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

 

1. 발생학 용어
2. 원나라의 일본 침공군
3. 위의 일화를 딴 일본 군가
4. 건설 용어


1. 발생학 용어




2. 원나라의 일본 침공군


일본에선 몽골의 일본 침공군을 원구(元寇)라고 부른다.

3. 위의 일화를 딴 일본 군가




일본 제국 시절 만들어진 군가로 1892년 만들어졌다. 작사,작곡은 나가이 겐시(永井建子).
흥겨운 곡조로 인기가 많았던 노래다. 당시 청일전쟁이 코앞이었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았다. 가사만 바꿔서 다른 노래에도 쓰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바뀌었지만 와세다대학의 교가였던 煌々五千の炬火의 원곡이기도 했고, 맨발의 겐에도 가사만 바꾼 패러디 노래를 주인공이 흥얼거린다.
다이쇼 천황도 매우 좋아해서 자주 애창하고 그걸 본 측근들에게 함구하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한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一、(鎌倉男児)
肆佰余州を挙る拾万余騎の敵
国難茲に見る弘安肆年夏の頃
何ぞ怖れん我に鎌倉男子有り
正義武断の名壱喝して世に示す
1절 가마쿠라 남아
사백여주를 동원한 10만기병의 적들
국난이 여기 보이는 홍안 4년 여름
무얼 두려워하냐 우리에겐 가마쿠라 남자가 있다.
정의무단의 기치 일갈하여 세상에 알린다.
二、(多々良浜)
多々良浜辺の戎夷其は何蒙古勢
傲慢無礼者倶に天を戴かず
いでや進みて忠義に鍛へし我が腕
茲ぞ国の為日本刀を試し見ん
2절 타타라하마 해변
타타라하마 해변의 오랑캐들 저것은 무엇이냐. 몽고병이로구나
오만무례한 것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구나.
떨쳐 나가서 충의로 단련된 내 실력
여기서야말로 나라를 위해 일본도를 시험해보자.
三、(筑紫の海)
心筑紫の海に浪押し分けて行く
益荒猛夫の身仇を討ち帰らずば
死して護国の鬼と誓ひし箱崎の
神ぞ知ろし召す大和魂潔し
3절 츠쿠시 바다
마음은 츠쿠시 바다에 파도를 가르며 간다.
무사의 몸으로 원수를 갚고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죽어서 호국의 령이 되리라 맹세한 하코자키의
신만이 아시는 야마토 정신의 떳떳함
四、(玄海灘)
天は怒りて海は逆巻く大浪に
国に仇を為す拾余万の蒙古勢は
底の藻屑と消えて残るは唯参人
何時しか雲晴れて玄界灘月清し
4절 현해탄
하늘이 노하여 바다를 뒤집을 정도의 큰 파도에
일본을 적대하는 십여만명의 몽고군은
바다의 물거품으로 사라져 남아있는 것은 단지 세명
어느샌가 구름은 걷히고 현해탄의 달이 밝다.

4. 건설 용어


元口
말 그대로 동그란 밑동부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