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버스 1, 2

 


1. 개요
2. 1, 11번
3. 2, 22번
4. 시간표
5. 기타


1. 개요


울릉군 농어촌버스 노선 중 하나. 울릉도를 순환하는 노선이다.

2. 1, 11번


[image]
[image]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이전.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 이후.
[image] 울릉군 농어촌버스 1번
기점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도동)
종점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도동)
종점행
첫차
06:10
기점행
첫차
-
막차
19:20
막차
-
운수사명
무릉교통
배차간격
100~120분 (1일 8회)
노선[1]
도동정류소 → 군청 → 읍사무소[2] → 보건의료원 → 중계소입구[3] → 대아리조트 → 사동1리(사동마을회관) → 옥천(구 장흥분교장) → 신리 → 간령(사동항여객선터미널) → 통구미 → 남양 → 구암(곰바우) → 학포 → 공설운동장(중리) → 태하 → 재만등(웅포) → 현포어촌계 → 현포 → 신포구 → 예림원 → 평리[4] → 추산 → 천부 → 죽암 → 선창 → 관음도(섬목) → 와달리 → 내수전 → 신용슈퍼앞(작은모시개) → 저동항여객선터미널 → 저동(약국) → 고등학교 → 한마음회관[5] → 군청 → 읍사무소 → 도동정류소
[image] 울릉군 농어촌버스 11번
기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천부)
종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천부)
종점행
첫차
06:20
기점행
첫차
-
막차
19:30
막차
-
운수사명
무릉교통
배차간격
100~120분 (1일 8회)
노선
천부정류장 - 관음도 - 내수전 - 저동항여객선터미널 - 저동 - 도동정류소 - 도동(보건의료원) - 사동항 - 남양(서면사무소) - 학포 - 태하 - 현포 - 천부정류장
왕복 주행거리는 72km.
예전에는 '내수전 - 저동항여객선터미널 - 저동 - 울릉고 - 도동정류소 - 도동(보건의료원) - 간령 - 남양(서면사무소) - 학포 - 태하 - 현포 - 천부정류장' 구간을 운행했으며 도동에서 내수전 방향으로 6시 30분에 중간출발하는 차량이 있었다.[6]
2019년 1월 14일 개편 때 천부정류장에서 관음도를 넘어서 도동까지 연장되었다.
2019년 5월 10일 개편때 환승문제로 1번에서 11번이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울릉도를 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는 노선이다.
1번과 11번이 교대로 운행되며 두노선 통합 배차간격은 45~55분(1일 16회운행) 이다

3. 2, 22번


[image]
22번.
[image] 울릉군 농어촌버스 2번
기점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도동)
종점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도동)
종점행
첫차
07:10
기점행
첫차
-
막차
18:20
막차
-
운수사명
무릉교통
배차간격
100~120분 (1일 7회)
노선
도동정류소 - 도동(보건의료원) - 저동항여객선터미널 - 내수전 - 관음도 - 천부정류장 - 현포 - 태하 - 학포 - 남양(서면사무소) - 사동항 - 도동정류소
[image] 울릉군 농어촌버스 22번
기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천부)
종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천부)
종점행
첫차
07:10
기점행
첫차
-
막차
18:30
막차
-
운수사명
무릉교통
배차간격
100~120분 (1일 7회)
노선
천부정류장 - 현포 - 태하 - 학포 - 남양(서면사무소) - 사동항 - 도동정류소 - 도동(보건의료원) - 저동항여객선터미널 - 내수전 - 관음도 - 천부정류장
왕복 주행거리는 72.1km.
2019년 1월 14일 개편 때 신설되었으며, 기존 2번은 번호만 3번으로 변경되었다.
도동에서 천부방향으로 운행하며, 울릉도를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노선이다.
신설된지 1년이 지났는데도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조회가 안된다
2번과 22번이 교대로 운행 되며 통합 배차간격은 45~55분 (1일 14회운행) 이다

