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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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女
일본의 여성 요괴.
여성이 출산 도중에 아기가 사망해서 그 슬픔으로 인해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출산 도중에 아기는 무사히 태어난 대신 자기 자신은 사망해서 그 아기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도 있고, 혹은 임신 도중에 사망해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요괴가 된 여성은 밤마다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아기[1] 를 안고 숲이나 마을을 헤매며, 지나가는 사람을 어떤 방식이든 유혹해서 잡아먹는다는 전승이 있고, 상대에게 아기를 대신 안아달라고 하면 그 상대는 아기의 무게에 짓눌려 압사당한다는 전승도 있으며 어떤 전승에서는 새의 모습으로 활동해서 아이들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다만 현대에 와선 아무래도 미즈키 시게루의 요괴 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영향 때문인지 새의 모습을 한 요괴로 많이 등장하며 아이들을 잡아먹는게 아닌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이 기르는 고약한 취미를 가진 요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요괴 주제에 친절함이라도 남아 있는 것인지, 어떤 전설에서 우부메를 도와준 사람한테 괴력을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노빈손 시리즈의 시끌벅적 일본 여행기에서도 언급된다. 작중 '우무베'라고 표기되는데 우부메가 맞는 표현이다. 헷갈리지 말자.
교고쿠 나츠히코의 교고쿠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우부메의 여름에 언급된다.
귀멸의 칼날의 등장조직 십이귀월의 일원인 우부메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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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1, 3, 4, 5기에서 등장한 요괴. 동공이 없는 커다란 눈을 한 새 모습을 한 요괴로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이 키우는 고약한 취미를 가진 요괴다.
원작에선 키타로를 납치하려다 츠루베히에게 퇴치되어 봉인석으로 변하고 등장 끝.
1기에서도 키타로와 네즈미오토코를 납치해가나 키타로에게 패배하고 원작과 동일하게 츠루베히가 불태워 다시 돌로 봉인된다.
3기에선 아이를 잃은 여성의 원혼이 요괴화 된것으로 자신의 아이만 당하는게 억울한 나머지 아이들을 납치하기도 했으며 여기선 우부메를 봉인시킨 깃털을 키타로가 머리카락 침으로 쏘아 부리에 꽂는것으로 봉인시켰다.
이후 4기에선 무책임하게 아이들을 생쥐인간이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긴 어른들의 행태에 분노해[2] 아이들을 모조리 납치해 자신이 기르고 있었으며 여기선 자신이 데려간 아이들을 영원히 아이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신은 아이들을 영원히 아이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사랑받게 하는 최고의 어머니라며 키타로에게 저항하나 원작과 1기와 동일하게 츠루베히가 난입해 전신이 불타며 봉인석이 된다.
5기에서도 등장. 여기서도 3기작의 내용을 일부 채택했는지 아이를 잃고 추운 눈밭에서 사망한 여성의 원혼이 요괴화 되었고, 이땐 사람을 어리게 만드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나중엔 키타로에게 패배한 후, 새의 모습을 한 요괴 모습은 사라지고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아이를 껴안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6기 47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원작과 모습은 거의 비슷하나 전체적인 몸 색깔이 자줏빛으로 변경되었고[3] 4기에선 3기 네코무스메를 맡은 미타 유코가 성우를 맡았고 6기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아이들을 집단유괴한 범인으로 나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나키지지를 아이로 위장시킨 키타로일행의 의도에 걸려 코나키지지를 데리고 아지트로 가서 생쥐인간에게 코나키지지를 돌보라며 윽박지르다가 키타로에게 제압당하고 소멸될뻔했으나 코나키지지가 키타로를 말리고 우부메에게 자신은 아이가 아니지만 놀아줄게라며 게게게의 숲에 데리고가서 살게 되나 나나시의 계략으로 인해 누명을 쓰고 울면서 게게게의 숲을 빠져나가나 사람들에 의해 밧줄로 묶여서 옴짝달싹 못해서 이대로 벗어나지못하게 되는 줄 알았지만 때마침 마나가 사람들을 막자 밧줄을 풀고 인간들이 밉다고 울면서 날아가버린다.
産女
1. 개요
일본의 여성 요괴.
