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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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s Rogers
(1679 ~ 1732)
잉글랜드 왕국의 바하마의 총독.
영국 남부 해안 풀 출신으로 브리스톨에 이주해 해군 장교의 딸과 결혼했다. 부친에게 해운업을 물려받아 상인이면서 조선업자를 지내다가 1708년에 브리스톨의 동업자가 해적의 공격으로 살해당하면서 사략 함대에 당한 상인들의 지원으로 1708년부터 1719년까지 윌리엄 댐피어와 함께 이를 대항하기 위해서 333명의 선원, 36문의 함포가 탑재된 350톤급의 듀크 호, 260톤급의 더치스 호를 지휘했다.
에스파냐의 배를 나포해 각종 물품을 탈취했고 캘리포니아 해안에 매복한 그레이트 마닐라 호를 나포했으며, 1709년 1월에 후안 페르난데스 섬에서 알렉산더 셸커크를 구조한 적도 있다. 5월에는 에콰도르의 과야킬을 점령해 몸값을 받아내고 인질을 풀어준 적도 있으며, 1710년 1월에는 두 척의 갈레온 선을 공격해 한 척을 나포했지만 나머지 한 척의 공격으로 물러났다.
서쪽으로 전진해 1711년 10월에 브리스틀에 도착해 항해를 통해 큰 재산을 벌고 여행기를 출판했지만 관리하는 것에 실패해 파산하면서 1713년에는 노예선을 지휘했으며, 1717년에는 바하마의 총독이 되어 1718년 8월에 나소에 도착해 해적 행위를 억제하고 2,000명 이상의 해적들을 회유했다가 12월에 해적으로 돌아간 자들을 붙잡아 교수형으로 죽였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가서 빚 문제로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놨으며, 두 번째로 바하마의 총독이 되었다가 1732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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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기사단원으로 등장한다. 왼쪽 뺨에는 전투 중 총상을 입어 입술 부분에 박힌 총탄을 빼내는 수술로 인해 곰보 얽은 것마냥 큼직한 흉터가 있다.
영국인 사략선장이 되었다가 해적 사냥꾼이 되어 많은 공을 세워 영국 정부로부터 바하마의 첫 번째 총독 자리를 얻었다. 초반부 에드워드가 던컨 월폴로 위장하고 있을 때 아내에게 들은 던컨 월폴의 외모와 신분을 위장한 에드워드의 외모를 비교하며 아는 척을 해서 들킬 뻔 하게 만든다. 이후 조지 1세에게 해적 소탕을 위한 총독 자리를 청원해 바하마 총독으로 부임한다. 그 뒤 나소의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려 포섭하여 벤자민 호르니골드, 에드워드 티치 등의 해적들 사이의 분열을 일으킨 뒤 사면 받은 해적들을 해적 사냥꾼으로 임명하는 등 이이제이로 해적을 소탕한다. 그로 인해 나소의 해적들은 소탕되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적은 남아있었고 이에 조지왕은 그를 해임시키고 귀국을 명한다.
이후 스토리 후반부에 접어들어 해임당한 로저스가 귀국전 여는 연회에서 술에 취해 돌아다니다 파티에 변장하고 숨어있던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다. 에드워드가 로버츠의 위치를 묻자 가르쳐 준 뒤 사망...한 줄 알았으나 가까스로 살아나 영국으로 돌아갔음을 엔딩에서 알 수 있다.[1]
만화 원피스의 골 D. 로저가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Woodes Rogers
(1679 ~ 1732)
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바하마의 총독.
2. 상세
영국 남부 해안 풀 출신으로 브리스톨에 이주해 해군 장교의 딸과 결혼했다. 부친에게 해운업을 물려받아 상인이면서 조선업자를 지내다가 1708년에 브리스톨의 동업자가 해적의 공격으로 살해당하면서 사략 함대에 당한 상인들의 지원으로 1708년부터 1719년까지 윌리엄 댐피어와 함께 이를 대항하기 위해서 333명의 선원, 36문의 함포가 탑재된 350톤급의 듀크 호, 260톤급의 더치스 호를 지휘했다.
에스파냐의 배를 나포해 각종 물품을 탈취했고 캘리포니아 해안에 매복한 그레이트 마닐라 호를 나포했으며, 1709년 1월에 후안 페르난데스 섬에서 알렉산더 셸커크를 구조한 적도 있다. 5월에는 에콰도르의 과야킬을 점령해 몸값을 받아내고 인질을 풀어준 적도 있으며, 1710년 1월에는 두 척의 갈레온 선을 공격해 한 척을 나포했지만 나머지 한 척의 공격으로 물러났다.
서쪽으로 전진해 1711년 10월에 브리스틀에 도착해 항해를 통해 큰 재산을 벌고 여행기를 출판했지만 관리하는 것에 실패해 파산하면서 1713년에는 노예선을 지휘했으며, 1717년에는 바하마의 총독이 되어 1718년 8월에 나소에 도착해 해적 행위를 억제하고 2,000명 이상의 해적들을 회유했다가 12월에 해적으로 돌아간 자들을 붙잡아 교수형으로 죽였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가서 빚 문제로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놨으며, 두 번째로 바하마의 총독이 되었다가 1732년에 사망했다.
3.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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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기사단원으로 등장한다. 왼쪽 뺨에는 전투 중 총상을 입어 입술 부분에 박힌 총탄을 빼내는 수술로 인해 곰보 얽은 것마냥 큼직한 흉터가 있다.
영국인 사략선장이 되었다가 해적 사냥꾼이 되어 많은 공을 세워 영국 정부로부터 바하마의 첫 번째 총독 자리를 얻었다. 초반부 에드워드가 던컨 월폴로 위장하고 있을 때 아내에게 들은 던컨 월폴의 외모와 신분을 위장한 에드워드의 외모를 비교하며 아는 척을 해서 들킬 뻔 하게 만든다. 이후 조지 1세에게 해적 소탕을 위한 총독 자리를 청원해 바하마 총독으로 부임한다. 그 뒤 나소의 해적들에게 사면령을 내려 포섭하여 벤자민 호르니골드, 에드워드 티치 등의 해적들 사이의 분열을 일으킨 뒤 사면 받은 해적들을 해적 사냥꾼으로 임명하는 등 이이제이로 해적을 소탕한다. 그로 인해 나소의 해적들은 소탕되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적은 남아있었고 이에 조지왕은 그를 해임시키고 귀국을 명한다.
이후 스토리 후반부에 접어들어 해임당한 로저스가 귀국전 여는 연회에서 술에 취해 돌아다니다 파티에 변장하고 숨어있던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한다. 에드워드가 로버츠의 위치를 묻자 가르쳐 준 뒤 사망...한 줄 알았으나 가까스로 살아나 영국으로 돌아갔음을 엔딩에서 알 수 있다.[1]
4. 기타
만화 원피스의 골 D. 로저가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 그가 살아있음을 알 수 있는 묘사가 있었는데, 다른 이들은 암살 후 대화를 마치면 숨을 거두는 묘사가 나오지만, 로저스는 에드워드가 로버츠의 위치를 듣고 자리를 뜰 때까지 에드워드를 바라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