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원인 고론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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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35m
체중 : 8,000톤
출신지 : 고론 행성
기술 : 괴력, 긴 꼬리, 일시적인 은실술, 변신, 뇌파 광선
울트라 세븐 44화에 등장한 우주인.
거대한 황색털에 금색의 머리털을 가진 원숭이의 모습을 한 우주인. 그이 목적은 지구인과 원숭이의 뇌파를 교환해 모든 인간을 원숭이 인간으로 만들어 노예로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
아이치현에서 세계의 원숭이를 사육하는 일본 원숭이 센터의 직원들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고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원숭이"로 변신해 몰래 지시를 내렸다.
최초로 원숭이 센터 직원 중 한 명을 원인 고리로 개조하고 실험이 성공하자, 자신감을 가지고 전인류 원숭이화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뛰어난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이 있고, 눈에서 발사해 상대의 뇌파를 망가뜨리는 뇌파 광선과 괴력을 무기로 삼는다. 또한 일시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도 있다.
원숭이 연구소에 온 모로보시 단의 정체를 간파하고 거대화해서 세븐과 대결해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세븐의 근성의 파이트에 패배해 폭사했다.
원인 고리의 비중에 밀려서 큰 존재감은 없으나, 유리 안느의 비중이 높아서 유리 안느 팬에겐 인기있는 에피소드이다.
울트라 파이트,레드맨에서도 여러번 나왔는데 이 슈트는 쇼 공연용으로 새로만든 것을 사용했다. 그런데 나올 때마다 털이 빠져서 레드맨 쯤에 오면 탈모에 걸린 것처럼 보여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