여성이 출산 도중에 아기가 사망해서 그 슬픔으로 인해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출산 도중에 아기는 무사히 태어난 대신 자기 자신은 사망해서 그 아기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도 있고, 혹은 임신 도중에 사망해서 요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요괴가 된 여성은 밤마다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아기[1] 를 안고 숲이나 마을을 헤매며, 지나가는 사람을 어떤 방식이든 유혹해서 잡아먹는다는 전승이 있고, 상대에게 아기를 대신 안아달라고 하면 그 상대는 아기의 무게에 짓눌려 압사당한다는 전승도 있으며 어떤 전승에서는 새의 모습으로 활동해서 아이들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2. 대중문화에서의 묘사
다만 현대에 와선 아무래도 미즈키 시게루의 요괴 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영향 때문인지 새의 모습을 한 요괴로 많이 등장하며 아이들을 잡아먹는게 아닌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이 기르는 고약한 취미를 가진 요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요괴 주제에 친절함이라도 남아 있는 것인지, 어떤 전설에서 우부메를 도와준 사람한테 괴력을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노빈손 시리즈의 시끌벅적 일본 여행기에서도 언급된다. 작중 '우무베'라고 표기되는데 우부메가 맞는 표현이다. 헷갈리지 말자.
교고쿠 나츠히코의 교고쿠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우부메의 여름에 언급된다.
귀멸의 칼날의 등장조직 십이귀월의 일원인 우부메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3.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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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1, 3, 4, 5기에서 등장한 요괴. 동공이 없는 커다란 눈을 한 새 모습을 한 요괴로 아이들을 납치해 자신이 키우는 고약한 취미를 가진 요괴다.
원작에선 키타로를 납치하려다 츠루베히에게 퇴치되어 봉인석으로 변하고 등장 끝.
1기에서도 키타로와 네즈미오토코를 납치해가나 키타로에게 패배하고 원작과 동일하게 츠루베히가 불태워 다시 돌로 봉인된다.
3기에선 아이를 잃은 여성의 원혼이 요괴화 된것으로 자신의 아이만 당하는게 억울한 나머지 아이들을 납치하기도 했으며 여기선 우부메를 봉인시킨 깃털을 키타로가 머리카락 침으로 쏘아 부리에 꽂는것으로 봉인시켰다.
이후 4기에선 무책임하게 아이들을 생쥐인간이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긴 어른들의 행태에 분노해[2] 아이들을 모조리 납치해 자신이 기르고 있었으며 여기선 자신이 데려간 아이들을 영원히 아이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신은 아이들을 영원히 아이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사랑받게 하는 최고의 어머니라며 키타로에게 저항하나 원작과 1기와 동일하게 츠루베히가 난입해 전신이 불타며 봉인석이 된다.
5기에서도 등장. 여기서도 3기작의 내용을 일부 채택했는지 아이를 잃고 추운 눈밭에서 사망한 여성의 원혼이 요괴화 되었고, 이땐 사람을 어리게 만드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나중엔 키타로에게 패배한 후, 새의 모습을 한 요괴 모습은 사라지고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아이를 껴안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6기 47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원작과 모습은 거의 비슷하나 전체적인 몸 색깔이 자줏빛으로 변경되었고[3] 4기에선 3기 네코무스메를 맡은 미타 유코가 성우를 맡았고 6기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아이들을 집단유괴한 범인으로 나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나키지지를 아이로 위장시킨 키타로일행의 의도에 걸려 코나키지지를 데리고 아지트로 가서 생쥐인간에게 코나키지지를 돌보라며 윽박지르다가 키타로에게 제압당하고 소멸될뻔했으나 코나키지지가 키타로를 말리고 우부메에게 자신은 아이가 아니지만 놀아줄게라며 게게게의 숲에 데리고가서 살게 되나 나나시의 계략으로 인해 누명을 쓰고 울면서 게게게의 숲을 빠져나가나 사람들에 의해 밧줄로 묶여서 옴짝달싹 못해서 이대로 벗어나지못하게 되는 줄 알았지만 때마침 마나가 사람들을 막자 밧줄을 풀고 인간들이 밉다고 울면서 날아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