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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予報をお知らせします'''
요나키우귀스에서 2013년 4월 26일 발매한 에로게. 제작사는 원래 우타게(宴)라는 동인 서클 출신으로, 이 게임 역시 CG나 음악, 시스템 등의 요소는 상업 게임 수준에 닿을락말락한 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엔딩 이후 나오는 짧디짧은 스탭롤을 보면 저렴함이 여실히 느껴진다.(…) 참고로 우타게 서클은 2014년에 우그이스카구라(UGUISKAGURA)라는 회사로 독립해 달달한 멘탈박살물을 선사한다.
소재는 우유부단한 주인공과 츤데레, 학생회장, 여동생, 반 친구같이 겉으로는 흔한 타입의 히로인들과의 판타지 요소를 배제한 연애 이야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게임 컨셉을 양산형 학원 순애물에 대한 안티테제로 잡았기 때문에 '히로인이 주인공을 어째서 좋아하게 되었나' 라는 의문을 던지고 이를 풀어나가는 데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덕분에 게임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진지한 편이고 사귄 이후의 분량은 짧다. '야겜이라면 이랬겠지만~' 하는 식의 메타픽션스러운 발언도 자주 나온다.
스토리 진행은 심플하게 얘랑 사귄다 or 사귀지 않는다로 결정되며 한명씩 탈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차인 히로인은 상당히 처량한 신세가 된다.
'''運命予報をお知らせします'''
1. 개요
요나키우귀스에서 2013년 4월 26일 발매한 에로게. 제작사는 원래 우타게(宴)라는 동인 서클 출신으로, 이 게임 역시 CG나 음악, 시스템 등의 요소는 상업 게임 수준에 닿을락말락한 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엔딩 이후 나오는 짧디짧은 스탭롤을 보면 저렴함이 여실히 느껴진다.(…) 참고로 우타게 서클은 2014년에 우그이스카구라(UGUISKAGURA)라는 회사로 독립해 달달한 멘탈박살물을 선사한다.
소재는 우유부단한 주인공과 츤데레, 학생회장, 여동생, 반 친구같이 겉으로는 흔한 타입의 히로인들과의 판타지 요소를 배제한 연애 이야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게임 컨셉을 양산형 학원 순애물에 대한 안티테제로 잡았기 때문에 '히로인이 주인공을 어째서 좋아하게 되었나' 라는 의문을 던지고 이를 풀어나가는 데 비중을 많이 두고 있으며, 덕분에 게임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진지한 편이고 사귄 이후의 분량은 짧다. '야겜이라면 이랬겠지만~' 하는 식의 메타픽션스러운 발언도 자주 나온다.
스토리 진행은 심플하게 얘랑 사귄다 or 사귀지 않는다로 결정되며 한명씩 탈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차인 히로인은 상당히 처량한 신세가 된다.
2. 스토리 소개
3. 등장인물
- 미노리 소이치로(御法 宗一郎)
- 카가리비 카호(篝火 夏帆) (CV : 오구라 유이)
- 하시히메 미즈키(橋姫 観月) (CV : shizuku)
- 미노리 히카리(御法 光) (CV : 유이카)
- 우메가에 유키(梅枝 夕紀) (CV : 우에다 아카네)
- 사와라비 링고(早蕨 林檎) (CV : 미소라 나츠히)
- 하하키기 케시키(帚木 景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