는 방법과 쏘는 방법을 더 교육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가혹행위는 사라져도 가라는 사라지지 않았다(...). 게다가 옛날처럼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M60 내부 부품으로 두들겨맞는 정신나간 가혹행위를 당할 일은 없지만, 상병장이 교육하는 걸 한번에 못 알아들으면 상병장은 답답해서 속이 터지고, 전입신병은 안 그래도 속성교육이라 따라가기 힘들어 죽겠는데 상병장 눈치 보이고 서로가 죽을 맛이 된다.[5]
덧붙여 기관총 사수가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다. 일단 총 무게부터가 다른 총보다 2배 이상일 뿐더러, 보통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 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들이 먼저 작전 지역에 투입되어 경계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 후방 대기조들이 투입되는 방식이다. 결국 총들고 뛰어야 하는 건 어느 부대나 마찬가지다. 총 무게가 무게인데 이거 들고 뛰는 순간 '존 람보는 대체 어떻게 되먹은 인간이었나'라는 의문과 함께 진짜 총 던지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든다. 물론 보초근무에는 총을 내려놓고 근무를 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 소총수, 유탄수보다는 편안한 근무를 설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부대마다 다르다. 기관총 사수를 위해 근무용 K2를 지급하는 부대도 있다.
M60이 본인의 주특기가 되었을 경우 군생활에 있어서의 육체적 강도는 일반 소총수에 비해 다소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게 판단하기가 조금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각 부대의 환경에 따라 기관총 사수의 역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총의 무게가 일반 K2 소총의 세 배가 넘기 때문에 힘이야 당연히 든다. 일단 정상적인 육군 부대라면 1년에 치러지는 정기적인 훈련에 대부분 포함되는 행군에서 이걸 군장에 올리고 걸어야 한다. 부사수라고 해도 총열과 수입도구가 들어있는 총열 가방이 일반 군장에 추가되니 당연히 더 무거운 건 기본이다. 사실 이 부분이 기관총 주특기자들에게는 가장 힘든 부분이다. 소구경 박격포 주특기자들과 함께 행군시 안습 보직 중 하나이다. 특히 근육량이 별로 없는 비실이 체질이라면 군생활 초기에 꽤나 고생하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수 있다. 일단 기관총 사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총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격 교육훈련과는 다른 스케줄로 교육훈련이 잡히고, 탄부터가 소총탄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교육훈련 빈도가 소총수 사격훈련보다 적다. 하지만 소총수는 가지 않는 4박 5일짜리 공용화기 집체교육이 매년 2회정도 잡혀있어 일반적인 사격훈련보다 훨씬 고생한다.
또한 화기의 특성 때문에 사격의 정확도가 주는 스트레스가 덜하다[6] . 또한 총기의 전체적인 부피와 부품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총기수입에 있어서도 힘들다. 기존 소총보다 부품 수가 거의 1.5배나 많고 분해조립이 일반 소총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전장비 같은 대단위 장비 검열때 상당히 고생한다. 부품이 일단 크기 때문에 소총보다 닦는 시간과 기름 소모가 심하고 노리쇠 뭉치, 방아틀 뭉치 등을 분해 하면 소총만큼이나 자잘한 부품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꽤나 고생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좁아터진 K2 소총의 약실이나 하부총몸 내부를 닦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시원시원하고 큼직한 M60 속을 닦는 게 정신적으로 더 편하긴 하다.
자대의 M60 운용방식이 주로 거치용으로 사용될 경우, 그러니까 기갑차량이나 시설물 등에 거치시켜놓고 운용할 경우에는 다소 편하다. 소총수들 허리총하고 근무설때 그냥 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부 부대는 M60 사수에게 일반 소총도 함께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관리해야 할 총기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쓴 건 일반적인 보병 부대로 배치됐을 때 이야기고 사람이 모자란 전투지원계열 병과는 분대 내 보직을 물려받아 사수가 된다 해도 유사시나 훈련 시가 아니면 M60은 총기함에 묶어버리고 K2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 애당초 그냥 서열로 받는 분대 내 역할이지 정식 보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군? 안 든다.이래서 상황훈련 때 기관총 사수가 소총메고 기관총들고 뛰는 이상한 광경도 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계화보병은 장갑차 탑재가 주목적이기 때문에[7] 평소엔 장갑차 내부에 거치하는 경우도 있다. 근무도 그냥 K2 들고 들어간다. 정비할 때만 꺼내서 닦아주는 정도. 하지만 5분전투대기부대 중이라면 얄짤 없이 들고 다닌다.
