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덕중학교
1. 개요
2009년 설립된, 영덕동의 유일한 중학교다.
2. 역사
3. 상징
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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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중학교 배정 때 학생들이 몰리는 학교이다. 원래 용인흥덕중학교는 석현초, 흥덕초와 같은 학군인데 2016년, 청곡초가 흥덕 학군에 배정되게 되면서 이제는 3개 학교의 초등학생들이 한 중학교로 몰리게 되었다. 2017년 흥덕지구에 샘말초등학교가 개교하여 청곡초가 2018년부터 제외되었다.
학교 학생은 석현초와 흥덕초 출신이 거의 비슷하게 있으나 석현초출신 학생이 조금 더 많고, 청곡초 출신은 이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청곡초 학생은 대부분 수원IC 쪽에 사는데, 걸어오기에는 꽤 먼 거리이다. 8시 20, 40분에 56번 버스를 타면 학교로 갈 수 있다.[1]
하교 때는 28-1번/28-2번/28-3번을 타고 온다. 그러나 28-2는 마을 앞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최소 5분은 걸어야 하고, 28-1, 28-3은 가끔 온다[2]
4.1. 교장/교무/행정실
교무실을 제외한 교장/행정실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들어올 기회가 없다.
4.2. 교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제일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곳이다. 교실 옆 책꽃이나 교탁에는 매우 많은 낙서가 있으며 과거 탈의실이 없어 체육복을 여학생이 교실에서 갈아입고 남학생이 외부 탈의실이나 화장실에서 갈아입었으나 2개의 탈의실이 교실뒤에 생겨서 필요할 때마다 펴서 사용하고 접어서 보관 한다. 2019년 사물함이 신형으로 바뀌었다. [3]
흥덕중학교에는 총 36개의 교실이 있다. [4] 보통 한 반에 30~35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다. 곧 학교의 중앙 계단을 없애고 한 학년당 14반 정도로 증축한다고 한다.
2018년부터 용인시의 지원으로 각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배치되어 있다.
현재 1학년이 5층, 2학년이 4층, 3학년이 3층을 사용 중.
4.3. 교과연구실
이름만 교과연구실이고, 실제로는 교과 교사들의 '미니' 행정실이다. 한 방에 같은 과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목 교사들이 있다.
흥덕중학교에는 총 8개의 교과연구실이 있다.
4.4. 가사실
부엌처럼 가전제품이 놓여 있다. 요리 실습 같은 수업 때 활용한다.
4.5. 느티나무반
돌봄반 학생이 머무는 곳이다. 느티나무는 흥덕중학교의 교목이다.
4.6. 강당
체육 시간, 입학/졸업식, 대토론회 같은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 활용한다.
강당 위층에는 관중석이 있어서 입학식 날에 학부모들이 앉는다.
강당이 넓지 않은데다가 흥덕중의 학생수가 매우 많은 관계로 2반 이상이 수업을 진행할 때면 서로 활동에 제약이 많다. 결국 학년별 강당 사용 날짜가 정해졌지만, 그래도 같은 학년끼리는 만나는 경우가 많다.
방과 후에는 배드민턴 부가 강당을 사용한다.
점심 시간에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 강당의 문을 잠근다.
그러나 가끔 '''2층 관중석에서 강당으로 뛰어내리는''' 학생이 있다.[5] 반대로 한쪽 구석에 쌓여있는 체육 교구들을 이용해 '''강당에서 2층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타잔들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교내 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 행사들로 인해 자주 열려있다.
4.7. 과학실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흥덕중학교에는 과학실이 3개가 있는데, 그 중 과학실 3은 1학년이, 과학실 2는 2학년이, 과학실 1은 1학년과 3학년이 쓴다.
과학실 3은 최근에 지어졌다.
4.8. 미술실
미술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2학년 때는 들어갈 기회가 없다.[6]
옆에는 학생들이 그린 작품이 나열되어 있다.
4.9. 기술실
기술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4.10. 컴퓨터실
정보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7]
컴퓨터는 모두 윈도우 8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
4.11. 방송실
학교 방송을 촬영하는 곳이다. 그러나 방송의 화질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흐리다. 흥덕중 학생들은 방송을 볼때 집중하기 힘들다. '''최근 교실의 빔 프로젝터가 삼성 TV로 바뀌면서 많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부 TV로 교체되었는데, 점심시간에 유튜브, 멜론 등의 학생들의 교육에 아주 좋은 시스템을 학생들끼리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는 들켰다가는 리모컨을 뺏길 수 잇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4.12. 시청각실
여러 강연이나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무대가 매우 좁다.
사람 100명도 겨우 들어갈 좁아터진 공간이고, 사실상 왜만든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잘 활용도 하지않는다.
4.13. 도서실
가끔 이벤트를 하는데, 그때는 정말 학생들이 많이 몰린다. 시험기간이 되면 전년도 시험지 공개를 한다.
4.14. 상담실
Wee 클래스라는 상담실이 운영 중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사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며, 안에는 다양한 보드게임도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다.
2018년부터 어느새 Wee 클래스가 반쪽이 났다.
한쪽은 진로상담부가 차지하고, 한쪽은 Wee클래스가 차지하고 있다.
