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하라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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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에 등장하는 장소.
카라쿠라 마을에서 우라하라 키스케가 운영하고 있다. 종업원은 츠카비시 텟사이, 하나카리 진타, 츠무기야 우루루.
겉보기로는 평범한 동네 구멍가게로 보이지만, 사실 사신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곳. 물론 일반인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니, 평범한 물건도 팔기는 파는 듯 하다. 우라하라가 아이젠에게 말하기로는 '자신은 평범한 불량식품 가게 주인'이라고 카더라.
그런데 소울 소사이어티 에서 추방당한 우라하라가 대체 어디에서 물건을 조달해오는지, 쿠치키 루키아 같은 특이한 사례 말고 여기에서 물건을 사는 놈이 있기는 한 건지, 여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은 곳이다.
우라하라의 정체가 탄로나고 소울 소사이어티에도 알려지다보니 뭔가 스토리면에서 소울소사이어티의 현세 체류지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 현세 파견 사신들이 숙식을 하거나 물품을 보강하거나 할때 찾아가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소울소사이어티 편이 끝난 뒤에는 정체도 밝혀지고 양성화 되어서 그런지 현세에 파견된 사신들에게 체류지를 제공하거나 현세 물건을 영자변환시켜 소울소사이어티에 보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등 나름대로 장사는 하고 있는 모양. 주 고객으로 쿠치키 루키아, 히사기 슈헤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