4.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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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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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동단 버스 정류장(관음도)을 경유한다. 관음도는 바다 건너에 있고 본섬 쪽 지명은 "섬목"이다. 섬목은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공되기 전에 도로종점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관음도 안에는 자동차도로가 없으므로 정류장은 섬목터널(구 관선터널) 앞 관음도매표소 부근에 위치해 있다.
관음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 중 세 번째로 큰 곳으로 "깍새섬"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7] 울릉군 전역이 다 그렇지만 관음도 또한 절벽으로 둘러싸인 험한 섬이어서, 그 안에서 토끼염소를 치며 먹고 살던 마지막 개척민 가구가 1960년대에 퇴거한 이래 지금까지 수십 년째 무인도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섬 안팎의 풍광이 아름다워 유람선 단골 코스로 애용되는 등 섬을 관광지화하려는 시도는 지속되었고, 2012년 놓인 섬목-관음도 연도교가 대박을 쳐서 지금은 무려 군청 홈페이지 대문에서 그날의 연도교 통제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을 정도로 관광명소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울릉도 일주노선이 이곳 관음도 정류장까지 들어오지 않았고 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별도의 가지노선이 운영되었으나 2019년 일주도로 완전개통 이후 가지노선은 섬일주 노선에 흡수되었다.
[1] 정식 정류소 시설물(승차대 또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만을 본문에 기재하였고 그 밖에 통상적으로 승하차가 허용되는 사실상의 정류장은 각주 처리하였다.[2] 읍사무소와 보건의료원 사이에는 일주도로와 도동 시가지가 만나는 도동삼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운전기사에게 요청하면 이곳 삼거리 앞에서도 하차를 허용해주는 관행이 있다. 주택가 앞이라 관광객보다는 주민 수요가 많은 편.[3] 마을이름으로는 '''까끼등'''인데, "깍새(표준어 슴새; ''Calonectris leucomelas'')가 많은 산등성이"라는 뜻의 '''깍새등'''이 변형된 지명. 또는 깎아지를 듯 가파른 산등성이에 위치한 깔딱고개라는 뜻에서 '''깍기등'''이 됐다는 이설도 있다. 문제는 울릉도에만 똑같은 이름이 못해도 다섯 군데, 지도에 등재되는 공식 지명으로만 추려도 최소 세 군데나 있어서 반드시 행정구역 이름까지 붙여 "도동2리 까끼등 마을"이라고 해야 어딘지 알아듣는다는 것. 따라서 성인봉 등반객이라면 이곳을 그냥 "중계소입구"라고만 알아두는 것이 신상에 좋다. 모든 한국지도의 레퍼런스가 되는 관찬 지도 데이터베이스인 「국가기본도」는 도동2리에 있는 깍새등을 '''까끼등''', 저동2리에 있는 깍새등을 '''깍개등''', 천부에서 나리로 넘어가는 깍새등을 '''깍끼등'''이라고 적어두어 어떻게든 구분이 되게끔(?) 해놓았다. 참고로 관광명소 관음도의 다른 이름도 '''깍새섬'''.[4] 평리정류장과 추산정류장 사이에 추산항 돌제부두(突堤埠頭)가 위치해있는데,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이곳 추산부두 앞에서도 승하차를 허용해주는 관행이 있다. 2020년 10월 현재는 부두 바로 앞에 있는 모 숙박업소 한켠에 "BUS"라는 파란 표지판을 세워놓은 상태.[5] 마찬가지로 도동읍내 진입 직전 "삼거리에서 세워달라"라고 부탁하면 도동삼거리에 세워준다.[6]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선 아직도 이노선이 조회된다[7] 1위는 죽도, 2위는 독도, 3위는 관음도.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나누어도 관음도보다 크다. 4위(죽암 딴바위)부터는 인간 거주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스택 같은 바윗덩어리이므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