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츠(하나아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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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와세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우츠츠
うつつ
'''성별'''
남성
'''키'''
173cm
'''소속'''
봉황조 3학년
'''생일'''
불명
'''혈액형'''
불명
'''취미'''
불명
'''좋아하는 음식'''
불명
'''싫어하는 음식'''
불명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1]

'''미코토는 나의 특별한 사람. 미코토만이 내 옆에 있어도 좋아.'''

-미즈치 편과 히메우츠기 편

'''나의 처음은 모두 너. 나는, 미코의 단 하나 뿐인 남자가 된다.'''

-카라쿠레나이/우츠츠 편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
4. 기타


1. 개요


오토메 게임 하나아와세에 등장하는 공략 캐릭터.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부터 등장하며, 전편인 미즈치편과 히메우츠기편에서는 캐릭터송만 존재했었다. 그러다, 첫 등장하는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에서는 카라쿠레나이와 함께 메인 캐릭터로서 나오기 시작했다.

2. 특징


카센국립학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학생. 봉황조에 속한 카에이이며 오광 중 한 명. 봉황조(12월) 소속이지만, 상징하는 오광은 팔광(8월)이다. 2학년에 진급 때 오광에 선택되었으나 그 뒤 행방불명이 되었다. 현재 그를 아는 사람은 적고 모든 정보가 수수께끼 속에 감춰져있다. 그가 행방불명되면서, 그가 맡고 있었던 봉황조 또한 해체되었다는 듯.
일명 미코바라기. 미코토에 죽고 미코토에 산다. 루트 내내 미코토를 '''미코'''라고 부르며 미코토 한정 데레. 하지만 미코토를 제외한 인물들에게는 무관심 또는 싫어한다.[2][3] 이 때 미코토의 애칭인 미코는 일본어로 무녀(巫女)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미즈치편, 히메우츠기편까지는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는 등장하지만, 실제 인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캐릭터송만 존재했었다. 이 작품의 신비주의, 정체불명 기믹을 담당하고 있던 캐릭터. 그러다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의 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서, 비즈로그에서 우츠츠와 얼굴이 똑같은[4] 이메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결국 본편인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에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3. 작중 행적




3.1. 카라쿠레나이/우츠츠편


공통 루트와 카라쿠레나이 루트에서 등장하는 이메(夢)는 미코토가 우츠츠를 선택했던 첫번째 달의 4월 19일에 죽은 미코토를 살리기 위해 기원하고 생명을 되살리는 대가로 생기는 커다란 윤회[5]의 업을 짊어진 채 이세상에서 이세상(현실)과 저세상(꿈)의 틈으로 쫓겨난[6] 우츠츠(うつつ)를 대신하기위한 꿈에서 데려온 존재. 이메가 현실에 존재하는 한 우츠츠는 현실에 존재할 수 없었다.[7][8] 하지만 카라쿠레나이 루트에서 소생루프의 안에 포함되어 있던 이메가 죽지 않고 달로 갔기 때문에[9] 소생루프가 멈췄고 그동안 간섭만 해오던 우츠츠는 본래 본인이 있었어야할 이메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이 가능해졌다.

4. 기타


우츠츠의 전투진입 대사는 아래와 같다.
九天応元雷声普化天尊[10][11]
世界の壊れる音がする。……さよなら、人類
구천응원뇌성보화천손.
세계가 부숴지는 소리가 나. ……잘 가, 인류.
여기서, 우츠츠 루트를 진행하다보면 후반에 이 전투진입 대사의 '인류' 부분이 조금씩 바뀌는 걸 볼 수 있는데 僕(나)[12]→紅(빨강)→俺(나)[13]→祈り子(이노리고)순으로 대사가 변한다.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눈물없이는 볼 수 없다.
그리고 이 전투진입 대사는 이로하 루트에서 아래와 같이 바뀐다.
世界を創ろう、みこ。……ようこそ、人類。
세계를 만들자, 미코. ……어서와, 인류.

우츠츠 루트에서 미코가 업을 없앴기 때문에 우츠츠는 우시가의 이노리고가 아니게 되었고 죽음이 아닌 사는 것, 축복을 바라는 것이 가능해졌다. 앞서 우츠츠 루트를 플레이하고나서 이 대사를 보면 그야말로 폭풍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동.

[1] 원래 다른 오광들처럼 액셀원 소속이었으나 현재 다른 곳에 소속 중이다.[2] 미코토에 대해 얘기하려던 모모토세보고 잡음이라고 하며 미코토를 생각해도 되는 건 자신뿐이며 미코토를 생각하는 녀석들은 죽인다고 했으니 말 다했다.[3] 캐릭터송 가사 중에 「너가 없는 이 세계따위는 존재할 가치도 없다」 는 구절이 있다.[4] 성우 또한 동일하다.[5] 미코토를 살리기 위해 윤회의 새장에 가두고 미코토가 살 수 있는 운명을 기다리며 이 때부터 미즈치, 히메우츠기편의 반복.[6] 미코토가 죽었을 때의 충격으로 우시토라를 만들어 냈을 때 그걸 본 코노하나의 망령이 씌인 쿠레나이에 의해 한번 쫓겨났었지만 미코토를 살리기 위해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또 다시 이로하에 의해 쫓겨난다. 카라쿠레나이와 이로하를 유독 싫어하는 이유가 이 때문.[7] 미즈치, 히메우츠기편에서 봉황조의 오광이 계속 부재였던건 이 이유때문. 또한 모모토세가 우시가와 토라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이메를 시설에 맡겼고 오광들은 이메가 우시가의 사람인지 몰랐거나 존재 자체를 몰랐다.[8] 둘의 이름으로 어느 정도 관계가 예상 가능하다.[9] 현실에서 사라졌기에[10] きゅうてんおうげんらいせいふかてんそん[11] 도교의 신. 뇌신 중에서도 최고신이며 뇌제라고도 불린다. 인간의 생사길흉화복을 모두 컨트롤하며, 삼청(옥청경, 상청경, 태청경) 이외의 것을 전부 지배하에 둔다고 한다.[12] 어렸을 때의 우츠츠[13] 미코토가 죽은 세계에서 미쳐버린 우츠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