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마시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5세대까지는 밀탱크의 전용기였던 기술로, 알낳기와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체력을 깎으면서 다른 포켓몬의 체력을 20% 채워주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센터를 가거나 약을 쓰는 것이 낫다.[1]
그러나 2세대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것과는 별개로 '''트라우마'''가 되는 기술이다. 3번째 체육관장 꼭두의 밀탱크가 바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맷집도 좋고 선공을 가져가며 거기에 '''공포의 구르기'''로도 충분히 플레이어의 마음을 찢고 있는 밀탱크인데, 간신히 깎아놓은 체력을 우유마시기로 회복하면 플레이어들은 멘붕하기 십상이다.
6세대에서는 밀탱크 말고도 고고트가 자력으로 배워서 전용기의 개념이 깨졌다. 더욱이 고고트의 경우는 수컷도 사용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동료 전체의 HP를 1/4 회복'''하는 기술로 등장한다.
사실 게임 내에서는 무슨 마술쇼마냥 어디선가 우유병을 뚝딱하고 소환하여 마시는 것 같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 해서 그렇지...
5세대까지는 밀탱크의 전용기였던 기술로, 알낳기와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체력을 깎으면서 다른 포켓몬의 체력을 20% 채워주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센터를 가거나 약을 쓰는 것이 낫다.[1]
그러나 2세대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것과는 별개로 '''트라우마'''가 되는 기술이다. 3번째 체육관장 꼭두의 밀탱크가 바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맷집도 좋고 선공을 가져가며 거기에 '''공포의 구르기'''로도 충분히 플레이어의 마음을 찢고 있는 밀탱크인데, 간신히 깎아놓은 체력을 우유마시기로 회복하면 플레이어들은 멘붕하기 십상이다.
6세대에서는 밀탱크 말고도 고고트가 자력으로 배워서 전용기의 개념이 깨졌다. 더욱이 고고트의 경우는 수컷도 사용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동료 전체의 HP를 1/4 회복'''하는 기술로 등장한다.
사실 게임 내에서는 무슨 마술쇼마냥 어디선가 우유병을 뚝딱하고 소환하여 마시는 것 같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 해서 그렇지...
[1] 흑의 마천루나 백의 수동에서는 약을 못쓰므로(정확히는 가방을 열 수 없음) 레벨 적당한 밀탱크 데리고 흑의 마천루/백의 수동을 공략할 포켓몬을 데리고가면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