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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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杉 萌 (うえすぎ はじめ)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노 타케토시.
레이와 사쿠라가 다니고 있는 키보우 고등학교의 같은 반 학생이다. 성 모티브는 당연히 우에스기 겐신[1]. 덩치가 매우 커서[2] 친구들 사이에서는 일명 '데카스기(デカすぎ)[3]'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말 끝에 '-っス'라는 말을 붙이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 첫 등장은 2권. 큰 덩치때문에 불량 학생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매우 성실한 성격이며 남을 위해주는 다정한 성격이라 남들이 곤란할 때는 언제나 말없이 도와주고 반대로 자신이 곤란할 때는 혼자서 처리해 남에게 곤란을 끼치지 않으려 한다고. 실제로 틈만 나면 상처투성이로 학교에 오는 레이가 누군가에게 괴롭힘 받는 건 아니냐며 그런 놈들은 자기가 혼내주겠다며 나서기도 했다. 같은 반 친구들 중에서 타카츠 아오바, 마에다와 소꿉친구 관계라 3명이서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다만 덩치가 커서 그런지 틈만 나면 사진 같은 곳에서 잘려서 나온다. 안습.
사실 그의 행동은 초반부터 수상한 점이 매우 많았다!
그는 리:코드였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이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고 중학생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찾는 자 휘하에 들어가[4] 각종 정보통 역할을 맡았으며 키보우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도 역시 감시 및 연락원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리:코드들과 직접 연락한 것도 최근이며 '찾는 자'가 죽은 후에는 키보우 고등학교에 잠입한 다른 리:코드들에게 정보를 보내주고 있었다고 한다. 코드:리벤저가 학생들 중에 있다는 걸 코우지가 알고 있었던 것도 바로 그가 알아낸 거였다.
보통이라면 특수한 훈련을 받아 이능력자라도 쉽게 알아낼 수 없는 코드:네임을 간파해 낸것은 바로 그 코드:네임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자신의 소꿉친구 아오바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오바를 막기 위해 레이에게 적극 협력하기로 맹세했다. 사실 아오바와 마에다와는 같은 고아원 '펭귄의 집' 출신이었고,어렸을 때부터 남매같이 자란 사이였고 틈만 나면 난폭하게 구는 아오바에게도 잘 대해주는 대인배이기도 했다. 아오바와 함께 레이가 펭귄의 집을 불태우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도와주고 수녀의 죽음에 대해 뭔가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여주는 걸로 봐선 과거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의 이능은 '치환(置換)'. 미리 정해놓은 물체와 자신이 잡은 물체의 위치를 바꿔버리는 능력으로 이능을 사용할 때마다 과거에 정해놓은 키워드를 말해야 하는 제약이 있다. 공격용으로 사용하긴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동용이나 도주용으로는 최적의 이능이다. 그가 아오바를 자신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한 것도 바로 이 때문. 자신의 이능을 이용해 아오바를 추적하고 말리려고 하나 그때마다 아오바에게 공격받아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오바를 막으려 하고 아오바의 이능으로 꼬마 상태가 된 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결국 아오바를 설득하는 데는 실패한다.
그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 코드:네임들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레이 일행을 이능으로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다.[5] 그러다가 신교사에 더해진 희귀종용 특수용액에 의해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 그 후로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행동한다.
코드:리벤저가 학생 중에 있다는 사실이 나왔을 때 팬들이 누구인지 찾다가 초반부터 그에게 뭔가 수상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가 코드:리벤저라 생각했지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작가의 이중낚시에 제대로 걸린 거였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그가 이능력자라는 건 작가가 처음부터 설정한 것이라서 일부러 복선을 많이 깔아둔 것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의 이능인 '치환'의 발음이 하필이면 치한과 동음이의어라서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지못미
上杉 萌 (うえすぎ はじめ)
1. 소개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노 타케토시.
