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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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rika Magdova Straghov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연들 중 하나.

2. 설정


키슬레프의 귀족이자 보야르인 이반 스트라코프의 딸. 키크고 독립성이 강하며, 어떤 남자들보다도 전투에 능한데다가 활과 말타기에도 능하다고 한다.
펠릭스 예거의 두 번째 사랑[1]이었으나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고트렉과 펠릭스 일행과 친분이 있는 막시밀리안 슈라이버와 플래그가 생겼지만 아돌퍼스 크리거[2]에게 강제로 뱀파이어가 돼 버리면서 이쪽 역시 이어지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

2.1. 엔드 타임


킨슬레이어에서 그녀의 행적이 언급된다. 프라그를 점거한 쓰로그로 부터 구출하기 위해 펠릭스와 동행했지만 쓰로그에게 붙잡혀버린다. 감금당한 동안 울리카는 피를 빨지 못해서 미쳐버렸고,[3] 동료인 펠릭스 예거의 피를 마시려다가 막시밀리안 슈라이버에게 저지된 뒤 펠릭스 예거의 검에 의해 목이 베이면서 사망한다.

3.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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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그녀와 관계있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등장함에 따라 울리카도 키슬레프의 전설군주로 구현되는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있다. 다만 뱀파이어가 되기 이전으로 나올지, 뱀파이어화된 후에 나올지는 불명.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Ulrika_Magdova

6. 관련 문서



[1] 첫번째 사랑플래그가 있던 커스틴은 카오스에 오염된 귀족에게 목숨을 잃었다.[2]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을 섬기던 뱀파이어로, 나가쉬의 유물들을 모아 모든 뱀파이어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었다가 스노리 노즈비터에게 썰려서 사망한다.[3] 처음 뱀파이어가 됐을 때도 자제력을 잃어서 무력한 소년을 갈기갈기 찢어서 먹은 다음 다 토하면서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