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분당선)

 



竹田驛
Jukjeon Station
'''죽전역'''
(단국대)

청량리 방면]] 오 리
← 1.8 ㎞
수인·분당선
(K233)
(일부열차 시종착)
]]
인천 방면]]보 정
1.3 ㎞ →
청량리까지각역정차
'''분당선 급행'''
고색 방면]]기 흥
5.9 ㎞ →

'''다국어 표기'''
영어
Jukjeon
한자
竹田
중국어
일본어
竹田(チュクチョン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30 (죽전2동)
'''관리역 등급'''
관리역 / 2급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image]
'''개업일'''
분당선
2007년 12월 24일
분당선
수인·분당선
2020년 9월 12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왕십리 방면]] 오 리
← 1.8 ㎞
'''분당선'''
죽 전
수원 방면]]보 정
1.3 ㎞ →
기점
'''분당기지선'''
죽 전
분당기지 방면]]분당기지
0.5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진
7. 버스연계
8. 기타
9. 관련 틀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33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죽전동 530 (죽전2동) 소재.

2. 역 정보


[image]
분당차량기지로 인해, 청량리역, 왕십리역과 함께 수인분당선수도권 전철 분당선 구간에서는 셋 뿐인 지상역이자 유일한 고가역이다.[1][2] 수원쪽으로 가는 사람은 죽전행 열차를 탔다가 죽전역에서 내려 고색행, 인천행 열차를 기다리며 고통받지 말고, 죽전행 열차가 오더라도 고색행, 인천행 열차를 기다렸다가 타자. 만약 행선지를 확인하지 않고 급하게 탔다면 오리역에서 갈아타도록 하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체감상 고색행, 인천행을 타야되는데 죽전행이 먼저오고 고색행, 인천행을 먼저 안타도 되는 날엔 고색행, 인천행이 먼저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재수없을 때는 고색행, 인천행을 타야 되는데 죽전행이 '''2대'''나 먼저 오고 그 다음에 고색행 또는 인천행이 오는 경우가 있다.심지어 간혹 죽전행이 3번이나 연속으로 온 후 고색행 또는 인천행이 오기도 한다. 죽전행 열차의 경우 모란~이매구간 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고색행, 인천행에 비해서 앉아갈 확률이 높아 실제로도 일부러 그렇게 타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센스있는 기관사의 경우 수원방면으로 갈 사람은 덥거나 추우니까 오리역에서 환승하라고 안내방송하기도 한다. 같은 지상역이었던 보정역은 2011년 12월 28일 연장구간 개통으로 임시역사를 폐쇄하고 지하역사로 옮겼지만, 선릉-왕십리 구간이 2012년 10월 6일에, 왕십리-청량리 구간이 2018년 12월 31일에 개통되어 왕십리역청량리역에선 지상역사에서 정차하게 된다.
차량기지가 있기 때문에 차량기지 입고를 위해 죽전역 종착 열차가 분당선 전체 열차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탓에 죽전역 이남 배차는 무려 '''경의중앙선 (문산~덕소)과 1호선 (병점~천안)구간의 배차간격과 비슷'''한 수준. 입고를 하지 않고 회차만 하는 차량도 있다. 연장 이전 중간 종착역인 선릉역, 수서역, 보정역, 기흥역, 망포역, 오리역과는 다르게 연장에 따라 더 이상 일부 열차의 종착은 없다. 인천행을 늘린다면 좋겠지만.
2012년부터 서현역관리역 지위를 이관받았으며, 서현역은 죽전관리역에 소속된 보통역이 되었다. 한동안 분당선의 유일한 관리역이었으나 수서역이 관리역으로 복귀하면서 과중한 업무를 분담하게 되었다.[3]