전방부대에 K3가 보급된 후에도, 후방부대에선 아직도 분대지원화기로 M60을 분대지원화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총기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어느 부대에서는 배치된 M60의 절반 가까이가 사격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실사격땐 다른 분대 총을 빌려서 쓰거나, 검열같은 경우 다른 부대에서 아예 총을 빌려와서 검열하는 경우도 있다고... 애초에 M60 자체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내구도와 신뢰성 문제에서 문제가 많은 기관총인데, 가뜩이나 이미 수명이 한참 예전에 지난 총을, 국군의 열악한 군수환경아래에서 제대로된 정비없이 굴려대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국방부도 인식했는지, 새로운 제식 7.62mm 기관총으로 K12 기관총을 개발하여 2021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전방부대를 제외한 기계화보병사단의 장갑차에 거치하는 용도로, 후방 보병부대와 공병부대에서는 소대지원화기로 운용되고 있다. 기갑부대에서는 K1 주력전차의 탄약수용 M60D 기관총, 그리고 M60E2 동축 기관총이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서를 111 102(기관총 사수)로 배정받은 병선임이 담당하게 되지만, 후방은 TO가 주특기대로 채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 알보병(111 101)들이 부사수/탄약수부터 시작해 사수까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부대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주특기 변경 절차가 진행될 수도 있고, 주특기는 엄연히 소총수인데 전역 때까지 기관총사수로 지내다가 군생활 끝날 수도 있다.
알보병 주특기자가 자대에 배치받은 후에 이 주특기로 편입이 되거나, 혹은 훈련소에서 기관총 사수로 K3로 교육을 받긴 했는데 자대에 와 보니 M60이 떡하니 있는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총기 제원부터 시작해서 분해/정비 방법, 사격술 등등을 교육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군생활이 좀 꼬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등병 초기의 자대생활에서 다른 동기들은 이래저래 치일 때 교육훈련을 받으니 더 나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자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그 특성상 좋게 말하면 속성, 나쁘게 말하면 가라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총기 작동원리는 커녕 실제 M60 사용 때 필요한 정보까지 생략되는 경우가 잦다. 특히나 교육을 담당하는 사수가 말년이라서 너 어찌되건 상관없다 모드로 나온다면... 게다가 2019년처럼 병영문화가 개선된 때에는 제원 암기도 암기 강요라고 생략하고 실제로 총을 분해정비하는 방법과 쏘는 방법을 더 교육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가혹행위는 사라져도 가라는 사라지지 않았다(...). 게다가 옛날처럼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M60 내부 부품으로 두들겨맞는 정신나간 가혹행위를 당할 일은 없지만, 상병장이 교육하는 걸 한번에 못 알아들으면 상병장은 답답해서 속이 터지고, 전입신병은 안 그래도 속성교육이라 따라가기 힘들어 죽겠는데 상병장 눈치 보이고 서로가 죽을 맛이 된다.[5]
덧붙여 기관총 사수가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다. 일단 총 무게부터가 다른 총보다 2배 이상일 뿐더러, 보통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 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들이 먼저 작전 지역에 투입되어 경계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 후방 대기조들이 투입되는 방식이다. 결국 총들고 뛰어야 하는 건 어느 부대나 마찬가지다. 총 무게가 무게인데 이거 들고 뛰는 순간 '존 람보는 대체 어떻게 되먹은 인간이었나'라는 의문과 함께 진짜 총 던지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든다. 물론 보초근무에는 총을 내려놓고 근무를 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 소총수, 유탄수보다는 편안한 근무를 설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부대마다 다르다. 기관총 사수를 위해 근무용 K2를 지급하는 부대도 있다.
M60이 본인의 주특기가 되었을 경우 군생활에 있어서의 육체적 강도는 일반 소총수에 비해 다소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게 판단하기가 조금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각 부대의 환경에 따라 기관총 사수의 역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총의 무게가 일반 K2 소총의 세 배가 넘기 때문에 힘이야 당연히 든다. 일단 정상적인 육군 부대라면 1년에 치러지는 정기적인 훈련에 대부분 포함되는 행군에서 이걸 군장에 올리고 걸어야 한다. 부사수라고 해도 총열과 수입도구가 들어있는 총열 가방이 일반 군장에 추가되니 당연히 더 무거운 건 기본이다. 사실 이 부분이 기관총 주특기자들에게는 가장 힘든 부분이다. 소구경 박격포 주특기자들과 함께 행군시 안습 보직 중 하나이다. 특히 근육량이 별로 없는 비실이 체질이라면 군생활 초기에 꽤나 고생하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수 있다. 일단 기관총 사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총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격 교육훈련과는 다른 스케줄로 교육훈련이 잡히고, 탄부터가 소총탄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교육훈련 빈도가 소총수 사격훈련보다 적다. 하지만 소총수는 가지 않는 4박 5일짜리 공용화기 집체교육이 매년 2회정도 잡혀있어 일반적인 사격훈련보다 훨씬 고생한다.
