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2016년에 제작, 2017년에 개봉했지만, 초반부에는 과거 2005년 11월~2006년 1월, 중반부에는 2006년 11월을 배경으로 한다. 후반부에는 2007년 1월로 넘어간다.
포스터에는
진구와
이동휘가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지만, 배경이 2005~2007년인 만큼 실제 영화에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지 않는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은행 돈, 필요하세요?'''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나이 직업 모든 것을 속여라!''' '''리얼 사기꾼들의 마지막 작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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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 인물
4.3. 특별 출연
5. 평가
★★★☆ '''진부한 듯 참신하고 가벼운듯 울림 있는 적시타 한방''' -한동원- ★★☆ '''성공 확률 떨어지는 뻔한 사기 행각을 봐야 하는 곤혹''' -허남웅- ★★★ '''더디더라도 똑같은 수법만은 피하겠다는 야심어린 스타터''' -정지혜- ★★★ '''사이즈와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제 갈 길 간다''' -이주현- ★★ '''개연성에서 요행수로''' -박평식- ★★★ '''장르적 컨벤션 위에 미세하게 깔린 개성'''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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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라고 할 정도로 뛰어나게 사기 대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묘사되었으면 후반부 초반에 나왔던 대출자들을 찾아가서 사기 대출로 인해 피해자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묘사했다.