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
1. 개요
과거 우리금융그룹 계열 증권사.
2. 역사
1954년 8월 26일, 김규면 창업주가 대도증권을 설립했다. 그해 11월 동방증권을 거쳐 이듬해 한흥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 1976년 충남방적(현 SG충방)에 인수된 후 1981년 사업터전이던 명동을 떠나 소공동을 거쳐 1982년 여의도로 이전했다.
1985년 한일은행에 인수된 후 이듬해 중구 다동으로 이전했다. 1988년 명의개선 대리인 한국증권결제대체를 설치하고 1990년 여의도동 34-12번지 한국증권금융 사옥 옆에 세워진 신사옥으로 이전 후 1991년 사명을 한일증권으로 바꾸고 한일약품 로고와 비스무리한 모양으로 로고를 바꿨다. 1992년 일본 도쿄, 1994년 미국 뉴욕, 1995년 영국령 홍콩에 각각 사무소를 두었다.
1997년 외환위기 후 이듬해 해외 사무소들을 철수하고 1999년 한일-상은 통합으로 한빛은행이 되면서 한빛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2001년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자회사로 편입됐다. 2002년 모기업을 따라 우리증권으로 바꾸고 2003년 YTN 뉴스티커 증권시황 자료제공도 맡았다. 그러나 2005년 LG투자증권에 합병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사옥은 현재 신영증권 별관으로 사용중이다.
3. 기업정신
- 사훈
- 성실근면, 책임완수, 인화단결 (1995년 이전)
- 고객감동, 경영혁신, 주인의식, 세계일류 (1995년 이후)
- 사가: 작사 조병화, 작곡 김희조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김규면 (1976~1985)
- 이병국 (1987~1988)
- 박명규 (1990~1994)
- 김규현 (1994~1997)
- 대표이사 사장
- 김규면 (1954~1976)
- 김세종 (1976~1977)
- 이준세 (1977~1985)
- 이병국 (1985~1987)
- 안영모 (1987~1989)
- 최정완 (1989~1992)
- 이범학 (1992~1995)
- 장기팔 (1995~1999)
- 이팔성 (1999~2004)
- 김종욱 (2004~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