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CØDE:BREAKER)

 

コード:ネーム

1. 개념
2. 현 코드:네임
3. 전(前) 코드:네임


1. 개념


CØDE:BREAKER에 등장하는 개념. 코드: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에덴 소속의 이능력자 집단이지만 그 위치는 코드:브레이커보다 상위이다. 작중 시점에서 코드:네임은 총 4명이라고 한다.
에덴의 지시가 있어야만 범죄자에 대한 심판을 내릴 수 있는 코드:브레이커와 다르게 코드:네임들은 '''자신들의 판단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민간인 학살도 가능하다는 것. 에덴의 이중성과 막장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1][2] 그 외에 에덴에서 가지는 권위도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코드:네임들은 코드:브레이커들을 하인 취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체를 들키지 않아야 하는 건 코드:브레이커들과 같지만 보다 특수한 훈련을 받아 같은 에덴 소속인 코드:브레이커들조차 그들의 정체를 안 건 한참 후의 일이었다.[3] 호칭은 코드:특정 호칭이며 특정 호칭 외에도 이를 설명하는 호칭이 더 붙는다.[4]
당연하지만, 코드:브레이커들보다 더 강력한 이능력자들이다. 현재의 코드:네임들과 전 코드:네임인 코드:시커는 카게로우를 제외하면 '''이능력 2개'''를 가졌다. 코드:엠퍼러의 진정한 힘을 각성한 레이를 앞으로 에덴에 위협이 될 거라 판단하고 그를 제거하고 엠퍼러의 팔을 얻기 위해 레이 제거 명령을 내리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드는 집단이다. 그들의 위력 자체는 강해보이는데 문제는 그 전에 나왔던 '''전(前) 코드:네임과 그 친위가 괴악할 정도로 강했다는 것.''', 그리고 그들과 본격전에 들어가기도 전에 레이토키가 엄청나게 파워업을 해서 상대적으로 딸려보인다는 게 문제(...). 물론 앞으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면 뭔가 달라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아오바의 정의의 성천사처럼 코드:네임 모두에게 직속부하 5명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희귀종의 내습에 준비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이능력자인 코드:브레이커들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능력자를 희귀종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을 정의로 삼고 있었다.
여담으로 코드:네임중 3명이 레이에게 살의를 품고 있었다.[5]

2. 현 코드:네임



3. 전(前) 코드:네임


  • 코드:시커(SEEKER)(불명)[6] - 찾는 자

[1] 하지만 과거의 찾는 자는 정의로운 사람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나 뽑는 것은 아닌듯하며 아오바와 시구레, 사에치카는 과거에 있었던 일때문에 저렇게 되어버렸고 카게로우는 미시루의 다른 인격이란 점을 생각하면 현재의 코드:네임들도 과거의 찾는 자처럼 정의로운 코드:네임이 될수 있었을수도 있다.[2] 게다가 시구레와 사에치카가 처음 나왔을때 보여준 민간인 학살을 제외하면 이들이 민간인 학살을 보인적은 없다.[3] 토키는 사에치카가 자신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데도 전혀 몰랐다![4] 예를 들어 사에치카의 경우 호칭은 코드(CØDE):클로저이며 다른 호칭으로 '종말을 고하는 자(終末ヲ告ゲシ者)'라는 것이 붙는다. 다른 호칭에서 한자를 제외한 글자는 전부 가타카나이다. [5] 사에치카는 사고를 가장해 부모를 죽이고 누나인 루이와 헤어지게 만든게 레이라고 생각하며 아오바는 수녀를 죽인게 레이이기 때문이며 카게로우는 레이가 폭주했을때 레이를 죽이기 위해 탄생된 인격이다.[6] 명확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본편에서 나온 표현대로라면 '우주 이치의 탐구자'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