역 주변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감싸고 있는 형태의 민자역사이며, 근처에 이마트도 있다. 이마트 쪽에 신세계 지하와 이마트 지하를 잇는 지하로와 이마트 맞은편으로 넘어가는 지하로가 있으므로 잘 이용하시길. 바로 앞의 버스 정류장 앞에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몇 개 있으며 바쁜 날에는 사람이 꽤 붐빈다. 역 맞은편에는 죽전2동사무소, 수지 레스피아, 아르피아, 포은아트홀 등이 있다.
역 근처에 분당차량사업소가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급행열차의 승무교대는 이 역에서 이루어진다.[4] 비록 차량기지가 가까워서 차량이 선로교환기를 지날 때 소음이 있지만 신세계백화점과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있는데다가 경유하는 버스 노선도 많이 있어서 역 이용객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3번출구로 빠져나가면 버스 정류장마저 백화점 지붕 아래에 있어 상당히 편리하나 이 정류장은 죽전역을 기점으로 삼는 마을버스만 정차한다. 풍덕천교차로/수지구청 방향으로 가는 노선버스들은 1번출구로 나와 육교를 건너 포은아트홀 방향으로 가면 정류장이 있으며, 구성/동백 일대로 향하는 버스들과 죽전역 착발 일부 마을버스들은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류장이 있다. 구성/동백 방면 버스정류장의 경우 분당선 교각 아래에 위치해 사실상 지붕을 끼고있는 것과 다름없으니 이쪽도 편리하긴 하다.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이며, 대피선이 건설되어 있다. 급행열차 운영 목적 보다는 바로 전 역인 오리역과 비슷하게 차량기지가 근처에 있어서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가운데 2, 3번 승강장을 이용하며 1번 승강장은 죽전역에서 출발하는 고색행, 인천행 열차(출근시간 한정), 4번 승강장은 인천역, 고색역을 출발하여 죽전역에서 종착하는 죽전행 막차가정차한다. 또한 배차간격이 매우 좁을경우에 아주 가끔 정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번 승강장은 분당선이 보정역까지만 있었을 시절 보정역 행 열차가 정차하기도 했다.
분당선 열차는 이 역과 오리역 사이에서 서행을 하는 구간이 있는데, 오리역에서 죽전역으로 가는 선로가 원래 본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래는 오리역에서 회차를 하던 선로의 터널을 연장해 본선으로 쓸 예정이었고, 죽전역으로 가는 선로는 원래 본선에서 옆으로 빠져나올 예정이었던 차량기지 인입선이었다. 당연히 차량기지 인입선은 속도를 신경쓸 필요가 없었기에 선형 자체가 불량했다. 애초에 분당 이남의 연장 선로도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예정대로라면 분당선은 용구대로를 따라 지금의 보정역까지 연장되었을 것이며, 죽전역도 지하역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현되지 않고 엎어진다.
지상구간이 있는데 지하로 만들지 말고, 인입선 위에 죽전역 지으라는 감사원의 지적으로 인하여 실제로 연장을 하면서 지하 본선을 새로 만들지 않고 분당차량사업소인입선을 활용하여 도중에 죽전역을 만들고, 나아가 차량기지 중앙에서 지하로 들어가 보정역으로 이어지게끔 건설하면서 차량기지 인입선이 졸지에 본선으로 탈바꿈했다. 이 때문에 오리역-죽전역 구간은 열차가 제 속도를 못 내는 구간이 되어 가뜩이나 굴곡노선에 역이 많아 느린 분당선의 표정속도 하락에 공헌하고 있다. 선로개량이 된다면 좋겠지만 지하구간이라 어떻게 손댈 수가 없다. 분당선을 건설할 당시부터 인입선과 오리역의 대피선을 일직선으로 연결시켜 놓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5]. 그나마 다행인 점은 속도제한이 걸리는 곳이 오리역 남단에 거의 붙어 있어서 오리역 ~ 죽전역 전 구간을 서행하지는 않는다.