또한 화기의 특성 때문에 사격의 정확도가 주는 스트레스가 덜하다[6] . 또한 총기의 전체적인 부피와 부품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총기수입에 있어서도 힘들다. 기존 소총보다 부품 수가 거의 1.5배나 많고 분해조립이 일반 소총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전장비 같은 대단위 장비 검열때 상당히 고생한다. 부품이 일단 크기 때문에 소총보다 닦는 시간과 기름 소모가 심하고 노리쇠 뭉치, 방아틀 뭉치 등을 분해 하면 소총만큼이나 자잘한 부품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꽤나 고생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좁아터진 K2 소총의 약실이나 하부총몸 내부를 닦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시원시원하고 큼직한 M60 속을 닦는 게 정신적으로 더 편하긴 하다.
자대의 M60 운용방식이 주로 거치용으로 사용될 경우, 그러니까 기갑차량이나 시설물 등에 거치시켜놓고 운용할 경우에는 다소 편하다. 소총수들 허리총하고 근무설때 그냥 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부 부대는 M60 사수에게 일반 소총도 함께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관리해야 할 총기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쓴 건 일반적인 보병 부대로 배치됐을 때 이야기고 사람이 모자란 전투지원계열 병과는 분대 내 보직을 물려받아 사수가 된다 해도 유사시나 훈련 시가 아니면 M60은 총기함에 묶어버리고 K2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 애당초 그냥 서열로 받는 분대 내 역할이지 정식 보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군? 안 든다.이래서 상황훈련 때 기관총 사수가 소총메고 기관총들고 뛰는 이상한 광경도 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계화보병은 장갑차 탑재가 주목적이기 때문에[7] 평소엔 장갑차 내부에 거치하는 경우도 있다. 근무도 그냥 K2 들고 들어간다. 정비할 때만 꺼내서 닦아주는 정도. 하지만 5분전투대기부대 중이라면 얄짤 없이 들고 다닌다.
전방부대에 K3가 보급된 후에도, 후방부대에선 아직도 분대지원화기로 M60을 분대지원화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총기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어느 부대에서는 배치된 M60의 절반 가까이가 사격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실사격땐 다른 분대 총을 빌려서 쓰거나, 검열같은 경우 다른 부대에서 아예 총을 빌려와서 검열하는 경우도 있다고... 애초에 M60 자체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내구도와 신뢰성 문제에서 문제가 많은 기관총인데, 가뜩이나 이미 수명이 한참 예전에 지난 총을, 국군의 열악한 군수환경아래에서 제대로된 정비없이 굴려대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국방부도 인식했는지, 새로운 제식 7.62mm 기관총으로 K12 기관총을 개발하여 2021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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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함정의 방어용 화기로 쓰이고 있으나 약한 화력을 지적받아 점차 K6로 대체되고 있다. 그래도 크기가 작아서 평소엔 윙브릿지에 마운트만 남겨놓고 무기고에 몇정씩 쌓아두었다가 배치붙으면 장착할 수 있어 K2 정도나 사용하는 갑판병의 화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최근에는 중국 불법조업 어선들의 폭력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제압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직접사격 보다는 간접사격으로 경고 및 위협의 목적이 강하지만 갈수록 해경 및 해군 단속반들의 피해가 커지자 직접사격에 대한 여론도 만만치 않게 커지고 있다.
각종 함정의 방어용 화기로 쓰이고 있으나 약한 화력을 지적받아 점차 K6로 대체되고 있다. 그래도 크기가 작아서 평소엔 윙브릿지에 마운트만 남겨놓고 무기고에 몇정씩 쌓아두었다가 배치붙으면 장착할 수 있어 K2 정도나 사용하는 갑판병의 화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최근에는 중국 불법조업 어선들의 폭력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제압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직접사격 보다는 간접사격으로 경고 및 위협의 목적이 강하지만 갈수록 해경 및 해군 단속반들의 피해가 커지자 직접사격에 대한 여론도 만만치 않게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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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대가 K200 장갑차와 K-311에 거치해서 쓴다. 전자는 기동소대, 후자는 경비소대들에서 주로 쓴다. 즉 공군 군사경찰로 가서 이 부서들로 자대 배치되면 M60 사수로 임명될 확률이 높아지고 분해조립과 사격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 그러나 K6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훈련 이외에 이 총을 꺼낼 일은 없다. 겨울에 기지방호 훈련을 하게 될 경우 장갑차량의 저 두 M60 마운트에 서는 사수는 차량이 속도를 낼수록 칼바람을 감당해야 하니 안면 마스크를 하고 평소보다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그래도 M60 잡고 몇번만 순찰 도는 것이 대공초소 꼭대기에 K6를 올려야 하는 초병들보다 나으니까 짬이 되면 선택을 잘하자.