레이와 사쿠라가 다니고 있는 키보우 고등학교의 같은 반 학생이다. 성 모티브는 당연히 우에스기 겐신[1]. 덩치가 매우 커서[2] 친구들 사이에서는 일명 '데카스기(デカすぎ)[3]'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말 끝에 '-っス'라는 말을 붙이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 첫 등장은 2권. 큰 덩치때문에 불량 학생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매우 성실한 성격이며 남을 위해주는 다정한 성격이라 남들이 곤란할 때는 언제나 말없이 도와주고 반대로 자신이 곤란할 때는 혼자서 처리해 남에게 곤란을 끼치지 않으려 한다고. 실제로 틈만 나면 상처투성이로 학교에 오는 레이가 누군가에게 괴롭힘 받는 건 아니냐며 그런 놈들은 자기가 혼내주겠다며 나서기도 했다. 같은 반 친구들 중에서 타카츠 아오바, 마에다와 소꿉친구 관계라 3명이서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다만 덩치가 커서 그런지 틈만 나면 사진 같은 곳에서 잘려서 나온다. 안습.
2. 프로필
3. 누설 섞인 행보
사실 그의 행동은 초반부터 수상한 점이 매우 많았다!
- 다른 친구들이 모여있을 때 혼자만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
- 친구들과 시부야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을 때 다른 친구들은 전부 레이에게 감사글을 남기고 돌아갔는데 유난히 그만 그러지 않았다. 평상시의 다정한 태도를 생각해보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
- 히토미에게 반 학생들이 전부 세뇌당했을 때 그는 그 자리에 없었다.
그는 리:코드였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이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고 중학생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찾는 자 휘하에 들어가[4] 각종 정보통 역할을 맡았으며 키보우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도 역시 감시 및 연락원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리:코드들과 직접 연락한 것도 최근이며 '찾는 자'가 죽은 후에는 키보우 고등학교에 잠입한 다른 리:코드들에게 정보를 보내주고 있었다고 한다. 코드:리벤저가 학생들 중에 있다는 걸 코우지가 알고 있었던 것도 바로 그가 알아낸 거였다.
보통이라면 특수한 훈련을 받아 이능력자라도 쉽게 알아낼 수 없는 코드:네임을 간파해 낸것은 바로 그 코드:네임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자신의 소꿉친구 아오바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오바를 막기 위해 레이에게 적극 협력하기로 맹세했다. 사실 아오바와 마에다와는 같은 고아원 '펭귄의 집' 출신이었고,어렸을 때부터 남매같이 자란 사이였고 틈만 나면 난폭하게 구는 아오바에게도 잘 대해주는 대인배이기도 했다. 아오바와 함께 레이가 펭귄의 집을 불태우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도와주고 수녀의 죽음에 대해 뭔가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여주는 걸로 봐선 과거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의 이능은 '치환(置換)'. 미리 정해놓은 물체와 자신이 잡은 물체의 위치를 바꿔버리는 능력으로 이능을 사용할 때마다 과거에 정해놓은 키워드를 말해야 하는 제약이 있다. 공격용으로 사용하긴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동용이나 도주용으로는 최적의 이능이다. 그가 아오바를 자신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한 것도 바로 이 때문. 자신의 이능을 이용해 아오바를 추적하고 말리려고 하나 그때마다 아오바에게 공격받아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오바를 막으려 하고 아오바의 이능으로 꼬마 상태가 된 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결국 아오바를 설득하는 데는 실패한다.
그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 코드:네임들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레이 일행을 이능으로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다.[5] 그러다가 신교사에 더해진 희귀종용 특수용액에 의해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 그 후로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행동한다.
4. 그 외
코드:리벤저가 학생 중에 있다는 사실이 나왔을 때 팬들이 누구인지 찾다가 초반부터 그에게 뭔가 수상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가 코드:리벤저라 생각했지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작가의 이중낚시에 제대로 걸린 거였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그가 이능력자라는 건 작가가 처음부터 설정한 것이라서 일부러 복선을 많이 깔아둔 것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의 이능인 '치환'의 발음이 하필이면 치한과 동음이의어라서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