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
1. 소개
대한민국의 다이빙 선수이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였고,현재도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2020 도쿄 올림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다이빙을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당시 만났던 홍명희 코치는 우하람이 고등학생때까지 계속 지도하였다.
2.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개인전 메달의 경우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이선기의 동메달 이후로 28년 만이며, 1m 스프링보드 메달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2.2.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3m 스프링보드는 예선에서 탈락하였으나, 10m 플랫폼은 대한민국 다이빙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여 11위를 기록하였다.[1]또한 이 결선 진출은 '''대한민국 수영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한 결선 진출'''이기도 하다.[2]
2.3.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팀 은메달,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1m 스프링보드와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5. 2019 세계선수권
1m 스프링보드에서는 결승에 진출해 4위에 올랐고, 3m 스프링보드에서도 결승 진출에 이어 다시 4위에 오르면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수지와 더불어 앞으로 한국 다이빙을 이끌어갈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3. 수상 기록
[1] 여담으로 2년 전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한 인터뷰에서 올림픽 결승 진출이 목표라고 하였다. 10위 안에는 들지 못하였으나 목표는 이루었고, 이 일을 계기로 국민들의 관심이 시작되었다.[2] 박태환 조차 출전한 모든 종목 예선에서 전부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