군사경찰대가 K200 장갑차와 K-311에 거치해서 쓴다. 전자는 기동소대, 후자는 경비소대들에서 주로 쓴다. 즉 공군 군사경찰로 가서 이 부서들로 자대 배치되면 M60 사수로 임명될 확률이 높아지고 분해조립과 사격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 그러나 K6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훈련 이외에 이 총을 꺼낼 일은 없다. 겨울에 기지방호 훈련을 하게 될 경우 장갑차량의 저 두 M60 마운트에 서는 사수는 차량이 속도를 낼수록 칼바람을 감당해야 하니 안면 마스크를 하고 평소보다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그래도 M60 잡고 몇번만 순찰 도는 것이 대공초소 꼭대기에 K6를 올려야 하는 초병들보다 나으니까 짬이 되면 선택을 잘하자.
5. 출처
5.1. 서적
5.2. 웹사이트
5.3. PDF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M60이 등장하는 작품 목록
주로 베트남전 미군이 나오거나 그와 관련된 매체에 등장한다.
6.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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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장탄수 표시)으로 개조된 M60을 조선인 레지스탕스 조직인 후레이센진 일원이 사용한다.
주인공 람보(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M60E1 기관총이 실린 군용트럭을 탈취하여 후반에 주유소를 폭파시킨 후 무차별적으로 난사한다. 하지만 사람은 한명도 죽이지 않는다.
M60E3을 사용한다. 그 유명한 M60을 한손으로 쏘면서 고함치는 장면이 여기서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도 M60으로 죽인사람 수는 10명 내외 뿐이다.
군벌 아들이 주인공에게 람보총을 구해달라고 하자 주인공이 람보 몇편이냐고 되묻는데 위처럼 영화마다 나온 M60 모델이 다르기 때문이다. 군벌 아들이 1편만 보았다고 하자 M60E1을 구해준다.
U wing의 도어건으로 쓰이는 UT-60D-Mounted Blaster로 개조되어서 나온다.[8] 스타워즈 내의 많은 블래스터들이 실존하는 총의 외관을 개조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여기선 특히 M60임을 알아보기 쉽게 생겼다.
AVR-30이라는 가상 총기로 개조되어 등장하며, 이 무기는 주로 판도라의 거친 환경에서 아바타들의 손에 들려 사용되기 때문에 총신 부분의 방열 재킷과 총열덮개가 부착되었다. 또한 본래의 M60은 7.62mm 풀 메탈 재킷 탄을 사용했지만, 판도라의 위협적인 생물체들에게 효력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감손 플루토늄'을 탄심에 장착해 훨씬 강력한 관통력과 파괴력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급탄 방식을 100발 들이 드럼 탄창 형식으로 바꾸었다. 물론 반동과 무게의 문제가 있지만 인간에 비해 힘이 4배인 아바타들에게는 가벼운 돌격소총을 다루는 정도였다.[9]
이재필(정경호 분) 상병이 사용한다.
작중 총포상에서 M60이 한번 나오고, 존 매트릭스(아놀드 슈워제네거 분)가 창고에 잠시 숨어있다가 들어온 적을 도끼랑 창으로 손수 잡아낸 다음 떨어져 있던 M60E3[10] 을 들고 적들을 쏴죽이는데, 8kg이나 하는 무거운 기관총을 허리춤 정도 되는 높이에서 한손으로 난사하는데, 아무리 쏴도 탄띠에 탄이 줄지 않고. 다음 장면 넘어가면 탄띠가 다시 늘어나 있다.
맥 중사(빌 듀크 분)가 도망치는 프레데터를 향해 난사를 한다.
북한 고속정과 교전한 참수리급의 서후원 하사[11] 가 이 총으로 684정을 향해 응사하다 전사하고, 박동혁 상병[12] 이 잡아 응사하다 심한 총상을 입는다.6.2. 게임
기관단총 포지션으로 나왔다. 어차피 MMORPG 게임이라 고증따윈 애당초 기대할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이 게임 내 다른 총기들도 그렇듯이 M60 역시 외형만 따온 것이고 이름, 설명, 성능은 완전 딴 총이지만…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저 충격과 공포. M60 이외의 기관총은 나오지 않았다.
냉전 시대의 기관총 보병이 M60E1을 사용한다.
둠 3 외형을 따온 전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둠 클래식의 디자인으로 회귀하였다. 더불어 둠 3와 전작에서는 기관단총 수준으로 총신이 짧은 편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말 그대로 현실 M60 수준으로 길어진 총신이 특징.
M60이 등장한다. 남베트남 진영 무기로, 준수한 성능을 가졌다.