3. 역 주변 정보


신분당선 정자역 ~ 광교역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용인시 수지구에서 유일한 역이었으며, 수지구의 관문 역할을 했었다. 이 역할은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들과 분담하고 있다. 수지 곳곳에서 오는 마을버스는 회차점이 죽전역인 노선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이 역 앞을 지나는 43번 국도는 예나 지금이나 용인 지역의 주요 도로 중 하나다. 고가도로와 사거리는 수지구에서 분당신도시, 광주시 등지로 가는 많은 버스들이 이 곳을 경유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심각하다. 이 일대에 우회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전국 최악의 헬게이트 중 하나였다. 참고로 이 역에 바로 옆 장어집 전면부터 그 헬게이트로 유명한 풍덕천사거리가 있다. 이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좀 덜하긴 하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CGV 죽전점도 딸려 있다),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 죽전 아울렛, 수지 레스피아, 포은아트홀 등 쇼핑·문화시설 등이 밀집한 관계로 교통 체증이 사라질 수 없는 동네이고, 주말에는 백화점에 진입하려는 차량들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인근에 죽전카페거리가 있으며 죽전역에서 도보로 10~15분가량 떨어져있다. 규모가 작지만 보행자 위주로 길이 꾸며져서 아기자기하니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볼만 하다. 다만 오가는 길이 복잡한데 성복천변 뒷길을 따라 들어가는게 가장 거리가 짧지만 초행자들이 길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고(...) 용구대로를 따라 보정동을 거쳐 들어가면 길 찾기는 더 편리하나 조금 돌아가야한다.[6]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고층부에서는 분당선 분당차량기지보정역을 볼 수 있어서, 철도 사진 찍기 좋은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차동 8층과 백화점 6층을 잇는 연결통로는 바로 아래로 분당선이 지나가기에 최고의 포인트 중 하나다[7]. 2016년 1월 30일 신분당선이 광교로 연장되기 전에는 오리역에서 죽전역 방면으로 지하에서 나오는 신분당선 열차도 촬영할 수 있었으나 신분당선이 2016년 1월 30일자로 광교까지 연장개통한 후 부터는 분당차량사업소에 들어가는 신분당선 열차는 다 운휴처리되고 광교역에 연결된 광교기지를 이용한다.
또한, 이 역 주변에는 경부고속도로 동천 EX-허브죽전 버스정류장이 있다. 광역버스, 고속버스의 정차는 없으나 서울남부-탕정 시외버스가 1일 5왕복, 서울남부-청주 시외버스가 1일 8왕복 정차한다. 다만 청주행의 경우 오창, 북청주, 청주행 등으로 나뉘어 있고 정차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들 노선버스보다는 통근셔틀버스, 관광버스가 많이 정차한다. 때문에 죽전역에서 하차하여 출근셔틀버스/관광버스를 승차하거나, 반대로 퇴근셔틀버스/관광버스에서 하차하여 죽전역으로 환승하는 수요도 있는 편.

4. 일평균 이용객


죽전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9,882명
15,064명
24,328명
28,630명
31,506명
37,515명
43,694명
47,801명
47,926명
36,751명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34,433명
33,914명
33,961명
'''22,617명'''
  •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용인시 관내 철도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다.[8]
  • 죽전역은 수지구의 관문쯤 되는 역으로서 한때 수내역 이남의 분당구 남부 역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이용객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개통 직후부터 매우 빠르게 이용객이 증가해 개통 2년 차에 15,000명, 4년 차에 30,000명을 돌파하고 2015년에는 최대 48,000명 선까지 올라가면서 야탑역, 서현역에 이어 분당선 전체 3위의 승하차객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 그러나 2016년 초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과 함께 수지구 구간 이용객이 수지구청역, 동천역 등으로 분산됨에 따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죽전2동은 동천역 역세권과 중첩되기 때문에 죽전역보다는 굴다리를 건너 동천역을 더 많이 이용한다. 신분당선 개통 첫해에 무려 11,000명 이상 감소하였고, 두번째 년도에도 2,300명이 추가로 줄어들어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34,433명으로 2년 전의 70% 수준에 불과하다.
  • 비록 이용객이 엄청나게 줄어들기는 했지만 분당선 전체 7위를 차지해 이용객 상위권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베드타운용인시의 인구에 비해 너무나 열약한 대중교통 인프라 + 난개발 + 수원시 연장으로 인해 분당, 수원으로 오가는 사람들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방문하는 쇼핑객 + 수지구에서 왕십리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이다.
  •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기존의 순수 분당선 이용객도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미금역이나 정자역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죽전역 이용객 급감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상현동에 한정해서는 수지 투어 없이 거의 직선으로 죽전역까지 이어주는 660번이나 720-3번을 이용하는 게 시간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고, 또 요금 면에서도 훨씬 유리하여 이런 방식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5. 승강장


오리

4
3


2
1

분당기지·보정
1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죽전역 출발열차) 기흥·수원·초지·원인재·인천 방면
2
기흥·수원·초지·원인재·인천 방면
당역종착
3
정자·수서·선릉·선정릉·왕십리 방면
4
당역종착
수인선과 직결운행 후 죽전역에 설치됐던 역명판이 전부 철거됐다. 그래서 이 역에서 죽전역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기둥에 붙여놓은 ‘죽전’ 표기 스티커와 스크린도어밖에 없는 상황.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함인지 승강장에는 그 흔한 지하철노선도조차 설치가 안 돼 있다.
2015년 본선 승강장(2, 3번)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며 부본선 승강장(1, 4번)에도 2017년 11월 30일을 완공목표로 스크린도어 설치공사 중에 있다. 3월 기준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9]

