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 N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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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2.1. 통합과학
3. 단점
4. 여담


1. 개요


파란북스에서 2018년부터 발간된 고등 과학교재이다.
개념서가 아닌 기출, 심화문제 풀이 목적으로 출간된 문제집이다.[1]
2019년 7월 12일기준 물리학1 ,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모두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2009 개정교육과정 교재는 없다. 즉, 2015 개정교육과정만 있으므로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들, 2017년 이전 고등입학 학생들을 위한 교재는 없다.

2. 장점


파란북스에서 소개하는 장점이다.
'''핵심 개념'''
'''개념은 완벽히 정리됐다고?'''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한다. 문제를 풀기 전에 핵심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 개념은 핵심 자료를 토대로 중요한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고난도 문제'''
'''문제가 너무 시시했다고?'''
- 특별히 선별된 기출과 고난도의 문제를 준비했다.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에 대비하자.
☞ 문제는 탄탄한 고난도 기출 문제와 고난도 신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친절한 해설'''
'''명쾌한 해설이 필요했다고?'''
- 자료를 분석하고 보기를 자세히 뜯어 보는 친절한 해설을 준비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해 보자.
☞ 해설은 자료 해석, 보기 분석 단계를 통해 자세하게 문제를 풀이해 놓았고, <짚고가보기> 코너를 통해 문제에서 다룬 중요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푼 후기를 남기자면, 문제 수준은 HIGH TOP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2] 다행히도 하이탑과는 다르게 충실히 교과 내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연습문제에 있는 문제들은 당장 수능에 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뒤의 심화편 문제들은 최소 킬러 혹은 그 이상이다. 그래서 이걸 물리 개념서용으로 바로 풀려고 하면 당장 책 이름 뒤에 like to give up?이 붙게 된다. 배기범선생님도 개념강의 듣고도 적어도 문제들 3번 이상은 복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셨다.

2.1. 통합과학


통합과학은 심화문제풀이집이 아닌 참고서느낌이 더 강하다. 덤으로, 과학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정도로 개념파트 부분이 귀엽게(?) 구성되어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자료등 시각자료들이 많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다.[3]

3. 단점


'''가격대비 문항수'''
가격은 대략 14,000원[4]으로 시중 타 교재와 비슷하거나 저렴하지만 분권 이후 문제집의 두께는 생각보다 얇은 편이다. 개념서가 아닌 문제집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1등급 만들기가 500여 문항이 수록되었고, 올킬 유형N제가 640여 문항이 수록된거에 비해 우쥬 N프로젝트는 200여 문항이 수록되었다.
단, 장점 파트에서 소개되었듯이 고난도 문제들로 구성되었으므로 문항 수만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최근 출판된 교재'''
2015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를 겨냥하여 출판된 교재이므로 완자, 오투, 자이스토리, 하이탑같은 이름있는 교재에 비해 교재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다.
'''다수의 문제 오류'''
비교적 최근에 출판된 교재이다 보니 자잘한 문제오류가 있는 편이고, 소수의 개정 전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도 또한 시간이 지나며 많은 개정을 거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개정 교과를 못 따라가는 문제들'''
물리의 경우는 그나마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데 비해, [5] 타 과목은 개정을 전혀 못따라간다는 평이 많다. 특히 화학과 지구과학이 심한데, [6] 화학의 경우 탄화수소 파트가 그대로 남아있으며(...)[7] , 4단원에서는 출제가 전면 금지된 노르말 농도(단위부피당 이온수) 문제로 중화반응 파트가 도배되 잇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금속의 반응성 파트도 거의 그대로이며(...) 난이도가 과할 정도로 높은 양적관계, 중화반응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거기다 2단원에 산화수 문제가 끼어있는가 하면, 농도 + 동적평형 + 반응속도를 섞어놓은 문제도 보이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4. 여담


  • 발행인이 그 유명한 물리 강사 배기범이다.[8] 배기범T 교재를 뒷면보면 깨알 홍보도 한다.
  • 해설지가 정말 두껍다! 문제를 따로 넣어주고 해설, 팁 등도 들어있어 물리학1 교재의 경우 문제집의 2배가 넘어간다.
  •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은 배기범 선생님의 인스타그램으로 선공개되었고 반응이 뜨거웠다! 그와중에 먼저 출시되는 교재가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이라 세미이과 교재라고 한마음 한뜻으로 까는 반응도 재미있다.
  • 이투스에서 [개정 물리학Ⅰ] New 배기범, 물리학 Ⅰ -문제 풀이- 강의를 듣는 경우 『Would you? N프로젝트 새 교육과정 물리학I』의 여러 오류로 인한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전면 재검토 및 정오 반영된 교재를 기존 교재 회수 없이 11월 15일 재발송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인강 비수강생들도 파란북스쪽으로 문의하면 1판1쇄 책은 2판 이후의 책으로 교체해 주었다.
  • 시중에 출간된지 얼마안된 교재이므로 단점파트에도 언급되었듯이 정보가 적으므로 이 문서를 보는 위키러들의 적극적 활동을 바란다.

[1] 단, 통합과학은 개념서겸 문제집이다.[2] 다만, 하이탑의 사고력확장문제와 논구술대비문제와는 잽이 안되는 수준이다. 애초에 그쪽은 논술 대비코너기 때문에...[3] 만화도 종종 있고 개념파트 설명이 마치 그림책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어 접근장벽이 낮다.[4] 물리학1은 16,000원, 통합과학은 20,000원이다. 하지만 통합과학은 참고서이므로 문항수가 중요하지 않다.[5] 후반에 간섭, 이중성 부분에서 초지엽적인 문제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이 부분은 제외[6] [7] 전 단원에 걸쳐서 들어있다. 이것 때문에 20문항 이상 걸러야 한다.[8] 그전에 파란북스 대표이사가 배기범 선생님이므로 당연한 부분이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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