총 150발이고, 모든 일반/희귀 좀비(특수좀비 제외)가 한발만 맞아도 죽는 무기. 탄약 충전이 불가능하지만 레이저 사이트 + 특수 탄환과 함께하면 지상 최강의 총으로 변모해 버린다. 일반적인 M60의 용도는 탱크 처리 병기. 레이저만 달아도 탱크한테 거의 일방적인 프리딜이 가능해지는 강력한 총기다.
챕터 3 부분의 보스가 보스전의 무대가 되는 마을을 파괴하려는 잡졸들을 데리고 나오는데, 보스를 클리어 하면서 잡졸들이 마을의 집을 단 한채도 파괴하지 못하게 막아내면[13] 마을 촌장인 앵거스가 클립만으로 만들었다며 이 기관총을 준다(…). 이걸 처음 집어들은 캐릭터는 람보처럼 허공에 대고 쏴보인다(…). 성능은 초절정 캐사기 아이템. 적절한 공격력을 무한 연사로, 그것도 화면 끝까지 주욱 날아가는 공격을 시전하므로, 각종 보스들도 적당히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이거 하나면 껌이 된다. 다른 총기 무기도 좀 있긴 하지만 M60이 짱이다. 만약 패치로 추가된 스페이스 로브와 함께 한다면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터릿이 된다. 단, 철갑을 두른 적에겐 무용지물.
M60, M60B가 등장한다. 이는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기관총으로 메인옵스 '정글 트레인 추적' 클리어 보수로 주어지니 얻을 수 있는 시점도 빠르다. 성능 면에서는 전작의 M63과 비슷한 정도로 100발 탄창을 사용해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지만 사격중의 조정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또한 여기서 얻은 M60은 랭크 1에서 추가 개발이 불가능하고, 랭크 2 설계도는 엑스트라 옵스 '중요물자 방위'(Ex-Ops 043) 클리어 보수로 따로 얻어야하므로 개발 진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비슷한 성능의 PKM에 비하면 밀리는 점. 랭크 2부터는 철갑탄을 사용하고 랭크 3부터는 숏 배럴로 개조하여 조작성이 좋아지며 탄창용량도 200발로 업그레이드. 랭크 4까지 개발 가능하다.
M60E4가 등장한다. 성능은 경기관총 중에선 가장 떨어지지만 200발들이 7.62mm 탄띠를 사용하는 기관총으로써 기관총 중에선 가장 장탄수가 많다. 패트리어트 다음으로 장탄수가 가장 많은 무기이다. 다만 장전시간이 E랭크로 가장 느린 것도 덤. 또한 여러가지 부착물들을 달 수 있고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도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기관총이다.[14] Act.2의 특정 지역의 PMC가 떨어트리거나 Act.2부터 DP 20000으로 구입가능. 쏘고 있으면 전작 MGS3에 등장했던 기관총인 M63을 사용할 때처럼 람보 기분으로 고함을 지른다.
알렌 오닐 주니어가 사용한다. 그것도 한 손으로 사용하며 반동도 받지 않는다. 단, 무조건 4발씩만 발사한다. 나름대로 제어 노하우인 듯…? 다른 손은 나이프를 쥐고 있으며, 이 반대편 손으로 탄띠를 받치면서 탄띠로 나이프를 가리는 치밀함도 보여준다. 알렌 오닐 주니어가 한 번 쓰러진 뒤에는 M60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칼을 든 채 달려든다.[15]
M60이 미군과 남베트남군 주무기로 등장한다.
M60이 보급병의 주무장으로 등장. 명중률이 높은 건 아니지만 장거리 교전에서 강한 편.
M60이 의무병의 언락 무기로 등장. 게임 내 삼신기 중 하나로 불렸다. 지금은 너프를 먹고 평범해졌다.
보급병 해금 최종무기로 M60E4가 등장한다. 연사속도는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리지만 좌/우 반동이 0.2/0.2로 매우 낮은지라 연사 시 명중률이 죽여준다.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면 아예 0.1/0.1로 이 게임에 존재하는 좌/우 반동이 가장 낮은 총기로 변신한다.[16]
M60E4가 M6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DLC 세컨드 어썰트부터 M60E4가 등장하며, 성능은 배틀필드 3 때와 별로 달라지진 않았는데 일단 초탄 명중률이야 4 넘어오면서 모든 총기들이 버프를 받아서 얘도 좋아지긴 했다. 대신 좌우반동이 커졌고 비뚤어졌다. 그래서 더이상 저격은 할 수 없다. 그리고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장전시간이 너무 길다. 7.8초. 연사속도와 대미지 모델이 거의 흡사한 PKP 페체네그는 장전시간이 5.5초이다. 거의 50% 가량 차이가 난다. 물론 페체네그가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른 장전속도를 자랑하는 총이긴 하나 이건 너무하다 싶은 정도의 수준이다. 7.62mm 탄종을 쓰기 때문에 탄창 용량은 100발밖에 안 되는데 장전시간이 거진 8초를 잡아먹는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다. 실제로 총을 써보면 알겠지만 장전을 할때 온갖 쓸데없는 모션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다. 절제된 장전 모션이 배필 나름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얜 탄띠도 그냥 올려놓는 게 아니라 정성을 다해 올리고, 쓸데없이 급탄부 덮개를 때리질 않나... 장전시간을 길게 하는 건 오버파워 총기를 너프시키는 방법 중 하나인데[17] 얜 PKP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고 대단히 메리트 있는 총기도 아니라서 그냥 버려졌다.