6. 사진


[image]
수도권 전철 분당선 승강장
[image]
역안내도

7. 버스연계


  • 죽전역.수지레스피아.죽전2동주민센터.신세계경기점 정류장 29-200 (죽전역 포장마차 앞)
- 마을버스: 15-4, 20, 23-1A, 24, 26-1, 29-1, 30, 31, 40, 49, 57, 58, 59
- 시내버스: 27, 68, 660, 670, 690, 720-3
  • 죽전역.신세계경기점 정류장 56-073 (죽전역환승센터)
- 마을버스: 1, 1-1, 2-1, 11, 14-1, 15-2, 17-1, 39-1, 56, 58-1, 82, 82-1
  • 용인포은아트홀 정류장 29-160 (포은아트홀 건너편)
- 마을버스: 2-1, 19, 20, 26-1, 31, 39-2, 57, 57-1, 59, 59-1, 82-1,
- 시내버스: 27, 60, 68, 660, 670, 690, 720-2 720-3
- 공항버스: 8852, 8165
  • 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주민센터.신세계경기점 정류장 29-199 (죽전2동행정복지센터 앞)
- 시내버스: 27, 60, 68, 660, 670, 690, 720-2 720-3
- 공항버스: 8852, 8165

8. 기타


이 역과 이름이 똑같은 역이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다. 대구광역시에도 죽전역이 있고 일본, 대만, 북한에도 한자까지 똑같은 역이 있다.
[image]
2011년 4월 23일, 보정역을 출발한 선릉행 열차가 죽전역에 진입할 때 분기기 정비불량으로 인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10]
2013년 어느 날, 한국어 안내방송 성우가 김기열로 바뀌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11]

9. 관련 틀




[1] 청량리역은 순수한 분당선이 아닌 경원선 구간이므로, 순수한 분당선 구간에서는 둘 뿐이다.[2] 이 역이 개업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보정(임시)역과 함께 둘뿐인 지상역이었고, 보정(임시)역이 폐지된 이후 2012년 선릉 이북 지역 개통 전까지 유일한 지상역이었던 적이 있다. [3] 수서역의 경우, 분당선(수서-오리 구간)이 처음 개통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근 10년 동안 관리역이었는데, 선릉-수서 구간이 연장 개통했을 때 타이틀을 선릉역에 빼앗겼다가, 2012년 선릉 이북 구간이 최종 개통되면서 다시 근 10년 만에 관리역 지위를 되찾게 된 것.[4] 일반열차는 차량기지에 더 인접한 보정역에서 이루어진다. 급행열차는 보정역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죽전역에서 승무교대를 진행하는 것.[5] 수도권 전철 3호선의 삼송 - 지축 - 구파발 구간은 3호선 본선이면서 차량기지 인입선의 역할을 겸한다. 정확히는 삼송과 구파발에서 인입선이 분기되어 출발 이후 본선을 타다가 빠진다.[6] 아니면 죽전역 2번 출구 바로 앞에서 보정 방면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바로 다음 정류장인 죽현마을에서 내리면 길 건너편에 카페거리가 바로 눈 앞에 보인다.[7] 반대로 터널 입구 쪽에서 촬영해도 좋게 나온다. 다만, 역에서 좀 걸어가야 한다.[8] 2017년 당시 용인시 2위였던 신분당선수지구청역이 2017년 기준으로 19,698명이었고, 아직 4년밖에 안 된 신생 역에다가 승하차 인원수도 공개 안 하기 때문에 2018년 이후의 수치는 알 수 없다. 신분당선 미금역 이남 구간 이용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걸로 보면 죽전역과 승하차 인원 차이수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뒤를 분당선용인 경전철의 환승역인 기흥역(2019년 기준 분당선 21,801명 + 순수 용인경전철 이용객 일부)과 신분당선 성복역(2017년 기준 17,043명)이 뒤를 잇고 있으며, 최하위는 1,151명(2018년 기준)으로 죽전역의 1/30 쯤 되는 용인 경전철의 고진역이다.[9] 그런데 부본선의 스크린도어와 본선의 스크린도어가 서로 다른 모습이다(...).[10]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보고서[11]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