4.15. 어학실
3학년의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3층 2-7반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1학기 초에는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따로 가서 공부하는 공간이다.
어학실은 시험을 잘봐도 수행평가 성적이 좋지못하면 갈수있다. 참고로 어학실 수업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매우 잘 가르치시고, 재밌는 활동 등도 많이 해서 인기가 좋다.
4.16. 음악실
음악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안에는 피아노, 드럼 같은 각종 악기들이 있다. 역시 2학년들은 음악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 관계로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거의 오케스트라만 사용한다.
사물놀이, 밴드부 그 이외의 동아리 시간때에 사용한다
4.17. 보건실
보건실은 꾀병을 부리는 학생이 많아서 엄살을 부리는지 쉽게 구별당한다.
수업시간에 최대 15분 사용가능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아이스팩, 찜질기 등을 대여해주고 입구쪽에 밴드, 생리대, 소독제, 파스등이 구비되어있다
4.18. 식당
코로나19로 인해 교실에서 식당으로 이동할 때 가림막을 사용한다. 또한 반마다 배식 시간도 다르다. 급식실로 이동할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것은 필수다. [8] 배식한 후에도 한 자리씩 띄어 앉고 마주보며 먹지 않고 가림막을 두고 먹는다.
4.19. 샤워실, 휴게실
교직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4.20. 화장실
10개가 있다. 하지만 1층과 2층 화장실의 변기는 대부분 고장나 있거나 잠겨져 있어 급한 학생들이 욕을 하게 만든다. 몇몇 학생들이 담배를 피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몇몇 화장실은 잠겨있다. 2019년 현재, 학생들의 청결하지 않은 사용으로 인해 휴지가 배치되지 않아 청소부 아주머니들 뿐만 아니라 교사, 학생들마저 불편을 겪고있다. 여자화장실의 끝칸에만 비데가 있다.
가끔식은 화장실에서 '''콘돔'''이 발견되기도 한다.
5. 행사
전교생이 1,000명이 넘는 학교 답게 행사도 대부분 크게 진행된다.
학급별로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꿈틀이 페스티벌, 남학생은 축구를[9] , 여학생은 피구를 겨루는 운동행사인 이글컵[10] ,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줄다리기( 2018년도 까지는 여학생이 줄을 잡고 남학생들이 운동장 한 바퀴를 돌아 줄을 당기는 형식이었으나 사고의 위험으로 축구골대 뒤에서 10m 정도만 달리게 변경되었다.), 줄파도타기, 3인4각, 8자 줄넘기, 응원상 (30초간 준비된 음원에 맞추어서 퍼포먼스를 선보임) 등이 있다.
5.1. 수련회
2학년 전체가 나가는 관계로, 3일 동안 학교가 조용해진다. 보통 2박 3일로 일정이 진행된다. 그러나, 수련회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이 수련회 가기 전에 많아진다(2020학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련회를 가지 않음).
수련회땐 휴대폰을 모두 수거하며, 내지않는 학생이 매년 속출한다.
의미없는 시간떄우기가 많다. 가서도 하는 활동은 없으며, 하는 거라곤 기숙사에서의 배개싸움, 왕따, 폭행, 그리고 떠들기밖에 없다. 밤에는 무서운 이야기를 말하거나 썜들 몰래 놀기는 한다.
5.2. 대토론회
교감과 학생들의 토론이 진행되는 행사이다. 대토론회에서 나온 몇몇 의견들이 반영될 때가 있다. 2018년부터는 공개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임원들만 모여서 진행한다.
2017년까진 학생들과 토론을 했지만 학생들의 의견은 존중하지않고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의견만 힘이있어 학생들의 의견은 번번히 무산되었다. 그래도 여학생들의 남자 하복은 허용이 되었다.
사실상 학생의견만 번번히 무산되는 대토론회는 이름만 대토론회지 학생에겐 의미없는 토론이다.
[1] 원래 56번 버스는 죽전역 으로 가는버스이지만,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위해 흥덕중학교로 가는 버스를 따로 운행하고 있다.[2]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 1정거장 앞에서 타는데, 1정거장 앞도 몰리기는 마찬가지여서 2정거장 앞에서 타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3] 다만 코로나19로 일부 학년은 사물함을 사용할 수 없다.[4] 각 학년 당 12학급으로, 용인시에서 보라중학교와 동일한 규모의 학교이다.[5] 바로 뛰어내리지는 않고, 관중석에서 골대 위로, 골대 위에서 강당으로 뛰어내린다. 그래도 1층과 2층의 높이가 4M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실제로 가능한지 의문이 들 정도[6] 2학년 때는 음악, 미술 대신 제2외국어를 배운다. 제2외국어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게 되는데,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이 아닌 1학기에는 1~6반이 중국어, 7~12반이 일본어, 2학기에는 바꾸어 진행하는 식이다.[7] 1학년 때는 1학기에 1~6반이 정보, 7~12반이 한문 수업을 진행하고, 2학기 때는 서로 바꿔서 수업을 진행한다. [8] 그런데 보통 1층 전까지는 붙어 오다가 (...) 급식실에서부터 선생님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라고 한다.[9] 2학년 남자는 추크볼[10] 교조가 독수리이므로 이글컵이다. 1학년은 단체줄넘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