해당 총기와는 별도로 '아웃브레이크 작전' 맵 전용 픽업장비로 나오는 'M60 ULT'가 존재하는데 150발이 장전되고 정조준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향사격 명중률이 매우 좋으면서 총알 한발한발이 폭발탄이라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입히는 정신나간 무기이다.
해당 총기와는 별도로 '아웃브레이크 작전' 맵 전용 픽업장비로 나오는 'M60 ULT'가 존재하는데 150발이 장전되고 정조준을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향사격 명중률이 매우 좋으면서 총알 한발한발이 폭발탄이라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입히는 정신나간 무기이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카드 'S레어 - [퍼펙트 프로텍터] 야마토 아키'의 특훈후 일러스트에서 야마토 아키가 들고 나온다. 또한 데레스테의 카드 'SS레어 - [커맨드 오브 스테이지] 야마토 아키'에서 아키의 방에 에어소프트건 모델이 보관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경기관총 중 하나로 등장. M60E3, M60E4, MK.43 mod 1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150발 장탄수에 7.62mm의 강한 대미지와 긴 사거리 덕분에 강력한 화력을 뽐낸다. 또한 게임내 등장하는 기관총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돼지라는 별명 그대로 너무 무겁고 휴대성이 매우 안 좋다. MG3가 나온 이후 입지가 좀 줄었지만 MG3가 워낙 연사가 빠르고 반동이 심해 다루기 까다로워 이쪽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남아있다.
가장 낮은 등급의 지원화기(4급)로 등장한다. 컨트롤이 쉬워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은 총으로 등장한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지원화기는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4급 중에서는 상급의 성능을 가져서 HK69-A1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4급 무기다.
가장 낮은 등급의 기관총(20급)으로 등장한다. 다목적기관총으로 분류되어 있어 치명타율이 높고 최소 대미지와 최대 데미지 사이의 격차가 적어 제어 스탯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다. 동등급의 경기관총인 M16A1 Light MachineGun보다 더 자주 쓰이며, 개량형인 E1, E2 등도 고등급으로 나오는 등, 기관총 중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총기. 레어 개조품으로 M60 LightWeight(25급)와 M60 Shorty(40급)이 있다.
-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조인트 옵스측의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M240이 너무 뛰어난 성능을 가져서 밀리지만, 위력만 놓고 비교하면 약간 더 좋다.
원래 카스 1.6에서 진압 방패, M72 LAW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으나[18]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카스에서 삭제된 요소들을 어느 정도 싱글플레이만으로 시험해볼 수 있는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에서 등장하는 듯. 성능은 M249보다 공격력이 높지만 반동이 좀 더 크다. 한마디로 100발이 장전된 AK-47이라 봐도 무방하다. 의외로 첫 미션부터 써볼 수 있다.
M60E4 버전이며 캐시 무기 중 하나로 나온다. 3~4발씩 끊어쏘는 명중률은 기관총중에 우수하지만 연발사격시에는 에임이 벌어져 잘 안맞아 잉여취급을 받았'었'다. 차후에 강화무기 대상이되면서 성능구제를 받았는데 기존 고질적인 반동부분을 5강 풀로 넣을 수 있고, 기존 느릿느릿한 연사도 3강까지 가능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저대로 강화를하게 되면 헤드한방+무반동+SMG급 연사력을 가진 기관총이 탄생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이 총기를 개량한 여러가지 물건이 있는데 BALROG-VII은 탄창이 20발 늘어난 120발이며 총신에 스코프를 달아서 반줌기능을 지원하며 연사시에 일정간격마다 특수탄환이 폭발하며 스플래시를 일으킨다. M60E4 매버릭은 탄창이 100발에서 200발로 2배 증가하고 마찬가지로 스코프를 달아 반줌기능이 있다. 또한 기존 M60E4[19] 의 부족한 부분을 다소 보완해서 좀비모드에서 명당농성에 상당히 좋다.
M60E4가 등장한다. 성능 자체는 M249에서 안정성과 대미지가 조금 높아진 것에 불과하다.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여 이 총으로 학살하거나 당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M60E3가 M60E4라는 버전으로 등장한다. 느린 연사속도의 강력한 위력이 특징.
1986년에 채용된 M60E3가 1960년대에 등장한다. 유일한 벨트 급탄식 경기관총이다. 피카티니 레일에나 달 법한 트로이 인더스트리 사의 가늠자가 달려있고, 이 가늠자는 다른 총기에도 계속 우려먹는다.
M60E4가 등장한다.
싱글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첫회 플레이까지는 과거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M60E1이 등장.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연사력과 기동성이 매우 느리다.
모여있거나 단일 대상에게 총알을 퍼부어 쓰러뜨리거나 피통을 깎는데엔 나름 괜찮다. 단점은 실총 재현에 충실한(?) 탓에 재장전 시간이 길다. 가급적 신속 탄창을 껴주자.
장탄수가 100발이고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린 장전속도를 가지는 등 성능 자체는 기관총으로써의 성능을 나름 지키고 있지만 실총의 강력한 공격력과는 반대로 인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데미지(...)를 자랑하여[20] 그리 많이 쓰이진 않는다. 하지만 좀비모드에서는 좀비들에게 지속적인 넉백을 포함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들 중에 한 명은 꼭 M60을 가지고 나오는 편.
연사량 10 성능의 기관총류 중화기 중 하나, 유일하게 7.62mm를 사용하는 중화기로 가격도 싸고 위력도 적절하고, 표준 스펙의 기관총이다. 요구 힘이 7이라서 작정하고 초기 스탯으로 힘을 높게 준 캐릭터가 아니면 사실상 쓰지 않는다.[21] 장탄수 많고 힘 요구치가 높은 돌격 소총에 가깝다.
무식한 장탄수와 높은 공격력이 일품이나, 장탄수가 더 많고 대미지도 높고 연사력도 빠른 미니건이 있어서 묻…히는가 싶지만 미니건은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리고, 나오는 곳이 숨겨져있어서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M60은 미션 초반에 구매할 수도 있고 적병이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랍계 미션들과 홍콩계 미션들 속에서 구할 수 있다. 유일한 중화기 무기로 무쌍난무가 가능.
M-60이라는 이름의 중화기 탭의 기관총으로 등장하며 왜인지 데미지가 저격소총 보다 더 높다. 이는 같은 기관총 계열인 미니건도 동일하다.
미니건보다 연사력은 낮지만 발당 피해량이 더 높다.
컴뱃MG Mk II라는 이름의 기관총으로 나온다. 무기밀매 DLC로 추가되었고, 오리지널인 Mk I의 괜찮은 성능과 더불어 외형까지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진 기관총으로 돌아왔다. 특수탄 장착시 80발이라는 만만치 않은 탄수로 적을 잡을 수 있다.
19랭크에 해금되는 기관총. 100발이라는 많은 장탄 수와 높은 연사력, 높은 데미지로 진정한 서포트의 뜻을 알게 해주는 총이지만 긴 장전시간이 문제점. 그리고 탄퍼짐도 약간 심하다. 그러나 낮은 렝크에 비해 매우 좋은 총기
75레벨에 잠금해제되는 총이다. RPK보다 높은 데미지에 100발 탄창을 달고 있어 좀비 여러마리가 빠른 속도로 튀어나오는 후반부에 충분히 살아남게 해주고 파괴 임무 수행도 쉽다. 그러나 무게가 무거워 이동속도가 느리고 재장전시간도 매우 길기에 안전한 곳에 숨어서 장전하는걸 추천한다.
- Tower Defense Simulator - 존이 최종 레벨에 이총을 들고 나온다.
6.3. 소설, 만화 및 애니메이션
호토기 시라유키가 사용한다.
시즌 11 12화 'Imaginationland' 3번째 편에서 예수가 버터스의 상상으로 인해 가지게 된 기관총이다.
- 하이브 : 2부에서 개장수가 정체불명의 군인에게 인계받은 캐리어에 있던 기관총으로 나온다. 밝혀진 기종은 최신 개량형인 E6. 이후 경기장에 있던 주인공 일행들을 총으로 공격하려던 폭도들을 상대로 캐리어에 있던걸 꺼내 조립한 다음 탄창까지 장전하고 나서 스탠딩 자세로 사격해 쓸어버린다.
- 병의 기록 : 주인공의 보직이 M60 사수이다
7. 에어소프트건
- 가스건
- 아사히 파이어암즈
M60, M60E3
- 전동건
- 아레스
M60E4(Mk.43 Mod.1)
- 이노카츠
M60, M60E4
- A&K
M60, M60E3, M60E4
- LCT
M60
- TOP
탄통이 있는 게 아닌 개머리판 부분에 BB탄을 부어서 발사하는 방식으로 현용 게임에서는 부적합하다.
8. 둘러보기
[1] 이것은 삼각대 위주로 운용했던 M1919(양각대가 장착된 M1919A6이 개발되었으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기존의 A4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의 영향으로 보인다.[2] 사실 원래는 M14 소총의 파생형인 M15 소총이 양각대를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M14 소총과 별 차이 없는 성능으로 인해 그 자리를 M60이 대신하게 되면서 양각대를 사용할 일이 늘었다. 이후 후속 기종인 M14E1/E2가 개발되었으나 과열 문제 및 낮은 장탄수로 인해 소수만 운용되었다. M14 및 M15가 각각 M1 개런드와 M1918 브라우닝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개발되었고, M60이 M1918 및 M1919의 역할이 통합된 기관총으로 개발된 것을 볼 때 M60의 정석적인 사용법은 M1919처럼 삼각대에 장착한 상태에서 운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3] 전직 델타 포스 병기 부사관으로, 전술강사 및 건스미스로 활동하고 있다.[4] 연발 사격이 되지 않으니 기관총이라 안부름.[5] M60이고 K3고 간에 부실한 자대 집체교육과 인수인계는 정말 큰 문제인데, 교범을 충분히 공부하지 않고, 총기분해와 정비를 제대로 해본 적 없으면서 전역해서는 총이 안 나가네하는 소리를 하는 예비군이 있을 정도다. 좋은 총이 아니라는 것으로 불합리한 체계를 만든 국방부와 부실하게 운영한 부대와 태만한 병사가 잘못이 없는 게 아니다. 그리고 주특기와 무관하게 복무하는 사례가 많지만 예비군은 또 주특기대로 편성하고 저러고 전역한 예비군수준이 뻔한 것을 아니까, 동원훈련가선 '총 안나가면 엎드린채로 발드세요'하는 소리가 나오고...[6] 물론 기관총도 인마살상의 용도도 있지만, '제압용'이라는 용도가 있기 때문에 사격의 정확성보다는 정상적인 격발 여부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7] 물론 하차전투 한다고 하면 떼서 내리기도 한다.[8] 모티브는 M60D로 추정된다.[9] 그런데 몇몇의 판도라 생물들은 탄소 섬유 기반의 뼈대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인간 기준 분소대급 공용 화기를 벌침 수준으로 끌어 내리기도 한다.[10] 총열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E3임을 알수 있는데, 안잡고 쏜다.[11] 사후 중사 추서[12] 사후 병장 추서[13] 의외로 크게 어렵지 않다. 왼쪽 맨 위의 집에 붙어서 열심히 농성하면 AI 스크립트 상 잡졸들과 보스가 알아서 왼쪽 맨 위의 집으로 가장 먼저 몰려오므로 하나하나 잡아나가면 된다. 단, 화염 속성 마법을 사용하면 집에 불이 붙어서 파괴되니 요주의. 정 힘들다면 조금 더 진행한 다음 얼음 속성의 검을 얻어서 다시 챕터3로 돌아오면 얼음 속성의 검을 가진채로 본 챕터를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얼음 속성의 검은 무한 얼리기가 가능하므로 매우 쉬워진다. 혹여 집에 불이 붙었다면 물 속성으로 빨리 꺼주고.[14] 단,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통상적으로 구입해서 쓸 수는 없고 특수한 설정이 된 방에서만 등장한다.[15] 이전 항목에서는 알렌 오닐이 든 총이 M60으로 나왔으나, 알렌 오닐 주니어가 든 총이 M60이고 알렌 오닐이 든 총은 PKM이다. 또한 총을 플레이어에게 물려주는 아버지와 달리 아들은 그런 거 없다.[16] 엄밀히 말하면 볼트액션 저격소총들은 아예 좌우 반동이 0이라 틀린 말이긴 한데, 어쨌든 수치값이 존재하는 총 중에는 가장 낮은 총이 맞긴 하다.[17] 예를 들어 배3 시절 AEK-971과 AN-94.[18] $5000으로 총기 가격까지 책정되어 있었다!![19] 노강화 기준.[20] 플레이어와 상대방의 체력은 100인데 공격력이 고작 12밖에 안된다... 따라서 적 한 명을 죽이기 위해선 9발 이상을 퍼부어야 한다.[21] 가장 성능이 좋은 파워 아머가 힘을 4 올려주므로 사실상 6보다 큰 힘을 주는 경우는 없다. 거기다가 브라더후드의 힘 증가 임플란트를 고려하여 초반에 힘 4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